1. 개요2. 특징3. 플레이어블 국가
3.1. 러시아3.2. 미국3.3. 중국3.4. 브라질3.5. 인도3.6. 캐나다3.7. 폴란드3.8. 우크라이나
4. AI 국가5. Rogue State3.8.1. 전쟁
3.9. 인도네시아3.10. 호주3.11. 터키3.12. 이집트3.13. 스웨덴3.14. 일본3.15. 멕시코3.16. 이란3.17. 영국3.18. 독일3.19. 카자흐스탄3.20. 이탈리아3.21. 아르헨티나3.22. 콜롬비아3.23. 모잠비크3.24. 볼리비아3.25. 페루3.26. 사우디 아라비아3.27. 차드3.28. 미얀마3.29. 프랑스3.30. 아프가니스탄3.31. 베네수엘라3.32. 나이지리아3.33. 알제리3.34. 콩고 민주 공화국3.35. 파키스탄3.36. 스페인3.37. 태국3.38. 리비아3.39. 벨라루스3.40. 케냐3.41. 노르웨이3.42. 모로코3.43. 남아프리카 공화국3.44. 카메룬3.45. 몽골3.46. 앙골라3.47. 루마니아3.48. 에티오피아3.49. 핀란드3.50. 나미비아3.51. 이라크3.52. 베트남3.53. 필리핀3.54. 그리스3.55. 말리3.56. 오스트리아3.57. 칠레3.58. 세르비아3.59. 뉴질랜드3.60. 시리아3.61. 쿠바3.62. 북한3.63. 남한3.64. 이스라엘1. 개요
Conflict of Nations: World War 3/캠페인의 제3차 세계대전 캠페인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
가장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맵으로, 1배속과 4배속 모두 자주 보인다. 최근 10배속 모드가 나왔다.
2. 특징
유저 수준이 높지 않아 초보자들도 게임을 어느정도 이해했으면 솔로 우승을 노릴 수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삼아 많은 국가들을 볼 수 있지만, 다른 나라에 합병되어 모습이 보이지 않는 나라들[1]이나 현실과 다른 독립국들도 있다.- [ 국가 열람 펼치기 · 접기 ]
- * 플레이어블
이름 도시 항구 승점 인접국 주요 지형 군사 원칙
[[알제리| ]][[틀:국기| ]][[틀:국기| ]]6 2 70 6 사막 동부
[[콩고민주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5 0 70 7 정글 동부
[[이집트| ]][[틀:국기| ]][[틀:국기| ]]6 4 75 3 사막 서부
[[남아프리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5 3 67 4 평지 유럽
[[중국| ]][[틀:국기| ]][[틀:국기| ]]9 4 103 12 산악 동부
[[인도| ]][[틀:국기| ]][[틀:국기| ]]8 2 92 6 평지 동부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6 6 77 2 정글 유럽
[[이란| ]][[틀:국기| ]][[틀:국기| ]]7 2 76 7 산악 동부
[[일본| ]][[틀:국기| ]][[틀:국기| ]]6 6 72 0 평지 서부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틀:국기| ]]6 2 67 5 사막 서부
[[태국| ]][[틀:국기| ]][[틀:국기| ]]6 3 69 4 정글 서부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6 4 76 7 산악 서부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7 5 71 5 숲 유럽
[[독일| ]][[틀:국기| ]][[틀:국기| ]]7 2 71 8 숲 유럽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6 4 69 4 산악 유럽
[[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6 2 80 7 평지 유럽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9 5 118 15 평지 동부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6 5 74 2 숲 유럽
[[영국| ]][[틀:국기| ]][[틀:국기| ]]6 5 71 2 평지 유럽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6 4 88 1 숲 유럽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6 4 73 2 산악 유럽
4배속은 모든 도시의 생산량이 1배속의 3/4로 줄어든다.
연맹 인원수 | 1인 | 2인 | 3인 | 4인 | 5인 |
요구 승점 | 1850 | 2960 | 4255 | 5365 | 5920 |
3. 플레이어블 국가
총 64개의 플레이어블 국가가 있으며, 이들의 국력은 현실의 국력보단 인게임 밸런스에 맞춰 구현되어 위상에 비해 약해진 모습으로 등장했거나[2], 반대로 좀 강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경우들[3]도 있다.사람들이 질리기 시작했는지 플레이어블 국가를 추가해달라는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거론되는 국가로는 포르투갈, 대만, 네팔, 알바니아, 팔레스타인, 덴마크[4] 등이 있다. 다만 이들중 대부분은 그저 인지도만 있고, 아무리 현실 반영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한 들 플레이어블 국가로 등장하기엔 너무나도 약하거나[5], 그저 일부 유저들이 정치적인 감정으로 추가해달라고 때쓰는 경우[6]에 불과하기에 의견이 반영되고 있지 않다.
다만 도시 개수 변동은 가끔 이뤄지는 편인데, 당장 1배속과 4배속의 도시 개수가 다르는것도 처음에 1배속, 4배속 모두 도시를 줄였다가, 나중에 또 다시 1배속의 도시들을 롤백해 생긴 현상이다. 또한 초창기 때 캐나다, 스페인의 도시 개수가 무려 8개(...)였던것을 감안하면 지금까지 도시 조정을 꽤 많이 해온듯.
거의 모든 국가에게 추천되는 기본적인 도시 분배는 이미 1렙 공항이 있는 수도에서 공군을 키우고, 해안도시 하나를 정해 해군을 키우고[7], 나머지에는 육군 기지를 지어 육군을 키우고, 필요에 따라 각 도시에 고용 사무실을 지어 동원 시간을 줄이거나 병원, 벙커 등 건물도 고려하는게 좋다.
다음은 게임 1배속 시작 승점 순으로 정렬한 플레이어블 국가들이다.
3.1. 러시아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10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9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모스크바 |
잠재력은 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힘을 발휘하기 힘든 국가. 연료 도시 노보시비르스크와 블라디보스토크는 따로 멀리 떨어져있어 관리하기 매우 힘들다. 블라디보스토크는 육지를 통해 접근하는것 조차 불가능해 동아시아 국가들에게 먹히는게 일상. 당장 유럽에서 핀란드, 벨라루스, 우크라이나를 상대해야 하는데 밑에서 카자흐스탄과 몽골이 위로 치고올라오면 정말 귀찮아진다, 1배속이야 노보시비르스크와 블라디보스토크 다 잃더라도 아르한겔스크에서 여전히 연료를 생산해 치명적이지 않지만, 4배속에선 희소물자를 생산하던 도시 보로네슈가 없어지고 노보시비르스크가 희소물자를 대신 생산하게 된다. 어느 나라나 다 그렇듯이 러시아 또한 희소물자 도시를 단 한개만 보유하는데, 문제는 4배속에선 이 유일한 희소물자 도시가 관리하기도 힘들고 잃기는 쉬운 노보시비르스크라는것... 거기다 1배속이나 4배속이나 러시아는 본토 희소물자 도시에 생산력 디버프가 있다, 결국 4배속에서 러시아에게 노보시비르스크는 지키기 귀찮은데 버릴 수는 없고, 그렇다고 희소물자를 제대로 뽑아내는것도 아닌 남들의 2/3만큼만 생산하니 머리 아프게 하는 존재다.
때문에 러시아에게 외교는 필수적이다. 외교 생까도 되는 미국이나 중국과는 다른 부분. 카자흐스탄-몽골의 촉수 공격은 해외 고인물들 입장에서도 귀찮은 상황이기 때문에 보통 카자흐스탄, 몽골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거나 이들을 견제 할 국가를 동맹 삼는다. 이렇게 신경 써야 할 국경을 최대한 줄이고 유럽에 집중하면 된다. 사실 희소물자 도시 외에도 연료 도시 아르한겔스크, 전자기기 도시 로스토프나도누 등 또한 생산력에 디버프를 갖고 있으나, 같은 자원을 생산하는 다른 본토 도시들로 커버 가능하기에 큰 장애물은 아니다.
제일 효율적인 동맹 상대는 카자흐. 카자흐가 중앙아시아를 정리하고[8] 러시아가 벨라루스-우크라이나와 발트 3국을 먹으면 무난하게 소비에트 연방 부활에다가 생산력까지 두둑하게 챙겨간다. 의외로 독일 등 서유럽국가들도 괜찮은데 동유럽을 양쪽에서 포위해서 먹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3.2. 미국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10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9 |
군사 원칙 | 서부 |
시작 수도 | 워싱턴D.C. |
본토 기준 최대 생산량이 전 세계 1등인 국가. 4배속 기준 희소물자 도시 워싱턴D.C.와 연료 도시 포틀랜드에 생산력 디버프가 있지만, 워싱턴D.C.의 경우 시작 수도라 사기가 높아 생산량이 매우 낮진 않고, 연료는 뉴올리언스에서도 생산하기에 전혀 부족하지가 않다. 도시 접근성이 러시아 못지않게 안좋지만 분포는 비교적 균형있고 접경국 또한 많지 않아 러시아보다 외교적으로 여유롭다.
다만 초반 확장과 수비는 많이 답답한 편인데, 우선 초반에 먹을만한 곳이 캐나다, 멕시코, 쿠바 밖에 없지만, 캐나다의 도시들은 접근하기 힘들고 땅도 크며 지형도 툰드라 타일이 정말 많아 먹는데 매우 오래걸리다. 멕시코는 캐나다 만큼은 아니어도 꽤 큰 국토 대비 도시가 별로 없으며, 산과 밀림 타일로 가득차있다. 안그래도 먹을게 없는 북미에서 그나마 옆에 있는 캐나다와 멕시코를 안먹고 그냥 내버려둘 수도 없고, 먹을려고 해도 힘과 시간이 소요되니 무엇보다도 플레이어의 인내심이 요구된다.
수비의 경우 세인트루이스 빼고 전부 해안 도시라 적이 어디서 오는지 알기 힘들고, 도시가 밸런스 있게 분포된건 맞으나 국토가 너무 넓어 도시 사이의 거리들이 매우 길다. 도시 하나 하나가 고립된거나 마찬가지라 유닛을 옮길 때 시간이 많이 걸리며 그에 따른 리스크도 만만치 않아 신중해야한다, 어차피 미국은 도시 한두개 잃는다고 큰 피해를 입는것도 아니니 당장 지키기 힘든 도시[9]는 미련없이 포기해야하고, 천천히 준비해서 나중에 탈환하는게 낫다.
3.3. 중국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9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9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베이징 |
항구 도시는 4개로, 미중러 3국중 가장 적다[10]. 스타팅 기준 생산량은 전 세계 1등, 연료 도시 란저우와 전자기기 도시 정저우에 심각한 생산량 디버프가 있지만, 9도시 국가가 아니랄까봐 전체적인 전자기기와 연료 생산량은 일반 6도시 국가들을 압도하며, 부품 생산량이 양호하고 수도 베이징은 희소 물자를 생산해 자원 걱정이 없다. 해군이 가장 중요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이러한 경제적 우위는 엄청난 축복이다.
일부 도시들이 멀리 떨어져 있긴하나 지형상 타국이 쉽게 가져가지도 못한다. 라싸는 히말라야 산맥과 티베트 고원으로 인해 인도에서 넘어오기 힘들며, 하얼빈은 북한이 쉽게 가져 갈 수 있으나, 가져가는 순간 대륙 동부에 몰려있는 도시들에서 출발하는 유닛들의 공세를 감당해야 할 것이다. 중국 입장에선 동쪽에 8개나 되는 도시들이 먹기 좋게 모인 한반도와 해군으로 먹기 쉬운 일본이 있고, 남쪽엔 침략하기는 좀 까다롭지만 여전히 맛있는 인도차이나 반도가 있어 지정학적인 면에서도 축복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인지 미중러 3국중 성능에 대한 평가가 가장 좋은 편.
3.4. 브라질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9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8 |
군사 원칙 | 유럽 |
시작 수도 | 브라질리아 |
수도 빼고 모든 도시들이 해안도시이며, 국토 지형 또한 엉망인게 특징인 나라. 도시 개수가 같은 인도와 비교해 지리적으로 확장과 방어에 매우 불리한데도 불구하고 전자기기 도시 브라질리아와 부품 도시 벨렝 무려 두 곳에 치명적인 생산력 디버프가 있다.
물론 또 다른 부품 도시 레시페는 부품 생산량이 준수하기에 일반 6도시 국가들과 비교하면 부품 생산량이 뛰어나지만, 도시를 7개 이상 보유한 나라들중 부품 도시가 하나밖에 없는 이란을 제외하면 부품 생산량이 가장 낮다. 이는 브라질에게 유독 치명적으로 적용되는데, 브라질은 7~8개의 본토도시가 해안에 위치해 다른 나라들보다 해안방어에 필요한 해군이 더 많이 요구되지만, 브라질의 부품 생산량으로는 모든 해안을 방어하면서도 타 대륙을 원정 할 만큼의 많은 함대를 양산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해안 문제와 생산력 문제만 해결하면 하고싶은것을 하며 놀 수 있는 나라가 되는데, 이를 위해서 우선 남미 독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이루어져야하고, 그 뒤 내정을 통해 경제력을 키우며 원하는 빌드를 맞추고 국제정세를 조용히 파악하다가 때를 맞춰 개입하면 게임을 쉽게 이길 수 있다.[11][12]
3.5. 인도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8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8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뉴델리 |
단점을 찾기 정말 힘든 먼치킨 국가. 1배속이나 4배속이나 도시는 8개로 많은 편에 속하며, 생산량에 디버프를 가진 도시가 단 하나도 없다. 거기다 해안 도시는 두개로 방어하기 쉬우면서도 해군 키우기 적당하고, 위협적인 인접국이라 할 것도 파키스탄을 제외하면 별로 없어 매우 여유롭다. 육군과 공군을 키워 중동을 달려도, 해군을 키워 태평양으로 달려도 배불리 먹을 수 있어 비어있다면 무조건 픽해두는게 좋다.
여담으로 월드워3 캠페인에서는 ai 국가로 등장한 카슈미르 국기가 파키스탄령 아자드 카슈미르의 기로 되어있어 인도 앱스토어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설치 할 수 없게 되었다.
3.6. 캐나다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유럽 |
시작 수도 | 몬트리올[13] |
플레이가 힘든 국가.
국토에 비해 도시가 적으며 도시간 거리도 상당하다. 확장할 지역이 미국 아니면 없다시피 해 초반이 힘들고, 미국과 전쟁을 한다면 높은 확률로 각개격파당한다.
3.7. 폴란드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7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유럽 |
시작 수도 | 바르샤바 |
다만, 체급이 주변 국가에 비해 월등히 강한 것도 아니므로 적절히 동맹을 구해 같이 독일을 공격하며 주벼의 상황을 살피는 것이 좋다.
3.8. 우크라이나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키예프(키이우) |
- 기본 정보
- 외교
3.8.1. 전쟁
확장하기 그렇게 좋은 나라는 아니다. 국경을 접하고 있는 ai국가도 많이 없고, 가까운 국가 대부분이 국력이 비슷하거나 더 강하다. 국경을 접해있는 AI국가는 크림반도[15]와 몰도바가 있다.[16] 크림반도는 쉽게 가져 갈 수 있지만, 몰도바는 루마니아도 원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초반에 바로 루마니아랑 전쟁이 날 수도 있다. 가까운 국가는[17] 벨라루스, 러시아, 터키, 루마니아, 폴란드가 있다.- 벨라루스
- 러시아
- 터키
3.9. 인도네시아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7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유럽 |
시작 수도 | 자카르타 |
아시아 통틀어 유일한 유럽 독트린 국가다. 1배속에서는 나름 7도시 국가로 밑의 호주를 제외하면 적수가 없지만, 4배속에서는 6도시 국가로 변해 국력이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과 동일해진다. 광활한 인도양을 인접해있어 AWACS를 갖기 전까지 적이 언제 어디서 오는지 제대로 알기도 힘들며, 도시 또한 흩어져있기에 수비에도 불리하다. 현실에선 나름 아세안 패권국이나 인게임에선 그닥 강력한 모습을 못보이는 국가중 하나.
해군은 필수적이며, 가능하다면 AWACS도 띄워 인도양을 밝혀두는게 좋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바다로부터 공격을 당하기에 동맹국은 되도록 사우디, 인도[23], 동아프리카 등 인도양을 공유하는 국가들중에서 한명 찾는게 추천된다.
3.10. 호주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7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서부 |
시작 수도 | 시드니[24] |
3.11. 터키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7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서부 |
시작 수도 | 앙카라 |
3.12. 이집트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7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서부 |
시작 수도 | 카이로 |
국경을 접한 플레이어블 국가는 리비아와 이스라엘 밖에 없으며, 이스라엘은 이집트 본토를 침공하기 어렵기에 실질적으로 초반에 견제해야 할 대상은 리비아 하나다. 주변에 이스라엘, 그리스, 이탈리아, 리비아 등 해안포격으로 털기 좋은 나라들이 많아 코르벳 러쉬 전략이 추천되며, 도시에 특별한 버프나 디버프는 없기에 지중해 지역을 어느정도 털어먹었으면 원하는 빌드를 타도 문제 없다.
도시 배치가 안정적이고 국력도 적당하며, 초반에 받는 압박도 덜한 편으로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 유독 평가가 좋다.
3.13. 스웨덴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7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유럽 |
시작 수도 | 스톡홀름 |
북유럽 국가중 체급이 가장 큰 나라, 그 대신 남은 두 북유럽 국가[25]에게 포위 된 채 시작한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유럽중에서는 초반 난이도가 적당한 편. 북유럽을 통일하고 발트해 인접 지역만 확보하면 편해지는데, 스웨덴 특성상 브라질이나 스페인처럼 대부분의 도시가 해안도시긴 해도, 모두 발트해 안쪽에 위치해있어 적이 상륙하거나 해군으로 포격하고 싶다면 오직 덴마크를 통해서 진입해야한다, 넓은 해역을 신경 써야 한다는 다해안도시 국가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해결 된 셈. 적이 노르웨이쪽으로 상륙해 들어 올 수도 있으나, 스웨덴 본토까지 들어올려면 수많은 산 타일과 툰드라 타일을 지나야해 스웨덴 입장에선 대비 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진다.
4배속에선 부품 도시 룰레오[26]가 삭제되는데, 이로 인해 종합 경제력은 여전히 북유럽중 1등이지만 부품 한정 노르웨이나 핀란드에게 뒤처진다[27]. 때문에 4배속에서 북유럽으로 해군 빌드를 타고 싶다면 스웨덴보단 노르웨이와 핀란드가 추천된다.
3.14. 일본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7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서부 |
시작 수도 | 도쿄 |
4배속 기준 보급 도시 고치와 삿포로의 스타팅 생산량이 조금 낮지만, 최대 생산량은 준수한 편이이기에 본토 최대 생산량도 전체 12위로 나쁘지 않는 편.
해군을 빠르게 달려 한반도와 중국[28]을 우선 밟아버리고, 필리핀까지 확보한 뒤 해군을 바로 더 뽑아 인도네시아, 오세아니아를 털거나 육군 공군을 조금 키우고 인도차이나 반도에 진출하는 플레이가 일반적이다. 단 태평양 진출시 필리핀을 공격할때는 섬이 많다보니 시간소모가 많이 될수있다. 유일한 변수라면 바로 중국인데, 중국 유저가 마음먹고 해군을 뽑는다면 해군력이 무조건 일본을 압도하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이 해군을 집중적으로 올릴것 같다면 일단 몽골이 중국을 공격하도록 유도하자, 중국 입장에서 몽골은 약하더라도 여전히 귀찮은 존재이며, 몽골을 효과적으로 상대하기 위해 해군 대신 공군이나 육군을 올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중국이 몽골로 인해 공군이나 육군에 투자하게 된다면 일본에겐 중국을 상대로 해군력에서 우위를 점할 기회가 생기므로, 이제 몽골이 중국을 이기던 못이기던 신경 쓸 필요 없다.[29]
3.15. 멕시코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유럽 |
시작 수도 | 멕시코 시티 |
3.16. 이란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7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7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테헤란 |
4배속 기준 이란은 중동에서 유일하게 도시를 7개 보유하고 있지만, 프랑스, 독일 등 타 7도시 국가들과의 차별점이라면 부품 도시가 단 하나 밖에 없고[30], 연료 도시가 두개 있다는것이다. 연료 도시중 하나인 아바즈엔 생산력 디버프가 있으며 부품 도시 이스파한에 약간의 생산력 보너스가 있다. 항구 도시는 라슈트와 반다르아바스로 총 두개인데, 이중 라슈트는 카스피해를 향한 항구라 해군 증강용 도시로는 쓸 수 없다(...), 물론 주변국들과 싸울 땐 해군이 그닥 필요하지 않아 초중반은 헬기로 충분히 확장 할 수 있다.
지리적으로 나쁜건 아니나 여전히 많은 국가에게 포위되어있어 약간의 외교가 필요하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동부의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은 서로 눈치 싸움하기 바쁘며, 터키는 이란쪽에 힘을 투사 할 수 없다, 사우디도 이란부터 노리진 않고 이라크를 더 신경 쓰며, 따라서 초반에 이란이 정말 신경 써야하는 나라는 이라크다. 초보자가 외교와 전쟁을 골고루 연습하기 좋은 나라.
3.17. 영국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7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유럽 |
시작 수도 | 런던 |
1배속 기준 영국은 초보자가 잡아도 강력한 나라중 하나다, 섬나라에 7개나 되는 도시들이 잘 밀집되어있다, 초반에 러쉬 당하는 상황이 잘 안일어나 여유롭고, 중반까지 서유럽만 정리해도 순양함을 기반으로 한 해군을 마음껏 양산 할 수 있다. 다만 4배속으로 가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보급 도시 에든버러가 삭제되며 부품 도시였던 벨파스트가 보급을 대신 생산하게 되어 1배속처럼 적당한 확장만으로 많은 부품을 확보하기 어렵고, 해군 양산도 힘들다. 따라서 4배속에선 적어도 유럽에서 4~5개 정도의 나라를 삼켜야 1배속에서의 강력함을 재현 할 수 있을것이다.
가까운 프랑스, 독일이나, 조금 멀리있는 노르웨이와 스페인을 제외하면 유럽에서 영국이 먹을 땅은 별로 없기에 무작정 프랑스, 독일 등과 동맹을 맺는것보단, 조금 떨어져있으면서도 프랑스, 독일을 견제 해줄 수 있는 나라를 동맹으로 찾는게 좋다.
3.18. 독일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8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7 |
군사 원칙 | 유럽 |
시작 수도 | 베를린 |
4배속에서도 도시를 7개나 갖고 있는 강국...이지만 전자기기 도시 라이프치히에 심각한 생산력 디버프를 갖고 있어 북한을 제외하면 인게임에서 전자기기 생산량이 가장 낮은 플레이어블 국가다. 물론 어느나라나 다 그렇듯 고수 플레이어가 빠른 확장을 하여 도시의 선천적인 문제점들을 극복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는 유저들이 대부분이기에 전자기기 문제에 시달리는 경우가 잦다,
위에 ai 국가 덴마크가 붙어있는데, 덴마크의 유틀란드 반도 영토는 상륙용 항구가 없기에 일반적으로 무조건 독일의 지방 Tarp를 통해서만 진입 할 수 있다[33].
3.19. 카자흐스탄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아스타나 |
부품 도시이자 유일한 항구 도시이기도 한 아티라우에 생산력 버프가 있다, 근데 카자흐스탄은 내륙국이라 해군을 갈 상황이 별로 없어 크게 도움이 되진 않는다. 국토 자체는 넓은 편이나 주변에 카자흐스탄을 위협할만한 플레이어블 국가가 별로 없어 초반은 매우 여유로운 편이다, 중앙 아시아 AI 국가들을 천천히 집어삼키며 헬기나 전투기를 준비하고, 때가 되면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이란 등 남아시아 국가들을 제압한 뒤 바로 중동으로 달려주자.
아무래도 일반적인 상황에선 해군을 운용 할 수 없기에[34], 외교 활동은 해군을 보유한 동맹을 찾는것을 위주로 진행해야한다.
3.20. 이탈리아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7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유럽 |
시작 수도 | 로마 |
3.21. 아르헨티나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서부 |
시작 수도 | 부에노스아이레스 |
항구를 적당히 갖췄고 약간의 불균형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도시 배치, 뛰어나진 않지만 나쁘지도 않는 자원 생산량과 남미 국가라는 선천적인 특성 덕에 초보자가 하기 좋은 나라중 하나다. 초반에 국경 맞대고 있는 플레이어블 국가는 브라질, 볼리비아와 칠레 정도인데, 볼리비아는 비록 도시가 밀집되어있지만 국토가 거의 모두 산이나 밀림 타일들로 이루어졌기에 초반부터 남쪽으로 공세를 펼치기엔 시간이 오래 걸리며, 아르헨티나 북쪽은 면적이 큰 소수의 산 타일들로 이루어져있기에 방어하기 쉽다. 칠레 또한 안데스 산맥이 있어 아르헨티나를 공격하기 쉽지 않다.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와 가까운 도시가 포르투알레그리 하나 밖에 없고, 이마저 4배속에서는 존재하지 않다.
다만 아르헨티나의 발목을 잡는것은 부품 생산량으로, 엄청 나쁘다고 할 순 없으나 뛰어나지 않아 어지간히 잘 크지 않은 이상 헤비 전함 양산하는 그림은 그리지 않는게 좋다. 다만 해안 방어를 아예 포기 할 순 없기에 잠수함으로 필요한 만큼만 해두거나, 해군을 담당하는 동맹을 찾아두는게 좋다. 부품 외의 자원들은 생산량이 양호한 편이라 육군&공군 빌드는 문제 없이 진행 할 수 있는 정도.
3.22. 콜롬비아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7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서부 |
시작 수도 | 보고타 |
숨은 사기 국가. 1배속이나 4배속이나 특별한 생산력 디버프를 가진 도시는 없어 생산력이 괜찮은 편이고, 접경국은 좀 있지만 베네수엘라를 제외하면 나머지 국가들[35]은 지형상 넘어오기 힘들다. 도시가 밀집되어있고 산악지대가 많아 다연장 빌드 타기도 좋고, 항구도 두개로 적당해 해군에도 문제없으며, 서부 독트린 국가라 공군 가기도 좋아 빌드 자유도가 매우 높다. 주의 할 점이라면 항구 자체는 두개밖에 없어 상륙 대응이 쉽지만, 희소물자 도시 메데인은 내륙에 위치해 있어도 해안에 가까워 해군에게 폭격 당할 수 있다. 해안 안보를 확보하는데 실패했다면 도시를 최소 3개 잃는 셈.
3.23. 모잠비크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마푸토 |
콩고 강 이남 가장 많은 도시를 보유한 국가. 서쪽엔 AI 국가 잠비아가 있고, 동쪽은 마다가스카르와 인도양, 북쪽과 남쪽은 각각 케냐와 남아공을 접하고 있지만, 케냐나 남아공이나 모두 모잠비크 치기 좋은 위치는 아니라서 지리적으로 매우 안정적이다. 다만 안정성과 별개로 국토 지형은 밀림과 산악으로 가득차있어 확장이 조금 답답하다. 지형을 제외하면 큰 단점은 없어 아프리카에 입문하고 싶은 초보자들에게 종종 추천된다.
3.24. 볼리비아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수크레 |
3.25. 페루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7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서부 |
시작 수도 | 리마 |
3.26. 사우디 아라비아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7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서부 |
시작 수도 | 리야드 |
사우디 아라비아(이하 사우디)는 터키[36] 다음으로 해안선이 길다. 그러나 해안도시는 2개 정도가 끝이기에 해군을 키우기엔 애매한 점이 있다. 그러나 이 점이 상륙 방어엔 유용하게 작용한다. 보통 이스라엘이나 이라크 등을 치고 아래 있는 AI국가 예멘과 오만을 먹지만, 확장할 데가 많지 않아 성장에 어려움이 있다.
사우디는 중동에서 가장 영토가 넓지만 가장 승점이 높진 않다.[37] 또한 도시 수도 4배속 기준 6개로 이란보다 1개가 적고 시리아, 이라크와 도시 수가 같아 언제든지 공격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잘만 하면 가끔씩 서버에서 사우디로 우승하는 플레이어도 간간히 보이기는 하다.
3.27. 차드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은자메나 |
3.28. 미얀마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네피도 |
3.29. 프랑스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7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7 |
군사 원칙 | 유럽 |
시작 수도 | 파리 |
4배속 기준 이웃 나라 독일을 포함 다른 7도시 국가들과 비교해 생산력에 디버프가 있는 도시가 단 한개도 없는 유일한 나라다.[38] 대신 해안 도시가 좀 많은 편으로 지리적으로는 독일에 비해 매우 불리하다, 두 국가 모두 포위되어 있으나, 독일을 포위한 스웨덴, 폴란드, 오스트리아, 프랑스는 자기들 또한 마찬가지로 포위되어 있어 다 같이 독일만을 공격하는 상황이 잘 안나온다. 하지만 프랑스를 포위한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중 영국과 스페인은 초반에 노릴 만한 국가가 프랑스밖에 없기에, 프랑스가 주위 국가들에게 다굴맞고 리타이어하는 장면은 생각보다 정말 많이 연출된다.
때문에 초반 외교는 프랑스에게 정말 중요하다, 시작부터 고립주의를 택했다간 어느 순간 연맹을 결성한 영국,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에게 동시에 당하기 십상이고. 아무리 굇수 유저라도 해안 도시가 많은 프랑스로 극초반에 4 국가의 협공을 도움 없이, 골드 없이 버텨내기 힘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연맹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주변국들중 최소 1~2 국가가 자신에게 신경을 쓰지 않도록 하거나 동맹을 한명 구하는 등 최소한의 외교 활동은 해두는것이 좋다[39].
별 탈 없이 초반을 넘기고 유럽을 어느정도 정복했으면 이제 준수한 본토 도시와 사기적인 유럽 땅을 확보한 프랑스를 막을 나라는 없다. 그 어떤 빌드를 가도 부담이 없는 상태지만, 이중에서도 해안 도시들의 안보를 위해 우선 강력한 해군부터 양성해 대서양과 지중해 방면의 제해권을 잡아두고 다른 빌드를 타는게 추천된다.
3.30. 아프가니스탄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카불 |
아프가니스탄은 초반 확장 국가가 많아 좋다. 이란과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이 간섭하지 않는다면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의 AI 국가들을 먹을 수 있고, 이란 또는 파키스탄과의 연합을 통해 남부와 서부의 전선부담을 줄이고 확장에 집중할 수 있다.
파키스탄의 거의 유일한[40] 확장지라 연합을 하지 않는 한 선제공격이 답이다.
3.31. 베네수엘라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카라카스 |
3.32. 나이지리아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5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아부자 |
3.33. 알제리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알제 |
3.34. 콩고 민주 공화국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5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킨샤사 |
3.35. 파키스탄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서부 |
시작 수도 | 이슬라마바드 |
파키스탄은 초반 확장할 곳이 카슈미르, 아프가니스탄 정도가 끝이며 기껏 해야 오만 정도다.[41] 또한 아프간을 거의 필수적으로 먹어야 성장이 가능하므로, 인도와 연합을 맺고 아프간과 이란을 미는 것이 추천된다.
3.36. 스페인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유럽 |
시작 수도 | 마드리드 |
보통 도시 6개를 보유한 나라는 무조건 보급2, 부품1, 연료1, 전자기기1, 희소물자1 식으로 도시를 갖게되는데, 어째서인지 스페인은 6도시 국가중 유일하게 전자기기 도시를 두개나 갖고 있고[42], 그 대신 보급 도시가 단 하나밖에 없다. 전자기기 생산량도 높고 부품 도시 사라고사에 생산력 버프가 달려있어 공군 빌드를 부담 없이 탈 수 있다.
다만 이런 특이한 자원 생산 구조에도 불구하고 나라 자체에 대한 성능 평가는 매우 갈린다. 스페인이 6 도시 국가중 유일하게 전자기기 걱정이 없는 나라라는 점과, 나머지 자원의 생산량도 괜찮다는 점을 들며 좋은 나라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많은 반면, 경제력과 별개로 아프리카나 아메리카 세력이 유럽에 진출 할 때 대부분 스페인부터 털고 들어간다는 지정학적 요소를 바탕으로 혹평하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3.37. 태국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서부 |
시작 수도 | 방콕 |
3.38. 리비아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트리폴리 |
3.39. 벨라루스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민스크 |
현실보다 꽤 강하게 나왔다. 남쪽의 우크라이나, 서쪽의 폴란드, 동쪽의 러시아 사이에 끼어있어 불안해보이지만 러시아의 경우에는 초반에 유럽에 진출하기 어렵고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는 벨라루스와 국력이 크게 차이 나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적절히 동맹을 구한다면 안전하다. 초반에는 ai인 발트 3국을 점령하여 확장하는 것이 좋다. 에스토니아의 경우에는 핀란드가 점령하는 경우도 있다. 이후 정치를 잘해야 하는데 주변에 적이 많으므로 북유럽 세력과 손을 잡거나 동유럽 세력에 가입하여 진출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폴란드의 경우에는 서유럽 세력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고 해안 도시가 2개이기에 북유럽 세력에 가입하여 공격하는 것이 좋다. 혹은 우크라이나 방향으로 진출할 경우 루마니아나 러시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북유럽으로 진출하기에는 벨라루스가 내륙국이기에 해군이 없어 진출이 어렵다.
내륙국이기에 해군을 가는 것은 어려우므로 강력한 해군이 있는 동맹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혹은 해군이 힘을 쓸 수 없는 중부유럽으로 진출한 이후 도시를 합병하여 해군을 가야한다. 애초에 벨라루스 체급으로 육해공을 모두 가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해군은 동맹에게 맡기고 공군과 육군에 주력하는 것이 좋다.
3.40. 케냐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5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서부 |
시작 수도 | 나이로비 |
3.41. 노르웨이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서부 |
시작 수도 | 오슬로 |
부품을 생산하는 수도 오슬로에 생산력 버프가 달려있고, 나머지 자원들의 생산량도 양호한 편이라 5도시 국가중 본토 경제력은 최상급이다. 다만 도시가 흩어져있고 접근성이 안좋아 초반 전쟁에서 스웨덴에게 진다.
때문에 4배속 기준, 초반에 아이슬란드나 덴마크를 급하게 먹을 필요는 없으며, 모든 힘을 다해 해군을 만드는게 좋다. 부품은 4배속에서 노르웨이가 스웨덴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몇 안되는 요소중 하나이며, 해군력이 앞서게 된다면 외레브로 빼고 모든 도시가 해안에 위치한 스웨덴 입장에선 노르웨이를 공격하기 다소 난감해지게된다. 이럴 경우 타국이 개입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노르웨이로 스웨덴을 안정적으로 침공하는 방법은 이러하다:
1. 스카게라크 해협-카테카트 해협 사이를 군함 하나로 봉쇄하고, 킬 운하도 군함 하나로 봉쇄한다.[43]
2. 도시 방어는 트롬쇠, 트론헤임, 오슬로에 집중한다. 스웨덴 입장에선 시르케네스와 베르겐은 공격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3. 남은 모든 해군으로 스웨덴의 해군을 제압하고 해안 도시를 유린한다, 필요에 따라 봉쇄용 군함을 잠깐 끌고가도 좋다.
3.42. 모로코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서부 |
시작 수도 | 라바트 |
3.43.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5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유럽 |
시작 수도 | 케이프타운[44] |
현실에서의 국력보다 너프된 모습으로 등장한 비운의 나라중 하나. 현실에서는 아프리카 패권국중 하나지만 인게임에서는 어째 도시를 5개밖에 안갖고 있다, 현실에서의 약소국 카메룬, 차드, 말리 등 또한 도시가 5개인걸 감안하면 참 아이러니. 그래도 지리적으로 반쯤 고립되어있고, 부품 도시 이스트런던에 생산력 보너스가 있어 나라 자체는 괜찮은 편.
문제는 해안 방어인데, 남아공의 해안은 지중해와 함께 해상 유닛이 경로상 자주 지나는 곳이라 남아공을 하다보면 타국의 해군을 자주 맞닥뜨린다. 뛰어난 부품 생산력을 활용해 전함이나 잠수함을 반드시 준비해두자. 남미에 동맹이 없다면 남미 세력이 아메리카를 다 정리하기 전에 해군을 준비해둬야 한다, 남미 세력은 보통 주변을 정리하고나면 서아프리카[45]나 남아공부터 공격해 아프리카로 진출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 주의 할 점은 남아공이 아프리카 최남단에 고립된 만큼 초반에 여유가 있긴해도 동시에 확장 할 곳이 북쪽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섣불리 나미비아와 모잠비크랑 동맹을 맺다간 게임 내내 굶을 확률이 높으니 주변국은 친하게 지내는것보단 되도록 삼켜버리는게 좋다.
3.44. 카메룬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5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유럽 |
시작 수도 | 야운데 |
3.45. 몽골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5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울란바토르 |
3.46. 앙골라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5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루안다 |
3.47. 루마니아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부쿠레슈티 |
특이하게도 연료 도시 콘스탄차의 생산력에 버프가 달려있다.
발칸 특성상 주변 국가들만 정리하면 쉽게 강해질 수 있고 해안도시가 2개로 적당해 지리적으로 괜찮은 편에 속하는 나라다. 일반적으로 루마니아로 발칸 국가들을 다 먹었을 때, 솔로 플레이인 경우 서유럽 연합[46]과 동유럽 연합[47]과 중동 연합[48]. 이렇게 3개의 연합 사이에 위치하게 된다. 극단적인 경우 북아프리카 연합까지 탄생해 4개의 연합 사이에 위치하게 될 수도 있어 외교가 어느정도 필요하다.
3.48. 에티오피아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아디스아바바 |
접경 플레이어블 국가가 케냐 하나 밖에 없고, 도시가 밀집된 중동 지역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 초반이 안정적이면서도 잘 크기 쉽다. 수도가 보급 도시인 덕분에 보급 수급이 좋아 다연장을 포함한 지원류 유닛을 맘껏 찍어낼 수 있고, 해안 도시도 두개로 적당해 자원만 남는다면 해군도 키울 수 있어 초보자가 실력을 연마하기 좋은 나라.
3.49. 핀란드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서부 |
시작 수도 | 헬싱키 |
접경국 스웨덴의 먹잇감이 되기 쉬워 미리 노르웨이와 연합해 패두는게 좋다. 부품 수급이 괜찮아 해군 키우는게 어려움이 없고, 구석에 위치해 있기에 유럽 나라 치곤 지리적으로 꽤 안정적이다[49]. 또한 러시아도 견제하거나 동맹하거나 둘중 하나의 선택이 요구되기도 한다
3.50. 나미비아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5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유럽 |
시작 수도 | 빈트후크 |
3.51. 이라크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서부 |
시작 수도 | 바그다드 |
이라크는 인게임 설명에서도 나오듯 중동 국가중 가장 짧은 해안선을 가지고 있고, 유일하게 바다와 닿아있는 도시는 페르시아 만과 접경해 있어 바다 진출이 어렵다.
또한 도시가 6개인 이라크와 달리 도시가 7개인 이란에게 초반에 침략당할 위험이 크다. 중동연합을 구성하게 된다면 시리아를 초반에 전선부담 없이 칠 수 있다. 하지만 중동연합은 서로에게 독이 되므로 보통 중동의 일부 국가만 서로 연합한다. 이라크는 거의 내륙 국가라 연합을 구성하면 더운 확장할 곳은 제한된다.
3.52. 베트남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하노이 |
3.53. 필리핀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서부 |
시작 수도 | 마닐라 |
필리핀은 섬나라다. 따라서 해군이 필수적인데, 보통 다른 나라들이 전쟁을 걸지 않는 편이다. 그 이유는 하도 섬이 많아(현실에서 7000개가 넘음.) 인게임에선 줄였는데 줄인답시고 줄여놔도 섬이 많아 점령이 귀찮다. 그래서 외교만 잘한다면 동남아시아 연합을 구성해 그럭저럭 잘 플레이할 수 있다.
3.54. 그리스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유럽 |
시작 수도 | 아테네 |
작은 국토에도 불구하고 도시들이 모두 왕래하기 안좋게 배치되어있어 타 나라들에 비해 유닛을 집결시키는게 힘들고, 도시를 지키는것도 힘든데 그렇다고 도시가 많은 편도 아니니 초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그래도 코르벳 러쉬를 하면 터키, 이집트, 이스라엘, 이탈리아 등 많은 국가들을 장악 할 수 있고, 위 발칸 지역에 도시도 많은 편이라 주변만 잘 먹어두면 쉽게 강해지는 편.
2022년 말 부터 2023년 초 사이, 4배속에서 전자기기 도시 테살로니키가 보급 도시로 바뀌고 그리스가 북한처럼 전자기기를 본토에서 생산하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현재 수정된 상태, 그러나 같은 도시에서 게임 시작 시 두 차량화 보병 대신 체력이 3분의 1 깍인 방위군[50]을 하나 지급하는 골 때리는 버그가 생겨났다.
3.55. 말리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5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유럽 |
시작 수도 | 바마코 |
3.56. 오스트리아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유럽 |
시작 수도 | 빈 |
주변에 ai 국가가 많아 지리적으로는 안정적이지만, 독일을 픽하고 오스트리아부터 공격하려는 유저가 매우 많기에 ai 국가들을 챙길 시간도 없이 초반부터 방어 전쟁에 돌입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다행인 점들이라면 독일은 남부에 도시가 뮌헨 하나 밖에 없어 오스트리아를 공격하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점, 그리고 오스트리아 본토에는 풍부한 양의 산악 타일로 채워졌다는 점이다. 때문에 독일 하나만 들어온다면 방어가 어렵지 않으며,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역관광 보낼 수 있다. 본토 도시가 4배속 기준으로 5개 밖에 안되지만 도시가 밀집되어있는 중부~동부 유럽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 적당히 확장해도 7 도시 국가의 국력을 구현 해낼 수 있다.
3.57. 칠레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유럽 |
시작 수도 | 산티아고 |
3.58. 세르비아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5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베오그라드 |
3.59. 뉴질랜드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5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유럽 |
시작 수도 | 웰링턴 |
해군 원툴 서포트 전용 국가. 부품 도시 타랑우가에 생산력 버프가 달려있어 4배속 기준 섬나라중 최고의 부품 생산량을 자랑한다. 초반엔 빠르게 방위군과 코르벳/프리깃으로 호주부터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한반도 등 태평양 지역을 다 털어버린 뒤, 중반부터 잠수함을 찍어내 후반전을 준비하면 된다.
해군 이외의 빌드들은 뉴질랜드에 적합하지 않는데, 우선 뉴질랜드 본토에서 공군으로 털 수 있는 지역은 거의 없고, 육군 빌드 또한 구석에 떨어져있는 뉴질랜드 특성상 타 지역에 힘을 투사하긴 어렵다. 다만 이는 동시에 타 국가들도 뉴질랜드를 육군이나 공군으로 굴복시키기 힘들다는것을 의미하는데, 당장 가장 가까운 플레이어블 국가 호주만 해도 시드니의 공군기지에서 뉴질랜드까지 공대지 유닛을 보낼 수 없다, 육군을 보내는건 더 시간이 걸리고, 도시가 흩어져있는 호주 특성상 육군을 집결하기도 힘들어 걱정거리는 아니다. 한 마디로 뉴질랜드를 플레이 하는 입장이나, 뉴질랜드를 공략하는 입장이나 해군에 신경 써야 하는 셈.
3.60. 시리아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6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다마스쿠스 |
3.61. 쿠바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6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하바나 |
3.62. 북한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4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4 |
군사 원칙 | 동부 |
시작 수도 | 평양 |
전지기기 생산 도시가 단 하나도 없기로 유명한 엽기국가이다.
사실 남한을 다 먹는다 한들 중국이나 일본이 침략해오면 멸망 확정이니 동맹을 잘 맺는 것이 중요하다. 제일 좋은 것은 역시 실제 역사대로 중국과의 동맹이지만, 중국이 이를 수락해줄 확률은 매우 낮다.
3.63. 남한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4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4 |
군사 원칙 | 서부 |
시작 수도 | 서울 |
현실의 국력에 비해 상당히 약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연료를 생산하는 본토 도시가 단 하나도 없는데, 주변에서 연료를 생산하는 도시인 울릉도는 어째서인지 독립국으로 등장했다, 맵제작자가 한일독도분쟁에 대해 다소 착각한 채 구현을 시도한듯. 스타팅 기준 경제력이 인게임 최하위이며, 시작부터 연료가 마이너스 상태이다, 가끔 운이 좋으면 본토에 연료를 생산하는 지방을 갖고 시작하지만, 도시가 아닌 일개 지방인지라 마이너스를 어느정도 면할 정도만 생산한다. 결국 남한은 게임 중반까지 연료 확보를 위한 투쟁이 주 활동이며, 초보자에겐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러한 정보를 모른 채 첫 판부터 애국심으로 남한을 픽했다가 고생을 하게 되는 한국인 뉴비들이 굉장히 많다.
무슨 이유로 남한을 이리 약하게 만들었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맵제작자가 정말로 남한의 국력을 말리보다도 약하다고 과소평가했다기 보단, 어려운 나라를 넣기 위해 다분히 의도한것으로 보인다.
3.64. 이스라엘
국기 | |
본토 도시 개수(1배속) | 5 |
본토 도시 개수(4배속) | 5 |
군사 원칙 | 서부 |
시작 수도 | 예루살렘 |
플레이어블 국가중 국토가 가장 작고, 도시는 5개로 평범하지만 주변국들에게는 밀린다. 뜻밖의 헬난이도를 자랑하는데, 우선 이 게임엔 아랍권 유저가 꽤 있고, 국수주의와 반이스라엘 감정이 강한 지역 특성상 주변 중동 국가를 픽하고, 첫 날부터 기사로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내용을 쓰며 게임에 감정을 이입한 채 무작정 공격하는 아랍권 유저가 정말 많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플레이어가 실제 이스라엘과 관계 없는데도 말이다(...). 그래도 초반에 기본 지급하는 1 견인포를 수도 주변 산 타일에 놓고 버티면 해볼만하다, 국토도 정말 작아 도시간 병력 이동이 수월해 피곤하긴 해도 열심히 막아보면 어느새 주변국에게 다구리 당하고도 당당히 살아남은 자신을 볼 수 있다, 피로감이 장난 아닐 뿐. 초반 러쉬를 어떻게든 버텨냈다면 공격 헬기를 몇 기 뽑아 주변을 신나게 털어먹자.
초반 난이도와는 별개로, 모든 본토 도시들이 전함에게 포격 당할 수 있을 만큼 해안에 가깝다, 이는 이스라엘이 적 해군을 막을 힘이 없을 경우 모든 본토 도시를 잃는것을 의미하기에, 주변 바다의 안전은 무조건 확보해야 한다. 문제는 이스라엘은 부품 도시 에일라트에 생산력 보너스가 있긴 하나 전함을 양산 할 만큼 뛰어나진 않다는것이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 해군에 어느정도 신경 쓰되 따로 든든한 해군을 가진 동맹을 찾는것이 좋다.
4. AI 국가
보통 국토가 너무 작아 도시를 못 채워넣거나[51], 존재감이 없거나[52], 반대로 현실에 존재하지 않지만 인지도나 중요성은 있는 경우[53] AI 국가로 등장한다. 이들은 모두 도시가 하나거나 아예 없고, 플레이 할 수도 없으며, ai가 컨트롤한다. 특정 상황이나 시간대에만 군대[54]를 조금 움직일 뿐 타 플레이어에게 먼저 선전포고를 하지 않으며, 병력을 추가로 생산하지도, 건물을 짓지도 않는다.5. Rogue State
본 캠페인의 적대 세력. 타 캠페인의 적대 세력들과 마찬가지로 도시의 사기가 34% 미만일시 일정 확률로 Rogue State 소속의 반란군이라는 특별한 유닛이 스폰되며, Rogue State가 해당 도시를 갖고 있던 플레이어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반란군 말고는 딱히 생산하는 유닛이 없지만, 장기간 방치해두면 Rogue State에게 점령 당한 도시에서 반란군이 끊임없이 나오고, 주변 도시와 지방들도 점령하기에 굉장히 짜증나게 하는 존재이다.[1] 소말리아, 콩고 공화국, 아랍에미리트, 팔레스타인 등.[2] 미국, 남한, 이집트, 이탈리아, 남아공, 일본 등.[3] 대표적으로 브라질, 현실에서도 남미 유일 맹주국은 맞지만, 준강대국으로 평가받는 인도와 비슷한 국력으로 등장하기엔 무리가 있다.[4] 그린란드 포함.[5] 포르투갈, 네팔의 경우.[6] 알바니아, 팔레스타인이 이 경우에 속한다. 특히 팔레스타인은 커뮤니티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주된 떡밥이며, 많은 아랍권 극단주의 유저들이 시도때도 없이 이스라엘을 없애고 팔레스타인을 추가해달라며 어그로를 시전하는 바람에 보는 사람들의 눈살이 찌푸려지게 만든다. 3차 세계대전을 다루는 게임에서 이스라엘을 없앤다면 과연 중동 지역이 등장 할 필요 조차 있을까.[7] 필요한 경우 2개 도시에서 생산[8] 이 과정에서 걸리적거리는 몽골도(동맹이 아니면) 카자흐가 정리하는게 좋다. 육로는 러시아 통해서 가면 되니까.[9] 하와이, 앵커리지[10] 다만 바다로의 접근성과 해군 양성의 편의성은 중국이 러시아보다 뛰어나다. 러시아 볼고그라드는 카스피해 항구라 밖으로 못나가고, 나머지 아르한겔스크, 로스토프나도누, 샹트 페테르부르크, 블라디보스토크는 모두 서로 떨어져있어 통일된 대규모 함대를 양성하기 힘들다[11] 사실 이는 모든 남미 국가들에게 추천되는 플레이 방식이다. 남미는 국가 수가 적고 도시 개수도 타 대륙만큼 많지 않아 동맹국과 나눠먹다간 다같이 굶어죽을 확률이 높기에, 최대한 빨리 남미를 독식 한 뒤 힘을 키우며 다음 선택을 고려하는게 권장된다.[12] 또는 남미 내에서 아군이 있다면 남미와 카리브해까지 정리하고, 가능한 빨리 아프리카로 진출하는게 낫다, 북미는 크기 대비 도시가 매우 적어 그쪽에 위협이 되는 플레이어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우선적으로 먹을 필요는 없다.[13] 현실에서는 오타와[14] 폴란드와 루마니아가 독일 등과 같은 연합이면 터키밖에 서실상 확장 할 곳이 없다.[15] 게임에서는 독립된 상태로 등장한다.[16] 헝가리랑 슬로바키아도 있지만 너무 멀다.[17] AI국가 제외[18] 흐르도나(그로드노), 브레스트[19] 민스크[20] 고멜, 묘길료프, 비쳅스크[21] 숲지대에도 최소한의 군대는 배치해주는것이 좋다.[22] con뉴스 등으로 서방을 비난하거나 러시아를 찬양하는 내용을 쓰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다.[23] 서쪽으로 확장하는 인도 한정.[24] 현실에서는 캔버라다[25] 노르웨이와 핀란드.[26] 국토 최북단에 위치한 도시[27] 노르웨이와 핀란드의 부품 도시들이 기본적으로 생산력에 보너스가 있고, 마침 모두 수도이기 때문에 도시 성장이 빨라 부품 생산 만큼은 스웨덴을 앞선다.[28] 완전히 굴복 시키더라도 땅을 모두 먹는데 시간이 걸리니, 중국이 잠수유저라면 그냥 냅두고 먼저 남진하는것도 좋다. 다만 너무 오래 냅두다가 타국이 중국을 장악하게 되면 일본 본토가 위협에 노출되니 주의.[29] 몽골과 중국 둘 중 누가 이기던 해군을 키운 일본을 이길 수 없기에, 일본은 그저 간보다가 둘 다 털어버리면 된다.[30] 보통 도시를 7개 보유한 국가들은 2보급, 2부품, 1연료, 1전자기기, 1희소물자를 갖게 된다.[31] 사실 기동포를 사용한다고 전자기기를 아예 안 쓸 수 있는것은 아니다. 기동포를 보조하기 위해 SAM, 기동 레이더 등 유닛이 부가적으로 필요하며, 이러한 보조 유닛들은 대부분 전자기기를 요구한다.[32] 8월 16일 밸런스 패치로 인해 기동포가 전자기기를 요구하기 시작함.[33] 해병대같이 상륙 기능이 있는 유닛으로 항구 없이 그냥 진입 할 순 있으나, 해병대의 성능이 처참해 쓰는 사람도 별로 없다.[34] 해군을 만드는것 자체는 가능하다, 상단에 언급된 항구 도시 아티라우에 해군기지를 건설하여 전함을 건조 할 순 있으나, 아티라우가 카스피해에 위치해있어 건조된 전함들이 카스피해 밖으로 못 빠져나간다[35] 브라질, 페루.[36] 공식 명칭은 튀르키예 공화국이나, 인게임에선 터키[37] 영토가 넓을수록 한 지방의 면적이 넓어져 러시아같은 경우 하나의 지방이 프랑스 정도의 면적을 자랑하기도.[38] 독일은 전자기기 도시 라이프치히에 심각한 디버프가 있어 전자기기 도시가 없는 북한을 제외하면 인게임 전자기기 생산량이 꼴찌고(...), 이란은 기름 도시 아바즈에 생산력 디버프가 있다.[39] 물론 주변국들중 잠수유저가 많으면 그런거 없이 다 밀어버려도 좋다[40] 카슈미르밖에 초반 확장할 곳이 없다.이마저도 인도에게 뺏기는 일도 종종 있다.[41] 이마저도 사우디나 이란에게 뺏기는 일이 다반사다.[42] 미국과 중국도 전자기기 도시를 두개 갖고 있어 전세계 유일은 아니다, 물론 미국과 중국은 애초에 도시 수가 압도적이다보니...[43] 독일에게 양해를 구하는게 좋다.[44] 현실에서의 입법 수도. 행정 수도는 프리토리아, 사법 수도는 블룸폰테인이다.[45] 주로 말리, 모리타니.[46] 프랑스, 독일, 영국 등[47] 러시아, 벨라루스, 폴란드 등[48] 이라크, 터키, 이란 등[49] 스웨덴을 죽여뒀다는 가정 하에.[50] 방위군은 스폰시 도시의 사기에 따라 체력이 일정량 깍이고, 도시의 스타팅 사기는 70%이기 때문이다.[51] 슬로바키아, 대만, 싱가포르 등.[52] 포르투갈, 우루과이, 말레이시아 등.[53] 위구르, 포클랜드, 울릉도 등.[54] 1렙 차량화 보병 2기. 보통 한마리만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