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PHON

제폰 ZEPHON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Proxy Studios
유통	Proxy Studios
플랫폼
ESD
장르	턴제 게임, 전략 시뮬레이션
출시	2024년 11월 8일
한국어 지원	지원
관련 사이트

1. 개요

2. 진영

2.1. 플레이 가능

• 공허한 군벌[1]
• 명예로운 귀족
• 실용적인 낭만주의자
• 쓰러진 병사

• 뒤틀린 어미[2]
• 미지의 예언자
• 은밀한 판관단

• 모방된 정신
• 방랑 요원
• 비정한 공예가

2.2. 플레이 불가능

• 여족장 : 포스트 아포칼립스 컨셉의 인간 팩션.

• 은수자 : 목소리에게서 독립한 외계인 컨셉의 팩션.

• 제폰 : 인공지능 컨셉의 팩션.

3. 변이 인자

• 당신은 위대한 연설가인가요?
  -충성도 효과가 두 배로 증가합니다.
• 사랑이 도덕적일 수 있나요?
  -부대의 사기를 꺾으면 그 부대를 포획합니다.
• 명예가 탐욕과 균형을 이루었나요?
  -어떤 협정이든 취소하면 영원히 신뢰할 수 없는 세력이 됩니다.
• 제 죽음은 의미가 있었나요?
  -유닛 사망 시 사기가 두 배로 변동됩니다.
• 우리의 희생은 아무 의미가 없었나요?
  -중립이 아닌 유닛은 아군 도시나 전초기지 밖에 있을 때 턴마다 5%의 체력을 잃습니다.
• 우리의 통합이 중요했나요?
  -기형체가 아닌 생체 유닛이 죽으면 중립 기형체 유닛이 됩니다. 이 효과는 다른 사망 효과 후에 발동됩니다.
• 저는 정말 인간이었나요?
  -피해가 대상 유닛에 인접한 모든 아군 유닛 간에 분산됩니다.
• 완벽함이 그만한 가치가 있었나요?
  -중복 유닛의 자원 비용이 20% 증가합니다.
• 제폰은 정말 살아있는 존재였나요?
  -타일 획득 범위가 무제한입니다.
• 당신은 무엇인가요?
  -친화성 있는 기술과 공용 기술만 연구할 수 있습니다.
• 자유의 대가는 무엇인가요?
  -지도자가 모든 연구 친화성을 가집니다.
• 여기는 어디인가요?
  -모든 타일이 처음부터 탐사되어 있습니다.
• 인류는 왜 홀로 죽었을까요?
  -유닛을 처치하면 사기가 떨어집니다.

4. 특징

• 한 턴에 이동력을 여러 번 나눠 쓸 수 없다. 짧은 거리만 이동했더라도 다음 턴까지 그 위치에 있어야 한다. 공격 등 행동력을 소모하면 이동력도 모두 사라진다.

• 2, 3기 이상의 유닛을 함께 이동시키는 전술이 사실상 강제된다. 초반 정찰에서조차 단일 유닛으로 움직이다가는 중립 유닛들에게 협공당해 바로 파괴당한다. 적 유닛을 마주쳤을 때 엄호해줄 다른 유닛이 항상 가까이 있어야 한다.

• 유닛은 하나 이상의 무기를 가질 수 있다. 무기별 사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먼 거리에서 공격하면 사거리가 짧은 무기는 사용되지 않는다.

• 절벽은 비행 특성이 없는 유닛이 가로지를 수 없고, 근접 무기 공격도 불가능하다. 기본 그래픽에서는 절벽이 두드러지지 않는데, 설정에서 절벽 강조 표시를 켜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 공유하는 기본 기술 외에 인간, 사이버, 목소리 세 종류의 테크트리가 존재하며, 시작 리더의 소속에 따라 해당 테크트리 연구값이 할인된다. 웬만해선 소속 진영의 테크트리를 빠르게 올려 고급 유닛을 빠르게 해금하는 게 정석이지만 초반 티어에서 튀어나오는 주제에 유일하게 절벽 외의 지형을 무시하는 '호버링'과 하차 후에도 바로 행동을 이어할 수 있는 '돌격 수송'이란 사기 특성이 달려있는 사이버 수송함 등 유용한 유닛만 체리픽하여 병력을 구성하는 방법도 있다.

• 기술 개발 도중 다른 기술로 변경하고 턴을 종료시 이미 투자된 연구치를 모두 소실하고 새 기술을 처음부터 새로 연구하므로 웬만해선 연구를 변경해선 안되며 당장의 상황과 앞으로의 예정에서 어떤 기술을 우선순위에 두고 개발할지에 대한 유연성이 요구된다.

• 도시에 대한 '점령'이란 개념이 없으며 도시의 본부가 파괴되면 그 도시 자체가 파괴된다. 이로 인해 상대 도시를 공략 후 점령을 통해 인프라를 이어받아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여타 4X게임과 달리 적 공략 후에도 확장을 위해선 기술자로 도시를 처음부터 건설해아만 하며 불리한 상황에서 잠시 도시를 내주고 후에 재탈환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대신 초반부터 손쉽게 도시를 주워먹고 감당할 수 없는 패왕이 되는 상황 또한 불가능하므로 게임 끝까지 긴장감이 유지된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 각 테크트리마다 고유한 두 종류의 영웅이 존재한다. 두 번째로 생산하는 영웅은 첫 영웅의 두 배의 자원이 들어가며 각 영웅은 3개의 기본 스킬, 6레벨에서 획득 가능한 엘리트 스킬을 사용할 수 있고 6개의 인벤토리 창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의 보조를 받을 수 있는 강력한 유닛이지만 보통 영웅에 플롯 아머가 존재하는 다른 게임들과 달리 영웅이 전사하면 그 자리에서 사망처리되고 지니고 있던 모든 아이템도 잃어버린다. 다시 생산할 수는 있지만 텅 빈 인벤토리 창과 함께 1레벨부터 다시 육성해야 해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므로 전투 중 비명횡사 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운용해야 한다.

• 100턴이 되면 NPC인 제폰과 은수자에서 각각 타이탄들이 출현한다.[3] 해당 NPC의 도시를 모두 파괴했더라도 게임이 끝나기 전이라면 재집결해 타이탄을 소환한다. 남은 플레이어는 양측 진영에 합류하거나 독자 세력을 유지할 수 있다. NPC 타이탄은 후반 도시 이상의 공격력과 체력을 가진 만큼, 정면 교전보다는 NPC끼리 서로 싸우게 두거나, 사거리가 긴 유닛으로 저격하는 게 좋다.

5. 평가

기준일: 2025-05-08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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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