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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HOW ME THE MONEY 5
쇼미더머니 5에 프로듀서로 쿠시와 함께 참여했고,씨잼을 최종 준우승시켰다.[1]1차 예선에서 비와이를 심사하던 중 보여준 독특한 제스처와 표정이 짤방화되었다.
3차 예선 후 쿠시와 함께한 프로듀서 공연에서, 다른 팀과는 달리 미발표곡인 '쿵'과 'Machine Gun'을 선보였고 송민호의 피처링이 곁들여지면서 대호평을 받고 1위를 차지했다. 이 역대급 공연에 힘입어 자이언티-쿠시 팀은 많은 참가자들의 워너비 팀이 되었다.
1차 본선에서 서출구와 함께 ‘Drummer’라는 곡을 내놓았는데, 매우 강렬한 포스를 보여주었다.[2]
길에게 훅잽이[3]라는 별명(?)을 얻었다.
2. SHOW ME THE MONEY 6
행주의 파이널 1차 공연 bestdriverZ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3. SHOW ME THE MONEY 9
기리보이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프로듀서 지원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 결과 기리보이, 팔로알토, 코드 쿤스트, 다이나믹 듀오, 비와이, 저스디스, 그루비룸과 함께 공식 프로듀서로 발탁됐다.파트너는 함께 지원 영상을 올린 기리보이.원슈타인의 세미파이널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무대에 참여했다.
릴보이의 우승과 함께 프로듀서인 기리보이와 자이언티도 함께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파이널 무대 CREDIT에서 짧은 벌스에도 불구, 찢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농담삼아 25초만에 쇼미 우승했다는 말도 나온다.
4. SHOW ME THE MONEY 10
전 시즌에 자기팀의 곡을 줄기차게 뽑았던 Slom과 같이 프로듀서로 나오게 되었다.1차예선때 자신이 너무 까다롭게 심사한다는 걸 의식했는지 쇼미9의 저스디스처럼 피드백을 하고 이유를 설명하고 탈락시켰다.
본선에 올라가, 소코도모의 피처링으로 나왔고 곡을 캐리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무대 경연에서는 졌지만 노래 회전목마가 음원 차트에서 큰 히트를 치며 메이저 음원 사이트 모든 곳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해버렸다.[4]
그러나 소코도모만 편애한다는 대중들의 의견 또한 존재한다. 일단 소코도모가 2차 예선부터 가사를 3번 절며 무대를 망쳤는데, 자이언티의 1 Pass로 통과했을 때부터 비판하는 반응이 있었다.[5] 디스전에서 소코도모는 토나와염 팀의 쿤타에게 40:3이라는 스코어로 처참하게 패했는데, 정작 떨어진 건 노스페이스갓이었다. 스코어로 보나 디스전의 임팩트로 보나 소코도모가 떨어졌어야 했다는 평이 많다.[6]
또한 던밀스와 카키에게 다소 어울리지 않는 비트를 주며 코코팀의 신스와 태버에게 패배하게 되었고, 이미 떨어진 카키는 차치하고, 자신의 음악과 맞는 건 소코도모라는 이유로 던밀스를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건 던밀스는 티슬라팀이 프로듀서 경연 1위를 하여 얻은 래퍼 우선 지명권으로 데려온, 사실상 팀의 원픽 래퍼라는 점이다. 원픽으로 뽑아놓고, 어울리는 비트를 주며 활용하기는커녕 본인들의 음악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떨어뜨린 것. 이에 "던밀스가 너무 착해서 티슬라팀을 거절 못한 게 이런 결과를 낳았다"며 아쉽다는 평이 있다.
요약하자면 시즌 10에 나온 프로듀서들 중에서 참가자가 아니라 프로듀서들 본인을 증명하려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 특정 래퍼만 편애한다는 점, 본인들이 원해서 뽑은 래퍼를 정작 중요한 순간에 본인들의 음악 스타일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떨어뜨린 점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 또한 존재한다.
그럼에도 이렇게 밀어준 소코도모와는 정말 좋은 무대를 꾸몄다. 전술한 회전목마는 말할 것도 없고, Be ! 또한 싱잉이 대부분이었단 이번 쇼미에서 제대로 된 힙합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두 곡 모두 퀄리티도 매우 좋았고 대중적으로도 성공하며, 자이언티와 소코도모는 일부 논란이 있었음에도 수혜자로써 쇼미10을 마무리했다.[7]
5. SHOW ME THE MONEY 11
이영지의 파이널 무대인 HUG에서 원슈타인과 함께 피처링으로 참가했다.[1] 아무래도 더 블랙 레이블보단 신 YG 팀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은 듯 하다. 본인들도 그걸 인지하고 인정하는 듯.[2] 물론 서출구와 플로우식의 개인 능력차가 넘사벽(...) 수준이기 때문에 말이 많았으나, 자이언티가 경연에서는 워낙 사기인지라..[3] 훅중새처럼 중독성 있고 임팩트 있는 훅을 잘 만들어 내기에 붙은 별명이다. 물론 평소에도 훅을 잘 만들어 왔던 자이언티지만 그 진가가 쇼미더머니에서 특히 더 발휘되었다는 의견이 많다.[4] 5년만에 나온 본선PAK곡이다.[5] 5초만 남았다면 탈락시켰을 것이라고 말하긴 했지만, 이미 가사를 다 전 상황에서 탈락 버튼을 눌렀어야 한다는 반응.[6] 물론 이건 쿤타가 너무 잘한 것도 있다. 쿤타는 콘서트를 하는것 같다는 평을 들으며 디스전을 그냥 음악성으로 찢어버리는 미친 모습을 보여줬다.[7] 애초에 논란거리가 비교적 적긴 했지만, 같은 시즌의 염따가 온갖 논란을 일으키며 대중의 비난을 받아간 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