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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4:51:16

동이(태고의 달인 시리즈)

don-chan에서 넘어옴
<colcolor=white>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1P 동이
2P 딱이
3P 콜카레=동디
4P 요모기마루
오토 메카동

동이
[ruby(和田, ruby=わだ)] どん / 와다 동
파일:external/www.bandainamcogames.co.jp/05_02.jpg
별명 동쨩 (どんちゃん)
생년월일 2000년 3월 3일[1]
성우[2] 야마다 후시기
텟포즈카 요코
나라하시 미키
키우치 유카코[3]
김현지[4]
"さあ!始まるドン!" 자! 시작한다쿵! (사아! 하지마루동!)
"成績発表!" 성적 발표!(세이세키 핫표!)[5]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파생 캐릭터5. 기타6. 2차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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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딱이의 쌍둥이 형이다.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전통적인 주인공이자 마스코트 역할을 하고 있다. 게임에서는 1P를 맡고 있다. 평소엔 본명이 아닌 동쨩으로 불린다. 얼굴의 지름은 48cm이고, 재질은 느티나무로 되어 있다.

호쿠리쿠의 어느 일본북 공방에서 정성 들여 만들어진 북을 동더[6]가 두드린 것이 영혼이 깃들어 태어난[7] 살아 움직이는 일본북. 일본북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서 동생인 딱이와 도쿄에 올라와서 현재 와다 가에 얹혀 사는 중이다. 지금은 마을의 인기인이 되었다.

한국어판에서는 이름이 자꾸 개명당하기도 하였다. 피처폰판에서는 쿵이, 요괴워치 2에서는 동동이. 이후 3DS판 쿵딱쿵딱 시공 대모험부터는 동이로 굳어진 듯. 이 문서도 나무위키 규정상 정발명칭을 따라야 하나 잦은 현지 개명으로 인해 그냥 일본판 원 명칭인 와다 동으로 한동안 유지되었으며, 동이로 굳어지고 나서야 현 문서명으로 바뀌었다.

2. 특징

성격은 천진난만하고 즐거움을 정말 좋아한다. 게다가 곤란한 사람이 있으면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고 도와준다. 이것 때문에 동이가 시리즈마다 거의 활약을 한다. 다만 어려운 것을 생각하는 것이 골칫거리인 모양이다. 취미는 축제의 떠들석함, 최신 음악의 장면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 특기는 공작[8]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것은 타이코야키(太鼓焼き)[9].

고양이입까지 가진 귀여움의 대명사. 행동거지는 사족보행을 하기 때문인지 사실상 강아지.[10] 게다가 공인 식신이다.

어미에 '~쿵(동)'이라는 말을 붙인다. 의문형은 '~딱(캇)?'을 붙인다.

신 태고의 달인의 초기 버전에서는 구기판 시절의 동이보다 발이 훨씬 두껍게 나와서 약간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이후 업데이트로 발 크기가 줄어들었고, 폴짝 뛰는 등의 행동을 할 때 일시적으로 발 크기가 커지도록 바뀌었다.

3. 작중 행적

4. 파생 캐릭터

5. 기타

퍼즐앤드래곤에도 찬조출연.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도 같은 회사의 마스코트인 팩맨의 어필 중 카메오로 출연한다. 또한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그랑프리 DX에도 출연했다. 북미판에서의 이름은 Don-chan. 요괴워치 2에선 동동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했으며, 요괴족은 따끈따끈족이다.

게임상에서 갈아입는 여장 옷이나 귀여운 외모 때문에 동생인 딱이와 함께 성별이 헷갈리지만, 딱이와 형제이고, 딱이가 동이를 형이라고 언급하며, 동이를 좋아하는 동코의 존재로 인해 남성이 확실하다.

딱이와 일본 이름을 합치면 돈가스 또는 카츠동이 되는데, 이걸 활용한 것이 さいたま2000이다.

넨도로이드로 발매가 결정되었다. 2024년 10월 발매 예정이며 번호는 2400번.




6. 2차 창작

주로 딱이와 함께 나온다.
[1] 북에 영혼이 깃든 날짜라고 한다. 영혼의 생년월일은 불명.[2] AC2~6, PS2 3대목까지는 야마다 후시기, 이후로는 계속 나라하시 미키가 맡고 있다. 클레이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텟포즈카 요코가 맡았다. 야마다 후시기가 담당한 동은 차분한 느낌이 강한 반면, 나라하시 미키가 담당한 동은 열혈 이미지가 좀 더 부각된다.[3] 유튜브 애니메이션에서[4] 요괴워치 2 한정. 참고로 지바냥과 중복이다.[5] 한국어로 개새끼 합격!이라고 들리기도 한다. #[6] 태고의 달인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말이다.[7] 클레이 애니메이션에서는 낡은 일본북을 본 위대한 혼이 일본북에 영혼을 넣어서 동이와 딱이를 탄생시킨다.[8] 자신의 몸에 붙이는 장식물을 만드는 것[9] 정식 명칭은 이마가와야키(いまがわやき)라고 하는데 붕어빵이나 국화빵처럼 틀로 된 곳에 밀가루와 팥을 넣어 굽는 음식이다. 타이코야키라는 이름은 서일본에서 사용하는 이름인데, 이에 착안하여 작중에서는 초롱장어가 만들어 주는 이 이마가와야키에 동이의 얼굴이 찍혀 있으며(지금은 배포가 중지된 2010년도 11월 달력 바탕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동이의 얼굴이 그려진 이마가와야키가 타이코야키라는 이름으로 팔리기도 했다. 당시 가격은 380엔.[10] 오죽하면 공식 홈페이지의 4컷 만화(지금은 없어졌다)의 어느 에피소드에선 동이는 개처럼 먹는데 와다 이누는 사람처럼 먹는 것을 개그로 사용하기도 했고, 코로코로 코믹에서 연재되던 4컷 만화에선 와다 이누를 산책시키는 동이가 나오는데, 이게 마치 와다 이누가 동이를 산책시키는 것 같아서(...) 옆집 아주머니가 황당한 얼굴로 쳐다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