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Apple이 2017년 9월에 공개한 iOS 스마트폰인 iPhone X이 공개 직전까지 관련 커뮤니티와 언론을 통해 알려진 각종 루머를 정리하는 문서.2.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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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iPhone X 렌더링 [1] |
- 3D 센서를 이용한 홍채/얼굴 인식 잠금 기능이 추가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 화면에 직접 Touch ID를 삽입하는 것에 대해 기술적 난관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면에 Touch ID를 탑재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었다. 하반기부터는 다시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센서 적용에 난항을 겪고 있는 정황이 드러나면서[2] 전원 버튼에 Touch ID를 탑재하거나 아니면 아예 지문인식 기능을 제거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확실시 되고 있다.
- 홈버튼이 사라져 남는 곳엔 터치바(기능구역)라는 게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MacBook Pro에 탑재되어 있는 그것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 전면 카메라와 센서를 화면 안쪽에 넣는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가능성이 높진 않다.
- USB 3.1 Gen1 타입 적용으로, 더욱 빠른 고속충전을 지원한다고 한다.기사
- 5m 전후 거리내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한 원거리 무선 충전이 된다는 루머도 있다. Apple 역시 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기에 기대해볼 만한 듯.
- iOS 11에 추가될 기능들이 컨셉트 동영상에 올라왔다.링크 iPhone 사용자간 무료통화, 최대 5명 까지 들어갈수있는 그룹영상통화, 더욱 똑똑해지는 Siri등등... 이번 IOS 11은 오는 5일날 WWDC에서 발표되었다.
- 일부 해외 매체의 루머에 의하면, 공식 명칭이 iPhone 8이 아닌 iPhone X이나 iPhone 에디션이 될 수도 있다고는 한다. 물론 X는 OS X와 같이 10의 뜻.
- iPhone X을 구매할 시 AirPods을 지급한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 폭스콘 내부에서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올해 출시되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6월 말부터 신제품의 포장재료가 납품되기 시작하는데, iPhone 7s와 iPhone 7s Plus만 주문되었다고. 그외 폭스콘 발 루머는 다음과 같다.출처
- 폭스콘에서는 iPhone 8 보다는 iPhone X으로 부르는 것을 선호한다.
- 지금까지 유출된 디자인들은 대부분 부정확한 것들이며, 전체적인 외형은 iPhone 7과 흡사하지만 글래스 바디이다.
- 후면 카메라가 재배치(세로로)되는 것은 맞고, 베젤은 현재로선 Y 축쪽이 감소된다.
- 전면 아래쪽에 디스플레이형 지문 인식은 테스트중이지만, 성능이나 양산성이 좋지 못하다.
- 하지만 폰 뒤쪽에 지문 스캐너가 들어가는 것은 잘못된 정보.
- 여기에 추가로 안면 인식 스캐너와 레티나 스캐너가 전면 카메라 모듈에 포함될 것이라고 함.
- 3GB 램이 기본이고, 알루미늄 바디는 사라지고, 무선 충전이 용이하도록 후면은 글래스바디를 쓴다고.
- 방수 기능이 있으며, USB-C 포트는 사용하지 않음.
- 추가로 iPhone 7s 정보 : 글래스 바디가 아니고 기존 그대로 알루미늄 유니바디. 무선 충전은 지원이 안될 것.
- 256GB 모델은 120만 원이 넘는다는 소식도 나오고 있다.
- 유튜브에 iPhone 8의 더미모델로 추정되는 동영상을 보면, 후면에 아무것도 없는 것을보면 전면 지문인식은 거의 확정된 듯. 세로카메라와 카툭튀도 유지되어있다.링크
- 새로운 프리미엄 디자인. 글래스와 스테인레스 스틸(이 더미 모델처럼 은색이 아니라 아마 스페이스 블랙일 것)
- 터치 아이디는 전면 디스플레이 아래에 위치.
- 모서리가 둥근 전면 5.8인치 OLED 디스플레이 - 주위 베젤은 최소화(실물 크기는 iPhone 7와 동일)
- 안면 인식 및 셀피[3] 모드가 장착된 전면 3D 카메라.
- 무선 충전.
- 10나노 공정 A11 칩.(더 강력하지만 에너지 소비는 줄어듦.)
- iOS 11 및 AR 기능.
- IP69K 방수기능.
- 3D 얼굴 인식 또한 미지수이다. 현재 기사에 따르면 Apple 내부 "패닉"이 일어나고 있으며 전원버튼이 Touch ID를 대신할 것이라고 한다.
- 미국 IT매체 폰 아레나에서 64GB 모델의 가격이 1100달러(약 123만원) 으로 추정하는 루머가 나왔다#
- 최근 해외에서 iPhone의 용량이 기본으로 전작의 iPhone 7 대비해 2배 증가한 사진이 보이고 있다. 이로써 iPhone의 기본용량이 64/256/512GB로 상향되었음을 예측할 수 있다# 참고로 64GB 및 256GB 는Sandisk 및 도시바가, 512GB 는 삼성 및 하이닉스가 제조한다고 알려졌다.
- 기존에 10주년 iPhone으로 예상된 폰의 이름이 "iPhone 8"이 아닐 수 있다고 한다. iPhone X 또는 iPhone Edition 이라는 네이밍을 달고 나온다는 루머가 있다
- iOS 11 GM버전이 유출되면서 코드를 분석하였는데, 해당 빌드에서는 이 기기를 iPhone X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한다. 기존 iPhone 7s, iPhone 7s Plus로 알려졌던 기기가 iPhone 8, iPhone 8 Plus로 명칭된 것도 확인하였다고 한다.
- 유출된 iOS 11 GM을 분석한 결과, 자세한 사양이 유출되었다. 그 사양은 다음과 같다.
- 4K 60fps 비디오 촬영 지원
- 240fps 1080p 슬로우모션 비디오 촬영 지원
- A11 칩은 6코어 구성으로, 빅코어 2 + 리틀코어 4 구성이다.
- Face ID로 Apple Pay를 이용할 수 있다. 전원 버튼이 길어진 이유도 이 때문으로, 전원버튼을 더블 토글해서 Apple Pay를 승인한다고 한다.
-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고 한다.
- 모든 iPhone X의 전면 베젤은 색상에 관계 없이 검은색으로 통일된다.
- 색상은 제트 블랙, 실버, 블러쉬 골드(브라운)이다.
[1] 결과적으로 가장 정확한 렌더링이 되었다.[2] 기술적으로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경제성이 너무 떨어져서 기능 장착이 사실상 불가능한 셈이다.[3] selfie. 한국의 셀카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