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dj TAKA, 작사 및 보컬은 flare.flare의 경우엔 2003년 beatmania IIDX의 공식 공모전 보컬리스트 부문에서 당선되어 이 곡으로 BEMANI 시리즈에 처음 참여를 했으나, 이후 7년이나 아무런 활동이 안 보이다[1] message로 이 곡과 똑같은 조합으로 2번째 참여를 했다. 참고로 flare가 1988년생임을 감안해볼 때, 이 곡의 가사를 쓰고 보컬로 참여한 나이는 고등학교 1학년인 15세.
2. beatmania IIDX
장르명 | SOUL 소울 | BPM | 142 | ||||
전광판 표기 | LIGHTS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3 | 357 | 6 | 753 | 8 | 910 | |
더블 플레이 | 7 | 635 | 9 | 927 | 10 | 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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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9th Style ~
- 가정용판 수록 : 9th Style, 16 EMPRESS (PREMIUM BEST SIDE), INFINITAS (2020년 2월 추가)
- 단위인정 수록곡
- 싱글 노멀 : 6급 (9th ~ 12 HAPPY SKY, CS 9th)
BGA는 F-FLY 제작의 전용 BGA를 사용한다.
2.1. 싱글 플레이
SPA 영상
2.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2.3. 아티스트 코멘트
flare / SOUND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flare입니다. 이번에 dj TAKA 씨에게 이 곡을 받았을 때, 곡과 어울릴 수 있을 정도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그리고 가사를 쓸 수 있을까 어떨까, 사실 꽤나 불안했습니다. 2분 정도 시간에 제 이미지를 집어넣는 작업은 아마추어인 저에겐 꽤나 어려운 작업입니다. 그걸 위해서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 연애물 비디오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가능한 한 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역시 어렵네요. (땀) 이번의 테마는 『실연』이지만 생각하니 실연 직후라면 전 텅 비게 되어버려서 잘 말을 꺼낼 수 없는 기분 투성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 경우에는) 그 애매한 감정을 문구로 만들려하니 머리를 짜내거나, 몸이 몹시 휘어질 정도로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그래서 완성된 가사. 전반이 추상적, 중간이 구상적, 후반이 추상적이라는 형태로 되었습니다. 노래도 가사도 중반 부분은 인간의 애매해서 괴로운 감정을 흐물흐물하게 한 느낌, 전반과 후반은 인간의 애매해서 괴로운 감정을 아름다운 말이나 분위기로 낼 수 있도록. 사람을 사랑해 보이는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 거꾸로 가장 더럽고, 슬프고, 약하고, 그리고 쓸쓸한 부분 전부가 뒤섞인 「애매」한 감정을 이 2분간에 표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잘 읽어보면 이 가사, 꽤 다크하네요. (웃음) 그래도 이거, 곡과 맞춰서 꽤 인상이 변한다고 생각해요. 슬픈 가사를 거꾸로 밝은 곡으로 불러서 의미를 갖게 하는거에요. 차가운 어둠 속에서도 따스한 빛이, lights가 있듯이, 라고. 마지막으로 이 곡을 들어주신 분, 거기에 좋아하게 된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신다면 더없이 행복할겁니다...☆ 감사합니다. |
F-FLY / MOVIE BM4th의 그림 (아메리칸 or 싸구려 같은 것)이 기본화풍(?)인 사람이라서 「슬픈 감정을 아름다운 말로 표현하고 있는 곡」lights에 그림을 붙이는 건 조금 모험이었습니다. flare 씨도 첫 작품이라서 실례되는 걸 만들 수는 없다! 라고 이쪽도 버쩍버쩍 힘내봤습니다. |
3. 가사
Why do you see someone else? Why don't you stay by me? Tell me,please tell me... 胸に重ねた花びら千切れてく 가슴에 겹친 꽃잎이 찢어져가 (You escaped from love But I'm still loving you Can't stop my love for you) またわざとらしく微笑んだ 또 일부러인 듯이 웃었어 永遠だって言ってたくせに 영원하다고 말했으면서 突然な台詞 戸惑って 갑작스러운 대사에 당황하고 絡む煙草で指を焼いた 휘감긴 담배로 손가락을 태웠어 I've lost you I'm like a flower that's lost its color I reach for the light,but it slips out of my arms And I fall into the darkness お願い、独りにしないで 부탁이야, 홀로 두지 말아 줘 セピアの風を纏って笑う君 세피아의 바람을 걸치고 웃는 그대 (During night and day we should be together Don't need anything more) 涙で謡う旋律白いまま 선율이 하얀 채로 눈물로 노래해 (You escaped from love But I'm still loving you Can't stop my love for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