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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주인공 | 오로라 스야 리스 카이민 |
| 마왕 | 마왕 타소가레 | 선대마왕 우시미츠 | |
| 십걸중 | 레드 시베리안 카이 | 악마 수도사 | 포세이돈 | 네오 알라우네 | 화염독룡 하데스 | m.o.t.h.e.r. | 샌드 드래곤 | 마녀 실모스 | 자스탈 | |
| 마왕성 주민 | 데비악마 | 서큥 | 하피 | 아라지프 | 제츠란 | 저주의 음악가 | 흡혈귀 | 바늘가시마딜로 | |
| 인간계 | 용사 아카츠키 | 오로라 네무 리스 카이민 | |
| 기타 등장인물 | ||
| <colbgcolor=#ffffff,#000000><colcolor=#000000,#ffffff> m.o.t.h.e.r.[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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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주의 | ☆☆☆☆☆☆☆☆☆ | |
| 염려증 | ☆☆☆☆☆☆☆☆ | |
| 얼마전까지의 고민 | 몇 번을 제작, 교체해도 엉덩이에 뱀이 자라난다!! | |
| 최근의 고민 | 마스크를 쓰고 나올 걸 그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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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그럼 방으로 돌아가자> |
| 십걸중을 결성할 때, 조각상 앞에서 맹세를 나눈 이후 줄곧 기계장치 에리어 '완벽한 낙원'에 틀어박혀 있는 남자. 십걸중 중 한 명으로 기계장치 에리어의 보스다. 수많은 기계장치족을 그 손으로 탄생시키는 등 공헌은 하고 있으나 골치 아픈 존재. 키마이라로 태어났지만 "너무 불편한 몸이다"라는 생각에 생활하기 쉬운 모습으로 몇 번이나 손수 제작, 교체한 덕분에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
마왕성에서 잘 자요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가위 마술사의 프로필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가위 마술사를 만든 존재이며 십걸중 회의에 대리로 내보낸다고 한다.마왕성 수련대회-마술수련대회에서는 홍보와 회계를 맡았다.
150화에서 드디어 등장. 마왕성의 특수무기를 만드는 중증 히키코모리 사차원 기계공학자였다.[2] 공주를 모티브로 로봇 병기를 제작했다. 마더의 말로는 성내에서 본 공격성 높은 생물을 모델로 했다고. 그 생물의 특성을 최대한 모방하는 것만으로 로봇의 전투력이 올라갔다고 한다.[3] 용사 일행을 단숨에 쓸어버릴 정도로 너무 고성능이었고 제작비가 어마어마해서[4] 마왕성내에서 부하들의 보너스를 거두고 마왕이 자신의 뿔을 팔아야 할 정도였다. 게다가 원래는 용사와의 결전 때 공주가 로봇 머리통 속 침실에 들어가서 자느라 마더가 원격조작할 수 없는 상태였고,[5] 때문에 자는 공주가 버튼을 마구 눌러대서 용사 일행은 먼지처럼 쓸려나가서 마왕군의 목표는 또 한발짝 멀어지기까지 했다.
이후 공주에게 넌 프라이버시가 너무 없다고 따로 지적해주었다. 특히 악마 수도사를
공주와 접촉한 이후 예전에 비해 밖으로 나다니는 일이 좀 생겨서 이에 대해 가위 마술사가 기뻐했다.
이름인 m.o.t.h.e.r.은 SF 장르에서 함선이나 시설을 관리하는 A.I들을 마더라고 부르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데 이에 대한 패러디 혹은 오마쥬인 것으로 보인다.
악마 수도사와 마왕성 입사 동기이지만 나이는 MOTHER쪽이 훨씬 연하라고 한다.
종족은 키메라임이 밝혀졌으며, 꼬리가 살아있는 뱀의 형태를 하고 있고 과거 마왕성에 입사했을 당시에는 머리에 사자의 갈기 같은 털가죽을 쓰고 있었고 목 뒤로는 산양의 뿔이 드러나 있는 키메라의 특징이 돋보이는 외견을 하고 있었다. 머리의 톱니 헤일로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기분에 따라 꼬리의 움직임이 달라진다.
TS 에피소드에선 자신의 성별이 바뀐 것에 대해서 이로 인해 자신에 대한 정보가 완벽하게 감춰졌다면서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9]
314화를 보면 본명은 따로 있는듯 하다. 수년전에 직접 정보를 말소했지만 공주가 모종의 이유로 m.o.t.h.e.r.의 본명을 알게되자 직접 찾아가선 "본명이 ■■■■■■■■■[10]가 맞냐."고 물었고, 321화에서 자스탈이 본명으로 부름으로써 확인사살 했다(...)
[1] 이름 표기가 많이 왔다갔다 한다. 4권에서는 M・O・T・H・E・R로 표기되더니 5권에서는 M.O.T.H.E.R.로 표기되었다가 12권에서는 m.o.t.h.e.r.나 '마더'(マザー)로 표기된다. 일단 공식 프로필에 적혀 있는 'm.o.t.h.e.r.'를 공식 명칭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2] 너무 히키코모리라서 십걸중 결성 이후 자기 구역 밖을 나선 적이 없고, 공주가 오고서야 두어 번인가 밖을 나섰다. 그가 나타나자 다른 마물들은 그를 처음 보는 마물 취급했다.[3] 공주가 자는 걸 좋아한다는 이유로 로봇 머리통 속에 침실을 만들고, 계란찜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연료를 계란찜으로 만들기까지 했다.[4] 무려 37억. 그것도 '연료를 계란찜으로 만드는 장치'가 나머지 재료값들을 합친 것보다 더 비싸다(...) 36억으로, 전체 예산의 약 97%를 잡아먹는다.[5] 이 와중 마더는 그만큼 내가 만든 침실이 완벽하다는 뜻이라며 자화자찬했다.[6] 공주의 일정을 꿰고 있고, 심지어 공주 샴푸 사정까지 알고 있었다. 마더는 너도 대비를 해야 한다며 공주를 걱정한다. 그런데 공주도 악마수도사 방에 있는 냉장고 사정까지 전부 알고있다.[7] 그걸 모를 정도면 너무 심각한 방구석 폐인이라고 판단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8] MOTHER의 뱀 꼬리를 잡고 강제로 끌고온 공주에게 정보에 없는 통로라며 당황스러움을 토로했다.[9] 그도 그럴 게 머리카락 때문에 얼굴의 4분의 3이 가려진다(...)[10] 실제 말풍선이 이런식으로 검열처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