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8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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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사 | n8n GmbH |
| 창업자 | |
| 라이선스 | n8n Fair-Code License v1.1 |
| 링크 | 홈페이지 · GitHub · 공식 문서 · 커뮤니티 |
| 유사 서비스 | Zaiper, Make, IFTTT |
1. 개요
Automate without limits.
The node-based workflow automation tool for technical people.
NodemationThe node-based workflow automation tool for technical people.
n8n(읽기: 엔에잇엔[1], 소위 엔팔엔)은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n8n GmbH에서 2019년에 처음 공개한 워크플로우 자동화 툴이다. 창업자인 얀 오벌래서(Jan Oberhauser)는 여러 스타트업을 거치며 반복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기존 자동화 툴의 한계에 질려버린 나머지, "더 자유롭고, 강력하며, 통제 가능한 자동화 툴은 없는가"라는 생각에서 직접 만들기 시작한 프로젝트다.
n8n은 개발자, 데브옵스 엔지니어, 그리고 기존 툴의 한계에 답답함을 느낀 유저들을 위한 높은 자유도와 확장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데이터의 흐름을 원하는 대로 주무르고, 필요하다면 직접 코드를 작성해 시스템의 깊은 부분까지 제어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도구인 셈이다.
과거에는 강력한 '코드 노드(Code Node)' 기능과 JSON 데이터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었기 때문에 '코딩을 모르면 제대로 쓰기 어렵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으나, 최근 LLM의 대발전으로 ChatGPT, Claude, Gemini 등에게 n8n용 자바스크립트 코드 생성을 요청하고, 심지어 워크플로우 전체의 설계나 디버깅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방식으로 사용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있다.핵심적인 특징은 소스 코드가 공개된 'Source-available' 모델과 셀프 호스팅(Self-hosting)이 가능하다는 점이며, 이로 인해 비용 절감과 데이터 프라이버시 측면에서 많은 이점을 가진다.
2. 두 가지 버전
n8n은 사용자의 기술 수준, 예산, 데이터 정책 등 다양한 요구사항에 맞춰 두 가지 주요 배포 모델을 제공한다. 하나는 n8n GmbH에서 직접 운영 및 관리하는 클라우드(SaaS) 버전이고, 다른 하나는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인프라[2]에 설치하는 커뮤니티(셀프 호스팅) 버전이다.과거에는 기술적 진입 장벽 때문에 비개발자는 클라우드 버전을, 개발자는 커뮤니티 버전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2023년 이후 LLM의 발전으로 이러한 경계가 사실상 무너지고 있다. 현재는 대부분의 경우 커뮤니티 버전의 장점이 클라우드 버전의 편의성을 압도하는 방향으로 평가가 변화하고 있다.
2.1. 클라우드 버전 (클라우드)
빠른 시작 및 간단한 관리만을 위한 선택지
n8n GmbH에서 직접 운영하는 SaaS 버전. n8n 공식 홈페이지에서 'Get started (for free)'누르면 된다. 시작'만'은 꽁짜다.서버나 미니PC를 구입하고, Proxmox를 설치하고, VM을 구성하고, 그 VM위에 Debian을 설치하고, Tailscale로 서버와 VM 및 클라이언트로 사용할 컴퓨터 및 스마트폰에 각각 DNS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VM에 Docker와 n8n을 설치하고, 커뮤니티 인증키를 활성화 하는 복잡한 초기 설치 과정을 모두 패스해준다.
초심자를 위해 이 모든 과정을 홈페이지에서 가입으로 대체하고,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정상적인 실사용을 위해서는 99% 월 결제가 필요하다. 노드 1개 실행 당 1ops로 카운트하고, 무료 플랜 사용자는 월 1,000ops만을 제공하는 make.com과 동일한 제한을 두며 과금 유도를 하기 시작했다.
ops를 사용해야 하는 n8n에서는 클라우드 버전 무료 플랜으로는 매우 간단한 작업도 반복적으로 실행해두기 어려워져 사실상 클라우드 버전 무료 티어는 사실상 간단한 튜토리얼만을 진행할 수 있는 정도밖에 허용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노션에 특정 항목 추가 -> 캘린더에 자동 등록"과 같은 매우 간단한 자동화를 실행한다고 치면, make.com은 2개 노드, n8n은 4개 노드를 사용한다. [3] 따라서 1번 실행하면 make.com은 2ops, n8n은 4ops를 소모하게 된다. 또한 트리거를 사용하지 않고 5분에 한 번 체크하게 만들 경우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감시만 시켜둬도 단지 기능 유지를 위해 한 달도 되지 않아 1,000ops를 모두 소모하게 된다.
2.1.1. 장점
- 편의성 및 즉시성: 모든 기술적인 설정과 유지보수를 n8n 팀이 책임지므로, 사용자는 가입 즉시 워크플로우 생성에만 집중할 수 있다.
- 공식 기술 지원: 유료 플랜 사용자의 경우, 문제 발생 시 n8n 엔지니어의 공식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협업 지원: 셀프 호스트 무료 라이선스와 다르게 가장 저렴한 구독 요금으로도 무제한 사용자를 지원하며 한 워크플로우를 협업하여 편집 및 관리 기능을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2.1.2. 단점
- 비용 및 사용량 제한: 월 구독료가 발생하며, 요금제에 따라 워크플로우 실행 횟수에 제한이 있다. 자동화 규모가 커질수록 비용 부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 제한적인 통제권: 서버 환경 제어나 커스텀 노드 설치 등 고급 기능을 사용하는 데 제약이 있다.
- 데이터 외부 저장: 데이터 주권 확보가 불가능하다.
2.2. 커뮤니티 버전 (셀프 호스팅)
소스 코드가 공개된 n8n을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서버(리눅스가 설치된 서버 또는 PC, NAS, 라즈베리파이 등)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Docker를 이용한 설치가 가장 보편적이고 권장된다.10만원 후반~ 20만원 중반 대의 미니 PC를 구입하여 설치해두면 n8n 뿐만 아니라 구글 포토, 아이클라우드를 대체하는 immich를 설치하여 영구적으로 무료이며 세계 어디에서도 접속 가능한 강력한 개인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다.
2.2.1. 장점
- 비용 효율성: 서버 유지비[4]를 제외하면 사실상 무료이며, 워크플로우 실행 횟수나 노드 개수 등에 어떠한 제한도 없다. 장기적인 총 소유 비용(TCO) 측면에서 클라우드 버전에 비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 데이터 주권 및 보안: 모든 데이터가 외부를 거치지 않고 자체 인프라 내에서만 처리되므로, 민감한 정보를 다루거나 엄격한 데이터 보안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경우 유일한 대안이다.
- 완전한 통제권과 확장성: 서버의 성능, 네트워크 환경, 커스텀 노드 설치, 소스 코드 수정 등 모든 것을 사용자 의도대로 제어할 수 있다. 이는 n8n의 잠재력을 100%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자유로운 실행 환경: 무제한 사용자, 무제한 워크플로우 동시 실행이 가능하다[5]
2.2.2. 단점
- 높은 기술적 진입 장벽
- 과거에는 서버 구축, Docker 설정, 네트워크 및 DNS 구성 등은 비개발자에게 상당한 장벽이었다. 문제 발생 시 해결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했다. 현재는 ChatGPT, Claude와 같은 LLM에게 구체적인 요청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 유지보수 책임
- 과거엔 버전 업데이트, 보안 패치, 백업 등은 사용자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영역이었다. 현재는 LLM의 도움을 받아 대부분의 작업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 무료 라이선스 모델 한정
- 협업이 불가능하다. 즉, 여러명이서 한 워크플로우를 공유할 수 없다. 공유하려면 JSON 워크플로우 파일로 공유해서 각자 작업해야 한다.
- 관리자가 1명으로 제한된다
- 이 제한을 완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라이선스는 2025년 9월 1일 기준, 월 800유로부터 시작한다.
2.2.3. 설치(셀프 호스팅) 방법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n8n/셀프 호스팅 방법#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n8n/셀프 호스팅 방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서버로 사용할 미니PC를 구입하고[6], Proxmox VE를 설치하고 공식 ISO 다운로드 사이트, VM을 구성하고, 그 VM위에 Debian을 설치하고[7], Tailscale로 서버와 VM 및 클라이언트로 사용할 컴퓨터 및 스마트폰에 각각 DNS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VM에 Docker와 n8n을 설치하고, 커뮤니티 인증키를 활성화하면 된다.
Docker Compose 예시 (
{{{
services:docker-compose.yml){{{
n8n:
}}}image: n8nio/n8n
restart: always
ports:
restart: always
ports:
- "127.0.0.1:5678:5678"
environment:- N8N_HOST=${SUBDOMAIN}.${DOMAIN_NAME}
- N8N_PROTOCOL=https
- NODE_ENV=production
- WEBHOOK_URL=https://${SUBDOMAIN}.${DOMAIN_NAME}/
- GENERIC_TIMEZONE=${GENERIC_TIMEZONE}
volumes:- N8N_PROTOCOL=https
- NODE_ENV=production
- WEBHOOK_URL=https://${SUBDOMAIN}.${DOMAIN_NAME}/
- GENERIC_TIMEZONE=${GENERIC_TIMEZONE}
- "~/.n8n:/home/node/.n8n"
위 예시처럼 `docker-compose.yml` 파일을 작성하고 터미널에서 `docker-compose up -d` 명령어 한 줄이면 설치가 끝난다. 물론 세부적인 설정(데이터베이스, 큐 모드 등)은 공식 문서를 참고해야 한다.
3. 특징
3.1. 시각적 워크플로우
파일:n8n_workflow_example_detailed.pngn8n의 모든 자동화는 '워크플로우(Workflow)'라는 캔버스 위에서 이루어진다. 사용자는 '노드(Node)'라는 기능 블록들을 마우스로 끌어다 놓고, 이들을 '커넥션(Connection)'으로 연결하여 데이터의 흐름과 작업 순서를 직관적으로 설계한다. 이 시각적 인터페이스는 복잡한 로직(IF, ELSE, FOR LOOP 등)도 코딩 없이 구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3.2. 소스 공개 및 셀프 호스팅
n8n의 정체성이자 알파이자 오메가. 소스 코드가 GitHub에 공개되어 있어 누구나 코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Docker나 npm을 통해 자신의 서버에 직접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8]3.3. 강력한 확장성
- HTTP Request 노드: REST API를 지원하는 이 세상 거의 모든 웹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는 만능 노드. 사실상 이 노드 하나만 마스터하면 n8n으로 못 하는 자동화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코드 노드 (Code Node): 워크플로우 중간에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직접 삽입하여 데이터를 가공하거나,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할 수 있다. n8n의 기본 기능만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거의 모든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치트키다.
- 커뮤니티 노드: n8n 커뮤니티의 수많은 개발자들이 직접 만들어 공유하는 노드들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 서비스(예: 카카오톡, 네이버 클라우드)라도 커뮤니티 노드를 통해 쉽게 연동이 가능하다.
3.4. 데이터 처리 방식
n8n은 데이터를 '아이템(Item)'이라는 단위로 처리한다. 하나의 노드에서 여러 개의 아이템이 출력되면, 다음 노드는 그 아이템 개수만큼 반복 실행된다. 이는 반복문(For Loop)을 별도로 만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목록 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데이터 구조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엉뚱한 결과가 나올 수 있어 초심자들이 가장 헷갈려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3.5. Fair-Code 라이선스
n8n은 오픈 소스가 아니다.4. 주요 개념 및 필수 노드
4.1. 주요 개념
- 워크플로우 (Workflow): 자동화 작업의 전체적인 흐름.
- 노드 (Node): 워크플로우를 구성하는 기능 블록.
- 커넥션 (Connection): 노드 간의 데이터 흐름을 정의하는 선.
- 자격증명 (Credentials): API 키, 로그인 정보 등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노드에서 불러와 사용하는 방식.
- 표현식 (Expressions): `{{ $json.body.id }}`와 같은 형태로, 이전 노드의 데이터를 참조하거나 간단한 데이터 조작을 할 때 사용되는 문법. n8n의 핵심 중 하나다.
- 실행 (Execution): 워크플로우가 한번 실행된 기록. 성공, 실패 여부와 각 노드를 거쳐 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디버깅의 핵심이다.
4.2. 필수 노드
- Trigger Nodes: `On App Event`, `Schedule`, `Webhook` 등 워크플로우를 시작시키는 노드들.
- HTTP Request: 외부 API와 통신하는 만능 노드.
- Code: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실행하는 노드. n8n의 심장.
- IF: 조건에 따라 워크플로우를 분기시키는 노드.
- Merge: 여러 분기로 나뉜 데이터 흐름을 다시 하나로 합치는 노드.
- Set: 기존 데이터를 수정하거나 새로운 데이터를 추가하는 노드. 데이터 가공의 필수품.
5. 장단점
5.1. 장점
- 가성비와 무제한 실행: 셀프 호스팅의 가장 큰 이점이다.
- 코드를 통한 무한한 자유도: 상상하는 거의 모든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다.
- 데이터 통제권: 보안 및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환경에 최적하다.
- 시각적인 디버깅: 각 노드별로 데이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 복잡한 워크플로우의 문제 해결이 용이하다.
- 활발한 커뮤니티: 문제 발생 시 커뮤니티 포럼에서 대부분의 해답을 얻을 수 있다.
5.2. 단점
- 높은 학습 곡선: JSON 데이터 구조, API 통신, 표현식(Expressions) 등 기본적인 개발 지식이 없으면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
- 셀프 호스팅의 유지보수 부담: 직접 서버를 구축하고, 버전 업데이트, 보안 패치, 백업 등을 관리해야 한다.
귀찮다 - 부실한 공식 문서: 기능에 비해 문서가 다소 부실하고,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커뮤니티 포럼이나 소스 코드를 직접 뒤져야 하는 경우가 있다.
- 상대적으로 적은 공식 지원 앱
6. AI 기능
n8n은 단순한 자동화 툴을 넘어 AI 워크플로우 구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AI-powered Workflow Builder: 자연어로 원하는 워크플로우를 설명하면, AI가 노드 초안을 구성해준다.
- AI 노드: OpenAI, LangChain, Hugging Face 등 전용 노드를 통해 워크플로우에 AI 기능을 쉽게 통합할 수 있다.
- RAG (검색 증강 생성) 지원: Vector Store 노드(Pinecone, Qdrant 등)를 통해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하는 AI 챗봇 등을 구축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지능형 에이전트를 만드는 수준의 작업이다.
7. 활용 사례
- 데일리 뉴스 브리핑: 여러 뉴스 사이트의 RSS를 수집하여 OpenAI 노드로 요약하고, 그 결과를 매일 아침 슬랙으로 받아보는 자동화.
- 소셜 미디어 자동 포스팅: 블로그에 새 글이 발행되면, 해당 글의 제목과 링크, 요약문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트위터, 페이스북 등 여러 채널에 동시에 포스팅하는 자동화.
- 지능형 고객 지원 챗봇: 고객 문의가 들어오면, 먼저 AI가 1차적으로 답변하고, AI가 해결 못 하는 문제만 담당자에게 이관하는 자동화.
- CRM 데이터 동기화: 새로운 리드가 발생하면, 해당 정보를 구글 시트에 기록하고, CRM(예: HubSpot)에 고객 정보를 생성하며, 담당자에게 이메일 알림을 보내는 자동화.
8. 기타
- 본사는 독일에 있지만, 회사는 완전한 원격 근무(Fully remote)로 운영된다.
[1] n8n 공식 블로그 발음 가이드의 약자라는 설이 유력하다.[2] 서버 컴퓨터, 개인의 경우 N100과 같은 CPU 달고 proxmox와 같은 리눅스 설치해 놓은 미니PC[3] Make.com은 ops로 치지 않는 필터가 있는 반면, n8n은 IF 노드로 이를 처리한다[4] 월 500~1,000원 정도의 전기세와 집 인터넷 요금. 이마저도 이미 집에 인터넷이 있다면 2,000원짜리 랜선만 사다 꽂으면 끝이다.[5] 초기에 무료 모델은 워크플로우 동시실행 수를 3개로 제한했지만 2025년 8월 8일부터 무료 제한을 완화하여 컴퓨터 자원이 허락하는 한 무제한 동시실행이 가능해졌다.[6] 라즈베리파이 보다는 인텔N100 등 인텔 N 계열 기반 PC를 권장한다[7] 인텔 N시리즈 미니 PC의 경우 AMD64버전을 설치하면 된다.[8] 정확히는 오픈 소스가 아닌 Fair-Code 라이선스다. 소스 코드를 보고 수정할 수는 있지만, n8n을 기반으로 한 상업적 서비스(SaaS) 제공은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