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세계대전의 보병들이나 장교[2][3], 스타워즈 커스텀 피규어, 혹은 근현대 군인 미니피겨들도 판매한다. UV 프린팅[4]을 사용하며, 미니피겨 각각의 퀄리티가 높다. 2021년 상반기부터 360도 프린팅을 도입하여 미니피겨 가격이 5달러 올랐다.[5] 소품으로 무기,미니피겨 헬멧과 미니피겨 헤드도 팔고 있다. 각각 헬멧 4달러, 헤드 3.5달러.
가끔씩 빌딩 키트도 파는데, 대부분 스타워즈,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기체 등을 묘사하여 판매한다. 가격은 밀리터리 레고 업계에서도 비싸기로 악명높은 브릭매니아와 견줄만 할 정도로 굉장히 비싼 편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빌딩 키트는 수요가 높지 않다.
유명한 밈들이나 사람들을 표현한 미니피겨[6]들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미니피겨 개당 20~30달러 이내이며, 미니피겨 두개를 묶어파는 경우에는 51달러가 나오기도 한다.
1달러를 쓸때마다 1 스터드[7] 가 제공되며, 스터드를 사용하여 여러 할인 쿠폰이나 TMC 굿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레고와 전혀 관련 없는 머그컵이나 양말, 슬링백 같은 굿즈들을 구매할 수도 있다.
[1] 개업 당시에는 기업명이 Minifig Co가 아니라 MRU였다.[2] 가끔 조지 패튼, 에르빈 롬멜같은 장성들도 묘사한다.[3] 제2차세계대전기 독일군, 미군 미니피겨의 비중이 높다.[4] 레고사가 사용하는 패드 프린팅보다 흠집이 발생하지 않고 튼튼하다.[5] 미니피겨 바디 개당 17달러[6] 주로 판매하는 바디들과 달리 헬멧, 헤드도 같이 판매한다.[7] 마일리지 같은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