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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8:16:55

[삼국지] 조조군의 천리마

[삼국지] 조조군의 천리마
파일:천리마견복.png
장르 대체역사, 하렘, 삼국지, 성인
작가 제이알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5. 20.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
6.1. 작중 사건 사고, 전쟁, 경조사 등 일람6.2. 개변된 인물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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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벨피아에서 연재중인 삼국지 대체 역사물. 작가는 제이알.

기존 제목은 '조조군의 천리마가 되었다' 였으나 한 차례 수정되었다.

2. 줄거리

조조 왈 '이 아이는 우리 집안의 천리마가 될 것이다.'

나는 삼국지 시대에 조조 가문의 혈족이 되었다.
그러니 마음껏 활약할 것이다.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4년 5월 20일에 연재를 시작하였다.

4. 특징

조조가 우리 가문의 천리마라고 불렀던 조휴로 환생한 현대인의 이야기다. 현대인이 삼국지 세계의 사람이 된다는 점은 여느 삼국지 대체 역사물과 같으나, 노벨피아의 대세인 연희물이 아닌 문피아에서 유행하는 순수 삼국지 대체역사물이다.

삼국지를 알고 있는 현대인이 빙의한 빙의물이지만, 기술의 발전이나[1] 책략을 쓰는 책사가 아닌 말을 타고, 직접 전장에 나가 돌격하는 무장의 주인공이다. 천리마라는 별명대로 마장마술에 능한 돌격대장의 역할로 조조군에서 활약한다.[2]

5. 등장인물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삼국지] 조조군의 천리마/등장인물)]

6. 설정

6.1. 작중 사건 사고, 전쟁, 경조사 등 일람

6.2. 개변된 인물

7. 기타



[1] 같은 연재처에서 연재되는 병주일지의 정릉이 미래의 지식을 활용해 후대의 업적을 가져다 썼다.[2] 간혹 미래 지식을 활용해 책략이나 군사 참모들처럼 운용 방법을 내놓긴 하지만, 역시 전업 책사들만큼은 아니다. 다만 삼국지를 꿰고 있는 빙의자 특전이 어디 안가서 몇몇 내용은 전업 책사진들도 듣고 감탄할 정도이며, 다소 미흡한 부분은 전업 책사진들이 보강해준다. 한 예로 관도대전중 잠시 허도로 돌아왔을때 순욱과 곽가랑 술자리를 하면서 과거 한나라를 세운 한고조 유방의 책사이며 일명 장자방으로 불린 장량의 젓가락 설교를 순욱에게 요청한다. 이때 네번째 질문으로 우리는 형주, 양주, 옹주등 국경선이 지나치게 많은데 하북이 아직도 난전인 이 상황에서 중원 후방의 지역에서 딴 마음 먹는 사람이 나올까 걱정이라고 하자 순욱과 곽가 둘 다 감탄한다. 이렇다 보니 무장임에도 책사진들의 모임에도 당연하다는 듯이 참석하고 있다.[3] 완전 실명은 아니고 초점이 안 맞고 뿌옇게 보이는 수준이지만 안과 의학 기술이 전무한 이 시대엔 실명이나 다름 없다.[4] 홍농은 이복형이자 선황인 소제의 능이 있는 곳으로, 황제가 형의 제사를 지낸다니 이각이 보내준 거였다.[5] 전자는 현대인 출신 조휴및 본 소설의 독자들이 칭하는 이름이고 후자는 순욱이 칭한 이름.[6] 다만, 작중에서는 군량을 줄이자는 말을 조조가 꺼내기도 전에 왕후 본인이 내뱉어 버려 처형당할 구실을 줘 버렸다. 이를 들은 조휴는 혀를 찰 뿐 조조를 말릴 생각조차 하지 못했고, 조조도 이를 염두에 두었는지 왕후를 처형할 필요가 없어진 상황에서도 이 발언에 대해서는 지적을 했다.[7] 손책이 자신의 장기인 수하들을 이끌고 직접 정찰에 나섰다가 관우와 마주쳤다. 원 역사의 태사자와 싸웠던 것처럼 관우에게 덤볐으나, 관우는 태사자보다 배 이상 강한 인물이라 1:1 승부에서 패배한다.[8] 조조의 장남 조앙이 어머니 삼년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조비가 형들을 재끼려고, 교사부 정보조직을 이용해 하급 군관들을 불러 주인공에게 누명을 씌워 체포해 압송하는 이야기였다. 그동안 전장에서 역전의 용사로 절대적인 신뢰를 받던 주인공이 동생뻘 조비에게 허무하게 대리시 압송되는 전개가 문제가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