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2:51:45
지금의 두 사람을 서로가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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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aiko 인디 음반 목록| INDIES ]] [[틀:aiko 싱글 목록|SINGLE ]] [[틀:aiko 앨범 목록|ALBUM ]] [[틀:aiko 영상 목록|DVD/BD ]] |
1. 개요2. 수록곡3. 초회한정반 부록4. 외부 링크5. 오피셜 인터뷰
[clearfix]일본의 가수 aiko의 15번째 정규 앨범.
초회한정반A, 초회한정반B, 통상반의 3종류로 발매하였으며, 초회한정반에는 팬클럽 한정 라이브 투어 Love Like Rock Limited vol.2의 세미 파이널 공연인 Zepp Haneda에서의 라이브 영상이 각각 DVD와 Blu-ray로 수록되었다.
2월 22일에는 앨범의 자켓 이미지를 공개하고, 이와 함께 새로운 아티스트 이미지도 공개하였다.
또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CD샵에서 예약구매한 고객에 대하여 선착 수량한정 제공되는 상품인 '슈레이스〜想紐がいっぱい〜'의 샘플 이미지도 공개하였다. 예약구매한 CD샵에 따라서 슈레이스의 색과 포장지의 무늬가 다르며 총 6종류의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다. 슈레이스에는 본 앨범에 수록된 곡의 가사 한구절이 프린트되어 있으며, 가사는 수록된 13곡 중 랜덤이다.
今の二人をお互いが見てる 예약구매 선착순 특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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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 | HMV
파랑 | 세븐넷 쇼핑
형광 그린 | Amazon
카키 | 라쿠텐
베이지 | 그 외 법인 및 aiko online store
검정 |
이 가운데 라쿠텐 굿즈 버전은 aiko 오리지널 배송 박스에 담겨서 배송되었다.
3월 24일에는 수록곡 중 '荒れた唇は恋を失くす'가 애플뮤직, 스포티파이를 통해 선행 발매되었으며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3월 28일에는 '荒れた唇は恋を失くす'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였다.
3월 29일에는 앨범에 대한 공식 인터뷰를 게시하였다.
4월 7일에는 수록곡 중 하나이며 디지털 싱글로 선발매했었던 あかときリロード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였다.
2024년 1월 5일, aiko의 25주년을 기념한 아날로그 레코드 발매 기획의 제 4탄으로서 湿った夏の始まり, どうしたって伝えられないから와 함께 12인치 아날로그 레코드로 발매되었다.
<rowcolor=white> 트랙 | 곡 명 | 작곡 | 작사 | 편곡 |
♬ 1 | 荒れた唇は恋を失くす (거칠어진 입술은 사랑을 잃어버려)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2 | ねがう夜 (바라는 밤) | AIKO | AIKO | トオミヨウ |
♬ 3 | あかときリロード (새벽 리로드) | AIKO | AIKO | トオミヨウ |
♬ 4 | ぶどうじゅーす (포도 쥬스)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5 | さらば! (안녕히!) | AIKO | AIKO | トオミヨウ |
♬ 6 | 食べた愛 (먹고 싶은 사랑) | AIKO | AIKO | トオミヨウ |
♬ 7 | 果てしない二人 (끝없는 두 사람)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8 | のぼせ (열 오름) | AIKO | AIKO | トオミヨウ |
♬ 9 | アップルパイ (애플파이) | AIKO | AIKO | トオミヨウ |
♬ 10 | ワンツースリー (1, 2, 3) | AIKO | AIKO | 시마디 마사노리 |
♬ 11 | telepathy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12 | 夏恋のライフ (여름 사랑의 라이프) | AIKO | AIKO | 시마다 마사노리 |
♬ 13 | 玄関のあとで (현관 앞에서) | AIKO | AIKO | トオミヨウ |
2.1. 荒れた唇は恋を失くす
<rowcolor=white>♬ 1. 荒れた唇は恋を失くす (거칠어진 입술은 사랑을 잃어버려) |
- ▼ 가사
- 新しいものを拒絶して 些細な事に動揺する
새로운 걸 거부하고 사소한 일에 동요해 日々の中に見つかる愛 그런 날들 속에서 찾아낸 사랑 夜中急いで飛び出して 冷えた体であなたに逢った 한밤 중에 서둘러 뛰쳐나와 차가워진 몸으로 너를 만났지 心から指へ熱が上がる 마음 속에서 손가락까지 열이 전해져
思い出したらまだ切ない 떠올려보니 아직도 애처로워 時計だけが進んでいたみたい 시계만이 움직이고 있었던 것 같아 次に髪を切るまでに絶対変わろう 다음에 머리를 자를 때까지는 꼭 변해야지
もうじき誕生日だね 곧 생일이네 毎日考えてるの 매일 생각해 元気にしてるのかな 잘 지내고 있을까 連絡できなくて 연락 할 수가 없으니까 繰り返し着た大切なTシャツの 여러번 입었던 아끼는 T셔츠의 緩んだ首元に溜まる想い伝えたいよ 늘어난 목덜미에 쌓이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負けに勝てない切れ端大事に握ってた弱気な日々 패배를 이길 수가 없어 끄트머리를 소중히 쥐었던 나약했던 나날 荒れた唇は恋を失くす 거칠어진 입술은 사랑을 잃어버려
背伸びして気取って無理をして壊れた靴ずれに気がついた 괜찮은 척 하며 무리하다가 망가진 구두에 쓸린 걸 눈치챘어 何が痛いのかもうわからないまま 뭐가 아픈건지도 이젠 알 수 없는 채로
あの日切りすぎた髪 그 날 너무 짧게 자른 머리 ガラスに映る姿になんか恥ずかしくって そっちを向けなくて 유리창에 비친 모습에 왠지 부끄러워져서 그쪽을 바라볼 수 없었어 だけどあなたはキスをした さよならと目蓋に触れる髪 하지만 당신은 키스를 했지 작별을 고하며 눈꺼풀에 닿는 머리카락 本当は忘れたくないの 사실은 잊어버리고 싶지 않아
いつ出逢っても同じ気持ちに悩んだと思うよ 언제 만났어도 같은 감정에 고민했을 거라고 생각해 明日になったらゴミになってしまっても 내일이 되면 쓰레기가 돼버리겠지만 他愛もない感想とずっと言いたかった心残り 쓸데없는 감상과 언제나 말하고 싶었던 미련 星空の下で見る笑ったその目 별밤 아래서 바라보는 미소짓던 그 눈
もうじき誕生日だね 곧 생일이네 ひとりで考えてるよ 혼자서 생각하고 있을게 このドアを開けたら何かが始まるの 이 문을 열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積極的に火をつけて いつもと違う洋服を着て 적극적으로 불을 붙여서 평소와 다른 옷을 입고 変わる想い愛したいよ 변해갈 마음을 사랑하고 싶어 |
<rowcolor=white>♬ 2. ねがう夜 (바라는 밤) |
- ▼ 가사
- 長い間一緒にいたから そりゃあ夢にも君はいるよね
긴 시간 동안 함께 있었으니까 그야 꿈 속에도 너는 나오겠지 だけどそろそろいなくなってかまわないんだよ 근데 슬슬 없어져도 괜찮아 君と逢って別れて何年経った? 너랑 만나고 헤어지고 몇년이나 지났지? 毎日数えている訳じゃないから多分くらいで言える時間は 매일 세고 있는 건 아니니까 대충 어느정도라고 할 만큼의 시간은 経ってる気がするんだよ 지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だからもう夢に出なくていいんだよ 그러니까 이제 꿈에 나오지 않아도 돼
またねとか軽い挨拶はゴミ箱に捨てようね '또 보자' 같은 가벼운 인사는 쓰레기통에 버려버리자 記憶は風が吹いてもどこにもいかないから 기억은 바람이 불어도 어디로도 사라지지 않으니까
いつも上の空のようで きっとあたしもそうだったよね 항상 다른 데 정신이 팔린 것 같고 아마 나도 그랬겠지 あぁ君はもうひとりじゃないから 아아, 너는 이제 혼자가 아니니까 元気でいてね たまに夢でと願う夜 잘 지내 가끔씩 꿈 속에서 보기를 바라는 밤
引き返すつもりはないのに 되돌아 갈 생각은 없는데 心が薄くスライスする 마음은 잘게 슬라이스 처럼 何もないって記憶の嘘 아무것도 아니라는 건 기억의 거짓말 涙でバレる 눈물로 들통나 半信半疑の期待はいつも外れてかき氷の雨 반신반의하고 있던 기대는 언제나 빗나가고 빙수같은 비가 내려 癖すら愛しいと思えたのは君に取り憑いていたのだろう 너의 버릇조차 사랑스럽다고 생각했던 건 너에게 빠져있었기 때문이겠지
食べ飲み干したって変わらないただれた心の中 다 먹어버려도 변하지 않는 문드러진 마음 속 勘違いの苺味 あぁ君は知ってた 착각의 딸기 맛 아아 너는 알고 있었어 記憶は風が吹いてもどこにもいかないまま 기억은 바람이 불어도 어디로도 사라지질 않고
切った髪が刺さり痛い 짧게 자른 머리에 찔려서 아파 嫌な時に浮かんでこないで 싫은 순간에 떠오르지 말아줘 壊れた胸のネジは誰にも聞けないけど 망가진 가슴 속 나사는 누구에게도 물어볼 수 없겠지만 君がつけてったものでしょ 네가 달아두고 간 거겠지 |
2.3. あかときリロード
<rowcolor=white>♬ 3. あかときリロード (새벽 리로드) |
- ▼ 가사
- 上書きする程更新されない だってずっと好きなんだから
덮어쓸 정도로 갱신되지 않아 왜냐면 항상 좋아하니까 変わらない 変わりたい もっとちゃんとしたい 변하지않아 변하고싶어 좀 더 제대로 하고싶어 だけど今あなたを好きな自分も好きでいたい 하지만 지금 당신을 좋아하는 나 자신도 좋아하고 싶어
唇のホクロに気がついたのは今夜に美味しく酔えたから 입술에 점이 있다는 걸 깨달은 건 오늘밤에 딱 좋게 취했기 때문이야 抱きしめるほど近くにいつもいられるわけじゃない 껴안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에 항상 있을 수 있는 건 아니야 今日は少しだけ瞬き忘れて 忘れて 오늘은 잠시만 눈을 깜빡이는 걸 잊어줘 잊어줘
ふたりの世界 誰もいない 둘만의 세계 아무도 없어 だから誰も知らない世界 그러니까 아무도 모르는 세계 足りないから繰り返すキスはふたりを急かす 부족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반복하는 키스는 두 사람을 재촉해 あなたがあたしを優しく抱きしめてくれるから 당신이 나를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니까
思いの留まる術を知りたい 마음을 붙들어둘 방법을 알고 싶어 愛の言葉は物足りない 사랑한다는 말로는 부족해 毎日空が自分勝手であるように 매일 하늘이 제멋대로인 것처럼 あなたもあたしもきっとそんな風だよね 당신도 나도 분명 그런 식이겠지
掻き壊した夏の思い出みたいだ 긁혀버린 여름의 추억 같아 口実も匂いも残ってる 핑계도 냄새도 남아있어 素直な方へまかせて 許せない時を過ごして 솔직한 쪽에 맡겨 용납할 수 없는 시간을 보내고 身体中残したあたしを覚えて 覚えて 온몸에 남은 나를 기억해줘 기억해줘
繋がっても 愛しても 이어져도 사랑해도 拭いきれぬひとりの世界 채 씻어낼 수 없는 혼자만의 세계 不安なのはあなたのせいじゃない 불안한 건 당신 때문이 아니야 あたしの想いが洋服の袖の色 いつまでも涙で変えるから 내 마음이 옷의 소매를 언제나 눈물색으로 물들이기 때문이야
ふたりの世界 誰もいない 둘만의 세계 아무도 없어 だから誰も知らない世界 그러니까 아무도 모르는 세계 足りないから繰り返すキスはふたりを急かす 부족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반복하는 키스는 두 사람을 재촉해 あなたがあたしを優しく抱きしめてくれるから 당신이 나를 부드럽게 감싸 안아주니까 |
<rowcolor=white>♬ 4. ぶどうじゅーす (포도 쥬스) |
- ▼ 가사
- 下と上を飲み比べたら味の濃さが違うぶどうジュース
아래랑 위를 비교하며 마셔봤더니 맛의 농도가 다른 포도 쥬스 少し経って何してたっけ? と振り返る 笑っちゃう 조금 시간이 지나서 뭐하고 있었더라? 하고 돌아보고는 웃어버리지 思ったより神経質だったり心が辛いと全てに蓋して 생각했던 것 보다 신경질적이거나 마음이 아프다며 모든걸 덮어버리고 見ないって決めては 破ってめんどう 안보겠다고 해놓고는 바로 어기고 성가셔 いまいちまだよくわからない 아직도 뭔가 잘 모르겠어
こんなあたしなのに好きって言ってくれてるの? 이런 나인데도 좋아한다고 해주는거야?
ならば是非あなたの隣で 그렇다면 부디 너의 곁에서 これからもっと色んな事を 이제부터 좀 더 여러가지를 どうか二人でずっと二人で 부디 둘이서 언제나 둘이서 あの時はこうだったなと 그때는 그랬지 하고 あの時はこうだったなと 그때는 그랬지 하고
飴玉のようなひと時をしのぐ 눈깔사탕같은 한때를 보내고 優しさに追い討ちかけられてso blue 다정함에 추격당해서 so blue あちこち飛んでいく気持ち憂える 여기저기 날아가버리는 감정에 고심해 信じる力はマイナスで 믿는 힘은 마이너스야
そんなあたしなのに振り切って抱きしめたの? 그런 나인데도 떨쳐내고 안아준거야?
眠れないならそばにいるね 잠이 안온다면 곁에 있을게 明日起きたら顔見ないで 내일 눈을 뜨면 얼굴은 보지 말아줘 でも帰る時声はかけてね 하지만 돌아갈 때 말은 해줘 だらしない今もありがとう 칠칠치 못한 지금 모습도 고마워 それも笑ってありがとう 거기에도 웃어줘서 고마워
下と上を飲み比べたら 아래랑 위를 비교하며 마셔봤더니 味の濃さが違うぶどうジュース 맛의 농도가 다른 포도 쥬스 少し経って何してたっけ?と 조금 시간이 지나서 뭐하고 있었더라? 하고 目を開けるあなたがいる 눈을 뜨는 네가 있어
ならば是非あなたの隣で 그렇다면 부디 너의 곁에서 これからもっと色んな事を 이제부터 좀 더 여러가지를 どうか二人でずっと二人で 부디 둘이서 언제나 둘이서 あの時はこうだったなと 그때는 그랬지 하고 あの時はこうだったなと 그때는 그랬지 하고 |
<rowcolor=white>♬ 5. さらば! (안녕히!) |
- ▼ 가사
- 泥のようにさらばだ とりあえず許しておくれ
진흙탕처럼 작별이야 일단은 용서해주렴 あたしがダメな事なんてあなたはとうに知ってる 내가 틀렸다는 것 정도야 당신은 진작에 알고 있지 書き残した手紙 明日必ず後悔してひらがなだらけの 쓰다 만 편지 내일 반드시 후회하며 히라가나 뿐인 単純で平凡なあたしの中身もまたがっかりする 단순하고 평범한 내 알맹이에도 역시 실망하겠지
ダメなときはダメだもんな 안될 때는 안되는 법이야 良い人だなんて思い込みさ 좋은 사람이란건 편견이야 恋をしてるときは何もめんどくさくなる 사랑을 하고 있을 때는 뭐든지 귀찮아져
寝る前に部屋の電気を消す 寝る前に部屋の扉を閉める 잠들기 전에 방의 전기를 꺼 잠들기 전에 방문을 닫아 この音がリレーの合図くらいに嫌いだ 이 소리가 릴레이 신호 만큼이나 싫어
喧嘩して帰った後に気付くキーホルダーと肩の紐 싸우고 나서 돌아온 뒤에야 눈치채는 키홀더와 어깨의 끈 一緒に捻れてたあたしの中身もまたうんざりする 그와 함께 뒤틀린 내 알맹이도 역시 지긋지긋해
喉の奥につっかかった 목 안쪽에 걸려있는 言葉と薬が夜を曲げて 말과 약이 밤을 왜곡시켜 書いて捨てて逃げるなって 쓰다 지우다 도망치지마 하다가 ベッドに駆け込む 침대로 뛰어들어
不安にしないでもう笑って 불안하게 하지말고 이제 웃어줘 だから愛してる 間違いはない 그러니까 사랑한다고 틀림없어 泣いてるのも向き合うのもあなたがいるからあなたといるなら 눈물을 흘리는 것도 마주하는 것도 당신이 있으니까 당신과 함께라면 ダメなときはダメだもんな 안될 때는 안되는 법이니까 あなたとあたしはまるで鏡さ 당신과 나는 마치 거울 같아 明日じゃ無理あぁキリがない 恋は溢れる 내일은 무리 아, 끝이 없어 사랑은 흘러넘쳐 |
<rowcolor=white>♬ 6. 食べた愛 (먹고 싶은 사랑) |
- ▼ 가사
- あながち間違ってないよ むしろそれで合ってるよ
꼭 틀린 건 아니야. 오히려 그게 맞을지도 だけど言ったら終わってしまいそう 하지만 말하면 끝나버릴 것 같아 少し間のある電話 なんとなく始まった会話 조금 간격을 두고 걸려온 전화. 왠지 모르게 시작된 대화 意味はなくても秘密の答えはある 의미는 없어도 숨겨진 답은 있어
あなたを想う日しか体に何も残らない 너를 생각하는 날 말고는 몸에 아무 것도 남지 않아 折り返す夜もう少し起きてて 답장이 오가는 밤. 잠시만 더 깨어 있어줘
向こうで何飲んでるの?どんな服着てるの? 그쪽에서 뭐 마시고 있어? 어떤 옷을 입고 있어? あたしと今喋って大丈夫? 나랑 지금 얘기해도 괜찮아? でも聞けそうで聞けない 言えそうで言えない 하지만 물어볼 수 있을 듯 물어볼 수 없어. 말할 수 있을 듯 말할 수 없어
明日は何を着ようか 雨が午後から降るらしい 내일은 어떤 옷을 입을까 오후부터 비가 온다던데 どうでもいいや 今何してるかな 아무래도 상관없어. 지금 뭐하고 있을까
丁度良い程の心はいらない何も残らない 딱 적당한 마음은 필요 없어. 아무것도 안남아 あなたはたった一人しかいないの 너는 단 한명 뿐인걸
優しくしてくれるから 冷たくされても 다정하게 대해주니까 차갑게 군다고 해도 忘れられるとは到底思えないから 잊을 수 있을 거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으니까 切れ切れで続くよ 呆れて食べた愛 끊어질 듯 계속 이어져. 질리도록 먹은 사랑
折り返す夜もう少し起きてて 답장이 오가는 밤. 잠시만 더 깨어 있어줘 些細な事で強く日々は続く 사소한 일들로 강하게 이어지는 날들
向こうで何飲んでるの?どんな服着てるの? 그쪽에서 뭐 마시고 있어? 어떤 옷을 입고 있어? あたしと今喋って大丈夫? 나랑 지금 얘기해도 괜찮아? でも聞けそうで聞けない 言えそうで言えない 하지만 물어볼 수 있을 듯 물어볼 수 없어. 말할 수 있을 듯 말할 수 없어 |
<rowcolor=white>♬ 7. 果てしない二人 (끝없는 두 사람) |
- ▼ 가사
- あなたにプレゼントがあるの 大したものじゃないけれど
당신에게 줄 선물이 있어 대단한 건 아니지만 心の底から想って買ったよ とても楽しい時間だったよ 마음 속 깊이 고민하면서 산거야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
あの日が巻き戻ったとしても あの場所で出逢っていなくても 그 날이 다시 돌아와도 거기서 만나지 않았더라도 あたしはあなたを好きだと言うよ なんてしたり顔して 나는 당신이 좋다고 말할거야 그런 의기양양한 얼굴로
月もとっくに眠っていて 달도 한참 전에 잠들었고 愛おしいあなたの声と涙が落ちる音だけ聞こえた 사랑스런 당신의 목소리와 눈물이 떨어지는 소리만이 들려왔어 何もかも守ったげる ベイビー 전부 다 지켜줄게 Baby 今すぐに飛んでいくよ 繋いでいて 困らせて 지금 당장 날아갈게 이어져 있어줘 곤란하게 해줘 果てない二人の始まり 끝없는 두 사람의 시작
知らずにすれ違ってたね 自由に媚びずに遊んで 모르는 새에 엇갈렸구나 마음대로 알랑거리지 않고 노닐며 夢かと錯覚しそうなキスを足りないものだらけの部屋でしよう 꿈으로 착각할 만한 키스를 부족한 것들로 가득 찬 방에서 하자
馬鹿だと笑って片付けて ダメねってその襟を直して 바보같다며 웃으며 정리하고 안되겠네 하며 그 옷깃을 가다듬고 死ぬまでその先もやれたらさ 次もまた逢おうね 죽을 때 까지 그 뒤에도 할 수 있다면 다음에 다시 만나자
2月も雨で濡れた心 夏の夜煙くゆらせて 2월에도 비에 젖은 마음 여름 밤 연기를 피워올려 マフラーで包む前に温めてよ 머플러를 두르기 전에 따듯하게 해줘 掌で踊りたいの ベイビー 손바닥 위에서 춤추고 싶어 Baby 疲れて寝過ぎてダルくって喧嘩したきっかけは忘れた 全部叶えばいい 피곤함에 너무 많이 잤더니 나른해져서 싸운 이유는 잊어버렸어 전부 이루면 돼
綺麗に何もなくなって 昨日の事は冗談と 明日もまた面倒くさい 깨끗하게 아무 것도 없어지고 어제 일은 농담처럼 내일도 다시 귀찮지만 悲しみを喰らって求めあおう 슬픔을 삼키며 서로를 갈구하자
月もとっくに眠っていて 달도 한참 전에 잠들었고 愛おしいあなたの声と涙が落ちる音だけ聞こえた 사랑스런 당신의 목소리와 눈물이 떨어지는 소리만이 들려왔어 何もかも守ったげる ベイビー 전부 다 지켜줄게 Baby 今すぐに飛んでいくよ 繋いでいて 困らせて 지금 당장 날아갈게 이어져 있어줘 곤란하게 해줘 果てない二人の始まり 끝없는 두 사람의 시작 |
<rowcolor=white>♬ 8. のぼせ (열 오름) |
- ▼ 가사
- 心くらいは宇宙に行けるんだから
마음 정도는 우주로 갈 수 있으니까 あなたのことばかりで溺れるくらい 너에 대한 것만 푹 빠질 정도로 考えて頬はただののぼせ 생각하며 뺨에는 그저 열이 올라 言葉もうまくうかばないほど 말도 잘 떠오르지 않을 만큼
胸いっぱいになったら全部リセットして 가슴 한가득 차면 전부 리셋하고 新しいものに手が触れた時 새로운 것에 손이 닿았을 때 一瞬だけぼくはあなたになる 한순간 뿐이지만 나는 당신이 돼 だからきっと理解もするさ 그러니까 분명 이해도 할 수 있겠지
そんなに簡単に壊れたりしない 그렇게 간단하게 망가지지는 않아 毎日少しずつ朽ちてゆく 매일 조금씩 시들어 가 手を繋いだまま気づかぬうち 손을 마주잡은 채로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なぜか愛おしいんだ 어째선지 애처로워
あなたを好きな気持ちは誰にも負けないけど 당신을 사랑하는 감정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거지만 ぼくを襲う不安には勝てず 나를 덮쳐오는 불안에는 이기지 못하고 今夜も長湯心もふやける 오늘 밤도 목욕시간이 길어져서 마음이 불어 言葉もうまくうかばないほど 말도 잘 떠오르지 않을 만큼 |
<rowcolor=white>♬ 9. アップルパイ (애플파이) |
- ▼ 가사
- 「あんまり落ち込んだらあかんよ」
"그렇게 침울해하지 마" 慰めてくれる地元の天使 위로해주는 우리 동네의 천사 冷凍庫開けて氷を頬張ってしみったれる 냉장고를 열어서 얼음을 입속에 우겨넣고 독차지 해 コンビニに行けばお酒もある 편의점에 가면 술도 있어 程よく優しいごはんもある 적당하게 부드러운 밥도 있어 食べて一瞬落ちた後目が覚めたら 먹고 한순간 쓰러진 뒤에 눈을 뜨면
永遠に眠れなくなるの 영원히 잠들 수 없게 돼 あなたを想えば出来上がる 당신을 생각하다 보면 완성되는 ただのただの危なっかしい塊 그저 단순한 위태로운 응어리
アップルパイが好きなの? 애플파이가 좋아? 意外に甘いものが好きなんだね 의외로 단걸 좋아하는구나 そんな美味しい顔して食べるなよ 그렇게 맛있다는 표정으로 먹지 마 ひとくち頂戴 目的はそれじゃないけど 한입만 줘 목적은 그게 아니지만 一瞬の想いだったとしても 한순간의 마음이었다고 해도 心の中に貼っておいてね 마음 속에 붙여둬
加湿器が水を飲みこんだらガラス窓には結露が走る 가습기가 물을 마시면 유리창에는 이슬이 맺혀 この季節だけは窓に雨が降る 이 계절에만은 창문에 비가 내려 優しいスモークの中でする 부드러운 스모크 속에서 하는 正しいって思い込んでたキス 옳다고 믿었던 키스 誕生日は忘れてもこの日は忘れない 생일은 잊어도 이 날은 잊지 못해
永遠に止まらない会話 영원히 끊이지 않는 대화 話せることが増えるたびに 할 말이 늘어날 때마다 ただのただの危なっかしい友達 그저 단순한 위태로운 친구
わかったような顔をして 다 안다는 듯한 얼굴로 知りたい事は聞けずじまいで 알고 싶었던 건 묻지 못한 채로 明日こそは燃やそうと8回目 내일이야말로 불태우자는게 여덟번째 側にいたいと息巻いては見事にツモって 곁에 있고 싶다며 씩씩대다가 보기좋게 쌓이기만 하고 なんとなく気づいていたんだけど 왠지모르게 눈치채고 있었는데 そうだよねやっぱ違うよね 그랬구나 역시 아니었구나
映画を見に行った時も 영화를 보러 갔을 때도 帰りの車の中でも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あなたの手だけが気になってしまって 당신이 손에만 신경이 쓰이고 ワンシーンのヒロインにも彼女にもなれないまま 한 장면의 히로인도 여자친구도 되지 못한 채 またねと冷たい空気吸い込んだ 다음에 보자며 차가운 공기를 들이쉬었어
アップルパイが好きなの? 애플파이가 좋아? 意外に甘いものが好きなんだね 의외로 단걸 좋아하는구나 そんな美味しい顔して食べるなよ 그렇게 맛있다는 표정으로 먹지 마 ひとくち頂戴 目的はそれじゃないけど 한입만 줘 목적은 그게 아니지만 一瞬の遊びだったとしても 한순간의 유희였다고 해도 心の中に貼っておいてね 마음 속에 붙여둬 |
<rowcolor=white>♬ 10. ワンツースリー (1, 2, 3) |
- ▼ 가사
- 心を剥がしていく音は
마음을 떼어내는 소리는 決して決してあなたには聞こえない 결코 결코 당신에게는 들리지 않아 ゆっくり静かに変わっていったね 천천히 고요히 변해갔지 この間遊びにいったのに 요전에 놀러 갔었는데
友達なのって仲良くいようって一緒だったずっと3人 내 친구야, 사이좋게 지내자, 함께 했지, 항상 셋이서 気付いてた糸があなたとあの子を結ぶ 알고 있었어 실이 당신과 그 애를 묶고 있다는 걸
帰り道はしっかり歩いて帰ろう 돌아가는 길은 제대로 걸어서 돌아가자 無駄に周りの景色を見ていた 쓸데없이 주변 풍경을 보고 있었어 どうしても目の中に飛び込んでくるの 아무리 해도 눈 속으로 날아 들어와 一緒に通った後悔の道 함께 다니던 후회의 길 泣いちゃだめもう少しだから 울면 안돼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까 あと少しで家に着くから 조금만 더 가면 집에 도착하니까
あなたが教えてくれた曲 先入観で真っ黒だ聴こえない 당신이 가르쳐준 곡 선입관으로 새카매 들리지 않아 蕾開く会話の途中 あの子にそっと触れるように 피어나는 대화 도중 그 애에게 살짝 닿듯이
もっと前に出逢っていたら知らないまま息が吸えたら 좀 더 전에 만났더라면 모르는 채로 숨을 쉴 수 있었다면 考えると簡単に気が狂いそう 생각하면 간단하게도 미칠 것 같아
闇夜を吸い込んだ絨毯の様に 어두운 밤을 빨아들인 융단처럼 コートに混ざったあなたの匂い 코트에 섞인 당신의 향기 明日も悲しいし捨ててしまいたい 내일도 슬플테니 버려버리고 싶어 喉の奥にとゞめを刺して 목메임에 결정타를 날리고 指先に深くいたままの棘みたいにずっと抜けない 손 끝에 깊숙히 박혀있던 가시처럼 계속 빠지질 않아
帰り道はしっかり歩いて帰ろう 돌아가는 길은 제대로 걸어서 돌아가자 無駄に周りの景色を見ていた 쓸데없이 주변 풍경을 보고 있었어 どうしても目の中に飛び込んでくるの 아무리 해도 눈 속으로 날아 들어와 一緒に通った後悔の道 함께 다니던 후회의 길 泣いちゃだめもう少しだから 울면 안돼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까 あと少しで家に着くから 조금만 더 가면 집에 도착하니까
もうすこしでつくもうすこし 이제 조금이면 도착할거야 이제 조금이면 もうすこしでつくもうすこし 이제 조금이면 도착할거야 이제 조금이면 |
<rowcolor=white>♬ 11. telepathy |
- ▼ 가사
- 逢いたいのはどうして 顔を見たいのはどうして
만나고 싶은건 어째서일까 얼굴을 보고 싶은건 어째서일까 始まった夢中が理由もなく笑ってる 몰두하기 시작하니까 이유도 없이 웃음이 나와 目が合い肺の中あなたがやってくる 눈이 마주치고 폐 속으로 당신이 찾아와
心も体ももうあげるってどうして 마음도 몸도 다 준다니 어째서 簡単に言わないでって不貞腐れても痺れる 쉽게 말하지 말라며 토라지지만 넋을 잃어 とりあえずこの瞬間だけは独り占め 일단은 이 순간 만은 독차지
秘密はテレパシー 子供のままで 비밀은 텔레파시 어린아이인 채로 秘密は一時停止 心のままで 비밀은 일시정지 마음 그대로
抱きしめればもの足りなくて想いは溶ける 끌어안으면 충족되질 않고 마음은 녹아들어 あぁ、これじゃ伝わらないな 아아 이래선 전해지질 않겠네 二人がひとつになったら大事なキスはどうやってやればいいの 두 사람이 하나가 되면 정작 중요한 키스는 어떻게 해야할까 悩むな 고민되네
気の引き方考えて更ける夜中で怪我して 주의를 끌 방법을 생각하며 깊어지는 밤중에 상처를 입고 軽めに喜ばせようとしているのですか?直して! 가벼운 마음으로 기쁘게 해주려는 건가요? 고쳐줘요 ねぇどっちでもいいってどっちなの答えてよ 있잖아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어느쪽이야 대답해줘
どうぞ揺るがない愛を咥えて何度も新しい春に戸惑う気が 자, 흔들림 없는 사랑을 말하지 못하고 몇번이고 새로운 봄에 망설이는 기분이
抱きしめればもの足りなくて想いは溶ける 끌어안으면 충족되질 않고 마음은 녹아들어 あぁ、これじゃ伝わらないな 아아 이래선 전해지질 않겠네 二人がひとつになったら大事なキスはどうやってやればいいの 두 사람이 하나가 되면 정작 중요한 키스는 어떻게 해야할까 悩むな… 想いは溶ける 고민되네...마음은 녹아들어 二人がひとつになったら大事なキスはどうやってやればいいの 두 사람이 하나가 되면 정작 중요한 키스는 어떻게 해야할까 馬鹿だな 바보같아 |
<rowcolor=white>♬ 12. 夏恋のライフ (여름 사랑의 라이프) |
- ▼ 가사
- さよなら さよなら 早くそっぽを向いてよ
안녕히 안녕히, 빨리 다른 곳을 봐줘 さよなら さよなら 悔しいから泣かないように 안녕히 안녕히, 분하니까 울지 않게
初めて人を愛したと思うくらい 처음으로 누군가를 사랑했다고 느낄 만큼 初めて愛されてると実感したくらい 처음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실감했을 만큼 人目気にせず本気で喧嘩したくらい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진심으로 싸웠을 만큼 これが本当の恋だと感心したくらい 이게 진짜 사랑이라고 실감했을 만큼
嫌いになるわけないよ 싫어질 리가 없다고 言ってくれたあの時は嘘ついてなかったよね 말해줬던 그 때는 거짓말이 아니었겠지
夏が終わりを告げる 여름이 끝을 고하고 涼しい風が吹き始める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해 半袖長袖迷う日には 반팔과 긴팔 망설여지는 날에는 昔ならあなたが決めてくれた 예전이었으면 당신이 정해줬겠지 自分らしくない毎日を無理やり忙しく過ごしてる 나답지않은 매일을 억지로 바쁘게 보내고 있어 頑張って新しい恋をしなきゃね 힘을 내서 새로운 사랑을 해야겠지 あなたより素敵な人を 당신보다 멋진 사람과
朝の光に起こされて 今日も寝不足ね 아침 햇살에 잠에서 깨어나 오늘도 잠이 부족해 寝ぼけ眼に涙が 沢山沢山 流れる流れる 愛してたんだ 잠에 취한 눈에 눈물이 아주 아주 많이 흘러 흘러 사랑했었는데
夏が終わりを告げる 여름이 끝을 고하고 涼しい風が吹き始める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해 半袖長袖迷う日には 반팔과 긴팔 망설여지는 날에는 昔ならあなたが決めてくれた 예전이었으면 당신이 정해줬겠지 自分らしくない毎日を無理やり忙しく過ごしてる 나답지않은 매일을 억지로 바쁘게 보내고 있어 頑張って新しい恋をしなきゃね 힘을 내서 새로운 사랑을 해야겠지 あなたより 당신보다
さよなら さよなら 안녕 안녕 もう逢わない 이젠 만나지 않을거야 |
<rowcolor=white>♬ 13. 玄関のあとで (현관 앞에서) |
- ▼ 가사
- 赤いラインたまらなく好きだよ
빨간 라인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좋아 下着の跡を気にするところも 속옷 자국을 신경쓰는 것도 あたたかい髪の中に埋もれて 따스한 머리카락 속에 묻혀 胸の中止まってた場所が軋んで気持ちいい 가슴 속의 멈춰있던 곳이 삐걱이는게 기분 좋아
いつまでも恥ずかしがってよ 앞으로도 계속 부끄러워해줘 朝起きた時も夜の物音も 아침에 눈을 뜰 때도 밤의 소음도 些細なことで拗ねていいよ 사소한 일로 삐져도 괜찮아 抱きしめてもおさまらない想いでずっといて 감싸안아도 담을 수 없는 마음으로 언제나 있어줘
溜まった玄関の靴に 현관에 쌓여있는 신발에 日々の色々を感じて 일상의 여러가지를 느끼고 眺めて出掛けて帰ったら揃っていた靴 바라보다가 나갔다 들어오면 정리돼있던 신발
知らない事だらけだけど 잘 아는거라곤 전혀 없지만 どこかで安心しているんだ 한편으론 안심하고 있어 だけど君はいつもどこかで 하지만 넌 언제나 한편으로 ずっとずっと不安でいたんだよね 항상 항상 불안해하고 있었구나
長い間だったのに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振り返るとあっと言うまで 돌아보니 앗 하는 순간이고 君が泣いたあの日はいつだっただろう 네가 울던 그 날은 언제였더라
靴はいつまでも不揃いで 신발은 언제까지나 가지런하지 않고 少しずつくたびれていく部屋 조금씩 낡아가는 방 新しい生活を始める君に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너와 いつか逢えたらなんて今は思えない 언젠가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은 지금은 들지 않아 |
3. 초회한정반 부록
aiko Live Tour「Love Like Rock Limited vol.2」@ 2022.10.11 Zepp Haneda
<rowcolor=white> 트랙 | 곡 명 | 수록 음반 |
1 | ゆあそん (Your Song) | ねがう夜 |
2 | させないで (하게 하지 말아줘) | GIRLIE |
3 | ねがう夜 (바라는 밤) | ねがう夜, 今の二人をお互いが見てる |
4 | くちびる (입술) | 時のシルエット |
5 | その目に映して (그 눈에 비추어) | 彼女 |
6 | 赤いランプ (붉은 램프) | 秋 そばにいるよ, まとめI |
7 | beat | BABY |
8 | エナジー (에너지) | 夢の中のまっすぐな道 |
9 | 夏恋のライフ (여름 사랑의 라이프) | 夏恋のライフ, 今の二人をお互いが見てる |
10 | そんな話 (그런 이야기) | Loveletter/4月の雨, aikoの詩。 |
11 | アスパラ (아스파라거스) | 初恋, 夏服 |
12 | (メドレー) | (메들리) |
- | 格好いいな (멋지네) | 湿った夏の始まり |
- | リップ (립) | シアワセ |
- | うん。 (응.) | 湿った夏の始まり |
- | マント (망토) | 秋 そばにいるよ |
- | 戻れない明日 (돌아올 수 없는 내일) | 戻れない明日, BABY, aikoの詩。 |
- | 夏が帰る (여름이 돌아오다) | BABY |
- | 遊園地 (유원지) | 泡のような愛だった |
- | Last | どうしたって伝えられないから |
- | 犬になる (개가 되다) | GIRLIE |
- | カブトムシ (딱정벌레) | カブトムシ, 桜の木の下, まとめI, aikoの詩。 |
13 | クラスメイト (클래스 메이트) | 時のシルエット |
14 | 花火 (불곷놀이) | 花火, 桜の木の下, まとめI |
15 | 列車 (열차) | 食べた愛/あたしたち |
16 | 果てしない二人 (끝없는 두 사람) | 果てしない二人, 今の二人をお互いが見てる |
17 | 帽子と水着と水平線 (모자와 수영복과 수평선) | 蝶々結び, 暁のラブレター, まとめII |
18 | ストロー (스트로) | ストロー, 湿った夏の始まり, aikoの詩。 |
특전영상1 | LLRL2 Back Stage | |
특전영상2 | 2022 X'mas Live ~朝の鳥 director's cut~ | |
※부음성 | aiko Commentary | |
4. 외부 링크
「今の二人をお互いが見てる」 trailer mov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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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てしない二人』(from「Love Like Rock Limited vol.2」2022.10.11 Zepp Hane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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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恋のライフ』(from「Love Like Rock Limited vol.2」2022.10.11 Zepp Hane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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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피셜 인터뷰
- 전문 [펼치기 / 접기]
- > あたたかな春の風とともに届けられたaikoのニューアルバム「今の二人をお互いが見てる」。作品の入口として掲げられた印象的なタイトルに、聴き手はまず様々な想像をかき立てられることになるだろう。
「いつもはアルバムができあがったタイミングでタイトルを考えることが多かったんですけど、今回は7割ぐらい出来上がった時にふとこの言葉が浮かんで。自分としてすごくしっくりくるタイトルだったので他に候補はなかったですね。そこに込めた意味としては、自分の中でもその時々でイメージが違ったりもします。目の前にいない相手が離れた場所でも自分のことを見ていてくれたらいいなって思う気持ちであったり、二人でいる瞬間を俯瞰で見ている自分であったり……。実際、二人の関係性も日によって違いがあるものですしね。ただ、私はどんなことがあったとしても二人の世界がずっと変わらないことを信じたい。大切にしたい今の瞬間と向き合いながら、そんなことを思っていたから浮かんだタイトルなんだと思います」
アルバムには、既発曲「食べた愛」「ねがう夜」「夏恋のライフ」「果てしない二人」「あかときリロード」に新曲を加えた全13曲を収録。幕開けを飾る「荒れた唇は恋を失くす」は、ホーンをフィーチャーしたアップテンポなサウンドの上でaikoの純真無垢な歌声が跳ねる、ライブでの活躍を約束された1曲だ。
「自分の荒れた唇を見て、“こんなんじゃダメだなぁ”って思いながら作った曲です。2コーラス目のAメロは特に私のネガティビティが出てる(笑)。ただ、そんな状況から変わりたい気持ちもあったので、なりたい自分を反映した歌詞にしました。歌い続けることでそんな自分になれたらいいなっていう、希望を込めた曲でもありますね。島田(昌典)さんによる華やかなアレンジを聴いた瞬間、「ジェット」(99年リリースの1stアルバム『小さな丸い好日』収録)のアレンジを聴いたときと同じくらいワクワクしたのを覚えています」
「いろんな音の一粒一粒にテンションを上げてもらいながらレコーディングできましたね。この曲も島田さんのアレンジにうまく踊らされた歌になった気がします」という「ぶどうじゅーす」。“泥のようにさらばだ”というインパクトのある冒頭フレーズで一気に曲の世界へと引き込まれる「さらば!」については、「途中で転調する頭のメロディがふと出てきて。そこから一気に作っていきました。“おしゃれにしてください”という私のまったくおしゃれじゃないオーダーを受けて(笑)、トオミ(ヨウ)さんが本当に素敵なアレンジをしてくださって」と制作の様子を振り返る。弦楽カルテットとクラリネットのみで構成された「のぼせ」は、パーソナルな空間で想いを紡いでいくようなaikoの歌が胸に沁みる仕上がりだ。
「『のぼせ』はお風呂の中で歌詞を書いて、そのまま上がって曲にしたんです。弦に関しては小さな部屋でキレイに響いているような鳴り方にするために遮音板を使ったりとか、いろんな録り方を試しましたね。音が少ない曲なので、歌うのはかなり緊張します。気を抜いているとあっという間に終わってしまう短い曲でもあるので、気持ちをギュッと詰め込んで歌うことを心掛けましたね」
成就しなかった恋心を異なるシチュエーション、サウンドアプローチで紡いでいった「アップルパイ」と「ワンツースリー」。思いを寄せる相手への、言葉では到底言い表せぬ強い思いを注いだ「telepathy」と、アルバムは様々な物語によってラストへと心地よく駆け抜けていく。
「『アップルパイ』は、好きになった相手がこっちを向いてくれた気がしたけど、実は違っていたという曲。この歌詞は自分でもすごく好きですね。ずっと大切にしていきたい気持ちが書けました。『ワンツースリー』は、同じ歌詞で8ビートの曲を10年くらい前に作っていたんですよ。でも、それは形にはならなくて。今回あらためて曲にできたことが嬉しいです。ミックスの段階で“もっと入れたい!”と思ってコーラスをたっぷり付け足したのも楽しかったですね。『telepathy』はアレンジが本当にかっこいいですね。ライブが楽しみです。歌詞については、相手の想いに浮かれているバカな自分のことを書いてます。とにかく“好き”が強い曲(笑)」
ラストはaikoの真骨頂とも言える、日常の些細な光景から共感必至の切ないストーリーを紡ぎ出した「玄関のあとで」。そぎ落としたシンプルなサウンドの中、感情をめいっぱいに込めたaikoの歌声が感動のエンディングへと誘う。
「二人の関係に最後が来てしまったら、日常の中のいろんな光景に後悔が滲むんやろうなと思って書いた歌詞ですね。“僕”目線で書いたのは、男の人にこういう気持ちでいてもらえたらいいなという私の願望が入っていたからかもしれないです。サビでは1オクターブひゅっと上がるメロディがあって。自分で作っておきながらかなり音を当てるのが難しかった(笑)。でも、今までにあまりやったことのない音符の動きだったので、歌っていてすごく新鮮で楽しかったです。曲を作る自分と歌う自分、2つの人格が共に立ち止まることなく、ちょっとずつ前に進んでいけたらいいなということを、この曲を歌いながら感じましたね」
これまでにも増して自由奔放に音楽と戯れ、時に成熟した、時に瑞々しい表情を注ぎ込んだニューアルバム。そこには鮮やかに更新されたaikoのめくるめく世界が広がっている。
「またこうやってアルバムを作れたことが何より嬉しいし、ちゃんと次に繋がる自分の作品が出来たなと思います。前回のアルバムから約2年、最近はいろいろな制限が緩やかになってきたので、また好きなように好きな曲を作れたところもありましたね。出来上がったアルバムを通して聴いたとき、私はちょっと湯あたりしたような感覚になったところがあって(笑)。それくらい本当にいろんな曲を入れることができたので、聴いてくれるみなさんにとって、いい感じに重たいアルバムになってくれたらいいなって思っています」
本作を引っ提げ、5月24日からは全30公演となる全国ツアー「Love Like Pop vol.23」がスタートする。今年7月17日でデビュー25周年を迎え、この日にこれまでリリースした全アルバムのアナログレコード化第一弾(「小さな丸い好日」「桜の木の下」「夏服」「秋 そばにいるよ」)のリリースも決定しているaikoの活動は、ここからさらに加速していくことになるはずだ。
「今回のツアーは、ホーンセクションを加えた大所帯でまわることになるんですよ。しかもとんでもなくプロフェッショナルな面々なので、その場のアドリブも含め、どんなことでもできる気がしています。もちろんライブとして決めておくことはあっても、それが絶対ではない。その日にしかできないライブを30公演やっていけたらいいなと思っています」
取材・文=もりひでゆ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