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모리 아키나의 역대 싱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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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戒 (1984) 십계 (1984) | |
아홉 번째 싱글 | |
<colbgcolor=#e6c6b9><colcolor=#92663f> 발매일 | 1984년 7월 25일 |
수록 앨범 | POSSIBILITY |
레이블 | 워너 파이오니아 |
작사/작곡 | 우리노 마사오/타카나카 마사요시 |
최고 순위 | 1위 |
연간 순위 | 6위 |
초동 | 90,710장 |
판매량 | 611,490장 |
1. 개요
― 캐치프레이즈 |
2. 여담
- 기독교의 십계명(十誡命)을 뜻하는 일본어 '十戒'(십계)는 じっかい(짓카이, 십계)로 읽어야 하지만, 이 곡의 제목은 じゅっかい(쥿카이, 열계)로 읽는다. 가수 본인을 비롯, 음악방송 진행자, 작사가 본인도 모두 쥿카이로 읽고 있다.[1] 이유는 단순히 당시 작사가인 우리노가 독음을 착각해서 그런 것이며, 따로 의도는 없다고 한다.[A]
- 뒤의 (1984) 까지가 곡의 제목이다.
- 少女A부터 츳파리 계열 곡의 작사를 맡았던 우리노 마사오는 이 곡을 끝으로 아키나 노래의 작사를 맡지 않는다.
- 불량 청소년(츳파리) 컨셉이 집대성된 곡이며 아이돌 노선을 마무리짓는 종착역.
- 일본 대중가요, 특히 여자 아이돌의 노래 중에선 전례가 없을 정도로 엄격한 어조와 내용의 가사가 특징으로, 나약한 남성을 짜증나는 애송이라 부르며 정말 자신의 남자가 되고 싶다면 정신 차리고 강해지라고 꾸짖는 내용이다.
- 이 곡을 기점으로 北ウイング부터 출연이 막혀있던 밤의 히트 스튜디오에 다시 출연하기 시작. 일명 '아키나 비브라토'의 원형이 되는 창법을 보여준다.
- 우리노의 회고에 따르면 원래 이 곡에는 우리노가 아닌 마츠토야 유미가 쓴 가사가 붙어있었다. 워너와의 소통 과정에서 혼선이 있어, 작곡가인 타카나카 마사요시가 따로 친분이 있던 마츠토야 유미에게 가사를 의뢰한 것이라고 하는데, 방향성이 맞지 않아 디렉터인 시마다 유조가 거절했다고 한다. 우리노 자신도 읽어보고 싶었지만 시마다가 거절한 뒤 첫 1, 2줄만 알려주었다고. "가드레일에 걸터앉아, 포니테일을 풀었어"[3]가 그것이다.[A]
- 후일 장학우가 '局外人'라는 이름으로 번안하여 발매했다.
3. 성적
주간 판매량 (18주 차트인, 2주 1위) | |||
{{{#!folding 【접기/펼치기】 | <rowcolor=white,#1f2023> 기간 | 순위 | 판매량 |
1984.08.06 | 1위 | 90,710장[5] | |
1984.08.13 | 2위 | 81,470장 | |
1984.08.20 | 3위 | 64,620장 | |
1984.08.27 | 1위 | 60,430장 | |
1984.09.03 | 2위 | 56,590장 | |
1984.09.10 | 2위 | 48,910장 | |
1984.09.17 | 2위 | 43,500장 | |
1984.09.24 | 3위 | 37,150장 | |
1984.10.01 | 4위 | 30,530장 | |
1984.10.08 | 5위 | 25,590장 | |
1984.10.15 | 11위 | 21,340장 | |
1984.10.22 | 16위 | 14,930장 | |
1984.10.29 | 18위 | 11,710장 | |
1984.11.05 | 32위 | 7,680장 | |
1984.11.12 | 37위 | 6,120장 | |
1984.11.19 | 46위 | 4,570장 | |
1984.11.26 | 68위 | 3,200장 | |
1984.12.03 | 89위 | 2,440장 | }}} |
3.1. 수상
- 제 10회 <니혼TV음악제> 그랑프리
- 제 10회 <당신이 선택하는 전일본가요음악제> 골든 그랑프리
- 제 13회 <FNS가요제> 우수가요음악상
- 제 15회 <일본가요대상> 최우수 방송음악상
- 제 17회 <일본유선대상> 유선음악상, 최다리퀘스트 가수상
- 제 11회 <요코하마 음악제> 요코하마음악제위
4.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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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 아나운서들은 사전 발음대로 '짓카이'로 발음하기도 했다.[A] 주간여성PRIME의 우리노 인터뷰 기사.#[3] ガードレール に腰掛けて、ポニーテールをほどいた[A] 주간여성PRIME의 우리노 인터뷰 기사.#[5] 최고 판매량[6] 의역. 직역으로 하면 '발파 장치해줄게' 정도로 해석 가능하다[7] 의역. 의미는 '미리 누군가와 상의하여 이야기가 틀어지지 않게 한다(속인다)' 정도.[8] 스노비즘(スノビズム)과 '세노비'라고 발음하는 일본어 단어 발돋움(背伸び)을 합친 말장난이다. 여기서 발돋움의 의미는 '자기 실력 이상의 일을 하려고 애씀.'으로 청소년들이 어른처럼 보이기 위해 하는 행동을 일컫는다.[9] 의역. '手のひらを返した'는 직역하면 '손바닥을 뒤집었다'이다. '지금까지 보였던 사나운 태도와는 완전히 다른 순한 태도'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10] 의역. 의미불명. '도토리 키재기'라는 뜻과 비슷한 단어로 추측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