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19 19:42:46

卽

卽 곧 즉
부수 및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fff,#1c1d1f> 卩, 7획	총 획수	<colbgcolor=#ffffff,#1c1d1f> 9획
교육용	중학교	어문회 급수	준3급

신자체	即
일본어 음독	ソク
일본어 훈독	すなわ-ち, つ-く

간체자	即
표준 중국어	jí
* 보라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서 별도로 허용하는 자형. 빨간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 없는 확장 신자체 또는 간이관용자체.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 독음, 빨간색의 독음은 비상용 독음.

1. 개요2. 상세3. 쉼표 쓰임과 관련하여4. 용례

4.1. 단어4.2. 고사성어/숙어4.3. 창작물

1. 개요

卽은 '곧 즉'이라는 한자로, '곧', '이제', '만약' 등을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37D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竹心尸中(HPSL)으로 입력한다.

皀(고소할 급)과 卩(병부절)이 합쳐진 회의자이다. 원래 식기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을 가리킨 모습으로, 여기서 '곧'이라는 뜻이 파생되었다.

3. 쉼표 쓰임과 관련하여

우리말에서는 '부사'로 쓰인다. 글을 쓸 때 상당수가 '즉, ○○한 것은~' 이런 식으로 '즉' 뒤에 쉼표를 붙여 쓰는데, 이에 대해서 국립국어원에서는 쉼표 사용 여부는 글쓴이의 선택 사항이라고 밝히고 있다.

4. 용례

'즉'이 들어가는 한국 한자어는 대체로 則이나 卽이다.

4.1. 단어

즉(卽)
즉각(卽刻)
즉결(卽決)

즉결심판(卽決審判)

즉답(卽答)
즉발(卽發)
즉사(卽死)
즉살(卽殺)
즉석(卽席)
즉시(卽時)
즉위(卽位)
즉효(卽效)
즉흥(卽興)

진즉(趁卽)

4.2. 고사성어/숙어

4.3. 창작물

一触即発☆禅ガール(일촉즉발☆선 걸)

[1] 不은 바로 뒤에 ㄷ, ㅈ이 초성인 음이 나오면 '부'로, 그렇지 않으면 '불'로 읽으므로 '부즉불리'로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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