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8 23: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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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だまり |
<colbgcolor=#FFFFFF><colcolor=#FFFFFF> 발매일 | 1987년 9월 21일 |
수록앨범 | 양지 |
레이블 | CBS 소니 |
작사, 작곡 | 무라시타 코조 |
편곡 | 미즈타니 키미오 |
프로듀서 | 스도 아키라 |
[clearfix]1987년 9월 21일에 발매한 무라시타 코조의 12번째 싱글. B면은 '[ruby(흰 꽃이 필 무렵, ruby=白い花の咲く頃)]'.
- A면 곡인 양지는 애니메이션 메종일각 의 77~96화 오프닝 주제가로 삽입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 B면에 수록된 흰 꽃이 필 무렵은 홍콩의 가수였던 채풍화(蔡楓華)에게 1985년 제공된 讓你自由(나를 자유롭게 해주세요)라는 곡이었으나 무라시타 본인이 일본어로 셀프 커버를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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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양지 - 접기/펼치기】
蝉時雨遥か すだれごしに 매미울음소리 저멀리 다리 사이로
水を打つ夏の夕暮れ 물을 일렁이게 하는 여름의 저녁놀
石が川面跳ねるように 돌이 물가 위를 뛰듯이
ときめいた君を想って 두근거렸어. 너를 생각해서
陽炎がゆらめく街 아지랑이가 일렁이는 마을
この場所から遠く空を見て 이 장소에서 머나먼 하늘을 보며
ああ君に会いたい今すぐに声を聞きたい 아아 널 만나고 싶어 지금 당장 목소리를 듣고 싶어
きらきら夕焼けの中微笑みなげて 반짝반짝 석양 속에서 미소를 던지고서
望みを祈りにかえたら 바라는 것을 소원으로 바꾼다면
一番大事な事忘れずに 輝いていて欲しいよ 가장 소중한 것 잊지 않고 빛을 발해줬으면 해
早く会いたい たった一言 어서 만나고 싶어 단지 이 한마디
心から叫びたいよ 마음에서부터 외치고싶어
きっといつかはめぐり逢い 분명 언젠가 서로 만나서
結ばれると信じていたと 이어질 것이라 믿었다며
歩きだせばこの背中を 걷기 시작하면 이 뒷모습을
追いかけてついてきて欲しい 뒤쫓아 와줬으면 해
ああ僕は君一人のためだけのひとりぼっちさ 아아 난 너 하나만을 위한 외톨이야
ひらひら花びらの舞う春の午後には 하늘하늘 꽃잎이 춤추는 봄의 오후에는
祈りを誓いにかえるよ 소원을 맹세로 바꿀거야
二人で陽だまりの中光あつめやさしさをわかちあえるさ 둘이서 볕이 쬐는 곳에서 빛모아 상냥함을 나눌 수 있을거야
一番大事な事忘れずに 輝いていて欲しいよ 가장 소중한 것 잊지 않은 채 빛나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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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흰 꽃이 필 무렵 - 접기/펼치기】
- プールサイドでは 揺れる夏と
풀장의 사이드에서 흔들리던 여름과
光る水面に 時が止まる 빛나는 수면에 시간이 멈췄어
瞼の裏には 跳ねる君が 눈꺼풀 속에는 뛰어오르는 네가
どうして今でも 消えてくれぬ 어째도 지금까지도 사라지지 않는 걸까
汗も拭かず 熱い日差し浴びて 땀도 닦지 않은 채 뜨거운 햇빛을 받으며
向かい合った浜辺 마주보고 있는 해변
二人言葉無くし じっと立ち尽くして 두 사람은 말없이 가만히 서서
夕陽見つめていた 석양을 바라보고 있었지
君をなくしたら 生きていけぬ 너를 잃어버린다면 살 수 없어
男らしくした 僕のあの日 남자다웠던 나의 그 날
貴方なくしたら 死んでしまう 당신을 잃어버린다면 죽어버릴 거야
そう言ってくれた 君のあの日 그렇게 말했던 너의 그 날
いつのまにか 笑い声にまみれ 어느새인가 웃음소리 투성이가 되어
白い花が咲く頃 흰 꽃이 필 무렵
日焼けしてた 肌がさめて 햇볕에 그을렸던 피부가 하얘지며
何もないように 夏が又終るよ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여름은 다시 끝났어
二人言葉無くし じっと立ち尽くして 두 사람은 말없이 가만히 서서
夕陽見つめていた 석양을 바라보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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