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기 전 말했던 일곱 말씀이다.2. 내용
첫 번째 말씀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개역개정)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제비를 뽑아 그분의 겉옷을 나누어 가졌다. (가톨릭)
루가의 복음서 23장 34절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그들은 제비를 뽑아 그분의 겉옷을 나누어 가졌다. (가톨릭)
루가의 복음서 23장 34절
두 번째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개역개정)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가톨릭)
루가의 복음서 23장 43절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가톨릭)
루가의 복음서 23장 43절
세 번째 말씀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개역개정)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가톨릭)
요한의 복음서 19장 26-27절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가톨릭)
요한의 복음서 19장 26-27절
네 번째 말씀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1]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개역개정)
오후 세 시쯤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2]” 하고 부르짖으셨다. 이는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 (가톨릭)
마태오의 복음서 27장 46절
오후 세 시쯤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2]” 하고 부르짖으셨다. 이는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 (가톨릭)
마태오의 복음서 27장 46절
다섯 번째 말씀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3] 하시니 (개역개정)
그 뒤에 이미 모든 일이 다 이루어졌음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시려고 “목마르다.”[4] 하고 말씀하셨다. (가톨릭)
요한의 복음서 19장 28절
그 뒤에 이미 모든 일이 다 이루어졌음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시려고 “목마르다.”[4] 하고 말씀하셨다. (가톨릭)
요한의 복음서 19장 28절
여섯 번째 말씀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개역개정)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드신 다음에 말씀하셨다. “다 이루어졌다.” 이어서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 (가톨릭)
요한의 복음서 19장 30절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드신 다음에 말씀하셨다. “다 이루어졌다.” 이어서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 (가톨릭)
요한의 복음서 19장 30절
일곱 번째 말씀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개역개정)
그리고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치셨다.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숨을 거두셨다. (가톨릭)
루가의 복음서 23장 46절
그리고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치셨다.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숨을 거두셨다. (가톨릭)
루가의 복음서 23장 46절
3. 기타
십자가의 길에서도 대사들로 나온다.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나 선 오브 갓에서도 짤막하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