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2:45:45

가시나무의 뱀

파일:스크린샷 2020-03-28 오전 4.59.04.png
가시나무의 뱀
いばらのへび
[1]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베르세르크>의 등장하는 시종마.

2. 상세

시르케해변에서의 요수병들과의 싸움을 통해 유체만이 아닌 육체를 지닌 적들에게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수단 필요하다 생각해, 여흥삼아 짬을 내어 만든 시종마들이다. 긴 가시덩굴과 같은 몸에 과 노끈으로 대충 만든 듯한 귀여운 머리를 지니고 있어서 과 같은 혐오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이 뱀들과 같은 덩굴로 된 반지를 차면 조종할 수 있다. 다섯 마리 정도 있는 듯 하며, 평소에는 몸을 원형으로 말고 있다가 술자의 조종에 따라 바로 움직인다. 현재는 파르네제가 주인이 되어 다루고 있다.

몸 전체가 말 그대로 날이 잘 선 가시덩굴이라, 이 뱀들에게 휘감긴 상대는 매우 고통스러워하게 된다. 요수병이나 귀병, 해신의 말단 촉수 정도 레벨의 상대로 견제 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다.

[1] 발음하자면 이바라노헤비(いばらのへび)인데, 이 때문에 이바렐라가 자기 뱀이라 우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