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세븐나이츠)/각성

	연희
	유형	마법형	소속	(구) 사황
자신의 꿈이 악몽에게 무너지는 걸 볼 수 없었던 연희는 파괴의 힘을 받아들이고 악몽에 대적한다. 잠에서 깨어난 연희는 평온한 꿈을 되찾기 위해, 델론즈와 함께 전장으로 향한다.

(구) 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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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오	카르마	카일	연희
각성
태오	카르마	카일	연희
신화 각성
태오			연희

1. 개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3.2. 일본 서버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혜안

기본 공격 시 2명을 공격하고 70% 확률로 2턴간 수면 효과를 부여합니다. 자신에게 기민함 효과가 적용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축복 효과 30%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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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환의 손길
- 기본 공격시 적군 2명을 공격하고 매우 높은 확률로 악몽 효과를 부여합니다.
- 3번째 기본 공격마다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75% 마법 피해를 2번 입힙니다.

악몽
- 수면 효과가 걸려있는 대상에게는 악몽 효과를 부여하고, 아닌 대상에게는 수면 효과를 부여합니다.
- 악몽 효과에 걸린 대상은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고, 대상이 피해를 입을때 방어력이 무시됩니다.
- 악몽 대상자가 1 이상의 피해를 두 번 받은 경우 악몽 효과가 해제됩니다.
- 악몽이 걸린 상태에서 해제되지 않고 2턴이 지나면 즉시 사망합니다.

몽환의 손길은 2명에게 기본공격+수면(악몽)+3번째 평타마다 적군전체에게 2번 공격으로 각성 전 연희에 악몽효과와 3번째 평타시 추가공격을 붙여준 효과이다.

각성 연희와 동시에 최초로 나온 상태이상인 악몽은 수면이 걸리지 않은 적에게는 수면을 걸고, 수면이 걸린 적에게는 수면을 해제한 후 악몽효과를 부여하는 효과이다. 악몽의 기본적인건 수면과 같으나 2번 맞아야 풀리고 2턴간 풀리지 않으면 즉시 사망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세나에선 턴이 잘 가지 않는데다가 상대적으로 턴이 잘가는 1대1 상황에선 즉시 사망이 발동하기전에 얻어맞아 뻗을 확률이 더 높아서 2번 맞아야 풀리는 효과만 있다고 보는게 편하다. 기본적으로 수면이 걸려야만 악몽이 걸리기 때문에, 각성 클레미스를 쓰거나 수면 상태이상 저항을 맞추면 악몽도 걸리지 않는다. 악몽에 걸린 적은 보라색 방울이 머리위로 솟아오른다.

각성 전에 있던 위장효과는 확정 치명타와 6턴간 확정 빗나감으로 나뉘어졌다. 1인기에 대한 타게팅 면역은 사라졌지만, 혼자 남았을때는 위장이 사라진다는 점과 위장이 끝나면 딜이 대폭 감소하는 문제점이 사라져서 이전보다는 좀더 공격적으로 변한 셈. 무엇보다 마법형 3인을 요구하지 않아서 효율적으로 덱을 짤 수 있다. 연희의 빗나감은 기민함과는 다르게 각성 카일의 3타에도 뚫리지 않는다. 광폭 상태가 돼야 카일 3타 어그로를 담당할 수 있던 각성 태오를 뛰어넘는 카일 3타 어그로가 나타난 것.

마법력 증폭 또한 나쁘지 않다. 방덱은 각성 플라튼의 힐량을 증가시킬수 있고, 마덱은 연희 이전엔 카르마-아탈란테 밸진으로 하면 진형버프로 얻는 마법력이 부족해서 방덱을 못잡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연희가 있으면 밸런스 진형이여도 보호진형과 마법력 차이가 별로 안난다.

정식 출시 때 개발자 노트에는 없었던 영구 상태이상 면역이 추가되었다. 잠재능력에 상태이상 저항을 맞추지 않아도 돼서 딜링에 더 힘쓸수 있고, 상태이상 반사에 취약하단 기존 단점이 아예 사라졌었다.

3.3.2. 파멸의 손짓

쿨 타 임

85초

적군 3명에게 마법력의 90%의 관통 마법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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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노트에선 각성 전과 비교하면 계수가 높아진 것밖에 없었지만 정식 출시땐 최생뎀이 사라지고 네 번 때리는것으로 변경됐다. 각종 피해량 제한 영웅들이 넘쳐나는 현 게임 메타상 거의 의미가 없는 최생뎀이 사라지고 타수가 1타 늘어 각성 멜키르 등의 30% 브레이크를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었다.

3.3.3. 종말의 영면

쿨 타 임

110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10% 마법 피해를 입히고 50% 확률로 2턴간 수면 효과를 부여합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마법력의 110%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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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옹 장비 3옵션을 장착한 스파이크의 혹한의 지진에서 빙결 대신 수면을 건다고 생각하면 된다. 수면이랑 빙결은 각자의 일장일단이 있으니 스킬 자체는 딱히 누가 더 좋다고 보긴 힘들지만, 연희는 마법형이라 공격력(마법력)도 더 높은 데다가 패시브에 마법력 증폭, 확정 치명타까지 있으니 딜은 연희가 더 좋다.

각성 전에는 있었던 스킬 예약 해제 효과가 사라졌지만 있으나 마나 였던 효과라 그 누구도 뭐라 하지 않았다. 연희가 처음으로 들고 나온 효과면서 정작 각성에서는 뺀 걸 보면 개발자들 입장에서도 아무런 쓸모가 없는 잉여 효과였던 모양.

3.3.4. 각성 - 악몽의 종언

적군 2명에게 마법력의 430% 마법 피해를 입히고 자신의 각성 스킬을 초기화시킵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턴제 버프를 4턴 감소시킵니다.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5

[리부트 이전]

개발자 노트 공개땐 리메이크 전 종말의 영면이랑 별 다를 게 없었지만, 정시 출시 공개 후엔 2인 집중 공격 스킬이 되었다. 거기다 각성 스킬을 초기화시키고 스킬강화를 하면 5턴감이 추가로 붙기때문에 2명 3번 타격+치명타+급소공격+악몽+각성스킬 초기화+5턴 감소 라는 흉악한 스킬이 되었다. 요약하자면 초강력 평타.

대신 각성 연희는 각성 실베스타랑 달리 반격담당을 맡을것이 뻔하므로 다른 각성 스킬보다 각성 게이지를 조금 더 많이 요구하게 함으로써 밸런스가 맞춰줬다.

단점이라면 턴감 스킬 주제에 저격 스킬도 아니고 관통도 없어서 피해 면역에 막히고 어디로 들어갈지 모른다는 것. 그래도 대부분의 영웅이 면역보다는 무효화가 많고 각성기가 나갈 때 쯤에는 면역이던 무효화건 다 깎여있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게이지 요구량이 타 각성기보다 많다. 덕분에 이게 날아올 쯤에는 이미 무효화는 다 빠져서 너덜너덜해져있고 광폭화 태오나 회피캐만 남아있다. 당연히 5턴감+급소 200% 3연타+확정 치명으로 무효화는 다 날아간다. 불사? 광폭? 5턴감이다. 죽는거다. 브레이크 없이 맨몸으로 이거 맞으면 권능이라도 장비하지 않는 이상 끔살 확정이라 보면 된다.

3.4. 콘텐츠 별 평가

3.5. 추천 장비

4. 신화 각성

5. 기타

• 한국 서버와 글로벌 서버에서는 연희를 마지막으로 현존하는 모든 스페셜 영웅이 각성하였다.

• 설정상 세계관 최강이었던 (구) 사황들이 파괴의 힘을 받아들여 다시 그 입지를 확고히 했는데, 4명 다 인 게임에서도 하나같이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줘 결국 스토리/게임 양쪽 모두 세계관 최강은 (구) 사황이라는 걸 똑똑히 보여주었다.

• 처음 각성안이 공개되었을 때 세나 유저들의 호불호가 심했는데, 기존 효과에서 거의 바뀌지 않은 스킬셋과 악몽이라는 신규 효과의 미묘함으로 인해 이건 리메이크안으로 내야지 각성안으로 낼 만한 물건이 아니라는 평가가 많이 나왔다. 반면 지금도 상태 이상 마덱에서 자주 차용되는 영웅인 만큼, 이 정도의 각성안이 합리적이고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수준의 각성안이라는 힙스터적 사고방식 의견도 상당히 나왔었다. 결국 최종 각성안은 첫 각성안의 기본 형태만 남아있을 정도로 바꾼 핵딜러가 되었고[10], 밸런스를 파괴하는 (구) 사황의 이름에 걸맞은 강캐가 되어 나왔다.

• 패시브에 모든 공격에 치명타 적용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성안에서는 전용 장비 2옵션을 기존의 치명타 확률 20% 증가를 그대로 둔 탓에 안 그래도 세알못이라 까이던 CM태오는 더 욕을 먹었다. 각성 전에도 위장 때문에 턴감 맞기 전까지는 확치라서 2옵의 큰 의미가 없긴 했지만 각성 후에는 턴감하고도 상관 없는 상시 확치로 바뀌는 탓에 진짜 아무런 의미가 없는 옵션이 돼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옵션으로 바꾸지 않은 점에서 CM태오가 세알못 이전에 이런 세세한 것 하나하나까지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다행히도 확정안에서는 치확에서 치댐증으로 바뀌었다.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짜증나",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죽어버려", 사망 시 대사는 "시시한 꿈..."

• 앨리스 코스튬을 착용했을 경우, 기본 공격 시 대사는 "맛없어",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아... 어지러...", 사망 시 대사는 "이상한 꿈..."

• 각성 이후 말투가 거칠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4영지 시나리오에서 자신의 계획을 방해하는 오를리를 정말 짜증난다며 죽여버리겠다는 대사를 하거나, 쓰러져있던 크리스를 향해 쓰레기라고 하는 것 등을 봐도 상당히 입이 험해진 편. 게임 내에선 연희의 모든 공격에 치명타가 적용되어 카르마같은 확정 막기 영웅 2명을 동시에 공격하지 않는 이상 죽어버려[11]만 들을 수 있다. 심지어 스킬 대사도 "고통없이 죽여줄게"라든가, "얌전히 있어. 모두 편해질 테니까. 영원히."라든가. 각성기에서 정점을 찍는다. "꿈속에서 너를 찾아 다시 한번 죽여줄게."[12] 거의 죽음 성애자(...)가 의심되는 수준.

• 각성 연희가 업데이트된 주의 길드전 밴 목록이 하필 상태이상 면역 요원들 6명[13]이라 대놓고 연희를 밀어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나마 살아남은 게 각성 엘리시아, 링링.

• 
  공식 페이스북에 실루엣이 올라왔다.

• 최근 공식으로 공개된 무력순위 TOP 10에 포함되었다.[14] 순위는 아직 각성 영웅임에도 무려 4위.[15] 쟁쟁한 신화 각성 영웅들을 모두 제치고 해당 순위에 랭크된 것을 보면 단순 무력만큼은 정말 어마무시한 듯 하다. 신화 각성이 기대되는 영웅.

• 일본 세나에서는 2019년 6월 5일에 나오면서 연희 참전 당시에 나왔던 기억의 던전 시나리오를 2019년 6월 20일까지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 신화 각성 떡밥이 나왔다. 루디와 크리스의 이벤트 던전처럼 깨지 않는 꿈이라는 이벤트 던전이 나왔고 게다가 신화 각성으로 추정되는 연희의 모습이 나타나기까지 한데다가 개발자 노트에서 아킬라의 편지에 연희의 던전이라는 내용이 나왔기까지 했다. 문서 참고.

• 같은 무녀인 카린과 대조적이다. 카린은 부모님에게 여러모로 보살핌을 받아오며 화목하게 자라왔지만, 정작 연희는 부모님에게 아동 학대를 당하는 우울한 유년기를 보냈다. 또한 카린은 원래 짧은 단발에서 점점 장발로 길어지고 각성 후 복장도 하얀색의 이미지가 덧씌여진 반면, 연희는 땋은 머리를 하며 긴 장발을 유지하던 과거에 비해서 점점 시간이 흐름에 따라 머리 길이가 짧아졌으며 옷도 각성으로 넘어오면서 어둡게 변하였다. 이런 방면들로 보았을 때, 연희는 여러모로 카린과 안티테제격인 인물임을 알 수 있다.[16]

6. 코스튬

6.1. 앨리스

6.2. 검은 갈퀴

7. 관련 문서

• 세븐나이츠/영웅 도감/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