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남 (2012) The Scent | |
감독 | 김형준 |
각본 | 황성구 |
각색 | 김형준 |
출연 | 박희순, 박시연 등 |
장르 | 스릴러, 범죄, 코미디 |
제작사 | (주)더드림픽쳐스, 트로피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쇼박스 |
촬영기간 | 2011년 9월 1일 ~ 2011년 12월 11일 |
개봉일 | 2012년 4월 11일 |
상영 길이 | 117분 |
총관객 수 | 1,246,185명 |
국내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
1. 출연진
2. 시놉시스
바람 잡으러 갔다가 살인 용의자가 되어 왔다?!
간통 전문 강형사, 인생 최대의 위기!
정직 중에도 간통 사건에 일가견이 있는 장기를 살려 부업으로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는 ‘간통 전문 형사‘ 선우’(박희순) 앞에 복직을 3일 앞두고 한 통의 사건이 접수된다.
가벼운 마음으로 불륜 현장을 덮치기 위해 출동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두 구의 시체![1]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는 죽은 남자의 아내 ‘수진(박시연)’뿐!
‘선우’는 순식간에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몰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선우’는 진범을 찾아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도발적 매력을 지닌 ‘수진’과 위험한 관계로 빠져들며 사건의 진실은 점점 미궁 속으로 치닫는데…
바람 잡으러 갔다가 살인 용의자가 되어버린 간통전문형사 ‘선우’의 아찔한(?) 결백증명 프로젝트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간통 전문 강형사, 인생 최대의 위기!
정직 중에도 간통 사건에 일가견이 있는 장기를 살려 부업으로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는 ‘간통 전문 형사‘ 선우’(박희순) 앞에 복직을 3일 앞두고 한 통의 사건이 접수된다.
가벼운 마음으로 불륜 현장을 덮치기 위해 출동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두 구의 시체![1]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는 죽은 남자의 아내 ‘수진(박시연)’뿐!
‘선우’는 순식간에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몰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선우’는 진범을 찾아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도발적 매력을 지닌 ‘수진’과 위험한 관계로 빠져들며 사건의 진실은 점점 미궁 속으로 치닫는데…
바람 잡으러 갔다가 살인 용의자가 되어버린 간통전문형사 ‘선우’의 아찔한(?) 결백증명 프로젝트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3. 예고편
4. 결말
수진(박시연)의 남편과 내연녀를 죽인 사람은 내연녀의 동거남이었다. 수진은 내연녀에게 남편을 죽이면 유산의 3분의 1을 주겠다고 한 후, 동거남에게는 내연녀와 남편을 죽이면 거액을 주겠다고 제안을 했다. 수진의 부탁을 받고 내연녀는 선우를 끌어들어 맥주에 수면제를 타 마시게한 뒤 같이 잔 것처럼 한 것. 그 결과 선우는 남편과 내연녀의 시체를 매장하는 등 자기도 모르게 수진을 도와주게 되었다.경찰의 수사가 계속되고 궁지에 몰린 선우는 진범을 잡기 위해 노력한다. 드디어 진범인 동거남과 마주한 선우. 동거남과 몸싸움을 벌이다 뒤늦게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동거남은 죽고 만다. 동거남은 죽고 수진은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니 꼼짝없이 누명을 뒤집어 쓰게 된 선우. 아내의 도움을 받아 마지막으로 수진을 만나러 가고, 그 시각 선우의 아내는 소포를 받게 된다. 그 소포안에는 동거남이 살인하는 장면이 찍힌 파일이 들어있었다. 그 소포를 보낸 사람은 수진이었다.[2] 이와 같은 사실을 말하면서 자신이 떠나야 선우가 누명을 벗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을 붙잡는 선우에게 “같이 갈래?” 라고 묻지만 선우는 거부한다.
뒤늦게 들이닥친 경찰은 수진이 어디있는지 묻고 선우는 모른다고 대답한다. 시간이 지난 후 경찰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흥신소를 하는 선우에게 어떤 사람이 찾아와 한 상자를 건넨다. 그 상자는 수진이 보낸 것이었다. 그 안에는 휴대폰과 비행기표가 있었다. 전화통화를 하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궁금한 것을 묻는다. 수진은 왜 자신의 유혹에 넘어오지 않았냐며 선우에게 묻고, 선우는 자신은 간통을 싫어하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수진에게 받은 비행기표를 날리는 것으로 영화가 끝난다.
5. 평가
★★ 간단한 이야기를 이토록 장황하게 늘어놓다니 - 김성훈 ★★ 어설픈 짝퉁 만드는 데 재주가 있군요 - 이용철 |
어설픈 노출 마케팅에 대역 논란까지 겹쳐 평론가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3][4] 흥행도 누적 관객 124만 2074명을 기록해 손익분기점 140만에는 살짝 못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