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인에 대한 내용은 감동란(인터넷 방송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5c4738><colcolor=#fff> 감동란 | |
사명 | 주식회사 감동란 |
설립일 | 2012년 8월 6일 ([age(2012-08-06)]주년) |
대표 | 타카오카 타카히로 |
직원 수 | 66명 (2024년 3월 기준) |
주소 |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동안로 515-9 (신화리 1341-5)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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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삶은 계란 브랜드.2. 역사
오늘날 한국에서 '감동란'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삶은 계란 요리는 일본 기업 '마루카네'에서 1972년 개발했다고 알려져 있다. 마루카네 사에서는 이 제품을 '아지츠케 타마고(味付たまご, 조미 계란)'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아지츠케 타마고를 2012년 8월 6일 한일합작 기업 마루카네 코리아가 한국에 감동란이라는 브랜드로 들여온 것이다.[1]2013년 논산시에 공장이 준공되었으며, 그 이후로 GS25, 세븐일레븐, 스토리웨이 등의 편의점 및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소매 유통 경로를 통해 감동란을 판매하기 시작했다.[2]
제조사에서 홍보하는 바와 같이 미리 소금간이 되어있고 퍽퍽하지 않은 식감이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어, 2014~2015년에는 각종 언론에 보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3] 그 후로도 편의점 등에서 꾸준히 판매되는 제품이다.
3. 특징
소금간이 되어 있으며 촉촉한 식감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다만 가격이 2024년 5월 편의점 판매가 기준 2알 2,400원으로 비싼 편이다.꼭 감동란을 구매하지 않아도 가정에서도 삶은 계란 조리법에 다소 변화를 주면 감동란과 비슷한 소금간과 식감의 삶은 계란을 조리할 수는 있다. 이 조리법에 대해서는 "삶은 계란" 문서의 "감동란 요리법" 문단을 참고.
4. 공장
감동란의 제조 공장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동안로 515-9 (신화리 1341-5)에 소재하고 있다. 토지 약 3,800평, 건평 약 1,600평 규모의 공장에서는 하루 최대 30만 알의 감동란을 생산할 수 있다[4]. 원래 2018년 12월 기준 하루 10만 알 생산 가능했던 것을 30만 알 규모로 증축한 것이다.[5]연무IC 인근에 있으며, 대중교통으로는 연무대시외버스정류소/연무대고속버스터미널이 제일 가깝다.
5. 제품
- 감동란
- 동물복지 감동란
- 감동란쿡: 마치 수란처럼 흰자가 거의 액체에 가까운 형태로 부드럽게 익혀진 반숙 계란이다.
- 감동란장 소스
[1] 논산기업탐방 제12편, 세상사람들의 마음을 채우는 마루카네코리아(감동란) - 논산시 공식 블로그, 2016년 3월 29일.[2] 출처: 감동란 홈페이지 회사연혁 (2024년 4월 30일 열람)[3] '감동 달걀' 감동란 맛은?…노른자 촉촉ㆍ짭쪼름 - 아시아경제, 2015년 3월 11일.[4] 출처: 감동란 홈페이지 회사개요 (2024년 4월 30일 열람)[5] 지역업체탐방 맛과 영양 듬뿍 '감동란' 제조업체 (주)마루카네코리아 - 중도일보, 2018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