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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6:57

강석순

파일:external/img2.sbs.co.kr/WE88868279_w666.jpg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인물이다. 배우 서이숙이 연기한다. 젊은 시절은 조혜진

중간보스, 적이 된 아군인 동시에 아군이 된 적. 강남경찰서장. 51세로, 말단 순경부터 시작해서 총경까지 올랐다.[1] 형사들과 경찰들의 롤모델이자 멘토이며, 많은 경찰들의 존경을 받는 존재로 아버지의 카리스마와 어머니의 자상함을 겸비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의 실체는 유문배와 한패. 유문배 의원을 도와 수사권 독립을 염원해 왔다. 과거, 유문배를 위해 유애연의 팬던트를 빼돌리고 김지용의 소재를 구둣발에게 알린 장본인. 그래놓고는 죄책감 때문에 은대구가 된 김지용을 몰래 후원하여 친아들처럼 키워왔다.

강석순이 수사권 독립을 그토록 염원하는 동기는 27년 전, 여학생 성폭행 사건에서 동료순경인 서경은과 수사를 진행해왔으나, 부패에 타락한 검사가 억지로 수사종결하는 과정에서 여경들에게 폭행까지 저질러 고소를 준비했지만,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고소 취하를 하게 되고, 결국 서경은이 자살하게 됐기 때문이다. 힘이 없어 불의에 굴복하게 되었다고 생각한 강석순은 당시 서장이던 유문배에게 부디 강한 힘을 얻어 수사권 독립을 이뤄내 달라고 하였고, 자신을 동료 서형사로 불러달라 하여 지금에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변절한 유문배를 보며 강석순은 이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유문배를 압박하기 시작한다. 유문배가 수사권 독립을 적극적으로 할 생각이 없다는 걸 알게 되자, 유문배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압박하여 결국 분노한 유문배가 부하들에 사주하여 사고로 위장된 살해를 당한다.[2] 다른 것은 몰라도, 은대구와 서판석 등에게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며, 진실로 그들을 아꼈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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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실제로는 매우 희박한 레전드급이다. 경찰대나 간부 후보 출신들 조차 경위에서 시작하지만 경정~총경 계급에서 평균적으로 정년 퇴직한다. 예외적으로 순경 출신이 간부 후보 시험에 응시거나 변호사 특채로 경위~경감 계급으로 재임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작중 강석순은 그런 얘기는 없어서 정말로 순경에서 총경으로 승진한 모양이다.[2] 현장에서 즉사하지는 않았고, 중태에 빠져 중환자실로 가게 됐으나 결국엔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