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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23:17:27

강성희(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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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싱어게인 3 FINAL ROUND
<colbgcolor=#0f0b19><colcolor=#fff> 강성희
Kang Seong Hee
파일:가수 강성희.jpg
출생 1975년 11월 25일 ([age(1975-11-25)]세)
가족 아버지, 남편 박경원[1]
소속
리버사이드 블랙독 (1997~2000)
향기로운 밴드 라일락 (2000~2014)
신촌블루스 (2014~ )
MBTI IN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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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가수이자 신촌블루스보컬.

2. 신촌블루스

2.1. 비의 Blues

2.2. 마지막 Blues

2.3. 어둠 그 별빛

2.4. 언젠가는

2.5. 그대 없는 거리

2.6. 너의 맘 속에 잊혀진 나는

2.7. 아쉬움

2.8. 비 오는 어느 저녁

3. 방송 활동

3.1. 싱어게인 3 - 무명가수전

3.1.1. 1라운드: 조별 생존전

자신을 만 유명한 가수라고 소개하며 처음 등장한 1라운드 무대는 김추자님은 먼 곳에를 선곡하였다. 1라운드부터 국악기를 연상케 하는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주며 ALL어게인을 받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2]

3.1.2. 2라운드: 팀 대항전

2라운드에서는 1호 가수 이바다와 '이리 오너라'라는 팀을 이뤄 최백호의 나를 떠나가는 것들을 불렀고, 또 한 번 ALL어게인을 받으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 무대를 본 김이나는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3.1.3. 3라운드: 라이벌전

3라운드에서는 심사위원 임재범 앞에서 임재범의 살아야지를 불렀다.[3] '억지로라도 어쩔 수 없이 살아가야 되겠구나'라는 느낌의 원곡과 다르게 '누가 뭐라 하더라도, 아무리 힘들더라도 꼭 살아야겠다'로 해석해서 부른 것에 감동했다는 임재범의 평가를 받았다. 18호 가수 임강성을 상대로 6:2로 승리하여 4라운드에 진출했다.

3.1.4. 4라운드: TOP 10 결정전

4라운드 무대는 조용필의 그 또한 내 삶인데를 선곡하였다. 앞서 먼저 세상을 떠나신 어머니 이야기를 했었는데 무대 후 백지영과 같이 눈물을 흘렸으며, 임재범은 그 연륜에 계속 쌓여간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들이 저축이 되어 다른 사람의 영혼을 위로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으니 그 또한 감사하게 살아가야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결과적으로 7어게인을 받으며 TOP10에 진출했다.

3.1.5. 세미 파이널 : TOP 6 결정전

TOP6 결정전 무대 전 명명식에서는 2021년에 발매한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언젠가는을 부르며 이름을 밝혔다.
5라운드 무대는 이정화[4]봄비를 선곡하였다.[5] 늘 경이로운 무대를 보여준 강성희였으나 이번엔 유독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EJel: 내가 뭘 들은 거지? 김이나는 '한'이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완전히 이해됐다고 평가했으며, 임재범은 평가를 할 필요조차 못 느낀다며 입 닥치고 감상할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상대였던 임지수 역시 엄청난 무대[6]를 보여줬으나 1:7로 압승을 거두며 파이널에 진출했다.

3.1.6. 파이널 1차 : 신곡 라운드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에서는 프로듀서 멜로망스 정동환의 곡인 기도할게요를 불렀다. 초반에는 '강성희 님과 어울리는 스타일일까?'라고 생각했으나 후렴을 듣고 '이 분 그냥 노래 실력으로 다 설득시켜버리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규현의 평가를 받았으며, 싱어게인 3의 최종 보스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다. 96점을 다섯 개나 받으면서 심사위원 점수 765점으로 심사위원 점수 4위를 차지했다.

3.1.7. 파이널 2차 : 자유곡 라운드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에서는 드라마 미생의 OST이기도 한 이승열날아를 선곡하였다. 아쉽게도 초반에 가사를 안 부르는 실수가 잠깐 있었으나 좋은 무대를 보여줬고, 파이널 1차전과 같이 심사위원 점수 765점을 받았으며 심사위원 점수 5위를 차지했다.

최종적으로는 TOP7 중 6위를 차지했지만 방송을 통해 싱어게인 3의 최종 보스라는 별명까지 붙으며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했을 때는 1등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압도적인 성량, 가창력을 매 무대마다 보여주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이 넋을 놓고 무대를 감상하게 만들면서 팀 이름만 유명하던 이전과 달리 자신의 이름인 '강성희'를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각인시키게 되었다.

3.2. 광고

연도 브랜드 영상 비고
2024년 프랭크버거 프랭크버거 X 싱어게인 3 TVC 30초 풀버전 싱어게인 3 TOP7

4. 여담



[1] 기타리스트이다.[2] 후에 밝히길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시던 곡이어서 어머니께 들려드리고 싶었으며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그리움을 표현했다고 한다.[3] 같은 팀 기타리스트였던 남편이 편곡을 해주었다고 한다.[4] 박인수 버전이 유명하다.[5] 음악하면서 이 곡을 불러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한다.[6] 공교롭게도 강성희와 연관이 깊은 곡을 불렀는데, 바로 신촌블루스 전 멤버 한영애가 부른 루씰을 선곡하였다. 참고로 싱어게인 3 최종 4위 신해솔도 1라운드에서 신촌블루스 곡을 불렀다.[7] 어렸을 때부터 노래하는 게 너무 좋았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빨간 기타 손에 들고 잠 못 잤지'라는 가사가 꿈에 대한 간절함이 느껴져서 이 곡을 들으며 많이 웃고 힘을 얻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