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降神
어려가지 의미가 있으며 한반도 역사에서 처음 등장한 말은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 노무편(老巫篇)이다.- 무속에서는 초인간적·초자연적 존재가 인간 또는 사물에 빙의하거나 의례 과정에서 임재하는 현상을 말한다.
- 제사에서는 처음 잔을 올리기 전에 신을 내리게 하기 위하여 향을 피우고 술을 따라 사당이나 산소, 기제사 등에서 제사 지낼 때에 그릇 위에 붓는과정을 가리킨다.
- 마도공학에서는 주문이나 술법으로 신을 청하여 내리는 것을 말한다.
- 기독교에서는 신이 자신을 드러낸다는 의미의 계시와 같다.
2. 江神
강을 지키는 신.3. 強臣
권력이 막강한 신하. 자세한 것은 권신참고4. 強神
강한 신 또는 귀신을 말한다. 여기에 해당하는 것은 천사, 악마 등을 말한다.5. 講信
조선시대에 향약[1]에서 조직체의 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술을 마시며 신의를 새롭게 다지던 일을 말한다.온갖 조선 후기의 삼정의 문란이 여기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다.
6. 조선 중기 문신
한자 표기는 "姜紳"생몰은 1543 ~ 1615, 본관은 진주이며 관직은 강원도관찰사, 경기도관찰사, 좌참찬 등을 역임한 문신이며 정여립 옥사(鄭汝立獄事)의 처리에 참여하여 평난공신(平難功臣) 3등에 책록되고 진흥군(晉興君)에 봉해졌다.
호는 동고(東皐)[2]
7. 조선 초기 문신
한자 표기는 "康愼"생몰은 1397 ~ 1435, 호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본관은 신천
예문관대교, 감찰, 세자시강원필선 등을 역임한 문신이지만 세종실록으로 보건데 1435년에 과로사으로 사망한것으로 보인다.
청렴결백[3]한 성품과 시를 짓는 재주가 뛰어났고 청백리으로도 유명했다.[4]
8. 조선 후기 유생이자 화가
한자 표기는 "姜信" 생몰과 호가 무엇인지 알려지지 않았다.강세황의 서자이다. 어머니는 나주 나씨 (羅州羅氏)소생[5] [6]
9. 조선 후기 문인
한자 표기는 "姜愼으로 생몰과 호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본관은 진주『진양속지(晋陽續誌)』권2유행조(儒行條)에 등장하며 회림정(徊臨亭)[7]를 세우고 학문에서 전주에서 알려진 문인으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8][9]
[1] 향촌 사회의 자치규약[2] 근거: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1263[3] 마음이 맑고 깨끗하며 탐욕이 없음[4] 근거: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1262[5] 근거1: https://009448.tistory.com/16142554[6] 근거2: https://m.blog.naver.com/thegold1004/120040439209[7] 임술농민봉기 또는 일본 식민지 시대 ~ 한국전쟁때 없어진 것을 추정한다.[8] 근거1: http://www.grandculture.net/jinju/toc/GC00402743[9] 근거2: https://m.blog.naver.com/thegold1004/120040439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