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갤럭시 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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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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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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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 시리즈 |
1. 개요2. 공통
2.1. 원가 절감2.2. 부실한 방열설계와 AP의 낮은 성능 유지력, 과도한 기기별 편차2.3. 화면 흑화 증상2.4. 무게 관련 문제점2.5. 울트라만 엣지 디스플레이를 통한 급 나누기2.6. 10비트 HDR 사진 촬영 불가2.7. eSIM 비활성화2.8. 달 크레이터 합성 의혹 2.9. 2024년 갤럭시 집단 벽돌 사건
3. 갤럭시 S21, 갤럭시 S21+4. 갤럭시 S21 Ultra1. 개요
갤럭시 S21 시리즈의 논란 및 문제점에 대해 서술한 문서다.2. 공통
2.1. 원가 절감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S21/논란 및 문제점/원가 절감 문서 참고하십시오.2.2. 부실한 방열설계와 AP의 낮은 성능 유지력, 과도한 기기별 편차
전반적으로 전작에[1] 비해 기기의 발열량이 대폭 증가하였으며, 이로 인해 성능 유지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벤치마크, 게임 등의 고사양 작업 실행 시 히트파이프를 탑재했던 갤럭시 S20에 비해 지속 성능이 현저히 떨어지며, 기기의 온도 역시 더 높게 측정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있었으나, 출시가 지나고 한참 지난 상황에서도 문제가 나아질 기미가 없는 것으로 보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의 전조 현상으로 S21 시리즈 공개 전 출시됐던 스냅드래곤 888을 탑재한 중국 제조사들의 스마트폰들이 이와 동일한 문제를 더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내고 있었다. 엑시노스 2100은 CPU에서 스냅드래곤 888과 동일 아키텍처를 갖고 있고 동일한 공정에서 제작되기 때문에 같은 문제점을 보일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고,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또한 양산품이라고는 가히 믿기 힘들 정도로 기기별 편차가 심하여, 소위 말하는 '뽑기'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멀티코어 점수가 스냅드래곤865와 거의 비슷한 수준인 3000점대인 기기들이 있는가 하면, iPhone 12의 A14 Bionic 수준인 4000점을 넘어서는 기기도 간간히 보인다. 동일 제품이라고 판매하는 기기들이 뽑기에 따라서 온전히 한세대급의 성능차이가 나는 것이다.
각종 리뷰어들이 진행한 리뷰에도 이런 경향은 여실히 드러나서, 리뷰어별로 스냅드래곤888과 엑시노스의 2100의 우위가 엎지락 뒤치락 하고, 여러 리뷰어들이 사용한 엑시노스2100 기기들끼리도 온도나 성능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 # #[2]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다. 언더케이지는 해당 원인으로 Cortex-X1의 문제도 있지만 스냅드래곤 865와 비슷한 전력 효율로[3] 성능을 높여서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즉, 아키텍처의 목표 성능에 비해 공정상의 한계가 있어 발생한 문제라는 것. 아난드텍 역시 비슷한 논조의 평을 내었다.#
다만 Apple의 A14 Bionic도 비슷한 문제가 존재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4] Cortex-X1의 문제가 더 크다는 주장 역시 신빙성이 있다. Cortex-X는 Cortex-A보다 고전력/고성능을(즉, 발열량이 더 많은) 추구하는 아키텍처인데, 이러한 아키텍처의 반도체가 종전과 발열 제어력이 비슷한 수준의 스마트폰 섀시에 들어가서 그럴 것이라는 추측. A14 Bionic에 사용된 Firestorm 아키텍처는 iPhone/iPad에만 사용되었던 종전의 Apple Silicon 아키텍처와는 다르게 고성능 Mac에서의 사용까지 염두에 두고 개발된 아키텍처인데, Cortex-X1 아키텍처 역시 서버용 컴퓨터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부분이 있다. 범용성과 최대성능을 더 챙기는 것을 목표로 했다는 공통점을 가진 양측의 아키텍처가 동세대의 스마트폰에서 정도만 다르지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닐 것이다.[5]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센터에서는 갤럭시 S21에서 게임과 멀티 윈도우를 쓰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하고, 52도 넘어가 가져갔더니 아파트 도어 앱을 탓하거나, 서비스 기사가 40도 넘는 폰을 아기 손에 쥐어 줘도 된다는 망언을 시전하는 등, 이러한 문제들을 전혀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다 결국 2021년 6월 17일자 업데이트 항목중에 단말 발열 개선을 넣음으로써, 갤럭시 S21 시리즈의 발열을 인정한듯한 모습을 이제서야 보였다. 업데이트 후 성능의 하락 없이 발열이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보였으나, 최대성능이나 성능 유지력 자체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으므로 문제의 완전한 해결은 아니다. 2024년 기준 안드로이드 14로 업데이트 되었지만 여전히 발열 문제에선 자유롭지 못하다.
갤럭시 언팩 2022에서 다음작인 S22 광고에서 발열을 잡겠다고 말할 정도로 삼성 측에서도 S21 발열 문제를 인정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발열 문제는 S22까지는 잡지 못했으며, 되려 2~3년 전부터 곯아오던 GOS라는 문제가 제대로 터져버려 더 큰 논란을 불러왔다. 성능유지력 문제는 심각하기 짝이 없었던 S21 및 S22보다는 확실히 낫지만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2.3. 화면 흑화 증상
폰은 켜져 있지만 갑자기 디스플레이가 켜지지 않는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데스크탑 PC로 치자면 PC는 정상작동하는데 모니터 화면만 고장난 상태라고 보면 된다. 비슷한 사례로 아예 화면이 하얗게 되어서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백화 현상도 갤럭시 S20 시리즈를 중심으로 보고되는 중이다.메인보드가 나간 게 아니기 때문에 터치, 지문인식, 빅스비[6], 전화[7], 문자 수신 등 모든 기능은 작동하나 딱 화면만 켜지지 않는데 무상 보증기간, 즉 구입 시점에서 2년 안이라면 화면 교체를 통한 AS가 진행되고 있다. 갤럭시 노트20 Ultra에서 처음 보고된 이 증상은 갤럭시 S21 시리즈를 넘어 갤럭시 S20 시리즈로도 이슈가 번지고 있다.
몇몇 서비스센터 수리 후기에 의하면, 수리기사피셜 대부분은 메인보드랑 액정이랑 연결해주는 케이블 혹은 커넥터 부분의 불량인 경우가 제일 많다고 하며[8], 그 다음이 액정 자체의 불량이 많다고 한다.[9] 그래도 S21 기종은 S20 기종과 노트20 울트라 기종에 비하면 불량율이 비교적 적은 편이다.
2.4. 무게 관련 문제점
S20 → S21 시리즈 무게 변화량 | 자/타사 최상위 모델 무게 | |||||||
20 | 무게 | 변화량 | 21 | 무게 | 제품 | 무게 | 차이 | |
S20 | 163 g | → (+6 g) | S21 | 169 g | LG VELVET 2 Pro | 175 g | -52 g | |
S20+ | 186 g | → (+14 g) | S21+ | 200 g | iPhone 13 Pro Max | 238 g | +11 g | |
S20U | 220 g | → (+7 g) | S21U | 227 g | Galaxy Note20 Ultra | 208g | -19 g |
전체적으로 무게가 증가했다. 심지어 플라스틱(강화 폴리카보네이트)을 사용한 기본 모델마저도 전작에 비해 더 무거워졌다. 한편 플러스 모델은 다른 두 모델과 다르게 무게가 유독 많이 증가했는데, 이 이유가 배터리 용량의 증가(300mAh)로 추정된다.
가장 큰 이유로는 전작에 비해 카메라 커버를 중심으로 금속 마감재 사용량이 많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작 대비 S21, S21+는 플랫 디스플레이가 되면서 프레임이 두꺼워지고 카메라까지 금속으로 덮다 보니 무게 증가는 필연적이었다.
그러나 이유가 뭐든 결국 전작보다 무거워진 점이 사실이며 휴대성을 해치고 있다는 비판에서는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특히나 다시 무거워진 무게로 경량화를 기대한 소비자들은 아쉽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그렇지만 iPhone 13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무게 면에서는 갤럭시 S21 시리즈가 재평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iPhone 13 Pro Max는 제일 심각한데, 무게가 무려 238g이다. 울트라 모델은 잠망경 렌즈가 탑재되었고 배터리도 5000mAh나 되는데도 iPhone 13 Pro Max 보다 가볍다! 심지어 플러스 모델도 6.7인치에 4800mAh 배터리를 탑재했음에도 6.1인치에 3,095mAh를 탑재한 iPhone 13 Pro보다 무게가 가볍다.
2.5. 울트라만 엣지 디스플레이를 통한 급 나누기
S21 Ultra 모델에만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는데 이에 대해 문제제기가 되고 있다.엣지 디스플레이 기술은 베젤을 얇게 보이도록 할 수 있다. 하지만, 엣지 디스플레이 기술의 곡률이 부족할 경우 영상 시청 및 기본 조작에 불편함이 생긴다. 이 때문에 엣지 디스플레이 기술은 갤럭시 스마트폰의 특징이자 호불호가 갈리는 기능이었다.
그러나 S21에서 디스플레이 베젤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얇아지고 내구성도 좋아지게 되면서 엣지 디스플레이 기술은 비싸고 불편한데 장점은 별로 없는 기술이 되었다. 이로 인해 엣지 디스플레이가 빠진 것인데, 문제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특징적인 기능이면서 다 빠지는 것도 아니고 Ultra에만 남았다는 것이다. 이는 플래그십 모델 중에서도 가장 급이 높은 모델이다 보니 심미성의 측면도 있다. 실제로 S21/S21+와 S21 울트라끼리 비교하면, 베젤이 최소한까지 줄었음에도 확실히 울트라가 더 베젤이 줄어들어 거의 안 보이는 수준으로 보인다.[10]
게다가 울트라 모델은 S펜을 지원하는데 정작 S펜을 쓸 디스플레이가 곡면(...)이라는 것도 판단 미스라 할 수 있다. S펜은 기본적으로 플랫 디스플레이에서 사용성이 훨씬 좋기 때문이다.[11] 그나마 다행인 건 곡률이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들어 2.5D 플랫에 가까운 엣지가 적용되어 있다.
2.6. 10비트 HDR 사진 촬영 불가
북미 판매용 모델에 탑제되는 퀄컴 스냅드래곤 888 AP에는 10비트 HDR HEIC 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Spectra 580 ISP가 탑재되어 있다. # # 그러나 삼성이 펌웨어에서 구현을 안한 것인지 HEIC로 사진을 촬영해도 8비트 SDR 색상으로만 저장이 된다. 엑시노스 모델과 동일하게 펌웨어의 기능을 구현해야 하는 삼성의 입장을 고려해본다면 엑시노스 2100 AP가 10비트 사진 촬영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추정해볼 수 있다.한편, 갤럭시 S21의 디스플레이에서는 이미 HDR 색상을 표현할 수 있고 HDR 색상 전달 함수인 PQ 및 HLG 함수로 인코딩된 10비트 동영상에 대해서는 재생이 가능하다. 심지어 동영상의 경우에는 HDR10+ 촬영도 가능하다.
2.7. eSIM 비활성화
S20 때부터 지속되어 왔던 문제로, eSIM 기능을 지원함에도 소프트웨어를 통해 해당 기능이 상당수 국가/통신사에서 비활성화 되어 있다. 물론 통신사의 이해관계에 기인한 바도 있으나, 자급제용 단말기마저도 해당 기능이 잠겨있으며, 이유가 어찌 되었든 소비자 입장에서는 돈을 주고 구입했는데도 눈앞에 있는 멀쩡한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막아놓은 것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One UI 4.0 지원으로 북미 지역의 eSIM이 활성화 되었다.
2.8. 달 크레이터 합성 의혹
일명 '달이슈', '달고리즘[12]'이라고 불린다.미코의 한 회원에 의해 갤럭시 S21/S21+ 30배 줌으로 스마트폰 화면에 띄워놓은 달 사진을 촬영한 결과 달의 질감과 크레이터가 추가됐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 회원은 “화질 향상 선이 아니라 이 정도면 ‘붙여넣기’에 더 가까운 것 같은데, 굳이 이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놀라운 달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살짝 과한 느낌이 든다”고 했다. 앞서 다른 회원도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20배 이상 당겨서 촬영 시 포토 에디터에 있는 그림 기능을 사용해 달에 꿀벌이 날아가는 듯한 그림을 한번 그려봤다”면서 “이를 모니터에 띄워놓고 촬영하니 달 바다의 일부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100% 광학 기술 및 멀티프레임 합성을 이용한 것보다는 달 표면의 질감을 살리고 달답게 보이기 위해, 뉴럴프로세서(이미지 쪽)가 이미지를 달 표면으로 인식하면, 일종의 달 크레이터와 같은 텍스처를 첨가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추정했다.# 이에 대해 해당 게시글에는 '삼성전자가 달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홍보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합성된 달 사진을 제공하는 것 아니냐'라는 비판과 '인공지능(AI) 후처리를 통해 사진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는 것으로 문제될 게 없다'라는 반론이 충돌하고 있다.[13]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갤럭시S21 시리즈는 AI가 촬영하는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해 카메라의 설정값을 조절해주는 장면 최적화 기술과 야간 촬영 시 최상의 결과물을 제공하기 위해 멀티프레임 합성 기술, 선이나 패턴의 디테일을 살려주는 AI 복원 기술이 적용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달 촬영 시에도 해당 기술이 모두 적용돼 사용자의 눈에 보이지 않던 일부 디테일이 표현된 것으로, 인위적인 합성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인위적인 합성이 아닌 AI 최적화 기술의 결과물로 보는 것이 타당하며 회원들이 테스트한 사진은 실제 달 표면을 촬영한 사진이 아닌 모니터 혹은 스마트폰 화면을 촬영한 것으로 후처리 과정에서 왜곡 등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
AI 복원 기술이라는 삼성 측의 해명과 달리 조건에 따라서는 아예 텍스처조차도 못 따와야 할 사진에서조차도 실제 달의 텍스처가 합성되어 나오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블러를 넣은 달 사진도 크레이터 자국을 만들어낸다. 일부 사진들은 삼성의 해명대로 AI 복원 기술로 사진을 보정해 주는 것이지만, 일부 사진들은 복원이 아닌 합성의 결과물이라는 의견이다.# 물론 업스케일링 기술은 상당히 발전하였으나, 원 피사체에는 없던 세부표현이 결과물인 사진에 나타나는 것은 최종 사용자 입장에서 합성과 큰 차이가 없다.
삼성전자 비주얼소프트웨어 그룹 소속 개발자는 인터뷰를 통해 이는 이미지 프로세싱 과정을 거쳐 최대한 선명하고 또렷한 이미지를 출력하는 AI 기술에 대한 오해가 불러일으킨 해프닝이라고 밝히며 “센서로부터 다수 이미지를 수집한 뒤 하나의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슈퍼레졸루션(초해상화) 기술은 선명도가 제각각인 이미지에서 디테일이 조금이라도 살아 있는 부분을 전부 합쳐 보여주기 때문에 육안이나 프리뷰(미리보기)로 본 이미지 보다 고퀄리티의 이미지가 저장된다”라고 설명했다.#
2.9. 2024년 갤럭시 집단 벽돌 사건
2024년 10월 2일 수많은 삼성 갤럭시 기기들이 벽돌 상태에 빠지게 된 사건이며 S21 시리즈 또한 영향을 받았다.3. 갤럭시 S21, 갤럭시 S21+
3.1. 공통
3.1.1. 해결된 문제점
3.1.1.1. 전면 카메라 오작동
갤럭시 S21 기본 모델의 전면 카메라 작동 시, 화면이 멈추고 카메라 앱 자체에서 렉이 걸리거나 화면 색이 핑크빛으로 변하면서 렉이 걸리는 문제가 발생한다.사례 1사례 2이러한 문제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한 구매자는 "뽑기의 문제가 아닌 갤럭시 S21의 전체적인 문제이며 카메라의 하드웨어 문제가 아니다. 갤럭시 재부팅 시 안전모드로 기존 휴대폰에서 데이터를 옮기면서 일어난 소프트웨어 문제이다. 다음주 중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된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들었다 한다.
2021. 1. 26. 실시된 업데이트에서 해당 문제가 해결되었다.
3.1.2. 문제점
3.1.2.1. 전작 대비 스펙 하향
배터리 타임, 전면 고릴라 글라스, S21+ 한정으로 상향된 배터리 용량, AP[14] 등 전작 대비 개선된 것도 있겠지만 해상도 및 램 하향, 기본모델에 플라스틱 후면 적용 등 전작에 비해 오히려 주요 사양이 퇴보하였다. 전작인 S20 시리즈에 비해 평균적으로 가격이 20만 원 정도 하향되었으니 납득 가능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S20 시리즈의 가격이 워낙 거품이 심했고,[15] 원가 절감을 심각할 정도로 많이 했기 때문에 딱히 더 나아졌다고는 말하기는 힘든 상황이다.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S시리즈 자체의 정체성에 큰 혼란을 가져오게 되었다. 같은 S21 라인업 내에서도 서로 AP를 제외하면 사실상 기본/울트라 모델간의 하드웨어적인 공통점을 찾기 힘들며, A 시리즈의 사양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A 시리즈 상위모델과 S시리즈 하위모델의 경계가 지나치게 모호해지는 것이다. 거의 모든 A라인업에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이 지원되고, 퀀텀2 (A82) 가 WQHD+에 120Hz 엣지 디스플레이를 달고 나오는 등 부분에 따라서는 A시리즈 와 S시리즈의 스펙 역전 현상이 일어나버리게 되었다. 이로 인해 울트라와 기본 모델 사이에 해당하는 부분의 부재를 야기하였다.
아래는 S20 대비 하향되었거나 발전이 없는 대표적 요소들이다.
3.1.2.1.1. RAM 용량 감소
12GB RAM을 탑재했던 갤럭시 S20 | S20+와 달리 8GB RAM을 탑재했다.[16] 이는 갤럭시 노트20의 원가 절감을 답습한 것이자, 2019년도 하반기 플래그십인 갤럭시 노트10 시리즈보다도 적은 용량의 RAM을 탑재한 것이다. S20 시리즈가 지나친 고사양으로 인해 가격이 비싸 흥행에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이지만, 전작보다 낮아진, 그것도 4GB(1/3)가 깎여 나간 엄청난 다운스펙에 소비자들은 줬다 뺐는 거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물론 S20의 12GB는 어지간한 헤비유저에게도 상당히 필요 이상이고, 8GB가 지금 당장은 사용하는데에 문제가 없다는 것 역시 사실이지만, 미래를 생각했을 때에 마냥 괜찮다고 하기는 힘들다. 폰의 여러 기능들을 별도의 어플로 구현하는 ONE UI의 특성상 RAM 상주율이 높은 편에 속하고, 삼성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역시 타 제조사들보다 더 오래 지원하는 편이기 때문에[17] 삼성폰의 경우 이 정도의 RAM 용량 감소는 상당히 뼈아프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그리고 실제로 S21및 ONE UI 3으로 판올림된 기기의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앱 리프레시가 전보다 더 빡빡하게 돌려지고 있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술 더 떠서 S22 시리즈에서도 RAM 용량이 S21과 동일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봐서는 이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18] 현재 반도체 이슈로 인해 원가상승요인이 많은데 램 용량까지 올리면 기기값 인상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 추세는 2023년에도 적용되어서 갤럭시 S23, 갤럭시 S23+ 역시 램이 8GB이며, 해외판 한정으로 갤럭시 S23 Ultra 256GB 모델도 램이 8GB인 모델이 있다. 물론 256GB 모델의 경우 8GB 모델인지 12GB 모델인지 구분할 수 있게끔 조치는 해두었다.
다행히 One UI 4 업그레이드때 RAM PLUS 기능이 추가되어서 가상메모리를 통해 리프레시 줄임으로 인해 급한 불은 끌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가상메모리인만큼 CPU와 저장소 자원의 추가적인 점유를 동반한다는 단점이 있다.
S24 시리즈에 이르러서 플러스 모델에 한해서 12GB로 상향하였으나 이는 원상복구에 가까운 조치이고, 기본모델은 여전히 8GB인데다가, 3년이 추가적으로 경과한 시점인 만큼 12GB조차 부족하다는 평을 들으며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3.1.2.1.2. 디스플레이 해상도 다운그레이드
S20과 S20+는 WQHD+였던 것에 비해, S21과 S21+는 FHD+로 하향되었고, 큰 크기에 비례해서 ppi도 줄어들었다. 이는 2014년 모델인 갤럭시 S5 광대역 LTE-A보다도 낮은 해상도이다.S20 시리즈가 DDIC 대역폭 문제로 WQHD+ 해상도에서 120Hz 화면 주사율을 쓰지 못했기 때문에, 120Hz 주사율을 사용할 것이라면 WQHD 패널을 FHD로 쓰는 것보다 네이티브 FHD 패널을 쓰는 것이 픽셀 매칭으로 더 선명한 화질을 얻을 수 있으므로 전작을 120Hz 고정으로 사용하던 사람은 실사용에서 오히려 선명도가 상승한다는 반론이 있다.
(확실히 픽셀 매칭이 되어 있을 때 글자의 선예도가 높은 것을 확인 가능하다.)
물론 번인 방지 및 배터리타임 증가[19] 해상도 너프가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런 점들을 감안해도 S21+는 플래그십급 스마트폰들중에는 최하위권의 PPI를 가지고 있으며, 배터리타임 역시 LTPO를 적용해주었으면 WQHD+로 인한 해상도 증가가 상당부분 커버되었을 것이다. 배터리타임이니 FHD에 대한 픽셀매칭이니 하는 문제들은 라인업/가격상에서도 더 상위에 있는 플러스 모델인만큼 최신형 유기재료를 사용한 WQHD+ 120Hz LTPO 패널을 넣어주었으면 애시당초 있지도 않았을 문제이며, 화면크기도 더 크고 가격도 20만원이나 더 높게 책정된 기기에서 LTPS FHD+로 원가절감한 것에 대한 궁색한 변명일 뿐이다. 결국 이는 3세대에 걸친 끝에 S24+에서 WQHD+로 되돌아가며 흑역사였음이 공식화되었다.
3.1.2.2. 구형 AMOLED 유기재료 적용
갤럭시 S21과 S21+에는 갤럭시 S20 시리즈 때 적용되었던 M10 구형 유기재료가 들어간 반면, 갤럭시 S21 울트라에는 M11 신형 유기재료가 적용되었다.# 플래그십 기종인 갤럭시 S 시리즈는 AMOLED 고질적인 문제점인 번인 개선을 위해 신형 유기재료를 탑재하는 게 일반적이었으나[20], 이번에는 원가 절감의 목적으로 새로운 소재를 적용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 되고 있다. 게다가 이미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S20 FE의 사례처럼 구형 M8 셀비아를 사용했다가 좋지 못한 반응을 한번 겪은 만큼 더더욱 좋게 봐줄 수가 없는 상황. 물론 노트20의 M8 셀비아에 비하면 양반이긴 하지만, 여전히 명색이 플래그십인 기기에 구형 부속을 쓴 것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는 없다.3.1.2.3. LTPO 미적용
배터리타임에 핵심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LTPO가 미적용되었다. 스마트폰에서 가장 전력을 많이 소모하는 부품이 화면이고, 특히 AOD 사용시에는 주사율은 그야말로 낮으면 낮을 수록 좋은 것이기에, LTPO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굉장한 마이너스 요소일 수밖에 없다.3.2. 갤럭시 S21
3.2.1. 후면 플라스틱 소재 적용
갤럭시 S21 기본 모델에 강화 폴리카보네이트, 즉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했다. 이는 갤럭시 노트20의 선례를 그대로 답습한 것이다.갤럭시 S21의 플라스틱 후면은 눈으로 봤을 때는 싼 티가 크게 나지 않지만, 여러 부분에서 유리보다 품질이 떨어진다. S21의 글라스틱 마감은 유리 마감보다 촉감이 거칠고, 세게 누를 때 기기 내부의 부품이 만져지는 등 물렁물렁한(...) 느낌이 있다.[21]
일각에서는 무게를 줄일 수 있고, 파손에 강하며, 파손 시 저렴한 비용에 수리가 가능하다며 플라스틱 후면을 옹호하기도 했다.[22] 또한 S21은 작고 가벼운 게 중점이니 플라스틱을 쓰고, S21U는 시리즈 중에서도 기함급이고 사이즈도 큰 만큼 무게에 신경쓰기보다 고급스러움을 취사선택했을 여지도 있다. 169g에서 더 무거워지는 거랑 200g대에서 더 무거워지는 것은 생각보다 체감되는 차이가 크다. 같은 무게가 늘어나도 퍼센트로 따지면 전자가 훨씬 높기 때문이다. 엣지 디스플레이도 실사용에선 불편해도 울트라에 넣었다.
그러나 2021년에 100만 원에 육박하고, 플래그십이라 지칭하는 스마트폰에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기업은 삼성전자밖에 없다. 심지어 동일한 사양에 S21보다 20만 원 이상 저렴한 Mi11에도 유리 후면이 사용되어 있는데다 자사의 인도공략용에 40만원대 기계인 갤럭시 F52 5G에도 후면에 유리가 사용되어있고 2 ~ 5년 전에 출시된 A 시리즈인 갤럭시 A3(2016), 갤럭시 A5(2016), 갤럭시 A7(2016), 갤럭시 A9(2016), 갤럭시 A3(2017), 갤럭시 A5(2017), 갤럭시 A7(2017)과 갤럭시 A8(2018), 갤럭시 A8+(2018), 갤럭시 A8 Star, 갤럭시 A8s, 갤럭시 A9(2018)와 갤럭시 A80, 갤럭시 A90에도 후면 유리가 사용되어있어서 S21의 플라스틱과 비교되고 있다. 무엇보다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마감밖에 없었던 스마트폰 시장에 갤럭시 S6에서 유리 소재를 사용하며 유리 마감을 적극적으로 퍼뜨린 장본인이 삼성전자이다. 5년 넘게 중급형 라인업에서조차 유리 후면을 고집하며 유리를 고급 스마트폰의 상징으로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플래그십 폰에 플라스틱을 적용한 것이다.
갤럭시 S21은 유리 후면을 사용한 전작보다 오히려 무거워졌고, 플라스틱이 유리보다 낙하 충격에는 강하지만, 스크래치에는 훨씬 더 취약하다. 다만 S21의 플라스틱 백커버는 보통 플라스틱은 아니고 경화 플라스틱으로 유리를 적용한 모델과 스크래치 내구성이 큰 차이가 없다. S21의 백커버는 플라스틱 섬유 60%와 유리 섬유 40%를 섞은 제품으로, 노트20의 플라스틱 70%, 유리섬유 30%의 그것보다는 확실히 향상되었다.물론 삼성전자가 플라스틱이 유리보다 더 고급 소재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갤럭시 노트20 발표 당시에도 강화 폴리카보네이트가 유리보다 저렴한 소재라고 언급한 바 있다. 삼성전자의 입장은 "현 세대 글라스틱은 최대한 유리의 느낌을 모방하여 만들었으므로 과거의 플라스틱 마감과는 다르다"라는 것. 실제로도 눈으로 봐서는 상당히 비슷한 정도로 무광 유리의 느낌을 흉내냈지만, 상술했듯 진짜 유리의 질감과 비교하면 갈 길이 멀다.
결국 1년 뒤 출시한 갤럭시 S22는 정상적으로 유리로 되돌아오며 흑역사였음을 공식화했다.
3.2.2. 구형 진동(햅틱) 모터 탑재
갤럭시 S21+와 갤럭시 S21 Ultra에는 갤럭시 노트10+부터 적용된 사각형 리니어식 햅틱 모터를 탑재했으나, S21 기본 모델에는 구형인 코인형 햅틱 모터가 탑재되었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 S20의 사양 차별(Tof카메라 유무)을 답습한 것이다. 이런 사소한 것까지 급 나누기를 해야 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23]3.2.3. 벨소리 설정 시 중복 파일 발생
그렇게 큰 문제점은 아니지만, 벨소리를 설정할 때 같은 음악 파일이 또 생긴다는 것도 있다.원래부터 내장되어 있던 기본적인 것이라면 상관없지만, 가요 등 나중에 추가한 것을 벨소리나 알람 소리로 설정하려고 하면 ringtone 파일에 설정한 것과 같은 음악의 파일이 또 생긴다.
몇 개 정도라면 별로 상관없겠지만, 음악 설정을 계속 바꾸다보면 그게 점점 쌓여서 메모리 안에 차지하는 공간도 커진다. 게다가 파일 관리 시스템에 중복되는 파일이라면서 알림이 계속 뜨는 것도 꽤나 사람 짜증나게 하고, 용량을 줄이기 위해 지워 버리면 벨소리가 초기화된다.
3.3. 갤럭시 S21+
3.3.1. 가격차이에 비해 부족한 급나누기
사실 S21+는 가격을 배제하고 폰 자체로만 놓고 보면 오히려 밸런스가 가장 잘 잡혔다는 평가가 많다.[24] 하지만 문제는 가격책정. S21 기본모델에 비해 20만원이나 더 비싼 120만원의 출고가에도 불구하고 차이점은 후면 유리, 디스플레이 크기, 배터리 용량차이[25], 상술한 진동모터[26]와 UWB 정도로 크지 않다. 오히려 무게는 S21+가 S21보다 31g이나 무거워서 그립감과 휴대성에서 마이너스이다. 반면 동일용량 기준 25만원 차이인 1,452,000원짜리 S21 울트라와 S21+를 비교하면 아예 다른 시리즈의 핸드폰이 되는 수준이다. 큰 가성비 논란이 일었던 노트20과 비교했을 때 훨씬 낫긴 하지만,[27] 비슷한 점 역시 은근히 많이 보이며,[28] S21 기본형의 원가절감 요소가 싫거나 대화면을 원하는 사용자들은 모두 울트라로 유도하게 하려는 정책이 보이는 부분이다. 가격을 낮추거나[29] 램 추가 등이 필요했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후속작인 S23에서는 기본모델을 사실상 플러스와 화면크기정도를 빼면 큰 차이점이 없는 기기로 만들어 주었다가 S24 시리즈에 와서는 화면 해상도/RAM 용량 등으로 격차를 두는 등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다.
4. 갤럭시 S21 Ultra
4.1. 256GB 모델의 부족한 색상
전작에서 제기되었던 문제점이 그대로 이어졌다. 명색이 최상위 모델인데 메인 컬러인 팬텀 바이올렛 색상은 선택할 수 없고 팬텀 실버 및 팬텀 블랙만 선택 가능하다.512GB 모델은 올드한 이미지가 있고 자급제로만 구매 가능하다는 단점은 있어도 팬텀 티타늄, 팬텀 네이비, 팬텀 브라운 색상의 존재 때문에 그나마 낫다. 다만 구매금액이 기존의 1,452,000원에서 1,599,000원으로 단숨에 뛴다.
이후 갤럭시 S22 Ultra 이후의 S 울트라가 기본 4가지 색상을 탑재하게 되었다.
4.2. 카메라 관련 문제점
전작 및 노트20 울트라보다는 덜하긴 하지만 아래와 같이 카메라에서 몇몇 문제점이 보고되었다.4.2.1. 라이브 포커스 촬영 시 주변부 흐림
센서가 분명 개선되면서 접사는 개선되었지만 라이브 포커스에서 문제가 나왔다고 한다. 개선될 여지가 있는 문제로 보인다.4.2.2. 고스트 현상
전작보다 고스트 현상이 억제되지 않는 문제가 발견되었다. iPhone과 비슷한 문제로, 사진에 지장이 될 수준의 고스트가 생긴다.#다만 실제로 비교 촬영 시 iPhone 12 Pro Max만큼의 고스트가 거의 나오지는 않는 듯. 영상의 26분 35초와 28분 55초대를 보면 확연한 차이가 느껴진다. 특히 28분 55초에서 차이가 도드라지게 나온다.
[1] Snapdragon 865를 탑재한 국내판 S20시리즈를 지칭한다.[2] 다만 해당 벤치마크의 온도표시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벤치마크 성능차이는 맞지만, 온도는 무시하자.[3] 엑시노스2100/스냅드래곤888에 사용된 삼성전자의 5LPE 공정은 스냅드래곤 865를 제조한 TSMC의 N7P와 동급의 밀도를 가지고 있다.[4] 최대 성능은 전작에 비해 확연히 높으나 발열로 인해 성능 지속력은 전작보다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5] 실제로 비슷한 기술 수준 하에서 프로세서의 고성능, 저전력, 범용성은 전통적인 트릴레마 관계이다.[6] 빅스비를 호출해서 전화를 걸수도 있다.[7] 터치가 되기때문에 기존에 전화를 받던 방식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다.[8] 해당 케이블/커넥터는 터치 센서랑은 별개의 부분이라 터치에는 영향이 없다고 한다.[9] 특히 갤럭시 노트20 Ultra는 초기 생산분 모델이 메인보드랑 액정이랑 연결해주는 케이블 길이가 짧아 단선이 잘 되었다고 한다. 서비스센터에 의하면 2020년 9월 생산분부터 케이블 길이를 연장해서 해당 문제가 어느정도는 해결되었다고 한다.해당 게시글 댓글 참조(카페 가입 필요)[10] S21 Ultra가 S21+보다 화면 크기가 근소하게 크고 세로 길이가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폭은 S21+와 동일한 75.6mm이다. 즉 좌우 베젤이 더 얇아졌다는 것.[11] 구부러지는 부분에서는 쓰기 어려운 건 둘째 치더라도 인식 또한 불안정해 제대로 필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12] 달 + (AI) 알고리즘[13] Ai 장면별 최적 촬영 옵션을 꺼도 계속 작동한다. 즉 해제옵션이 없다.[14] 사실 이 부분은 상술한 논란으로 인해 딱히 상향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15] 당장 S10만 해도 이러한 원가절감 행위는 없었고, 가격도 종전에 비해서는 올랐지만 여전히 납득할만한 수준이었다.[16] 다만 갤럭시 S20은 5G 모델 한정으로 12GB RAM을 탑재했고 해외판의 LTE 모델은 8GB를 탑재했다. 그리고 5G이지만 S20 6.2인치 모델 mmWave는 램이 8GB이다. 그러나 한국 출시판에는 12GB램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굳이 S20을 해외직구로 사지 않는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다.[17] 안드로이드 버젼 업데이트는 4회, 보안 업데이트는 최소 5년 이상 지원[18] 그래도 램 규격가지고 급나누기하는 아이폰과 달리 램의 용량은 줄었을지언정 규격은 차별 없이 최신 규격을 꼬박꼬박 넣어준다. S23 기준 기본/플러스는 8GB, 울트라는 12GB이지만 규격은 전부 LPDDR5X이다.[19] S21+ 모델은 S21 울트라보다도 배터리타임이 길며, 플래그십 스마트폰 전체로 놓고 봐도 최상위권의 배터리 타임을 보여준다.[20] 이 번인은 M9, M10에 와서 상당부분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여전히 홈&잠금 배경화면을 주기적으로 바꿔주지 않으면 OLED 소자에 번인이 발생한다.[21] 플라스틱의 경우 문지르게 되면 물렁하면서 저항감이 심한데, 유리 소재를 채택한 상위 기종들은 만지면 부드럽게 만져지며 단단하다. 다만 보급형처럼 물렁임이 심하진 않은편.[22] 플라스틱 후면이 사용된 갤럭시 노트20과 갤럭시 S20 FE의 경우에는 후면 수리비가 유리 후면인 전작들보다 크게 저렴하다. S20+의 후면 교체 비용은 59,000원인 반면, 비슷한 사이즈의 노트20은 31,000원, S20 FE는 24,000원으로 분명 싸기는 하다.[23] 다만 실기기 X-Ray 사진을 검색해서 보면 둘다 내부에 코일을 품은 추가 왕복 운동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모터의 내부 구조는 크게 바뀐 건 아니다. 체감상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실사용 평가도 있으며, A 시리즈(A8 2018, A80, A90 제외)나 S20 FE의 그것보다는 낫다.[24] 특히 배터리타임 측면에서 엄청난 호평을 듣고 있다.[25] 이것도 화면 크기가 증가해 더 넣어준거에 가깝다.[26] 다만 진동모터는 S22 이후 모델에서는 차별없이 넣어줬지만 진동 세기가 약한데 S21+에 들어간 진동모터는 고급감은 떨어질 언정 적어도 호불호는 거의 없다.[27] 화면이 120Hz에 구형이기는 해도 S20급의 M10 유기재료이고, 후면 역시 유리이다.[28] 120만원이나 되는 출고가임에도 불구하고 1080p 해상도, 8GB 램, 울트라보다 크게 떨어지는 카메라 등[29] 105만원 ~ 110만원 선에서 형성되었다면 좋았을 거란 의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