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擧兵
단순한 사전적 의미로는 군사를 일으키는 행동 그 자체를 의미하지만, 시전자 입장에서 그럴싸한 대의명분을 가지고 의분(義憤)하여 쿠데타를 일으킨 것도 거병이라고 미화하는 경향이 있다. 무인시대에서 이고, 이의방, 정중부 등이 무신정변을 일으킨 것을 '경인년 거병'이라고 운운하는게 대표적인 사례.삼국지 시리즈 삼국지 3 등 일부 작품에서는 방랑군이 공백지에서 영토를 가진 정식세력으로 출범하는 행위를 거병이라고 한다. 방랑, 거병이 사라진 후속 작품에서는 플레이어가 잡은 군주가 바로 게임오버가 되곤 했다.[1]
2. 인터넷 신조어
거병(리듬 게임) 문서 참고.3. 이 외
[1] 풀려나봤자 재야 장수가 되기 때문에 세력이 멸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