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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03:42:52

걸 크러시(만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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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연
1.1. 모모세 텐카1.2. 사토 에리안1.3. 미나토 하루미
2. LJH
2.1. 연습생
2.1.1. 장지우2.1.2. 임민채2.1.3. 삼수아
2.2. 아이돌
3. ARC4. YW5. SP6. 기타

1. 주연

1.1. 모모세 텐카

百瀬天花
파일:텐카.jpg

주인공. 나이는 만 15세, 한국 나이로 17세.[1] 본래 노래든 춤이든 취미로만 즐겼을 뿐 아이돌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으나, 사토 에리안과 엮이며 K-POP 아이돌 세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된다.

초등학생 시절 불우한 가정 환경과 까칠한 성격 탓에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았지만, 누구든 편견 없이 친절하게 대하는 하루미가 먼저 다가오며 살갑게 대해주자 그에게 반하게 된다.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인인 하루미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일념하에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부단한 노력 끝에 우수한 학업 성적, 원만한 교우 관계와 아이돌급의 외모를 갖추게 되어 자타 공인 학교의 아이돌로 거듭난다.

그렇게 무엇하나 부족함 없는 학창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짝사랑하는 미나토 하루미와의 관계에 진전이 없어 고민하고 있었다.[2] 그러던 중 하루미와 같은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토 에리안의 존재를 알게 되고, 하루미가 그녀를 동경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후 하루미의 마음을 빼앗은 에리안에게 질투심을 느끼며 그녀를 뛰어넘는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하지만 정작 에리안은 붙고 자신은 떨어지며, 일본으로 돌아온 뒤 홧김에 하루미에게도 완곡하게 고백하나 거절당한다. 하지만 하루미와 이야기하던 중에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닌 자신 스스로를 위해 하는 노력이 아름다웠다는 얘기를 듣고선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K-POP 아이돌 데뷔를 목표로 삼는다.

개성은 부족하지만, 착실한 노력모방이 강점인 캐릭터. LJH에 입사 뒤에 자신의 개성을 찾아가고 있는 단계다. 한국어는 기본적인 회화노래 가사 정도만 알고 있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나아지고 있다.[3] 또 이자환의 매니저 최예빈을 최 씨라고 성으로만 부르는 등 한국 문화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듯한 모습도 보이곤 한다.

여러모로 완벽에 대한 집착을 가지고 있다. 한국어에 서투른 자신이 열등생이 아닌가 두려워하기도 했고, 언제 어디서 무슨 소문이 날지 모른다며 약점을 철저하게 숨긴다. 자세히 언급되지는 않지만, 아버지와의 사이도 서먹한 편인 듯하다. 하지만 아버지가 말없이 딸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해 준 걸 보면 절대 나쁜 사이는 아니다. 어머니는 불륜을 저지른 후 실종되었으며, 텐카의 완벽주의자적인 성격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작중 외모에 대한 찬사가 가장 많이 나오는 인물로서, 주변 등장인물부터 지나가는 엑스트라는 물론이요, 연예계에서 수많은 미인을 봐왔을 기획사 사장과 슈퍼 아이돌까지 텐카의 비주얼을 칭찬한다. 외모적 특징은 긴 금발과 고양이상 눈, 우월한 신체 스펙[4][5], 늘 하고 있는 까만 머리띠와 귀 옆의 애교머리다.

1.2. 사토 에리안

佐藤恵梨杏
파일:사토 에리안.jpg 파일:에리안 화장 후.jpg
화장 전 화장 후

극의 시작을 알리는 서브 주인공. 수수한 외모에[6] 작은 키의 평범한 소녀다. 하지만 과 노래에 한해선 기술적, 감성적 부분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다. 어릴 때부터 K-POP 아이돌을 꿈꿔왔으며, '브라이트 로즈'의 멤버 리오나를 동경한다. 데뷔하기 위해 꾸준히 아르바이트로 필요 비용을 마련하고 독학으로 춤과 노래를 공부했다. 텐카에게 '에너지 덩어리'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열정적인 성격. 목소리는 허스키하고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주변의 시선을 잡아끄는 밝은 매력이 있다.

텐카가 짝사랑하는 하루미의 짝사랑 상대이기도 하다. 같이 신오쿠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하루미의 알바처에 찾아간 텐카가 에리안과 대화를 하며 활짝 웃는 하루미의 모습을 보고 심기가 뒤틀어지기도 했다. 큰 키에 도도한 외모로 남자에게 위압감을 주는 자신과 달리 작은 키에 갸냘픈 체격, 수수한 외모로 무해해 보이는 듯한 인상의 에리안을 좋아하는 듯한 하루미에 저런 게 좋은 거냐며 짜증을 느낀 것이다. 그리고 문화제에서도 압도적인 끼를 뽐내며 시선을 잡아끄는 퍼포먼스를 해내고, 압도적인 재능 앞에 자신이 쌓아온 노력이 무력해짐을 느낀 텐카는 저런 아이에게 모든 것[7]을 빼앗겨 버릴까 두렵다며 열등감을 느낀다. 정작 에리안은 슈토쿠다이 고교의 걸 크러시라며 텐카를 동경하지만 역으로 텐카 쪽에서도 에리안을 외경하는 것.

K-POP 아이돌이 되고자 하는 이유와 목적이 모모세 텐카와는 미묘하게 다르다.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한 텐카는 자신을 위해서 케이팝 아이돌이 되기를 바란다면 에리안은 아이돌이라는 꿈을 막연하게 지니고 있다가 K-POP을 만나서 인생의 목적을 발견한 쪽에 가깝다. K-POP에 빠져드는 과정도 텐카에 비하면 자세하게 소개되는 편. 그래서 극 초반에 케이팝 아이돌이라는 희망에 대해 시니컬한 반응을 보였던 텐카와 달리 에리안은 작품 내내 긍정 일직선이다.

본인은 ARC에 들어가고 텐카는 LJH에 들어가면서 비중이 급감하다 못해 증발해 버렸다(...). 다만 라이벌 캐릭터로 재등장할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캐릭터이긴 하다.

1.3. 미나토 하루미

湊晴海
파일:미나토 하루미.jpg

학교에서 많은 친구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남학생. 모모세 텐카의 소꿉친구이자 사토 에리안의 아르바이트 동료다. 편견 없고 넓은 마음의 소유자로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과 까칠한 성격 탓에 또래 친구들과 벽을 치고 겉돌던 텐카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와 친해졌다. 텐카는 그의 이런 점에 빠져 어릴 적부터 그를 짝사랑하게 되었으며, 학교의 중심인 하루미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 무엇이든 1등인 완벽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러나 현재 하루미의 마음을 끄는 건 같은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동료 사토 에리안. 이후 텐카에게 고백도 받지만 자신은 에리안을 좋아한다며 거절한다. K-POP 아이돌이 되겠다는 그녀의 열정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 작품의 두 주인공 텐카와 에리안에게 계기를 만들어주는 인물로 주 무대가 한국으로 넘어온 뒤에는 등장이 거의 없다. 다만 뮤지션 지망이기에[8] 향후 전개에 있어서 프로 데뷔가 점쳐지는 캐릭터.

2. LJH

3대 기획사 중 하나. 한국의 SM, YG, JYP를 모티브로 만든 가상의 기획사로, 실제 3대 기획사의 특징이 섞여 있다.

ARC와 함께 개성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획사지만 각종 스캔들으로 인해 고전하고 있는 회사. 주인공 텐카의 소속사이며 작중 가장 많이 등장하는 곳이다.

2.1. 연습생

2.1.1. 장지우

파일:지우 걸크.jpg

한국 나이 17세, 만나이 15세. ARC 공개 오디션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인물. 압도적인 댄스 실력을 선보여 텐카와 에리안를 경악하게 했으며, 보란 듯이 ARC 공개 오디션에 여유롭게 1차 합격했다. 이후 1M 댄스 스튜디오[10] 앞에서 텐카 일행과 다시 한번 마주친다. 이후 텐카와 함께 LJH의 비공개 오디션에 합격했으며, 텐카와 한 조를 이루어 첫 월말 평가를 치루게 된다. 처음에는 텐카와 서로 불편해 하는 관계였으나[11],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는 손발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인다. 서로에 대한 파악도 완전히 끝났는지 서로 농담도 주고받을 정도.

현재는 아이돌 지망생이지만, 진짜 꿈은 아이돌이 아니라 프로듀서다. 아이돌을 '프로듀서가 되기 전에 거쳐 가는 단계'라고 생각할 정도로 야망이 아주 큰 인물이다. 설정상 그림에 그린듯한 KPOP 아이돌 연습생이지만 입체적인 면모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 지우의 압도적인 실력과 당당함이 텐카가 본격적으로 KPOP 데뷔를 꿈꾸게 한 계기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향후 극 중 주요 인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격은 좋게 말하면 시원시원하고, 나쁘게 말하면 상당히 무례하다.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말 못 하는 외국인에게 면전에서 대놓고 꼽을 주고, 자신을 질투하는 다른 한국인 연습생과의 말다툼 과정에서 냅다 따귀를 갈겨버릴 정도. 길을 잃은 민채를 찾아 나설 때도 이를 구실 삼아 자신은 근처 카페에서 늦은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 텐카에게 민채를 찾는 일을 떠맡기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만화적 과장이 섞여 있긴 하지만, 걸 크러시의 지향점 자체는 아주 잘 확립된 캐릭터이다.

2.1.2. 임민채

파일:걸 크러시 04.webp

한국 나이 13세, 만나이 12세. 지우, 텐카와 함께 선발된 또 한 명의 연습생. 도짓코의 이미지를 그대로 형상화한 듯한 인물로, 기획사도 못 찾아와 1시간 동안 길을 잃고 헤메다 길바닥에서 울며 노래를 부르거나, 내리막길에서 굴러가는 하드 케이스를 잡으려다 엎어지는 등, 앞날이 캄캄한 모습을 보인다.[12] 하지만 소심한 성격과 덜렁대는 행동을 전부 만회할 만큼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 LJH의 비공개 오디션도 노래 하나만으로 합격했으며, 일렉트릭 기타[13]라이브 공연을 하자마자 그 자리에 있던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큼 그 실력이 뛰어나다. 라이브 전에 '미니앰프는 성에 안 차지만 생소리보단 낫겠지'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악기나 사운드 쪽도 매우 익숙하게 다루는 실력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작중에서 밝혀지길 어머니는 과거 아이돌이었던 Romi, 아버지는 유명한 기타리스트라고 한다. 음악 집안에서 태어난 타고난 음악 천재였던 셈. 이 설정은 NiziU 멤버 중 한 명인 리마의 집안 배경을 살짝 비튼 것으로 추정된다.

2.1.3. 삼수아

파일:걸 크러시 07.webp

기획사의 A 등급 연습생이자 최연장자인 20세로 연습생 사이에서 리더를 맡고 있다. 장지우는 모모세 텐카의 상위호환이라고 평했다. 본인이 계속 열심히 해오자 주변이 인정해 줬다고 말한 것과 텐카가 '모범적인 댄스'라고 말한 것을 보아, 꾸준한 연습을 통해 완벽하고 정석적인 기술을 완성한 인물인 것 같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의 성씨는 심씨가 아니라 '삼'씨다. 그런데 이게 의외로 실존하는 성씨이긴 하다. 해당 성씨를 지닌 사람이 한국에서는 30명도 안 되는 엄청난 희귀 성씨라 그렇지... 시마 시리즈에서 한국 대통령 이름이 '간명박'으로 나온 케이스랑 비슷하다.

2.2. 아이돌

3. ARC

3대 기획사 중 하나. 한국의 SM, YG, JYP를 모티브로 만든 가상의 기획사로, 실제 3대 기획사의 특징이 섞여 있다.

개성을 중시한다고 알려진 기획사. 산하의 걸그룹인 '브라이트 로즈'의 대성공으로 3대 기획사 중 가장 주목받고 있다. 모티브는 산하 걸그룹이 대성공한 것을 빌어 YG로 추정된다.

4. YW

3대 기획사 중 하나. 한국의 SM, YG, JYP를 모티브로 만든 가상의 기획사로, 실제 3대 기획사의 특징이 섞여 있다.

K-POP 아이돌의 왕도 노선을 고집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연습생의 외모를 중시한다고 한다. 모티브는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SM 리더상으로 대표되는 SM으로 추정된다.

5. SP

중소기획사였지만 소속 보이 그룹인 GENUIN이 세계적으로 대히트하면서 크게 성장했다. 모티브는 당연히 HYBE방탄소년단이다.

6. 기타



[1] 세는나이를 몰랐기 때문에 한국에 와서 주변 사람들과 인사하면서 '다들 나이가 많네?' 라고 생각하다가, "당신은 한국에서는 17세에요." 라는 말을 듣고는 잠시 "????" 상태가 되었다.[2] 하루미에게 어울리는 여자친구가 되기 위해 용모와 성적을 갈고닦았지만, 하루미는 그녀를 친구로만 생각하고 있다.[3] 처음으로 한국에서 오디션을 봤을 때 만났던 지우가 LJH에서 텐카를 다시 만난 뒤에 '너 한국어 엄청 늘었네'라고 언급할 정도의 수준이 됐다.[4] 170cm의 장신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졌는데, 작화상 짧은 크롭티를 즐겨 입다 보니 쭉쭉 뻗은 몸매가 더욱 강조된다.[5] 최근 K-POP 여자 아이돌의 평균 신장이 160~170cm으로 커지고 있고 슬렌더, 글래머러스 등 타입 가리지 않고 장신의 미녀를 선호하는 부분을 감안하면 상당히 고증이 잘되어 있는 부분이다. aespa카리나, IVE장원영, 안유진과 비슷한 타입으로 보인다.[6] 작화상으로도 나름 귀엽긴 하지만 수수한 외모를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일본 만화치고는 드문 주근깨 속성 캐릭터. 화장을 하고 있을 때는 주근깨가 가려지고, 동일 인물인가 싶을 정도로 작화가 딴판인 캐릭터가 된다.[7] 아이돌 퍼포먼스 1등의 자리도, 하루미도.[8] 우타이테를 동경해 기타를 하고 있으며, 밴드부로 축제에서 연주하기도 했다.[9] 텐카를 지나치게 몰아붙이는 대표를 제지하려 하기도 했고, 민채가 연습 중 다치자 손수 숙소로 와 식사를 차려주고 위로해 주었다.[10] 실제로 존재하는 학원이며, 극 중에선 브라이트 로즈의 작곡가와 안무를 맡고 있는 안무가가 이곳에서 강사로 근무 중인 곳이라는 설정이다.[11] 정확히는 텐카가 직설적인 지우를 불편해 했고, 지우도 몰개성한 텐카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12] 오죽하면 민채가 엎어지는 모습을 본 텐카도 '이게 아이돌 지망...'이라고 생각했다. 싸늘한 눈빛이 압권.[13] 사용하는 기타는 깁슨레스폴 스탠다드로 보인다. 4권 표지에서도 확인 가능.[14] 팀 내에서 춤과 노래로는 최고였지만 어째서인지 인기를 끌지 못했다고 한다. 아마 일본 아이돌에게 중요한 귀여움과 미숙함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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