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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02:28:27

게네로직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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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네이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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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c363a><colcolor=#FFFFFF> 행적 <colbgcolor=#fff,#1f2023>작중 행적, 이온이 된 날, 네이 아득히 멀리, 유우키 네이 라이프로깅! 시리즈, 이오나사르 쿠쿠루루 프리셰르(Ciel nosurge, Ar nosurge, Ar nosurge/제노메트릭스), 본편 이후
인간관계 및 관련 인물 유우키 아야, 네이아플라스크, 이오나사르 쿠쿠루루 프리셰르, 레나루루 타타르카, 플레이어
게임 및 미디어 믹스 Surge Concerto(Ciel nosurge, Ar nosurge), 라이트 노벨(유우키 네이 라이프로깅! 시리즈)
기타 어스 세계, 게네로직 머신, 메모리아, 폴라스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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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입수 및 제작 과정3. 정체4. 본편 이후의 게네로직 머신5. 공식 설정과 라이트 노벨 추가 설정6. 기타7. 관련 문서

1. 개요

ネイ: (イオンが得体の知れない装置を作ったせいで、すべておかしくなったのよ)
네이: (이온(유우키 네이)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장치[1]제노미라이로부터 시방서를 받고 제작한 게네로직 머신이다.]를 만들어서 모든 것이 이상해졌어)
Ciel nosurge 붕괴편 최종막, 네이의 독백 중에서[2]
あの後、わたしがこっちの世界に来たのは、わたしがとある機械を作ったからで......とにかく、自業自得ですから、白鷹さんは気にしないでください。
그 이후 제가 이 세계에 온 것은 제가 어떤 기계를 만들었기 때문에...... 어쨌든 자업자득이니까 시로타카 씨는 신경쓰지 마세요.
네이 아득히 멀리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멋대로 유우키 네이를 말려들게 해서 미안하다는 시로타카의 말에 대한 이온의 대답.
게네로직 머신은 Surge Concerto 세계관의 주요 장치 중 하나이다. 그러나 서술트릭을 위해 정체를 최대한 숨기고 싶었는지 Surge Concerto의 본편(2개의 게임)을 찾아봐도 제노미라이 연구소 시점에서 다룬 게네로직 머신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공식 설정상 리벨트의 명령에 따라 천문의 제노미라이 연구소[3]아르노사쥬관을 통해 어스 세계에 뿌린 전자회로의 설계도[4]를 바탕으로 유우키 네이가 만들어 작동시켜 라셸라로 보낸 기계장치이다. Ciel nosurge 8장에서 네이아플라스크가 독백으로 언급한 수상한 기계장치의 정체가 이것이다. Surge Concerto가 이세계물임에도 불구하고 그 원흉이 되는 장치에 대한 당사자의 반응은 위에 있는 두개의 인용문 밖에 없다.

게네로직 머신이라는 이름은 Ciel nosurgeAr nosurge 진엔딩 클리어 데이터 연동 특전에 유우키 네이가 음성 메시지로 처음 언급하기 때문에 어쨌든 본편에 나온다고 볼 수 있지만 유우키 네이가 게네로직 머신을 제작하는 과정과 켤 당시의 상황을 라이트 노벨 2권에서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설명은 공식 설정이 아닌 라이트 노벨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라이트 노벨에 묘사된 외형은 높이가 50 cm 정도 되는 진공관 라디오 같이 생긴 외형이 목제로 된 기계장치이다.

2. 입수 및 제작 과정

파일:게네로직 머신의 시방서(라이프로깅 2권).png
라이프로깅 2권에 묘사된 게네로직 머신의 시방서[5]
라이트 노벨 2권에서는 유우키 네이가 게네로직 머신의 시방서를 얻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묘사했다. 처음에는 유메키치의 리어노프 양자비트 AI 알고리즘의 제작자가 잠적했기 때문에 수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목적으로 관련 동호회에 들어갔는데 제노미라이라는 링크와 함께 관리자에게 적성검사를 풀어보라고 남긴 글과 관리자가 불합격했다는 답글을 보게된다. 호기심에 문제를 풀어보았고 100점으로 합격하여 시방서를 받았다. 유우키 네이는 게네로직 머신에 대해 조사했지만 어스 세계의 기술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글들 뿐이었다. 네이는 유우키의 그리그라의 수리를 도왔던 경험을 떠올렸고 시방서를 보면서 당시 쓰였던 부품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러나 이때 유우키 네이는 시방서에 설명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이것이 영혼을 전송하는 장치라는 것을 알지는 못했고 대량의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장치로 알고 있었다. 아야가 몰래 방에서 제작 중인 게네로직 보고 언니가 집에 온 뒤 물었을 때는 이세계의 기술이라 제원에 맞게 만들기는 힘들지만 어스 세계에서 활용 가능한 대용품으로 아슬아슬하게 맞췄다고 말했다. 여유가 있을 때마다 조금씩 만들었고 아야가 떠나고 나서 얼마 안지나서 완성했다.

작동원리를 알아내는 과정은 유우키 네이가 게네로직 머신을 만드는 작업을 할 때마다 조금씩 나온다. 유우키 네이가 신변 보호를 위해 세오 레오가 묵는 호텔에서 게네로직 머신을 만들다가 친구의 함정은 위험한 것을 알아도 전진하면 빠진다는 말을 떠올리면서 단순히 막대한 에너지를 뿜는 장치에서 영혼을 다른 차원으로 전송하는 장치가 아닐까라고 생각했고 거의 다 만들 때 쯤에는 호텔에 있을 때 알지 못했던 독립 유닛의 정체를 알게 되고 유우키 네이가 게네로직 머신을 작동 시킨 뒤에는 설명을 통해 나머지 작동원리를 묘사했다.

3. 정체

영혼을 다른 차원으로 전송하는 장치이다. 종반부의 설명에 의하면 시방서 상으로는 어떤 장치인지 설명이 없고 독립 유닛의 정체를 모호하게 적어놓아서 무슨 장치인지 모르게 만들어서 켜게한 다음, 다른 차원으로 전송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고 묘사했다. 동력은 내장 배터리로 작동하며 기관부에서 에너지를 내고 이 에너지가 코어 유닛으로 흘러가 제어를 받으며 독립 유닛으로 흘러보내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 유닛은 에너지 수신장치로 다른 차원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아서 역장을 형성하는 원리이다. 또한 이동 지점을 설정하는 부품이 없어서 미리 목적지가 지정돼있다. 종반이 돼서 추가로 밝혀진 원리는 게네로직 머신 근처에 있는 영혼을 전송하며 라셸라로 좌표를 전송한 뒤 라셸라가 에너지를 보내서 역장을 형성하여 전송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4. 본편 이후의 게네로직 머신

Ciel nosurge-Ar nosurge 엔딩 연동 특전에 의하면 플레이어에게 말을 전하기 위해 음성 전송용으로 개조했다고 한다. 이후 비정기적으로 유우키 네이의 음성 메시지를 한정판을 통해 배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메시지에 의하면 사진도 전송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게네로직 머신을 통해 간접적으로 플레이어와 만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복선을 남기기도 했는데 아래에 있는 한정판 드라마 CD를 통해 실현되었다.[6]

Surge Concerto DX의 에이전트 팩 코드 골드에 수록된 드라마 CD에서는 유우키 아야"그 사람언니를 좋아하기는 하는 거야?"라는 한마디에 욱해서 게네로직 머신을 라셸라 전송용으로 개조해서 작동시켜버린다.[7] 당연히 자신이 다른 차원에 있으면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플레이어와 마음만 주고 받고 바로 원래 세계로 돌아갔다.

5. 공식 설정과 라이트 노벨 추가 설정

공식설정 라이프로깅
제작시기 대학입학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4월 21일)
제작이유 불명 호기심→만들다 중단하기 싫어서
작동이유 밖에서 작동이외의 정황은 불명 간섭자와의 교섭 실패, 유메키치 대파
기타 제작기술에 대한 언급 없음 1권의 경험을 통해 제작기술을 갖게 되었다고 언급
Surge Concerto 본편에 언급된 게네로직 머신 관련 설정은 아래와 같다. 다만 양쪽 본편을 다 뒤져봐도 게네로직 머신이라는 이름은 확인할 수 없다. 게네로직 머신이라는 이름이 처음 등장하는 시점은 Ar nosurge의 진엔딩 연동특전 메시지이며, 단서는 Ar nosurge의 네이아프랑세 조합 퀘스트 종반에 나오는 차원 전송 티켓이라고 하는 게네로직 티켓이다.2015년 4월 제작진이 세계관 위키를 만들면서 언급된 설정은 아래와 같다. 참고로 라이프로깅 1권이 2014년 10월에 나왔다.유우키 네이 라이프로깅! 시리즈에 의해 추가된 설정 혹은 공식과 다른 설정은 아래와 같다. Ar nosurge 본편과 DLC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종합하면 크게 다른 부분은 없다.요약하자면 유우키 네이가 대학생이 되고 나서 얼마 안지난 4월 22일 밤에 자택을 빠져나가서 게네로직 머신이 작동되어 라셸라로 간 것과, 제노미라이의 설계도를 아르노사쥬관을 통해서 뿌려 유우키 네이가 그것을 만들어 작동시켰다까지는 공식 설정이고 제노미라이의 문제를 거쳐 게네로직 머신을 제작하는 과정에 대한 묘사와 봇이 위협하고 이 과정에서 게네로직 머신이 작동하여 종반에 살해당하는 전개는 라이프로깅의 각색이다. 그러나 공식 설정에 드러난 게네로직 머신 작동에 대한 단서[8]Ciel nosurge 드라마 CD 등을 통해 드러난 설정과 종합해볼 때 라이프로깅 2권의 결말이 공식 설정과 많이 다를 것이라고 해석될 여지가 적다.

6. 기타

라이프로깅 1권의 내용 중 게네로직 머신과 연관된 부분이라면 어떻게 라셸라에서 보내온 시방서를 바탕으로 게네로직 머신을 제작할 수 있었나라는 것과 유우키 네이유우키를 만난 이후 개고생을 할 것이라는 부분 정도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떻게 게네로직 머신을 만들 수 있었는가라는 부분을 제외하면 라이프로깅 1권을 완전히 무시하고 네이 아득히 멀리에서 바로 2권으로 이어진다고 가정해도 흐름이 굉장히 자연스럽다. 네이 아득히 멀리에서 유메키치가 고장나는데 1권에서 잠깐만 언급되는데다가 유우키에게 유메키치의 수리에 관해 묻는 부분이 하나도 안나왔기 때문이다. 2권에서는 고치긴 고쳤는데 AI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것을 고치기 위해 이세계의 기술은 필요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7. 관련 문서


[1] 이 이상한 장치의 정체는 유우키 네이[2] 붕괴편 최종막에서 네이에 의하면 유우키 네이가 이상한 장치를 만들어서 라셸라로 빨려들어갔다는 식으로 언급하는데 이걸 만드는 내용이 라이트 노벨인 유우키 네이 라이프로깅 2권에 나온다. 맥락상 이유야 어찌됐든 그걸 만들어서 이렇게 됐고 그녀에게 책임은 있으니까 용서하진 못하겠다 정도로 보인다. 또한 라이트 노벨 2권을 읽고 이 대사를 다시 보면 유우키 네이게네로직 머신을 켠 것이 실수라는 것이 아니라 만든 것자체가 실수라고 느껴진다.[3] 라셸라에 있는 구 제노미라이 연구소가 아닌 소레일에 있는 천문 소속 신생 제노미라이 연구소를 의미한다.[4] 세계관 위키에는 전자회로의 설계도라고 적혀있지만 Surge Concerto를 하면 알 수 있듯 이 기계의 정체는 게네로직 머신이다. 라이트 노벨에서는 설계도가 아닌 게네로직 머신의 시방서를 뿌렸다고 적혀 있다.[5] Surge Concerto를 통틀어 게네로직 머신에 대해 묘사된 유일한 사진이다.[6] 게네로직 머신을 다시 개조해서 라셸라로 날아갈 수 있지만 플레이어가 없다면 무서울 것 같다고 말했다.[7] 게네로직 머신을 작동시키고 나서 날아간 세계는 네리코의 제노메트릭스이다. 라셸라의 상황에 대해 일절 언급이 없지만 이온이 잠들어있는 어떤 가능성축들 중 하나에 뛰어들었다가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높다.[8] 아무 짓도 안했다. 게네로직 머신을 만들어서 이렇게 되었다. 밖에서 작동한 정황(실종신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