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파크의 휴대용 게임기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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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Park
1. 개요
아카이브1996년 5월 16일 ~ 2006년 12월 31일
대한민국 최초의 휴대용 게임기인 GP32(GamePark 32bit)를 만든 게임 하드웨어 회사. 2006년 12월 31일자로 폐업하였다. GP2X 시리즈를 개발한 게임파크 홀딩스는 원래 GP32의 유통을 담당하던 회사였다.
1996년에 정부 투자자금으로 세워진 회사이다. 첫 설립 당시에는 대형웍스라는 이름이였으며, 솔:서바이벌 온라인, 로즈워2, 심딩 등 게임을 개발하던 회사였다. 타프 시스템과 함께 군사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 이후, 1998년 6월, 사명을 게임파크로 바꾸고 무선 네트워크 휴대용 게임기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 가지 실패한 컨셉 이후 2000년 도쿄 게임쇼와 KAMEX에 GP32의 프로토타입을 전시하였으나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데는 실패하였고, 일본 내 지원자였던 미쓰이상사도 게임파크를 버리고 소니의 PSP 사업에 투자하였다.
2001년 11월 23일, 이 장치는 마침내 출시되었고 최초의 다소 광범위한 오픈 소스 휴대용 게임기가 되었다. 공식 타이틀의 선택은 주류 핸드헬드에 비해 드물었다. 게임파크는 2003년 초부터 주로 포털 MegaGP5를 통해 다운로드로 판매된 24개 이상의 상용 게임을 게시할 수 있었지만, 시스템의 강점은 홈브루 부문이었다. 둠과 레이지의 비트와 같은 포트는 게임파크에서 무료로 제공되었지만, 더 많은 게임과 에뮬레이터는 웹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다. 적어도 7개의 발표된 상용 게임이 개발 중 취소되었다.
원래 화면의 광원 없이 출시된 전면 조명 변형(FLU라고 불림)은 2002년에 도입되었고, 2004년에는 백라이트 장치(BLU)가 도입되었다. 후자는 실제로 주로 스페인 회사 버진플레이(2003년 여름부터 유럽 출시 계획이 지연된 후)를 통해 유럽에서 처음 출시되었고, 그 후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이 GP32에 사용되는 화면 생산을 중단했을 때 게임파크가 곤경에 빠지기 시작할 때까지 모든 것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았다. 그 회사는 BLU를 위해 대만에서 생산된 백라이트 화면으로 옮겨졌고, 결국 호환성 문제를 일으켰다. 그것들은 결국 해결되었지만, 상용 소프트웨어의 흐름은 이미 마르기 시작했다. 곧 회사에서 분할이 일어나 게임파크 홀딩스는 전 마케팅 부서장 이범홍의 지도 하에 등장하여 GP2X로 전 동료들과 직접 경쟁했다.
GP32 후속작으로 XGP를 개발한다고 하였고, 전시회 등에서 공개한 적도 있었지만 2년 넘게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 2006년 9월 16일 웹 샵이 폐업했고 같은 해 도산하며 결국 출시되지 못했다. 자금난으로 도중 개발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2007년, 게임파크의 전 대표가 겜브라스(Gambros)라는 회사를 세우고, XGP와 XGP Kids를 다시 개발하기도 하였으며, TU미디어와 함께 한국게임산업진흥원 글로벌 게임허브센터의 10대 과제 중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 다중플랫폼 구축' 분야에 선정됐었다.
2. 출시 기기
3. 관련 사이트
- 지피지기(아카이브) - GP32 정보 관련 팬 커뮤니티. 게임파크 폐업 후에는 사이트 운영진 중 한 명이 운영하던 개인 서버로 이전[1] 했다가 폐쇄. 도메인은 현재 판매용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