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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06 00:27:56

격노의 가열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공격대 던전
검은바위 용광로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잿가루 작업장
검은 제련소
강철 설비 시설
블랙핸드의 도가니 블랙핸드


1. 개요2. 개요
2.1. 공격 전담2.2. 치유 전담2.3. 방어 전담
3. 능력
3.1. 1단계 파괴3.2. 2단계 정수 노출3.3. 3단계 자유!
4. 공략
4.1. 1단계4.2. 2단계4.3. 3단계4.4. 정리4.5. 공격대 찾기4.6. 신화
5. 업적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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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노의 가열로: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

검은바위 광석은 밀도가 매우 높아서 평범한 불로는 전혀 녹일 수 없기 때문에 이 광석을 녹일 수 있는 검은바위 부족 고유의 기술은 최고의 가치를 지닌 비밀로 엄격하게 지켜져 왔습니다. 용광로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그들의 가열로에는 드레노어의 역사만큼 오래된 원시의 힘이 담겨 있습니다. 감옥에 유폐된 이 원시의 힘은 지금도 초자연적인 열기를 뿜어내며 맹위를 떨칩니다.

The Blast Furnace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두 번째 공격대 던전 검은바위 용광로의 세번째 우두머리.

그룰을 쓰러뜨린 모험가들은 용광로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격노의 가열로를 부수기 위해 내려간다. 이 가열로는 산의 심장이라는 고대의 불의 격노에 의해 작동되며 모험가들은 가열로를 지키고 있던 강철 호드를 처치하고 시설을 때려부셔 산의 심장을 꺼낸 뒤 그를 처치해서 가열로를 완전히 정지시키는데 성공한다.

광석을 채집해서 녹이던 잿가루 작업장을 완전히 제압한 모험가들은 이제 금속을 무기로 제련하는 검은 제련소로 가게 된다. 그들은 먼저 거대한 쌍둥이 오크를 만나게 된다.

2. 개요

이 전투의 목적은 용광로의 거대한 가열로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먼저 격노의 가열로의 열기 조절 장치를 무력하여, 가열로에 동력을 공급하는 불타는 화염 격노인 산의 정수를 풀어놓아야 합니다. 그러면 원시의 정령술사가 나타나 격노를 제어하는 광선을 집중시킵니다 이들 원시의 정령술사를 모두 물리친 후, 풀러난 산의 정수 또한 직접 쓰러트려야 합니다.

2.1. 공격 전담

2.2. 치유 전담

2.3. 방어 전담

3. 능력

3.1. 1단계 파괴

3.2. 2단계 정수 노출

3.3. 3단계 자유!

4. 공략

가열로라는 시설 자체를 파괴하는 조금 특이한 네임드. 크게 가열로 시설을 파괴하는 1단계, 풀려나온 산의 정수를 제어하는 정령술사들을 처리하는 2단계, 구속이 완전히 풀린 산의 정수를 처치하는 3단계로 구성된다.

4.1. 1단계

전투 시작 : 목숨 걸고 가열로를 지켜라!

가열로 방 중앙에 현장감독 펠드스파가 위치하고, 좌우로 각각 풀무 조작기사/가열로 기술자/보안 경비병이 1마리씩 위치하고 있다. 그러니 공대를 두개로 쪼개서 왼쪽/오른쪽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 펠드스파는 탱커끼리 상의로 한사람이 데리고 가는게 좋으며, 당연히 그족에 힐러를 많이 배치하는편.

1단계는 가열로 시설을 파괴 & 갇혀있던 산의 정수를 해방하는게 목적으로, 양쪽에 1개씩 위치한 열기 조절 장치를 부수면 된다. 열기 조절장치는 일반적인 방법으론 체력을 깎을 수 없고, 가열로 기술자가 쓰는 기술중 하나인 '폭탄'을 이용해야 한다. 폭탄은 기술자가 무작위 대상에게 던지며, 폭탄을 받은 대상자는 화면 중앙에 생긴 엑스트라 버튼을 눌러 임의적으로 폭발 시킬 수 있다. 이점을 이용해 폭탄에 걸린 대상자가 풀무 조작기사가 풀무질 하는 옆쪽에 위치한 열기 조절 장치로 달려가 기폭시키면 된다는 의미.

참고로 사제 플레이어가 기술자를 정신지배하여 그냥 원하는 대상에게 폭탄을 던지면 훨씬 수월한 폭탄작업이 가능하다. 이 방식이 훨씬 더 편하고 빨라서 대부분의 공격대가 애용하는 공략. 단, 공격대 구성상 사제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으니 상황에 맞는 택틱을 짜야한다. 그리고 기술자가 공대원에게 던지는것 외에도 기술자를 죽이면 드랍되는 폭탄 자루를 클릭해서 사용하는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엔 자루 1개당 플레이어 3명이 폭탄을 집을 수 있으니 릴레이 형식으로 빠르게 작업해야 한다. 이를 약 14번 정도 반복하면 끝. 좌우 모두 열기 조절 장치를 파괴하면 가열로가 과부하에 걸려 폭발하며 산의 정수가 튀어나와 2단계로 넘어간다.

단, 조심할 부분은 폭탄을 터트린 플레이어는 약 10만의 화염 데미지를 입는다는 것. 단독으로 터지면 대충 힐만 감아줘도 되지만, 자루를 클릭한 이후 3명이 동시에 폭탄을 터트리면 100,000X3=30만의 광역 데미지가 한번에 들어와 사망하거나 최소 빈사이기 때문에 한명이 터트리고 빠져나오면 다른 한명이 그 자리로 들어가 터트리는 방식을 써야한다.

갇혀있는 산의 정수는 열기가 100이 될때마다 공대 전체에 광역 데미지를 입히는데, 열기를 올려주는 풀무 조작기사를 최우선으로 점사해야 힐러들이 고생하지 않는다. 참고로 풀무 조작기사의 경우 아래에서 설명된 경비병의 방패를 통한 데미지 감소가 걸리지 않는다.

보안 경비병은 방패를 던져 보라색을 띄는 원형지대를 만드는데, 풀무 조작기사와 2페이지에 나오는 정령술사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를 사실상 무적으로 만든다. 때문에 방패지대가 생기면 탱커가 빠르게 그 자리에서 나와야 한다. 이 보안 경비병은 2단계에서도 계속 등장하며, 3페이즈에도 달고가는 경우가 있으니 탱커들은 항상 바닥을 주시할 필요성이 있다.

가열로 기술자는 위에서 언급된 폭탄을 던지는것 외에도 가끔 열기 조절 장치로 달려가 '수리' 기술을 사용한다. 일반은 초당 3%/영웅은 4%/신화는 5%의 체력을 복구 시키므로 방치했다간 지금껏 폭탄으로 애써서 까놓은 열기 조절 장치 파괴 작업이 허사가 될 수 있다. 수리는 채널링 기술이니 바로 달려가서 차단해주자. 또한 정배틱틱으로 진행시 정배가 풀리면 잠시동안 도발면역 판정을 받으므로 탱커가 직접 때려서 어그로를 먹어야 한다.

펠드스파는 주기적으로 주변에 화염 데미지를 입히며, '파열'이란 기술을 무작위 공대원에게 걸어 일정 시간뒤에 대상이 있는 자리에 불바닥을 깐다. 파열의 데미지가 매우 아프기 때문에 걸린 사람은 외곽으로 멀리 빠져서 공격대 이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이쁘게 바닥이 깔리게 해야한다. 만약 중요 이동동선에 파열을 깔면 욕먹는걸 각오해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풀무 조작기사/기술사/보안 경비병은 충원되므로 질질 시간을 끌었다간 딜&힐이 밀려서 그냥 망하게 된다. 보통 풀무 조작기사가 2번정도 나오는 안에 열기 조절 장치를 부수는 걸 마지노선으로 생각하자.

특히 열기 조절 장치 부수는게 꼬이면 2단계 시작과 거의 동시에 풀무 조작기사가 추가 등장 - 전방에 직선형 데미지를 주는 풀무 때문에 공격대 전체의 체력이 요동치는 불상사가 자주 터지니, 안전하게 풀무를 죽이고 2페이즈로 넘어가든지 빠르게 탱커가 어그로를 잡고 공격대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진형을 잡는 센스가 필요하다.

4.2. 2단계

가열로 파괴하면 산의 정수가 튀어나오고 그걸 제어하기 위해 원시 정령술사 4명이 생겨난다. 또한 약간의 시간이 지난 뒤 주기적으로 불꽃소환사 & 잿가루 정령 & 보안 경비병이 주기적으로 생성된다.

본격적으로 2단계가 시작하기 전 보통 남아있는 기술자/보안 경비병/펠드스파를 문 앞에 모두 모여서 광치는 식으로 처리한 뒤 2단계를 진행한다.

2단계의 목적은 원시 정령술사 4명을 모두 죽이는 것. 정령술사는 기본적으로 무적상태지만, 근처에서 잿가루 정령을 죽이면 보호막이 해제되어 일정 시간동안 공격이 먹힌다. 보호막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성되므로, 보호막이 없어진 걸 확인하자마자 바로 일점사에 들어가는게 좋다. 참고로 정령술사가 가끔 대지의 보호막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8초 후 체력회복을 꾀하니 빠르게 해제해주면 된다.

잿가루 정령은 어그로가 없고, 무작위로 대상을 정해서 따라다니므로 대상자는 처치하기로 된 정령술사 옆으로 이동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특히 정령은 죽일 수는 없지만 체력을 1로 만들면 광역 데미지를 주며 부활을 시전하니 잠시 빠져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불꽃소환사는 대상의 체력을 10% 회복시켜주는 상처소작이라는 기술을 쓰기 때문에 바로바로 차단해줘야한다. 그외 변덕스러운 불이란 디버프를 무작위 공대원에게 거는데, 일정시간이 지난 뒤 주변에 약 10만의 광역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므로 걸린 사람은 본진에서 빠지도록 하자. 이 불꽃소환사는 일반에선 대충 눈치껏 처리해도 크게 문제가 안되지만, 영웅 난이도 이상부턴 3마리 이상이 쌓이면 상처소작+변덕스러운 불이 난사되어 공대 체력관리나 몹을 죽이는데 상당한 제약을 받는다. 그러니 무조건 여러 마리 쌓이기 전에 틈틈히 눕혀주는게 좋다. 물론 이때 보안 경비병도 같이 처리하는게 좋다.

원시 정령술사의 보호막이 해제되어 있는 시간이 의외로 별로 길지 않아서 그때 모든 딜을 집중해서 정령술사를 처리해야 한다. 한번에 처리하지 못했다고 해도 다시 잿가루 정령을 터트려 보호막을 지운뒤 딜하면 되지만, 그 시간에 불꽃소환사/잿가루정령/보안경비병이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힘들어진다. 적어도 4명 중 2명은 보호막 해제 한번에 녹여야 공략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4.3. 3단계

산의 정수의 제어를 시도하던 정령술사 4마리가 모두 사라지면, 자유의 몸이 된 산의 정수를 처치하면 된다. 즉, 공략을 완료하는 마지막 단계. 2단계와 마찬가지로 산의 정수를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전 남아있는 보안경비병/불꽃소환사를 모두 잡고 시작하는게 좋다. 잿가루 정령은 어차피 완전히 죽지 않으므로 그냥 무시.

산의 정수 자체는 1단계부터 지속적으로 공격대를 괴롭히던 파괴를 주기적으로 사용하며, 펠드스파의 파열과 유사한 융해라는 기술을 쓰는데, 융해가 깔린 바닥에 산의 정수가 닿으면 열기 수치가 올라 파괴를 자주 사용하므로 힐러들이 상당한 압박을 받음과 동시에 스치기만해도강한 데미지를 입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융해에 걸린 공대원은 최대한 산의 정수와 먼곳으로 이동하여 바닥을 깔아야 하며, 탱커는 융해가 깔리는 지역을 봐뒀다가 산의 정수를 뒤로 이동시키며 공격대 진형을 확보해줘야 한다. 보통 왼쪽or오른쪽 구석에서 시작해서 점점 반대쪽으로 이동하는 방식을 사용하며 융해 대상자는 구석으로 빠져서 바닥을 깔고오면 된다. 펠드스파가 쓰는 파열보다 융해바닥의 크기가 약 2배이상 크므로 적당히 이동하는건 금물.

그외에 일종의 탱커 강제 교체 기술인 가열이란 스킬을 사용하므로, 2~3중첩이 되면 오프 탱커가 도발하면 된다. 그리고 전투가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지속&받는 데미지가 증가하는 달궈짐이란 기술도 사용하니 생존기를 적절하게 분배해서 써야한다.
사망시 대사 : 내 불길이... 꺼진다.
블랙핸드의 외침 : 내 가열로가! 경비병들은 뭐하고 있는 게냐! 침입자들을 처치해라!

4.4. 정리

와우저 대부분이 블랙핸드 다음으로 어렵다고 평가하는 네임드.[1] 전체적으로 등장하는 몬스터 종류가 많고 각각 사용하는 스킬이 다르기 때문에 기억해야될 주의점과 택틱이 많은건 기본이고, 자잘한 실수가 누적되어 나중에 감당하기 힘든 눈덩이 현상이 흔하게 발생한다.

특히 특정 몬스터를 집중공격하는 일명 점사가 안되면 공략이 어렵도록 설계된터라 광역딜링으로 허세딜을 보여주거나 타겟전환을 바로 못하는 딜러가 끼어 있으면 지옥이 펼쳐진다. 즉, 공격대장의 오더에 따라 점사할 대상은 확실히 마크하며 개인행동을 하지 않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네임드.

4.5. 공격대 찾기

2단계에서 정령이 안나오는데다, 원시 정령술사가 방어막을 안두르고 있다. 그냥 두르려 패면 된다. 또한 보안 경비병의 무적바닥 기술이 정신집중 형태이므로 스턴or차단등만 먹여도 없앨 수 있다.

4.6. 신화

펠드스파가 상당히 강해서 1~2페이즈때 조심해야 되고, 3페이즈의 가열 디버프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트라이 초기에는 죽탱을 이용한 3탱 공략이 선호되었다.

1페이즈에서는 풀무 조작기사의 체력이 50% 밑으로 내려가면 풀무질을 그만두고 일반 공격 및 포효를 쓰게 되는데, 탱커에 들어가는 데미지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풀무질을 그만두게 하더라도 풀무기사 처리를 빠르게 해야한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열기 조절장치에 폭탄을 상당히 많이 터뜨려야 하므로, 정배가 필수적이다. 보통 마지노선은 1페이즈가 종료될 때에 열기 수치 32정도에서 넘어가는 것이며, 가능한 모든 폭탄을 낭비 없이 써야 1페이즈를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다. 신화 난이도의 격노의 가열로 전투는 전투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기 때문에 초블/영심을 쓰거나, 1페이즈의 2풀무기사 직전에 블러드/영심을 써서 2풀무기사 딜과 펠드스파 딜을 모두 높일 수 있도록 한다.

2페이즈를 시작할 때에, 1페이즈에서 남아있던 쫄들을 광을 쳐서 다 처리를 해둬야 한다. 이 때에 탱커가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외부 생존기를 지원해 주어야 한다. 신화난이도에서는 잿가루 정령이 경비병의 정령 학살을 맞아야만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지정된 사제는 경비병을 정배하여서 잿가루 정령의 보호막을 벗기는 작업을 미리 해 두어야 한다. 주로 3개의 정령을 돌려가면서 터뜨리는 방식을 이용한다. 신화 난이도에서는 불꽃소환사가 거는 변덕스러운 불이 상당히 많은 플레이어에게 걸리고, 광역 데미지가 매우 아프니 반드시 대상자는 본진에서 빠지는게 요구되는데, 2명의 불꽃소환사가 동시에 변덕스러운 불을 시전하게 되면 공대의 상황 자체가 상당히 불안해지므로, 죽기의 죽손 어질 콤보 등을 이용하여서 2명의 불꽃소환사가 변덕스러운 불을 번갈아서 시전하게 하도록 세팅해 둘 필요가 있다. 이 때에, 전사의 용포 등으로 인하여 불꽃소환사 둘이 같이 행동 불능 상태에 걸리면 변덕스러운 불 타이머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상태 이상을 동반하는 기술의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

신화 난이도의 2페이즈에서는, 딜이 엄청나게 강한 공대가 아니라면 원시의 정령술사를 잿가루 정령 한 마리로 잡는것은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보통은 2번에 나누어 잡게 된다. 또, 경비병이 쌓이면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방패를 던진 것으로 확인되는 경비병은 정령술사 쪽에 붙여서 불꽃소환사와 함께 광을 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경비병은 방패를 50% 아래의 체력을 가진 대상에게 이용하기 때문에, 2페이즈 초반에는 펠드스파를 이용해서 방패를 던지도록 유도하고, 후반에는 다른 경비병을 이용해서 방패를 던지도록 유도할 수 있도록 한다. 또, 3페이즈의 힐업을 위해서 힐러들끼리 순번을 정해 정령술사를 딜하는 동안 집중 물약을 마셔 둘 수 있도록 하자.

3페이즈가 시작되면 남아있던 경비병과 불꽃소환사를 마저 처리하고 산의 정수 딜을 시작한다. 이 때 잿가루 정령의 대상자로 선택되면 지속적인 광역 데미지를 주면에 뿜으니 유념해야 하고, 특히 밀리들이 큰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잦다. 산의 정수의 열기 수치가 상당히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공대 생존기를 꼼꼼히 배치해서 계속적으로 오는 폭파에 대비해야한다. 3페이즈에서 위험한 점은 탱커가 상당히 아프다는 건데, 탱킹 중인 경우보다 인계를 하고 나서 가열 디버프를 버티는 과정이 상당히 아프다. 최대한 쇄도의 안개, 빛의 섬광등 캐스팅형 자힐을 이용해서 버텨낼 수 있도록 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무적, 명상 등 무적기나 외부 생존기를 받도록 하자. 3페이즈 후반이 되어서 네임드의 열기 수치가 최대에 다다를 때 즈음에 블러드 쿨타임이 다시 돌아오게 되므로, 블러드를 키고 극딜과 극힐로 네임드를 마무리 할 수 있다. 2페이즈까지 안정적으로 넘길 수 있다면 3페이즈는 예상치 못하게 과열 상태가 되어 힐업이 밀리지 않는 한 무난하게 잡아낼 수 있다.

그리고 전투시작 10분이 넘으면 산의 정수의 열기 수치가 무조건 100으로 조정되므로 폭발을 자주 시전하게 된다.

2018년 1월말의 너프로 인해 잿가루 정령의 피해량 감소가 99&에서 60%로 낮아져 사실상 경비병 정배 택틱을 쓸 이유가 없어졌다. 그래서 자생만 된다면 솔플도 가능하다.

5. 업적


2페이즈때 각 정령술사 피통을 몇십만으로 만들고 일부러 보호막을 씌운 다음, 잿가루 정령을 4곳에 배치 - 동시에 터뜨린후 정령술사 4마리가 동시에 죽도록 유도해야 한다.

일단 불꽃소환사가 쌓여서 정령술사에게 힐이 들어가면 망하므로 틈나는대로 처리하는게 중요하며, 대지의 보호막으로 자힐하거나 상처소작에 걸려 피가 복구되지 않도록 각 정령술사마다 마법해제를 전담할 플레이어를 붙히는게 좋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선 각 정령술사들의 피통을 조절한 후 극딜을 하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1] 블랙핸드 & 강철의 여전사들 & 격노의 가열로는 다른 보스들에 비해 난이도 격차가 커서 보통 검은바위 용광로의 삼대장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