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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7 08:41:29

야수군주 다르마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공격대 던전
검은바위 용광로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잿가루 작업장
검은 제련소
강철 설비 시설
블랙핸드의 도가니 블랙핸드


1. 개요2. 개요
2.1. 공격 전담2.2. 치유 전담2.3. 방어 전담
3. 능력4. 공략
4.1. 공격대 찾기4.2. 신화
5. 업적6. 기타

1. 개요

파일:attachment/야수군주 다르마크/Example.jpg
야수군주 다르마크: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

젊은 시절의 다르마크는 야수 조련사로서의 천부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천둥군주 내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다른 조련사들은 단지 동물의 본능을 이해할 뿐이지만 다르마크는 동물의 지능을 인식하고 동물의 두뇌와 근육, 뼈에 숨겨진 잠재력을 이끌어냈습니다.

강철 호드가 다르마크의 조력을 요구했을 때, 그는 드레노어에 서식하는 가장 사나운 야수들을 사육하고 조련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영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Beastlord Darmac.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두 번째 공격대 던전 검은바위 용광로의 세번째 시설인 강철 설비 시설의 첫번째 보스이다.

모험가들은 검은바위 용광로가 강철 호드의 모든 전선으로 엄청난 무기를 수송한다는 것을 알고 이를 막기위해 강철 설비 시설로 향한다. 모험가들은 강철 설비 시설입구에서 천둥군주 부족이 검은바위 용광로에서 야수를 조련하여 물자를 나르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들을 무찌르고 가장 큰 야수 조련실로 향한 모험가들은 거기서 가장 흉악한 야수들을 조련하고 있는 야수군주 다르마크를 만나게 된다.

야수군주 다르마크를 제거하는데 성공한 모험가들은 이제 강철호드의 본격적인 보급로를 끊기위해 파멸철로 종착지로 향한다. 거기서 파멸철로 운행을 총감독하고 있는 기관사 토가르를 만나게 된다.

2. 개요


전투를 시작하면 다르마크는 강철 호드에서 가장 흉포한 야수들 사이에서 혼자 공격대와 맞섭니다.

야수군주 다르마크는 생명력이 85% 아래로 떨어지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야수의 등에 뒤어올라 전투를 계속합니다. 탑승한 야수가 사망하면 다르마크가 야수의 정수를 흡수해 새로운 기술을 얻습니다.

다르마크는 이후에 생명력이 20% 감소할 때마다 새로운 야수를 찾아 탑승합니다.

2.1. 공격 전담

2.2. 치유 전담

2.3. 방어 전담

3. 능력


* ▶ 2단계 - 야수의 등 : 다르마크가 가장 가까운 야수의 등에 뛰어오릅니다.



4. 공략


1-2-3단계순으로 진행되며, 2단계의 순서를 플레이어가 조절할 수 있다.

1단계는 별거 없지만 1단계때 나온 스킬은 계속 다르마크가 쓰기 때문에 숙지하고 있어야한다. 봉쇄는 바닥에 하얀 원이 생기는데 그 위로 창이 떨어진다. 맞으면 창에 꼽혀서 깨질때까지 행동불가에 빠지며, 지속적인 피해를 입으니 꼭 피해야한다. 만약 공대원이 창에 꼽히면 창부터 부셔야한다.

또한 작은 쫄을 부르는데 광치면 순식간에 삭제된다. 각각은 약해도 모이면 피해가 상당하니 빠르게 광치면 된다.

2단계는 다르마크의 피가 85%가 되면 시작한다. 이때 다르마크는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야수를 타는데 탄 야수는 서로 다른 특수기술을 사용한다. 이때는 야수에게만 데미지가 들어가고 야수가 죽으면 다르마크가 다시 내려와 딜링이 가능해진다.

야수가 죽으면 3단계에 돌입한다. 다르마크는 죽은 야수의 힘을 흡수. 특수기술을 자기 혼자 쓰며 버프가 걸린다. 그렇게 다르마크를 딜링하면 보면 65%, 45% 때 새로운 야수를 타고 야수가 죽으면 그 힘을 흡수하는 것의 반복. 즉 시간이 지날수록 다르마크가 쓰는 기술이 많아지고 강해진다. 야수 순서에 따라 다르마크가 먼저 쓰기 시작하는 기술이 달라지므로 보통 늑대(잔혹송곳니)-엘레크(강철파쇄자)-라일라크(공포날개) 순으로 태운다.

잔혹송곳니: 상처찢기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무작위 대상에게 돌진하여 출혈피해를 입힌다, 중첩되면 아프니 1중만 맞도록 하면 된다. 이 외에 주기적으로 주변 적들을 격노시키는데 이는 해제가 가능하다. 늑대가 죽으면 다르마크가 늑대의 능력을 흡수해 출혈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계속 사용한다.

강철파쇄자: 공대 전체에 피해를 입히는 울화통. 무작위 대상에게 돌진을 해서 그 주변에 피해를 입히는 쇄도를 사용한다. 다르마크에게 전승되는 스킬은 울화통뿐.

공포날개: 무작위 방향으로 브레스를 쏘며 창을 타오르게 해 창 주변 무작위 대상에게 화염피해를 입힌다.[1] 때문에 라일라크를 때운 이후부터는 창을 피했다고 끝이 아니라 바로바로 부셔야한다.

쓰는 스킬은 매우 많으나, 3지구 1넴이라 그런지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창이랑 브레스만 잘 피하면서 광딜 열심히 치면 끝나는 수준.

4.1. 공격대 찾기

사용 기술등은 상위 난이도와 같지만, 각 탈 것들의 체력과 데미지등이 낮게 설정되어 아주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4.2. 신화


영웅난이도와 크게 차이는 없으나, 신화에서는 네임드가 천둥의 왕좌에 등장하는 강철의 퀀과 마찬가지로 탈것의 체력이 낮아지면 내려와서 같이 싸운다. 이때 가장 먼저 점사해야하는 것은 다르마크가 아닌 타고서 내린 탈것이다. 그래야 탈것의 위협적인 기술을 하나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탈것의 스킬은 영웅 난이도와 달리 매우 강하니 조심해야 한다. 간헐적으로 등장하는 무리야수는 영웅난이도 보다 빠르게 광쳐야하는데, 피냄새 중첩이 쌓이는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이때 늑대의 버프까지 걸리면 탱이 녹아내리게 된다. 창은 피통이 높은 편이기때문에 창에 한 명이라도 걸리면 엄청난 딜로스가 생기게 되므로 반드시 피해야한다. 창딜을 위해 암사나 조드, 악흑과 같은 도트 클래스가 인기 직업으로 취급받기도.

별것없어 보이는 다르마크에서도 주의해야할 포인트가 있는데 마지막 페이즈에 추가적으로 등장하는 지진발굽이다. 거대한 코끼리 형태이며, 지속적으로 진앙 바닥을 깔기 때문에 무빙에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다. 거기다 지진발굽에 탑승하는 순간 다르마크의 체력 스케일이 두 배가 되므로, 25%가 된 순간부터 탑승 전까지 최대한 다르마크의 체력을 빼 놓을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지진발굽이 등장하는 끝 부분부터 바닥을 깔기 시작해서 입구쪽으로 오는 택틱이 사용되며, 맵 전체에 퍼지는 대포발사 및 무리야수의 등장 등 갑자기 부산스러워지는 걸 볼 수 있다. 특히 불안정 디버프가 계속 남아있기 때문에 공대원들의 피가 전체적으로 출렁거리게 마련. 탱커의 경우 넴드 앞에서 살기 바쁘기 때문에 무리야수의 광어글을 제대로 잡기 어렵다. 쫄이 나왔다고 함부로 광딜을 치면 야수들이 전지역으로 퍼져서 딜러들이 사망하기 때문에 딜러들은 넴드를 점사하면서 야수를 묻딜로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엇보다도 무서운 것은 다르마크가 주기적으로 시전하는 불꽃 브레스인데, 사정거리가 심각하게 길기 때문에 아무리 멀리 있어도 브레스에 맞고 디버프에 사망할 수 있다. 이처럼 공대에 들어오는 피해가 막심한 까닭에 네임드 피 5% 미만에서도 순식간에 공대가 전멸할 수 있으므로 마지막에 긴장을 놓아서는 안된다.

그나마 신화 난이도 중에 쉬운 보스라서 많은 트라이가 진행되고 있다.

5. 업적


업적 난이도는 매우 낮다. 막공에서도 '이거 먼저 타면 안되나요?'라고 말을 하면 거의 들어주는 분위기라서 3번 오는게 귀찮을 뿐이다. 3개의 탈것중 라일라크나 엘레크를 먼저 타면 힐러들이 신경쓸게 많으므로 미리 양해를 구하도록 하자.

6. 기타

계속 탈 것을 타고 도망다녀서 호루라기[2] 군주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모든 난이도에서 그가 무기로 쓰던탈라크-천둥군주의 피투성이 두개골이 드랍되는데 이 장창은 펜리스 울프브라더의 무기와 외형이 같다. 펜리스 항목에서도 볼 수 있는 공식 만화 '피와 번개(Blood and thunder)'에서 일반 천둥군주 부족원들이 일반창을 들고 있고, 영문명이 Tal'rak, Bloody Skull of the Thunderlord's',즉 복수형인 것으로 보아 천둥군주 부족의 간부급 인사였던 펜리스와 다르마크에게 주어지는 고위 인사의 징표같은 역할을 했던 장창일 가능성이 높다.

군단 중기부터 솔플이 가능해졌지만, 다르마크가 사용하는 투창은 혼자 풀 수 없기 때문에 소환수를 쓸 수 없는 직업은 한번 투창을 맞으면 그대로 맞아 죽어야 한다. 투창에 맞지 않으려면 계속 움직이면서 딜을 넣으면 되지만, 공포날개의 거대한 불길과 연계되면 피할 수도 없다. 수호 드루이드는 15레벨 특성인 가시나무를 찍으면 대미지 반사로 잡을 수도 있다..

격전의 아제로스 8.3 패치가 되면서 사냥꾼이 공포날개와 지진발굽을 테이밍 할 수 있게 되었다. 둘 다 강철 갑옷을 입은 레어 룩인 게 특징.

참고로 공포날개와 지진발굽의 경우 다르마크가 해당 야수에 탑승한 상태에서도 길들이기가 가능하다. 괜히 내릴때까지 때리다가 실수로 죽이지 말고 해당 야수를 탑승한다면 바로 (투창 조심하면서) 테이밍을 시도해보자. 특히 지진발굽의 경우 다른 갑옷 입은 갈래발굽과 다르게 안장이 없고 온몸이 가시갑옷으로 감싸여져 있어서 특히 중후하고 멋지다.


[1] 이것 때문에 다르마크와 싸울때 라일라크를 마지막에 잡는 경우가 많다.[2] 주둔지 건물 중 마구간에서 훈련 중인 탈것을 불러낼때 쓰는 아이템. 훈련 중 탈것을 타고 있을 때는 다르마크처럼 야수가 모든 피해를 대신 받고 전투마저 가능하기 때문에 PVP에 악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