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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20:26:13

견습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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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꼬마마법사 레미 시리즈 견습 마녀
하루카제 도레미
(도레미)
후지와라 하즈키
(장메이)
세노오 아이코
(유사랑)
세가와 온푸
(진보라)
아스카 모모코
(나모모)
마키하타야마 하나 (오하나) 하루카제 폿프 (도또미)


[ruby(魔, ruby=ま)][ruby(女, ruby=じょ)][ruby(見, ruby=み)][ruby(習, ruby=なら)]い

1. 개요2. 상세

1. 개요

꼬마마법사 레미 시리즈의 설정. 국내 방영 당시 1~3기에는 초보 마법사, 4기부터는 꼬마 마녀로 번역했다.

견습일본어 '미나라이'(見習い)를 직수입한 것으로, 한국식 표현으로는 '수습 마녀'라 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견습수습(2번 문단) 참고.

2. 상세

인간에서 마녀가 되려는 이들을 부르는 말로 9급부터 시험을 치러 합격해 마녀가 되어야 한다. 6급 부터는 인정구슬 8개를 모으게 된다. 6개는 시험에 합격하면서 얻고 나머지 2개는 착한 일을 구슬 하나당 한 번씩 해야 받을 수 있다. 다만, 시험 과정은 전부 수정구슬을 얻는 과정이다. 진짜 마녀가 되려면 인정구슬을 모아서 얻은 수정구슬로 자기 자신을 마녀로 만드는 마법을 써야 한다.[1] 견습 마녀들이 치르는 시험에 대해서는 견습 마녀 시험 문서 참고.

견습 마녀가 되는 계기는 마녀의 정체를 밝혀냈을 때 마녀 개구리가 된 마녀들을 되돌리기 위해서다. 물론 그때 대부분 도망가는 사람이 많으며 그 때문에 마녀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소수의 인원들이 견습 마녀가 되어 시험에 도전하지만 대체로 3급에서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3급 시험은 수험자의 심리를 건드리는 문제가 많기 때문.

쓸 수 있는 마법에 제한이 상당히 걸리게 되고 마녀 옷과 마법 지팡이, 그리고 마법 주문 없이는 마법 사용도 불가능해진다. 반대로 수정구슬이 없어도 마법을 사용 할 수 있기에 마녀들이 오야지데에게 수정 구슬을 뺏겼을 때 견습 마녀였던 도레미 일행은 마법을 써서 활약할 수 있었다.[2]

9급 시험에 합격한 견습 마녀 세 명 이상이 모이면 매지컬 스테이지[3]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기본적으로는 비슷한 급이 모여야 하며, 한명만 특출나거나 한명만 모자라면 그 만큼 마력이 불안정해져서 발동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 모양. 실제로 #에서 1급에 합격한 온푸와 아이코, 그리고 막 6급으로 월반 합격한 폿프가 사용한 적이 있는데 폿프의 마력 수준이 너무 낮아서 제대로 발동되지 않으려다가 하나짱이 자신의 마법을 더해서 간신히 유지시킨 적이 있었다.

본래는 기본 복장으로 시험을 치르고 인정구슬을 모으는 것만으로 정식 마녀가 된다. 하지만 하루카제 도레미, 후지와라 하즈키, 세노 아이코, 세가와 온푸는 견습 마녀를 4번, 아스카 모모코는 3번 씩이나 역임한 어떤 의미로는 초 레어 케이스이다. 주역 중 하루카제 폿프는 2기 초반에 도레미가 여왕님에게 부탁해 2번 역임했으나 진작에 1급에 합격했던 다른 5명과는 다르게 4기 마지막쯤에 가셔야 1급에 합격했기 때문에 복장이 시리즈 내내 전부 똑같았다.

1기에서 온푸는 금지된 마법의 남용으로, 도레미, 하즈키, 아이코는 온푸를 구하기 위해 사용한 마법 때문에 줄줄이 수정구슬을 회수당했으며, 폿프 역시 온푸를 구하기 위해 끼어들어 같이 견습 마녀 탭을 회수당했다.

2기 #에서는 도레미, 하즈키, 아이코, 온푸가 전전대 여왕의 결계를 돌파해 러브 슈프림 꽃을 구하기 위해 수정구슬을 깨뜨렸다. 동시기에 모모코 역시 금지된 마법으로 죽은 마조몬로를 되살리려다가 수정구슬을 깨뜨려 마녀의 자격을 잃는다.

3기 포르테에서는 다시 마녀가 되기 위해 파티시에 시험을 보고 있었다. 시험에 통과하여 마녀의 자격을 다시 얻었지만 전전대 여왕님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보류된 상태로 비바체(4기, 돗캉)로 넘어간다. 결국 4기 마지막 바로 전 화에서 6명 모두 진짜로 마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마녀가 되면 인간으로서의 삶을 포기해야 한다는 마녀계의 또다른 룰을 알게 되자 아예 마녀의 길을 포기했다.

여담으로 견습 마녀 또한 마녀 개구리가 될 수 있는데 이 경우 마녀가 아닌 '견습 마녀'라는 것을 들켜야 한다. 하지만 귀신한테 견습 마녀라는 것을 들켰는데도 무사한 적이 있는 걸 보면 사람이 아닌 것에게 정체를 들키는 건 상관없는 듯.[4] 뜻 밖의 위험성은 적어 보인다. 실제로도 이를 이용해 견습 마녀가 아니라 마녀라고만 생각하게 하는 방법으로 평범한 인간에게 일부러 정체를 드러내고도 무사한 에피소드(비밀편, 나이쇼 12화)가 있다. 비바체(4기, 돗캉)에서도 마조트루비용의 태피스트리를 찾기 위해 매지컬 스테이지를 써서, 그녀의 후손 로비 베넥스 앞에 떨어졌을 때도 로비가 "마녀!"라고만 하니까 세이프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장면도 있었다. 또한 마녀를 그만둔 마녀한테도 들켜도 무사하다. 실제로 처음 만났을 뿐인데도 사쿠라 미라이가 도레미가 견습 마녀란 걸 귀신 같이 눈치채서 도레미는 상당히 두려워했으나 미라이가 마녀를 그만뒀지만 마녀라서 괜찮다고 안심시킨다.

작중 도레미 일행이 변신 후에 "프리티 윗치 ~치"[5]라고 외치는데 실제로 모든 견습마녀가 그럴 필요는 없고 도레미가 분위기 상 고안해낸 일종의 암묵의 룰이다. 국내판에서는 이름 두 번, 풀네임(?) 한 번 외치는 걸로 바뀌었는데 사실 알고 보면 마지막은 풀네임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과 연관된 세 글자를 외치는 것이다. 그래서 레미는 풀네임이 도레미라 그냥 써도 상관 없지만 장메이와 유사랑은 자신의 이름과 관련된 단어를 따서 각각 메이퀸, 참사랑이라 부르는 것이다. 하지만 이후 담당 PD가 귀찮아졌는지(...) 또미부터는 그냥 풀네임으로 나갔다.[6]

오자마녀 도레미 16에서 다시 견습 마녀가 되었다. 마녀의 길을 포기해도 도레미 일행은 많은 도움을 주었기에 특혜로서 견습 마녀 정도는 될 수 있다고. 다만, 도레미 일행이 사리사욕을 위해서 마법을 쓰지 않기로 룰을 정함에 따라서[7] 견습 마녀로 변신하는 일 자체가 매우 드물다. 그렇기에 최후의 마법은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슬픔에 잠긴 온푸를 꿈에서나마 편하게 해주는 매지컬 스테이지. 그런데 정작 소설판의 후속작인 오쟈마녀 도레미 20's가 나오기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


[1] 이 수정구슬은 진짜로 마녀가 되었을 때 마조리카와 같은 진짜 마녀들의 수정구슬처럼 마녀 복장에 액세서리처럼 붙게 된다.[2] 다만 이게 마녀와 비교해서 견습 마녀의 장점이 될 수가 없는 게 이쪽은 견습 마녀로 변신할 때 쓰는 탭을 뺏기면 힘을 못 쓰기 때문에 마찬가지다. 사이즈만을 생각한다면 훨씬 심각한 문제점.[3] 국내명은 '환상의 마법'[4] 그 귀신이 말하기를 귀신과 마녀는 그게 그거라고 한다.[5] 마지막에 이름+치는 앞에 두 단어와의 일관성을 위해 맞춘 것으로 특별한 뜻은 없다. (그냥 ちゃん과 비슷하게 애칭으로 봐도 된다)[6] 보라의 경우는 풀네임이 진보라라 상관은 없지만...[7] 드라마 CD판에서는 아예 마녀계의 여왕님에게 부탁해서 탭에 마법을 걸어뒀다. 사리사욕으로 마법을 사용하게 될 경우 그 즉시 탭이 소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