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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더 지니어스의 등장하는 1:1 게임(데스매치).2. 게임 규칙
기본 규칙
- <결! 합!>은 9장의 그림 중 그림의 속성이 모두 같거나 다른 조건 세 가지를 충족시키는 그림 3장을 찾아내는 게임이다.
- 도형의 모양, 배경의 색, 도형의 색 각각이 다르게 조합된 27장의 그림으로 진행되며, 매 라운드마다 이중 9장의 그림이 공개된다.
- 9장의 그림이 공개되면 두 플레이어는 9장의 그림 중 '합'이 되는 그림 3장을 찾아야 한다.
- '합'이란 앞서 말한 속성 각각이 모두 같거나 다른 모두 다른 조건 3개를 충족시키는 3장의 그림을 말한다.
- 도형의 모양(원, 삼각형, 사각형), 배경의 색(검정, 회색, 하양), 도형의 색(빨강, 노랑, 파랑)은 각각 3가지가 존재한다.
- 한 플레이어씩 번갈아가며 10초의 제한 시간이 주어지며, 자신의 순서에 합을 찾아냈다면 '합'을 외치고 5초 안에 3장의 그림 번호를 호명한다.
- 호명한 그림이 합이 맞다면 승점 1점을 획득하며, 아닐 경우에는 승점 1점이 감점된다. '합'을 외치고 제한 시간 5초 내로 번호를 말하지 않거나, 앞서 나왔던 정답을 말한 경우에도 승점 1점이 감점된다.
- 제한 시간 내로 아무 그림도 호명하지 않으면 점수 변동 없이 상대 플레이어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 만약 9장의 그림에서 더 이상 합이 되는 그림이 없다고 판단된다면 '결'을 외칠 수 있다. '결'이란 9장의 그림에서 더 이상 합이 되는 조합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 '결'을 외쳤을 때 실제로 합이 되는 그림이 더 이상 없을 경우 승점 3점을 획득하며, 합이 되는 그림이 남아 있을 경우 승점 1점이 감점된다.
- 모든 플레이어가 연속으로 총 여섯 번 아무 것도 외치지 않고 턴을 넘길 경우, 해당 라운드는 남은 합 갯수와 상관없이 종료한다.
- 게임은 총 10라운드로 진행되며, 게임 종료 후 더 많은 승점을 획득한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동률일 경우 연장 라운드를 진행한다.
게임의 법칙 12화 결승전 버전 추가 규칙
- '결'을 외친 시점에서 합이 되는 그림 조합이 남아있다면 해당 플레이어는 -1점이 되고, 기회는 관전석의 게스트들에게 넘어간다. (가장 먼저 손을 든 게스트가 선언 가능하다.)
- 게스트 중 한 명이 합을 맞췄다면 그 사람이 지지하는 결승 참가자가 +1점이 되고[1], 기회는 다시 플레이어들에게 넘어간다.
- 게스트가 오답을 낸 경우, 다른 게스트가 정답을 낼 때까지 게스트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 이번 게임에서 사용되는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 합 개수 공개: 라운드 시작 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만 이번 라운드의 합의 개수가 몇개인지 알려준다.
- 점수 2배: 라운드 시작 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 라운드의 점수 등락을 2배로 적용한다.
블랙가넷 4화 블랙미션 버전 추가 규칙
- 블랙미션이기에 1인 도전 형식으로 진행한다.[2] 한개 라운드만 진행하며, 제한시간 100초 이내에 합을 전부 찾고 결을 외쳐야 한다.
그랜드 파이널 8화 데스매치 버전 추가 규칙
- 도형의 모양이 해, 달, 별로, 도형의 색상이 주황, 초록, 보라로 변경된다.
- 한 플레이어가 합을 맞췄을 경우, 턴이 바로 상대방에게 넘어가지 않고 5초간 '결'을 외칠 기회가 주어진다.
2.1. 추가 정보 및 전략
모티브는 보드게임 세트(Set). '3장의 그림 타일을 지목하고, 해당하는 타일의 속성이 각각 전부 다르거나 같을 것'이라는 구조를 따왔다.3. 역대 기록
-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12화 (김경란 vs 홍진호)
-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3화 (이다혜 vs 조유영)
- 더 지니어스:블랙가넷/4화 (김정훈)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8화 (김경란 vs 장동민)
4. 여담
- 더 지니어스 본편 4개의 시즌에 모두 등장한 유일한 게임이다.
- '결합게임', '결!합!' 등으로 표기되기도 하나 정확한 명칭 및 표기는 결! 합!이다. 시즌 1, 2에서는 나레이션에서 '결합게임'으로 지칭하여 일관적이지 않았으나, 시즌 4에서는 '결! 합!'으로 정확하게 지칭한다.
- 데스매치 중에서는 '관찰'이 중요한 게임이자 해당 게임의 대표라는 인식이 있으나[3], 그랜드 파이널 장동민의 경기로 보다시피 연습과 계산 실력을 가르는 게임이다. 때문에 관찰력을 중요시한다면 매 라운드 그림 별 속성의 종류를 바꾸는 규칙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출시되었다.
4.1. 변형 게임
- 기본적인 변형으론 그림의 3가지 속성을 다르게 바꾸거나, 매 라운드 공개되는 그림 타일의 갯수가 더 적거나 많아지는 방식으로 수정된다.
- 컴플릿 결합: 번갈아가며 차례를 진행하지 않고, 버저를 누르고 한번에 선언에서 모든 합을 찾아야 한다는 규칙으로 진행하는 결합. 실력이 완벽하다는 전제 하에서, 원본 게임이 '합의 갯수에 따라 선후공으로 승패가 갈린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관찰력이라는 주제를 강조한 게임이다.
- 메타 결! 합!: 여러 개에 합에 포함되는 타일을 기준으로 '메타 합!'을 찾아내는 게임이다.
- 시크릿 결합: 9개의 그림 타일 중 하나가 비공개이며, 합의 갯수에 따라서 가능한 비공개 타일이 무엇인지 맞추는 게임. 기존의 결! 합!을 역전시킨 구조로 관찰력이 아닌 계산이 중요한 게임이다.
- 결! 합! 2: 메인매치로 변형한 게임.
- 결합광산: 메인매치로 변형한 게임.
[1] A가 결 오답을 낸 경우, A를 지지하는 게스트만 정답을 외치는 게 아니라, B를 지지하는 게스트도 정답을 맞히는 것이 가능하다.[2] 블랙미션 규칙 상 후반부에 2명이 동시에 블랙미션에 도전했다면 다른 양상으로 진행되었을 수 있으나, 확인되지 않은 가능성이기에 별도로 서술하지 않는다.[3] 아무래도 블랙미션 관찰 유형으로 채택된 것이 원인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