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치어리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연정 치어리더를 영입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K리그 역대 시도민구단 중 최초로 응원단을 구성했다. 하지만, 김연정 치어리더는 다음해에는 함께하지 못하면서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했으며 공교롭게도 창단 첫 강등을 당했다. 창단 첫 강등 이후 김연정 치어리더는 빅클럽이자 명가인 울산 현대로 이적하면서 응원단 구성에도 큰 공백이 있었다. 이후 김연정 치어리더는 KBL 부산 kt 소닉붐과 KBO 한화 이글스에서 활동을 이어가면서 창원과 경남의 스포츠 팬들에게는 잊혀졌으며 오히려 같은 고향격인 부산 출신 팬들과 한화 이글스 야구 팬들이 더 응원하면서 울산 현대를 응원하는 팬들이 생기게 되었다.
2018년에는 실업리그부터 프로스포츠 응원을 이어가는 홍재연 치어리더가 응원을 했으며 승격 이후 최고 성적인 K리그1 2위를 달성했다.
하지만, 2019년에는 송재경 치어리더 팀장과 손지해 치어리더 시절 창단 두번째 강등과 함께 안타까움을 전했다.
K리그2 강등 이후에도 현재 응원단을 구성하고 있으며 2020년대에는 응원단장도 영입했다.
역대 경남 루미너스 라인업은 경남 FC 구단 홈페이지와 구단 SNS에 활약했던 멤버들로 소개된다. 구단자료이며 1경기라도 출전하면 우선 경력은 추가대상이다. ★표시는 팀장 직급.
2013년에는 부산 출신 스타급인 김연정 치어리더가 1년을 했으나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한 이후 끝내 강등과 함께 2년 뒤 K리그의 명가인 울산 현대로 이적하면서 3년간 응원단의 공백이 있었다. K리그1으로 복귀한 2018년부터 다시 시작했으며 당시 홍재연 치어리더가 맡기도 했다. 하지만, 홍재연 치어리더 또한 울산 현대의 울산큰애기로 활약을 통해 다음해인 고향인 부산 아이파크에 진출하게 된다. 오히려 부산 아이파크 팬들이 더 환호했다.
2019년에는 같은 창원 연고 야구팀인 NC 다이노스 응원단 출신이자 부산 출신인 송재경 치어리더 팀장과 손지해 치어리더를 중심으로 응원전을 진행했다. 당시 막내로 박선주 치어리더와 김나연 치어리더가 활약했다. 하지만, 그 시기 팀은 창단 두번째 강등의 아픔을 당했다.
2021년에는 삼성 라이온즈 야구 응원단 출신이자 예전 포항 스틸러스 응원단인 스탈하트로 구성되었다. 이수진 치어리더와 권소영 치어리더 그리고 남민정 치어리더를 중심으로 개편되었다.
2022년에는 LK ENT 소속이었던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인 LG 세이퀸 출신의 이유미 치어리더 팀장과 향후 인기를 얻게 된 이진 치어리더를 중심으로 또 개편되었다. 그 시기 이수진 치어리더 팀장과 권소영 치어리더는 2년 만에 친정인 포항 스틸러스로 복귀했으며 남은 멤버들 일부는 경기일정에 맞춰 일찍 포항 스틸러스 스틸하트로 전원 복귀했다. 그중 남민정 치어리더는 2023년 기준 대구경북이 아닌 대전으로 인해 향후 대전 하나 시티즌의 윈퀸즈로 진출하게 된다.
2021년에 응원하게 된 신대권 응원단장은 2022년에 떠난 이후 1년간 응원단장이 공석이다가 2023년에는 2019년부터 같은 창원 연고의 KBO리그 9번째 구단인 NC 다이노스 야구 응원단으로 활약중인 이범형 응원단장으로 또 교체되었다. 이범형 응원단장의 경우 같은 창원 연고인 NC 다이노스 경기일정이 없을 때 응원단장으로 활동중이다.
2023년에는 김연정 치어리더와 박재령 치어리더를 포함해서 강지유 치어리더와 과거 2018년 응원했던 홍재연 치어리더가 중심인 울산 현대와 김유나 치어리더와 김가은 치어리더가 중심인 대구 FC에서 응원단을 맡고 있는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에서 다시 맡게 된다. 그 소속 멤버들 중 일부가 복귀 또는 신규 영입을 하게 된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치어리더로 알려진 이후 낙동강 라이벌이자 같은 창원 연고 야구팀인 NC 다이노스 응원단으로 4년 만에 복귀한 박선주 치어리더 팀장과 모델까지 포함해서 대중적 인기를 얻은 이아영 치어리더 그리고 박선주 치어리더의 후배인 김나연 치어리더가 맡게 된다. 하지만, 박선주 치어리더 팀장과 김나연 치어리더는 2023년 10월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에서 위아워어스로 이적하면서 차기 시즌 변동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결국 2024년에 또 교체되었다. 박선주 치어리더 팀장은 은퇴를 하게 되면서 영원한 경남의 루미너스로 남게 되었고 김나연 치어리더 또한 대전 연고 야구팀인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면서 축구 또한 K리그2의 수도권 신생클럽인 김포 FC로 이적하게 된다. 이아영 치어리더 또한 해외인 대만으로 진출하게 된다.
2024년에는 2022년에 응원했으며 2022-2023 시즌부터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 응원단으로 이적 이후 활동을 이어가던 이유미 치어리더 팀장이 2년 만에 복귀하게 된다. 그 중 이진 치어리더는 LG 트윈스 야구에 진출하면서 결별했으며 2024년 충남 아산 FC로 이적하게 된다. 하지만, 이진을 제외한 2022년에 함께했던 멤버들 대다수 2년 만에 복귀하게 되었고 2023-2024 시즌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 데뷔했던 신예들도 가세하게 된다. 응원단장의 경우 이범형 응원단장이 메인에 전주 KCC 이지스 농구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여자배구에서 활동을 통해 후배 응원단장을 돕고 있는 오명섭 응원단장이 이범형 응원단장의 NC 다이노스 경기 일정으로 인한 공석 때 응원을 진행했다.
2025년에는 NC 다이노스와 4년간 응원했던 김수현 치어리더 팀장 체제로 전면 개편되었다. 울산 현대-HD와 대구 FC 축구를 같이 응원하고 있는 스카이치어리더 에이전시가 2년만에 함께하게 되었다. 추가로 부산 아이파크와 울산 현대-HD에서 응원을 했던 홍재연 치어리더가 2018년 이후 7년만에 돌아오게 되었다. 일부 멤버들은 울산 HD와 같이 응원중인 만큼 경기일정에 따라 배분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