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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경북대학교 노어노문학과 慶北大學校 露語露文學科 KNU Department of Russian | ||
<colbgcolor=#DA2127> 설립 | <colbgcolor=#FFFFFF>1989년 3월 | |
학과장 | 서광진 교수 | |
주소 |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80 대학원동 210호 | |
링크 | 경북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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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한국과 소련의 관계가 좋아지기 시작한 무렵인 1989년에 그 시대적 분위기를 반영하여 학과가 개설되었다. 러시아의 언어와 문학뿐만 아니라 문화학, 지역학, 통번역학, 예술, 역사 등 폭넓은 전공 지식을 쌓는다.
경북대학교 러시아·유라시아 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러시아어 공식 인증시험(TORFL) 주관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 교수진
2.1. 전임 교수진
2023년 10월 기준 총 6명의 전임 교수들께서 재직하고 계신다.2.2. 러시아어학
- 김정일 교수
- 러시아어학(화용론) 전공
-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 학부 강의과목: 러시아어문법1·2·3, 러시아어 형태론
- 대학원 강의과목: 러시아어형태-통사론, 러시아어학연습, 러시아어의미론, 러시아어학연구방법론, 러시아문법이론
2.3. 러시아문학
- 이강은 교수
- 러시아소설, 막심 고리키 전공
-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 학부 강의과목: 러시아소설론, 러시아작가론, 러시아어와 문화컨텍스트, 러시아어교육론, 러시아어교재 연구 및 지도법
- 대학원 강의과목: 러시아작가연습1, 소설의 시학, 똘스또이세미나, 20세기 러시아소설 세미나
- 윤영순 교수
- 러시아소설, 20세기 러시아소설, 안드레이 플로토노프 전공
- 경북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학사, 석사학위를 받고, 모스크바국립사범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 학부 강의과목: 러시아어문법1, 러시아어 강독2, 러시아작가론, 러시아어교육론, 러시아희곡
- 대학원 강의과목: 현대소설세미나, 소비에트문학연구1, 러시아현대비평
- 한국연구재단 인문학단장을 지냈다.
- 서광진 교수
- 18세기 러시아문학사 전공
-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학사, 석사학위를 받고,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 학부 강의과목: 러시아어 강독1·2, 러시아어문법1·2, 러시아문학사
- 대학원 강의과목: 러시아문학장르연구
- 최진희 교수
- 김민아 교수
- 러시아문학사, 러시아문화, 러시아사상
-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학사, 석사학위를 받고, 러시아 국립인문연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 학부강의과목: 초급러시아어, 고급 러시아어 문법, 러시아 문화-예술론
2.4. 명예교수
- 이기웅 교수: 러시아어학(통사·의미론) 전공.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제5대학교(데카르트)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 이대우 교수: 러시아시, 러시아농민시, 세르게이 예세닌 전공.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엑상프로방스대학교에서 석사, 파리제8대학교 소련 및 동구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러시아문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EBS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하신적이 있다.
- 김규종 교수: 러시아희곡 전공.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박사수료를 했다.
3. 전공 수업
입학 후 1년 간 러시아어의 문법과 활용 그리고 음성실습을 통해 어학의 기초를 다진다. 2학년 때부터 러시아어와 러시아문학으로 세부전공이 나뉜다. 2, 3학년 때는 1학년 때의 기초를 토대로 회화, 작문을 배우며 고급문법과 문장의 의미에 대해 해석하는 통사론을 배운다. 또, 러시아의 고전문학, 소설과 시, 희곡, 작가론 등 문학전반과 지역학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한다. 문학을 습득하는 데서 더 나아가 4학년 때는 문학의 이론과 비평에 대해 공부하며, 러시아의 문화 예술 전반에 대해 배운다.4. 교환학생 제도
경북대에서 해외대학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과 중 하나이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잘 구축되어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경제대학교, 게르첸 사범대학교 등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1] 소재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있다. 매년 많은 학부생들이 교환학생으로 가고 있다. 현재 10개 이상 러시아와 유라시아 대학과 교류하고 있다. 학생들은 러시아로 1회, 중앙아시아 또는 동유럽으로 1회 총 2회까지 교환학생 지원이 가능하다. 2017년에는 1학기 17명, 2학기 13명 등 총 30여명의 학생이 교환학생으로 파견됐다. 단기 교류 프로그램으로 제 2외국어 우수자 해외연수, 코어사업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도 마련되어 있으며 방학마다 20명 이상의 학생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 파견해 글로벌 소통 역량을 제고하고 있다.5. 취업 및 진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인문대학 학과 가운데에서는 취업률이 높은 편으로, 2016년 취업률은 69.2%을 기록했다. 해마다 대체로 취업률 60% 이상을 상회하는 편이다. 졸업생의 취업 분야도 공공기관, 공사, 대기업, 중소(견)기업, 외국계기업, 금융권, 해외기업 등 다방면에 걸쳐 있다.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노어노문학과 졸업생들의 진로의 폭이 넓어지고 있고, 전국에 러시아어 관련 학과가 그리 많지 않은 점도 한 몫 하는 것으로 보인다.삼성, LG, 현대 등 국내 유수 기업과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러시아어 우대 채용을 할 정도로 노어노문학 전공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어 실력을 살려 전문번역인, 출판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고 바이어, 무역회사, 항공사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러시아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배움을 바탕으로 연극배우, 음악가 등 예술가의 길을 걸을 수 있고, 직접 러시아로 나가 취업하거나 사업을 펼칠 수 있다. 이외에도 방송사, 금융기관, 대한항공회의소, 교직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진출하고 있다.
6. 주요 동문
- 윤영순: 경북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
- 정우정: 경북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 조미경: 계명대학교 Tabula Rasa College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