ゴリリダルリハ
1. 이계의 종족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라키시스의 어깨 보석에서 소환되는 이세계의 존재로 오버로드 중 하나라고 한다.
2차원의 강력한 에너지를 조종해서 마법을 펼치는 여마제 쥬얼스 고리리다루리하(Over Lordess Sataness Griridaruligha Jewels)는 만티코어나 임페륜, 마니우 등과 같은 라키시스의 호위 시종과 달리 대등한 관계로 때로는 상담 상대역을 하기도 한다. 손가락과 특이한 용모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인물은 일찌기 성단력 2992년에 플로트 템플에서 사리온이 제2차 왕조 동란을 일으켰을 때 멜 줌과 샤프트를 굴복시킨 라키시스와 대치했던 사타네스(여마제)이다.
부유성에서 실체화할 때에는 아마테라스에 의해 프라우 다루리하 슈레즈콜할이라는 이름을 쓰며 슈레즈콜할은 과거에 소멸한 가문이다.
2. 차원을 넘나드는 존재
현재 조커 성단에서 보이는 모습은 레이디 스펙터 같은 변신한 몸이 아니라 아마테라스의 별신과 같은 것이다. 본체는 다른 차원의 이계에 있으며 필요할 때 몸을 분리시켜 라키시스 앞에 나타난다. 이때는 과거 첫 만남 때의 거대한 본체의 모습과는 달리 인간과 다를 바 없는 크기이며, 플로트 템플에서 돌아다닐 때는신장 198 cm에 손가락도 다섯 개인 여성과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나는 이 소녀의 말에 이끌렸다.... 그 말은 길이 막혀버린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줄테지.... 이계의 차원 전환에민 매달릴 필요 없는...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릴 터, 그 말을 얻기까진... 무엇을 거쳐 그 말이 된 것인지, 그 과정을 나도 보고 싶다... 내 맹세하마. 이 소녀 라키시스를 전지를 다해 지키겠다고..."
아득히 먼 초고대부터 OPQL과 싸워온 로그너의 설명에 따르면, 고리리다루리하의 정체는 50억년 전 모나크기보다 오래된 초집적 항성의 의지체라고. 아마테라스와 맹약을 맺을 때 남긴 말을 미뤄보면, OPQL은 진화의 막바지에 와 있는 종족이며 그녀는 새로운 관점에서 조커 우주에 대해 배우고 익혀 멈춰버린 동족의 앞날을 비추려고 하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라키시스 곁에 머물며 그 과정을 지켜본다는 목적으로 플로트 템플에 다시 나타났으며 미라쥬에 가입한다.
너무 격이 다른관계로 일반적인 임무는 맡지 않는듯.
바하트마에 전쟁을 선포한 아마테라스와 미라쥬들이 출전후 라키시스와 함께 부유성을 지키는 일원에 속하게 되었는데 본인 포함 인외 멤버들만 남았다. 여차하면 미라쥬로 위장한 부하를 부르는데 그 부하 하나만으로 고딕메이드 서른여기 정도는 순살할 수준이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