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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Tom Clancy's Ghost Recon Breakpoint | |
개발 | 유비소프트 파리 |
유통 | 유비소프트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1]/PlayStation 5 | Xbox One[2]/Xbox Series S | Stadia |
ESD | PC 유비소프트 커넥트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콘솔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장르 | 오픈월드 전술 TPS, RPG |
출시 | 2019년 10월 1일[3] |
엔진 | 앤빌넥스트 2.0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해외 등급 | M(17세 이상) 18(18세 이상) Z(18세 이상) |
홈페이지 | 공식 포럼 공식 알림 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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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10월 4일 발매한 고스트 리콘 시리즈이며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의 후속작. 2019년 5월 9일에 발표. 전전작 퓨처 솔져로부터 1년이 지난 후가 배경이다."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가 의미하는 것은 공격에서 수비로, 수비에서 철수로, 정찰에서 생존으로의 전환을 의미하며 부대가 전투 효율성을 상실하고 임무 수행이 불가능한 더는 싸울 수 없는 시점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2021년 11월 2일 오퍼레이션 마더랜드 업데이트를 마지막으로 전작 와일드랜드와 함께 공식적인 사후지원이 종료되었다.[4]
2. PC 사양
공개된 PC 사양은 다음과 같다. 출처요구 OS 비트는 모두 OS 64비트 사양이다. 하지만 GTX 1080보다 GTX 1660으로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3. 발매 전 정보
게임의 존재는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Y2S4 추가 스토리 콘텐츠인 오퍼레이션 오라클에서 언급되었다.미션을 완료하고나면 문서에 스켈테크의 홈페이지 주소가 담긴 카드를 하나 주는데 톰 클랜시의 신작 발표 시간대라는 것이 밝혀진 후 루머로만 들리던 스플린터 셀이거나 고스트 리콘 신작이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발표 하루전에 유비소프트 스토어에 고스트 리콘 브레이트포인트 Wolves 컬렉터스 에디션 사진이 유출되면서 후속작명이 브레이크포인트로 확정되었다.
영상
이후 한국 시간으로 5월 10일 3시 30분에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하였는데, 방송 시작전 위성 추적 시스템 화면은 역대 고스트 리콘 시리즈의 임무 지역을 순차적으로 보여주었다. '화이트 레이저', '데저트 시즈', '아일랜드 썬더', '정글 스톰', '케이지 타이거'[5], '멕시코 시티', '론 스타 쉴드', 쉐더드 마운틴'[6], '킹 슬레이어'[7] 지금까지 고스트 리콘 시리즈의 오퍼레이션 명칭이 나타난 후 태평양을 쭉 횡단하던 위성 화면은 뉴질랜드 근처에서 대기 시간이 끝나며 신작 브레이크포인트를 공개하였다. 약 30분간의 월드 프리미어 영상에서는 게임의 개략적인 소개와 초소를 공격하는 짧은 플레이 영상이 있었고 이후 개발자들이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며 공개된 정보의 추가 정보 전달과 몇가지 Q&A를 진행 하였다.
레딧의 커뮤니티 스포트라이트 "Why is our AI-squad gone? Why always online? Will this be an RPG?"
공개 이후 전작 팬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는 점은 동료 AI가 아예 사라졌다는 점이다. 후속작이라고 하니 전작과 마찬가지로 당연히 동료 AI가 등장하고 지휘 시스템등이 더 개선 되어서 나오는 방향으로 나올 것으로 기대했던 시리즈 팬들은 실제 개발자의 라이브 스트리밍 당시 Q&A 파트에서 AI 동료의 경우 없다고 답변하자 당황하였다. 전작에서 나쁜 AI, 몇 없는 단순한 지휘 시스템, 싱글 플레이 시 게임을 쉽게 만드는 비현실적인 싱크샷 등 분명히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그래도 캐릭터성이 부여되고 대사도 많았던만큼 정을 붙이던 플레이어들도 있었으므로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대화 시스템이 전형적인 RPG의 방식이라고 알려지고 클래스 시스템과 레이드 콘텐츠까지 등장하자 게임을 사실상의 RPG로 만들려는게 아닌가 걱정하는 의견도 있으며, 게임이 상시 온라인 연결을 요구한다고 하자 불만을 표현하는 의견도 있다.
E3 2019 에서 결국 사후지원으로 AI 동료를 추가하겠다고 발표하며 기존의 발표를 번복했다. 아마도 전작에서 호송대 공격 미션이나 차량 추적, 헬기처럼 차량을 이용한 미션이 본작에서도 등장하면서 1인으로는 한계가 있어 AI 동료 추가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반응은 당연히 지금이라도 AI 동료를 추가해서 다행이다라는 반응과 이제와서 결정을 번복하냐, 그러다 버그가 생기고 게임출시가 연기되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갈리고 있다. 게다가 AI 동료는 출시 1년뒤에나 패치로 추가 된다고 발표되었다.
9월 5일 오후 7시부터 클로즈 베타 테스트 서버가 열렸는데 아직 미완성인 걸 감안해도 발매까지 1달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데 최적화는 기본이고 그 외 각종 다양한 부분에서 문제 및 불만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 중 한글화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전작에서 나왔던 등장인물들의 호칭이나 말투가 급변했다. 노매드는 노마드, 마이다스는 미다스로 번역됐고 홀트가 노매드에게 반말을 난사한다. 물론 블레이크가 부하에게 하는 거친 패드립이 순화되지 않고 그대로 나오는등. 게임의 흐름에 지장을 줄만큼의 발번역은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스토리 이해나 흐름 파악에 있어선 크게 문제되는 점은 적다.
다만, 전작보다 나아진 점은 몇가지 모션이 추가되었는데, 그 예로 와랜은 질주 후 멈추면 바로 모션이 끊겨서 딱딱한 느낌이었지만 본작에선 질주 후 멈추면 몇 번 발을 디딘 뒤 멈추는 등 현실적인 모션이 추가되었다. 또 유저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갈리지만 몇몇 총기들의 타격감이 전작보다 나아졌으며, 클래스 시스템이 신선하다는 점도 있다. 그리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요소와 헬멧 위의 고글 선택, 전투화의 바짓단을 넣거나 펴는 선택점, 또한 근접전에서 사용할 나이프 선택, 전작보다 전술 헬멧과 방탄조끼의 종류가 다양해져 선택폭이 넓어졌다는 점이 장점이다.
하지만 특히 이동 모션들이 지나치게 어색하다. 특히 권총을 들고 달리는 모션은 '똥 싼 바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어기적거리는 모습이라 2012년에 발매된 퓨쳐 솔저의 이동 모션과 비교하는 팬들도 있다. 게다가 RPG적 요소가 강해져 같은 무기라도 성능과 레벨이 달라지는 등의 변화가 팬들에게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 외에도 다양한 버그와 오류, 열악한 조작감 등이 존재하나 아직 클로즈 베타이기 때문에 지켜봐야할 상황이다.
2019년 9월 26일부터 사흘간 오픈 베타가 시작된다. 베타가 시작되기 전에 패치노트가 공개되었으며, 이전에 많은 지적을 받았던 몇몇 모션이 변경되었고, 총기류에서 재생되는 발포음도 개선되었다.
차량 운전시 핸드브레이크를 사용하면 바로 멈춰버리는 전과는 달리 좀 더 매끄럽게 드리프트가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
2019년 9월 26일 오후 7시부터 오픈 베타가 열렸으나, 많은 유저들이 서버문제로 베타 접속이 불가능한 오류가 있었다가 간신히 해결되었다. 추가로 최초 베타보다는 최적화가 몇몇 부분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에레혼에 유저들이 많이 모이면 타이틀 화면으로 넘어가지는 튕김 현상이 일어났다.
3.1. 패키지 구성
- 스탠다드 에디션
65,000원 - 골드 에디션
110,000원 - 얼티밋 에디션
130,000원 (예약구매 할인가격 119,000원) - 예약 구매 특전
===# 트레일러 #===
당신은 고스트다.(YOU ARE GHOSTS,)
적진 뒤에 남겨졌다.(LOST BEHIND ENEMY LINES.)
적진 뒤에 남겨졌다.(LOST BEHIND ENEMY LINES.)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 공식 공개 트레일러 |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 글로벌 위협 트레일러 |
공식 런치 트레일러 |
3.2. 싱글 플레이
YEAR 1 로드맵 |
게임은 출시 이후 에피소드 별로 업데이트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전작에 비해 더욱 세밀한 스토리 라인과 다수의 컷씬, 그리고 RPG와 같은 대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전에 와일드랜드를 플레이한 경험이 있다면 짧은 추가 대사가 게임에 표시된다고 한다. 발매 이후 전작과 비슷한 다른 IP들과의 크로스오버 가능성이 있다.[8]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새로운 모험 - 딥스테이트 에피소드 2 |
1년차 패스 보유자들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플레이 타임은 5~7시간 정도. 에피소드 1에 비하면 상당히 짧은 DLC로 간주된다. 에피소드 1의 스토리를 이어 밝혀내지 못한 인물들의 뒤를 추적해 제거하고, 행방불명된 동료를 찾는 것에 집중. 새로운 타입의 베히모스 드론과 동작 감지 트랩 등의 새로운 요소가 등장한다. 그 외 스플린터셀을 대표하는 3안 야간투시경과 장비들이 추가되었으며, 에셜론, 엔지니어 클래스도 추가 되었다.[9] 다만, 스탠다드 유저라도 처음 미션 1개는 체험이 가능하고, 친구가 1년차 패스를 보유하고 있다면 에피소드 2를 같이 플레이할 수 있다.[10]
3.3. 멀티 플레이
PVE 코옵 플레이의 경우, 게임 난이도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 별로 따로 적용이 가능하다. PVP는 전작의 고스트 워와는 달리 발매와 동시에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며 발매 당시에는 4 vs 4 플레이만 가능하다.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의 진행 사항은 스킬 언락, 장비, 커스터마이징 모두 공유된다. PVE 레이드나 PVP 과제를 완수하면 주는 꾸미기 전용 장비가 있으며, 일부 스킬은 PVP에서 밸런스 문제로 적용되지 않는다.4. 게임 관련 정보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 공식 알파 게임 플레이 |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라는 게임 제목에 알맞게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의 게임 플레이를 기반으로 고스트를 한계로 몰아붙이는 컨셉의 시스템이 추가되어 전작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하였다. 사용 할수 있는 특수한 장비의 종류 또한 늘어났고, 다양한 총기류를 바탕으로 입맛대로 부착물 장착이 가능한 건스미스 시스템은 건재하다.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게임 관련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총기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탑승 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4.1. 지역
자세한 내용은 오로아(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문서 참고하십시오.게임은 스켈 테크놀로지가 매입한 뉴질랜드로 부터 2000km 떨어진 태평양 해상 가상의 군도 오로아를 배경으로 한다.
4.2.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3. 적대 세력
자세한 내용은 스켈 테크놀로지 문서 참고하십시오.스켈 테크놀로지는 국제적인 초거대 기업으로 첨단 기술을 이용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오로아 군도를 본부로 하고 있다. 고스트 부대가 사용하는 첨단기기들(퓨처솔저의 광학 위장 및 와일드랜드의 드론 등) 또한 스켈 테크의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이들이 만들어낸 군사용 무인기들이 적대 세력으로 섬을 장악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티넬(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센티넬(Sentinel)은 스켈 테크놀로지가 섬의 치안 유지를 위해 고용한 세력으로 제이스 스켈의 실종을 공표하고 이를 빌미로 섬에 계엄령을 발동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울브즈(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울브즈(Wolves)는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고스트와 마찬가지로 고도의 훈련을 받은 변절한 특수부대원들로 이루어진 세력이다. 세력 설명과 적 종류는 아래를 참조.
추가로 터미네이터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어느 세력에 있던지, 인간인지 기계인지는 따지지 않고 무장한 대상과 만나면 6P41 기관총과 SPAS-12를 양손에 들고 선제공격을 가하는 제 3세력 타입의 적으로 T-800이 등장한 적이 있었다. 이벤트 중일 때 필드에 등장했었고 이벤트가 끝난 줄 알았던 3.0.0 버전까지는 더 이상 필드에서 랜덤 인카운터로는 만날 일이 없을 것이라 여겨졌으나 3.0.1 업데이트 이후 월드 매개변수 조절 기능이 생겨 터미네이터들과의 피말리는 추격전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적이 있었다.
터미네이터를 쓰러뜨리는 방법은 등장 총기 문서의 Mk.14 터미네이션 항목에 서술되어 있다. 터미네이터와 싸우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저 총을 얻어야 하지만, 2023년 1월 11일에 콜라보 기간이 종료되며 T-800들도, Mk.14 터미네이션도 볼 수 없게 되었다.
2021년 11월 2일에 마더랜드 작전이 업데이트되면서 러시아 극단주의 세력이자 고스트 리콘 팀의 단골 적진인 보다크도 합류했다. 이로서 쬐끄만한 섬에 상주하고 있는 세력만 총 여섯 종류가 되었으며, 그 외에도 에피소드 2와 3의 내용을 보면 전세계에서 자기네 영해 밖으로도 나가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을 만한 국가의 해군들이 스켈 테크놀로지의 기술과 자원을 노리고서 옹기종기 모여 오로아 제도를 둘러싸 포위한 상황을 만들었으며, 이들 사이에서는 냉전 수준의 기류가 흐르기까지 했다는 내용도 비춰지는 등, 공세 종말 지점이라는 브레이크포인트의 부제목에 맞게 고스트 리콘 소속 요원들이 참가한 모든 작전들 줄 흙탕물 싸움이 되기 제일 쉽다고 말할 수 있을 만 한 작전이 되어버렸다.
4.4. 클래스
이번 작품은 클래스 선택을 지원하며 클래스 별로 고유한 특징이 있다.자세한 내용은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클래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4.5. 레이드
최종 콘텐츠로 4인 플레이 전용 레이드를 지원한다.자세한 내용은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레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4.6. 유저 자작 모드
모드 설치 가이드 |
전작보다 훨씬 다양한 모드들이 출시되어 있다. 캐릭터 의상,[11] 무기 외형 등등 모델링 관련 모드들이 주로 개발되고 있으며, 제이스 스켈로 플레이하기 등 캐릭터 외형을 바꾸는 모드도 있다. 이런 모드들은 기존 게임에 있는 모델링을 다른 대상에게 적용시키는 방식이 많다.[12]
이외에는 게임을 더 어렵게 만드는 모드,[13] 적 타격음 삭제 모드 등도 있다.
소수 모드를 제외하면 대다수 모드들은 앤빌툴킷을 요구하며, Net5까지 필요한 모드들도 있으니 참고.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2023년 8월 기준 여전히 Anviltoolkit이 외부 모델링 소스를 기존 데이터와 갈아끼우는 것을 지원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유저가 건드릴 수 있는 부분은 기존의 데이터들을 서로 짜집기 하거나 맞바꾸는 작업만 가능한 상황이다. 외부 자료와 완전히 갈아끼울 수 있는 부분은 텍스쳐 뿐 이다. 그래도 디스코드 소식을 보면 툴킷 개발자 측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추후 지원을 위해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9월 20일에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모드 설치에 있어 핵심 파일인 DataPC_patch_01.forge와 DataPC_Resources_patch_01.forge에 문제가 생겼는지 모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크래시가 일어날 수 있다.# 모드 설치 과정에서 실수가 없었는데도 문제가 생길 경우 9월 20일 패치 이전 바닐라 파일을 다운받아서 해당 파일들에 모드를 설치해 보는것을 추천한다.
5. 패치 내역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패치 내역 문서 참고하십시오.6. 입문자 팁
-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 개발진이 커스텀 버전으로 게임을 나눠놨다. 크게 일반모드와 실전모드로 나뉘어있긴 하지만 세부적인 요소는 플레이어가 원하는대로 조절이 가능하니 자신의 취향에 맞게 확인해보는게 좋다. 세부조절이 귀찮다면 언급한 두가지 모드 중 하나를 고르면 되며, 쉽게말해 일반모드는 레벨링과 디비전식 파밍 요소가 들어가있어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모드이고, 실전모드는 레벨과 파밍이란 개념없이[14] 오직 유저의 두뇌와 손가락만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극한의 리얼리즘을 추구한 모드이다. 적어도 성장을 하며 게임에 몰입해보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처음 입문하는 쌩초보 유저는 일단 스토리와 함께 일반모드로 즐겨보는걸 추천한다. 실전모드는 일단 리얼리즘은 둘째치고 편의성면에서 최악이기 때문에 이 부분만큼은 세부조정에서 조절하는게 좋다.
- 개발사가 저지른 문제이긴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처음 입문한 유저조차 에피소드 1, 2, 3 모두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당연히도 에피소드가 넘어갈 수록 스토리가 연결되기 때문에 이걸 구분하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아무거나 받다보면 미래를 먼저 스포당하고 과거를 나중에 플레이하게되는 기이한 형태를 마주하게 된다. 때문에 초회차 유저는 반드시 에피소드1부터 받는게 좋다. NPC에게 말을 걸어보면 해당 미션이 몇번째 에피소드인지 알 수 있으며, 이후 상호작용을 통해 대화를 진행하면 되니 일단 에피소드 순서부터 확인 후 진행하면 된다.
- 헬기를 타고 높은 고도에서 맵을 둘러보면 연기가 피어오르는 지역이 있는데, 일종의 정비용 쉼터이자 텔레포트로 사용되는 야영지다. 굳이 모닥불에 상호작용할 필요없이 근처에 다가가기만해도 해금되니 헬기로 지나가는 길에 슬쩍 걸쳤다가 나와도 무방하다.
- 월드를 탐험하다보면 정보를 뜻하는 'i' 아이콘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해당 오브젝트와 상호작용하면 지역 정보, 무기 정보, 부착물 정보 등을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해 알아낼 수 있다. 이렇게 알아낸 정보는 월드맵에 표시되니 파밍에 참고하면 좋다.
- 움직이거나 달리는 도중에도 암살 처형이 가능하지만, 일단 근접 처형 자체가 매우 느린편이라 근처 병력에 발각될 위험이 극도로 높아져 거의 쓸일이 없다. 전용 직업 퀘스트를 하지 않는 이상 가능하면 무기로 빠르게 정리하는게 이득이다.
- 은신이 매우 중요한 게임이지만 저거넛과 드론의 존재로 인해 은신 원툴게임이 되지않도록 설계돼있다. 때문에 플랜 B가 어쩔 수 없이 이뤄지는 케이스가 많으며, 이를 대비한 세팅도 갖춰두는걸 추천한다. 저거넛의 경우 빠르게 머리를 두번 때리면 발각되기 전에 처치할 수 있긴하나, 드론의 경우 압도적인 맷집은 물론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먼저 처리하기도 굉장히 번거롭다. 이들은 EMP로 일시정지 시키거나 폭발물 또는 약점 저격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7. 평가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7884/tom-clancys-ghost-recon-breakpoint|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7884/tom-clancys-ghost-recon-breakpoint|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7884/tom-clancys-ghost-recon-breakpoint|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모바일 게임같은 소액결제로 가득 찬 게임을 60불(특별판은 100불이나)주고 파는 게임.
고급 무기들 / 기어 / 모드 / 무기 스킨 / 무기 부착물 / 차량 / 의류 / 이모트 / 스킬 포인트 / 게임 화폐 / 경험치 부스트를 진짜 돈으로 지불해서 살 수 있는데도 굳이 파밍을 해야 한다고?
이제 유비소프트 게임은 쳐다도 안 볼거야. 게임의 미래가 어두워서 눈물이 다 나네.
- 메타크리틱 유저 평가 란의 "KyloR3n" 유저가 0점을 주며 남긴 평가 #
고급 무기들 / 기어 / 모드 / 무기 스킨 / 무기 부착물 / 차량 / 의류 / 이모트 / 스킬 포인트 / 게임 화폐 / 경험치 부스트를 진짜 돈으로 지불해서 살 수 있는데도 굳이 파밍을 해야 한다고?
이제 유비소프트 게임은 쳐다도 안 볼거야. 게임의 미래가 어두워서 눈물이 다 나네.
- 메타크리틱 유저 평가 란의 "KyloR3n" 유저가 0점을 주며 남긴 평가 #
내가 지금 술을 엄청 마셨는데...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좋은 리뷰 영상을 만들진 못한 것 같아.
한편으론 말이야, 토니 클랜시의 보더랜드는...맨정신으로 만든 좋은 리뷰 영상을 받을 자격도 없어!
짐 스털링의 만취 리뷰
한편으론 말이야, 토니 클랜시의 보더랜드는...맨정신으로 만든 좋은 리뷰 영상을 받을 자격도 없어!
짐 스털링의 만취 리뷰
최근 출시하는 게임마다 최고는 아니지만 적어도 줄곧 무난한 평가는 받아왔던 유비소프트였지만, 이번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는 최악의 유비소프트 게임이였던 유니티를 양반으로 보이게 할 정도로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비교 대상으로 ANTHEM, 폴아웃 76 같은 쟁쟁한 AAA 게임급 망작들이 거론될 정도이니 말을 다한 셈이다. 넘쳐나는 버그와 수준 낮은 게임 메커니즘, 빠질수 없는 소액결제 유도등 종합적인 문제 요소들이 본 게임에서도 나타난다. 그리고 이 게임은 근본적으로 동일 컨셉을 이미 전작의 폴른 고스트 DLC에서 선보인 바 있다. 헬기 추락, 본부와의 교신 두절, 고스트 요원들을 사냥하는 강적, 브리핑이 지원되지 않는 생존과 임무 완수라는 두마리 토끼를 쫒아야 하는 컨셉[15]부터가 폴른 고스트에서 나온 적이 있었기 때문에 전작을 플레이한 게이머라면 게임의 기본 컨셉부터가 재탕으로 느껴지게 된다.
결국 2019년 10월 24일, 유비소프트에서 공개적으로 레인보우 식스 쿼런틴 및 와치독 리전의 출시일 발매 연기를 공개하면서,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및 최근 기대작이었던 디비전 2)의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는 수입과 게임 자체의 평가 하락을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하였다. CEO 이브 기예모가 직접 최근 두 AAA 작품이 수입 측면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면서, 브레이크 포인트의 "첫 주 판매량이 매우 실망스러웠다(very disappointing)" 라고 평하였다. ( 관련기사, 출처 )
유비소프트 측에서 인지한 게임의 문제점으로는,
1) 이미 '라이브 멀티플레이' 게임이었던 전작이 이미 수년간의 업데이트를 받은 상황에서, 후속작에 대한 흥미 요소 부여가 어려웠음
2) 게임에 도입한 혁신 요소(innovation)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게임 속에 완전히 녹아들어야 했으나, 브레이크 포인트에서는 그러하지 못하였음[16]
3) 브레이크 포인트의 "차별화 요소(differentiation factors)"가 충분하지 못하였다.
라고 평가하면서, 언급된 것과 같이 개발중인 게임들의 개발 기간을 연장시켜서 위와 같은 문제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임을 발표하였다.2) 게임에 도입한 혁신 요소(innovation)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게임 속에 완전히 녹아들어야 했으나, 브레이크 포인트에서는 그러하지 못하였음[16]
3) 브레이크 포인트의 "차별화 요소(differentiation factors)"가 충분하지 못하였다.
2019년 10월 29일. 에피소드 1의 구체적인 패치/업데이트 일정이 발표되었다. 유비측에서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한 만큼, 얼마나 본작이 똥겜 수준에서 유사게임 수준까지 평가가 개선될지는 아직은 계속 두고 봐야 할 문제.
2019년 11월 8일(현지시각) 고스트 리콘 제작진에게서 유저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제작진이 최우선으로 해야할 점 질문 중 AI 동료 추가 말고도 장비와 총기 레벨 시스템 삭제, 에레혼에서의 타 유저 노매드 아바타 표시 삭제[17], 생존 시스템 리워크 등이 있었다.
그렇게 고스트 체험 척도 시스템이 추가되어 전작과 비슷한 게임 환경을 유저의 취향에 맞게 임의로 선택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제대로 사후지원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유저들이 반대해온 NFT 판매를 강행했는데 판매량도 그다지 나오지 않자 냅다 사후지원을 종료하고 NFT를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고 스토리도 제대로 끝을 맺지못하고 미군이 해결해줬습니다로 엔딩을 내버려서 유비소프트 최악의 게임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
7.1. 문제점
- 오프라인 플레이 불가 - 전작 와일드랜드와는 다르게 인터넷 상시 연결이 필수며 유비소프트가 서버를 닫는다면 더 이상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2024년 3월 4일 기준 현재까지는 용케도 서버가 닫히고 있진 않지만, 언젠가 섭종하게 된다면 영영 못 하게 되는 온라인 게임의 단점이 있단 점에서 불안정하다. 그나마 와일드랜드와 브레이크포인트가 동시에 관리하고 있는 중이라서 쉽게 닫힐 것 같지는 않을 것이란 낙관적인 시선도 있지만 얼마나 오래 갈지는 미지수.
- 심각한 버그 - 클로즈베타때 부터 지적된 부분대로 게임의 완성도가 심각한 수준이다. 전작 와일드랜드도 게임 출시 초반 버그가 꽤 있었지만 이번 작은 전작과 비교해도 엄청나게 버그가 많다. CTD와 서버 연결 끊김은 수시로 발생하고, 이동 수단 같은 게임 내 사물이 갑자기 증발하는등 황당한 버그들이 심심하면 나타난다. 미션의 주요 목표를 사살 파괴 할수 없다거나 목표물이 보이지 않는다거나하는 몇몇 버그들은 퀘스트의 정상적인 진행을 방해해 어안이 벙벙해진다. 사실 최근 게임들은 클로즈베타 쯤에는 이미 거의 완성된 게임으로 테스트하는 상황이기에 아무리 피드백을 줘도 큰 변화가 생기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게임에 기대를 가지고 있던 플레이어들은 베타 당시부터 공식 포럼이나 레딧 포럼 같은 창구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하지만 역시나 변화는 없었는지 정식 발매 이후 뚜껑을 열어보자 베타는 새발의 피 였을 정도의 게임의 심각하게 낮은 완성도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심지어 명사수의 철갑탄 스킬의 능력(데미지+200 / 관통능력 향상)이 저격소총과 지정사수소총의 총기 자체에 적용되어버리는 DMR Glitch라는 버그가 판을치면서 팀과의 협동과 공략 사전지식을 요하던 레이드 생태계가 심각하게 붕괴했다. 10월 15일 1.0.2 패치가 업데이트 되었지만 대부분의 심각한 버그는 그대로에, 오히려 없던 버그가 생겨났다. 게임을 정상궤도로 유지시킬 마음이 있는지 의문이 들 지경.
- 불쾌한 조작감과 모션 - 이번 작은 사실주의 컨셉에 부합하도록 많은 모션이 추가되었는데 문제는 대부분 이해하기 힘든 방식으로 작동하거나 불편하기만 하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캐릭터를 좌우측으로 이동시키다가 반대쪽으로 이동시키면 1~2초 정도 딜레이 이후에 캐릭터가 방향전환을 한다.[18] 전작은 포복 자세에서 조준선을 움직이면 어떤 방향이든 캐릭터가 몸을 유연하게 움직이며 따라갔지만 이번 작은 정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몸 전체를 틀어 자세를 다시 잡아야 한다. 파쿠르는 오디세이와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투박하게 구현되었다. 오디세이 뿐만 아니라 다른 유비소프트 게임에서 접할 수 있는 조작 편의성과 다채로운 모션은 온데간데 없고 반드시 정확한 위치에 멈춰 섰을 때만 활성화 되며 모두 똑같은 모션으로 통일되어 있다. 절벽에서는 등반 메커니즘도 알맞는 모션도 구현해 놓질 않아서 내려가는 내내 낙법으로 허공을 구르는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반복된다.[19] 더욱 얼빠진 점은 경사면을 달려서 이동하면 캐릭터가 넘어져 미끄러지는 메커니즘을 구현해 놓고는 등반과 추락 부분은 아예 빼먹었다는 것이다. 모션의 세팅이 전반적으로 뒤틀려있는데,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눈이 부신 듯 눈을 가리는 모션이 나오며, 종종 캐릭터가 지루한 듯 엉덩이를 긁거나(...) 총을 재정비 하는 모션이 나오는데 이게 걷는 와중에 이 모션이 출력되어서 뛰어다니는 와중에 엉덩이를 괴상한 자세로 긁는모션이 되어버린다(...). 소모품을 사용할 때는 캐릭터가 필요한 행동을 이미 완료했음에도 쓸데없는 딜레이가 남아 다음 행동을 하려면 재생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지향 사격 조차도 이런 모션 딜레이가 존재한다. 발사를 누르면 반드시 총을 추켜드는 모션[20]이 재생되고 이 또한 무슨 수를 써도 단축시킬 방법이 없다. 그런데 조준 사격은 흔히 말하는 '패줌'과 같은 조작으로 딜레이 없이 쏘는 게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단 빨리 쏘고 본다는 지향 사격 본래의 이점이 사라져 버렸다.[21] 이런 식으로 게임적 허용이 필요한 부분과 사실성을 추구해도 괜찮은 부분의 구분을 전혀 못하고 있다. 몇몇은 플레이에 직접적으로 방해가 될 만큼 완성도가 조악하다.
- 부실한 게임성 - 이 게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소수의 본격 밀리터리 게임 팬들보다는 다수의 게이머를 노린듯한 액션팩 게임이다. 게임 플레이에 부상이나 크래프팅등 디테일한 요소들이 전작에서의 피드백으로 추가는 되었지만 이것들이 게임의 핵심 요소는 아니다. 생존 요소를 강화했다고는 하지만 수통과 전투식량 같은 아이템이 플레이어의 생존에 필수적인 것이 아니라 그저 10~30분짜리 도핑에 지나지 않는다. 거기다 제작으로 준비하는 장비들은 대체로 에레혼의 상점에서 더 저렴하게 팔기 때문에 만들 이유도 사라진다. 파 크라이의 잠입 요소와 부상 시스템, 디비전 시리즈의 기어 스코어와 템파밍, 어크 오디세이의 단서 수집과 탐험 시스템 등의 수많은 자사 타 게임을 차용하여 게임을 만들었지만 정작 이 요소들은 게임에 제대로 어우러지지 못하고 불협화음만 나는 꼴로 여전히 게임과 넓은 월드는 텅텅 비어 있다. 임무 구성은 약간 다양해졌고 반복 플레이를 위한 컨텐츠도 생겼지만 새 컨텐츠들이 게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지 못했으므로 기본적으로는 전작 같은 얕은 게임 플레이를 가졌다. 여기에 적군의 AI는 많은 버그들 때문에 오히려 퇴보한듯이 느껴지고 멍청하며, 도전적인 게임 플레이를 위해 게임 난이도를 높여봐야 전작처럼 그냥 적의 데미지가 무식하게 강해질뿐이다.
- 전작보다 퇴보 - 오히려 와일드랜드의 장점이었던 점들을 살리지 못한 것도 문제점이다. 전작의 장점이었던 브리핑 컷신은 적진에 고립되어 브리핑이 필요없다는 이유로 다 잘려나갔다. 컷신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매 임무 시작전 임무에 몰입 할수있게 해주던 장치였는데 이것이 사라짐으로서 미션 진행시 전작에 비해 몰입감이 떨어진다. 또한 고스트 리콘 초대작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컨셉인 AI 분대원들과 지원병력을 지휘하며 게릴라전을 통해 적들을 쓸어나가는 전개 역시 사라져서 발매 이전부터 지적 받기도 하였다. 또한 총기 고증도 아예 탄약 구경이 맞지 않는 총기가 등장한다던지 하며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몇몇 부품이 해당 총기의 바리에이션으로 빠지는 등 명확히 나빠졌다. 게다가, 와일드랜드에서 존재하였던 복장, 위장무늬 등이 사라지기도 했기에 이 부분도 비판점이 되었다.
- 허브의 존재 - 게임의 이름부터 하드코어한 생존을 표방 해놓고 플레이어들의 허브 역할을 하는 에레혼을 만든 것도 비판점이다. 극한의 생존 컨셉인데 플레이어가 에레혼에서 모든 장비를 갖출 수 있고, 에레혼에서 파티를 구성하여 임무를 진행한다. 애당초 고스트 부대는 분명 전멸했을건데 에레혼에 나와 같은 수많은 노매드들(...)이 대기중인 것부터가 게임의 스토리의 근본적인 몰입감을 해친다. 이 게임은 노매드를 포함한 극소수의 요원만 살아남아 작전을 진행한다는, 주인공이 명확하며, 내용 상 구성원이 정말 극소수인 스토리다. 특히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노매드 외에 에레혼에 나타나는 수많은 고스트 요원들은 그린스톤 작전의 투입인원이던 36명이 전멸했다고 해놓고 그보다 많은 사람들이 허브에서 대기하고 있으니, 이렇게되면 플레이어가 섬을 장악한 적대세력과 드론 군단을 무너뜨릴 유일한 희망이라는 당위성 자체가 사라질 수 있고, 게임의 컨셉 그 자체를 파괴할 수 있는데다 게임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시스템을 아무런 대책도 없이 덜컥 들고온 것. 물론 누가봐도 어울리지 않는, 이렇게 다른 많은 플레이어와 만나는 장소를 억지로 넣은 이유는 유료 스킨을 구입한 플레이어가 남들에게 뽐낼 장소를 주기 위해서일 것이다. 고스트 경험 모드에서 타 유저 노매드 아바타 캐릭터 표시/미표시 설정, 야영지에서의 상점 이용금지 설정이 추가되었다.
- 퇴보한 스토리 - 존 번설이 연기한 콜 D. 워커 중령의 선을 넘어버린 군인 연기는 호평을 받았으나, 사실상 스토리가 그것 뿐이다. 메인 빌런 워커의 비중은 대부분 과거회상 위주이기에 그리 크지 않으며, 그의 수하들의 비중은 더더욱 적다. 와일드랜드의 카르텔 간부들도 비중이 큰 편은 아니었지만 보우먼의 브리핑을 통해 이들이 누구이며 무슨 짓을 했는지 이들의 세력을 몰락시키기 위해 어떤 시도를 하고, 그 결과 카르텔 간부를 사살, 체포, 포섭하는 등의 다양한 결말을 맞게 된다.
그러나 브레이크포인트에서는 수하 빌런들이 별 역할을 하지 않는다. 워커 휘하의 울브즈 부관들은 어쩌다 등장해서 플레이어에게 단서를 잡히고 이를 역추적하여 사살된다는 결말만 있을 뿐이다. 심지어 센티넬의 고문기술자인 일사 헤르조그는 고문을 행하는 컷신까지 다 등장하더니 탈주 과학자들 잡겠다고 별 암시도 없이 공격헬기를 몰고 왔다가 고스트 요원들에게 추락하고는 그냥 죽었다고 넘어간다. 그냥 별 특색도 없는 공격헬기를 격추했을 뿐인데 적의 주요 간부를 사살했다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단서를 얻어서 간부를 사살하는 방식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코스모스 교단 사냥에서 차용한 것인데, 거기서도 빌런들의 비중이 너무 없다는 식의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그래도 어크 오디세이에서는 메인 내러티브가 이산가족 상봉이고 교단 사냥은 곁다리지만, 이곳에서는 워커 일당을 제거하는 것이 메인 내러티브라는 점에서 더더욱 평가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심지어 원래 센티넬 간부들과 몇몇 네임드[22]는 원래는 자체적으로 관련된 미션이 있었던 것 같지만 그것이 잘려나갔는지 죽을때까지도 해당 인물 관련 미션조차 뜨지 않는다. 거기다 기본적인 스토리에도 모순점이 커다란데, 작중에서 스켈 테크놀로지가 군산복합체가 된 것은 대략 추방자들의 테러 시점으로 이때 군에서 불명예 전역한 워커를 영입하면서 벌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전작의 콜라보 미션인 오라클 작전에서는 2019년에도 스켈 테크놀로지가 군산복합체였던 것으로 나오는 등 당장 자기네 작품하고도 설정충돌이 나올 정도면... 거기다 변절한 고스트 대원들이라고 알려졌던 울브즈는 인게임에서 증거를 주워보면 워커를 제외하고는 고스트 리콘 출신이 하나도 없으면서 정작 조시아는 이들을 고스트 리콘 출신으로 소개하는 등, 자신들이 설정한 스토리에서도 모순투성이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와일드랜드에서는 없었던 설정이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팬들의 몰입감도 떨어트리는데, 메인 스토리의 중요한 복선으로 노매드와 워커, 조시아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조명되지만, 워커와 조시아가 와일드랜드에서 중요하게 나온 적이 없고 갑툭튀한 캐릭터에 가깝기 때문에, 전우의 변절과 복수라는 메인 내러티브에 몰입할 수가 없다. 이런 내러티브를 전개할 거였으면 적어도 워커까지는 몰라도 조시아보다 와일드랜드의 세 동료중 한명이 실망끝에 변절하여 가담했다고 하는 편이 더 몰입감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 애매한 서바이벌 컨텐츠 - 위에서 말한 에레혼의 존재와 맞물려서, 있으나 마나한 서바이벌 요소 역시 욕을 먹고있다. 애초에 서바이벌 자체가 하드코어한 게임성에 기반하는 장르지만, 브레이크포인트의 서바이벌은 먹어도 안먹어도 되는 음식, 마셔도 안마셔도 되는 물, 어쩌다 한번 터지는 부상, 어디서나 가능한 베이스캠프 순간이동 등으로 라이트함의 끝을 달린다. 거기다 야영지에서 제작도 할 수 있지만 에레혼 상점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제작의 필요성이 훨씬 떨어진다. 아주 약간이라도 서바이벌이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 구간은 단지 스토리 극초반, 헬기에서 추락한 노매드가 잠깐동안 생존자를 찾으며 포위망을 빠져나가는 구간 뿐이다. 완벽한 서바이벌 게임을 만들려는 타이틀이 아니기 때문 이라고 할수는 있지만, 적어도 특수작전의 기본구성인 투입 > 실행 > 퇴출 의 삼요소만 서바이벌 시스템에 녹여냈어도 게임의 전체적인 틀을 망치지 않으면서 고스트리콘 본연의 플레이를 심화시킨 시스템이 되었을 것이다. 유비 특유의 오픈월드에 대한 고집과 판매량을 고려한 라이트한 게임성 추구의 종합적인 한계점(Breakpoint)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 컨텐츠 부족 - 플레이타임 확보를 위해 Loot Shooter 장르를 덮어씌웠지만 태생부터가 반반치킨이다보니 루팅의 메리트도, 시리즈 본연의 택티컬 슈터 요소도 흐릿해져 출시 후 2주째인 벌써부터 많은 플레이어들이 컨텐츠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모든 수집과 메인스토리, 사이드스토리를 완료하면 할만한 컨텐츠는 고스트워와 일일 진영미션 뿐인데, 고스트워는 키세팅이 리셋되고 PVE에서 심각한 진행불가 버그를 유발하며, 진영미션은 하루에 400점으로 제한되어 한두시간 정도로 완료된다. 발매 전부터 키 컨텐츠로 광고하던 레이드는 2주차에도 여전히 열리지 않은 상태. 에피소드 1의 레이드가 출시 후 곧 열릴것처럼 광고했지만 버그픽스의 사안에 갇혀 연기중인 것으로 예상된다.
- PVP 문제 - 각종 버그[23]와 넷코드 문제로 인한 플레이 지연 문제 그리고 FPS라면 피할 수 없는 각종 핵 등으로 PVP 플레이에 어려움이 많다. 특히 PVP로 인해서 PVE에서 드론을 사용할 수 없거나 야간투시경/적외선카메라 등을 사용할 수 없는 버그 등 각종 버그가 있어서 많은 불만이 이어졌다.
- 싱글 플레이어에겐 너무 어려운 레벨디자인 - 처음엔 AI 팀원이 없이 출시되었다가 내년에 추가한다고 한다지만, 여전히 친구없이 게임하는 싱글 플레이어들에겐 레벨디자인이 어처구니가 없다. 특히 울브즈 기지나 베헤모스 방어구역이 그런데, 울브즈 기지는 맞추기도 힘든 비행 드론이나 혼자서 상대하기 힘든 초대형 드론이 있고, 울브즈 대원들이나 드론들에게 단 3방만에 게임 오버되기 일수다. 베헤모스 방어구역은 혼자서는 도저히 깨기가 힘들 정도로 어렵다. 물론, 베헤모스를 혼자서 상대하는 유저가 있긴 하지만 그건 언제나 그 유저가 고인물일 전제하에 말이다. 최종 보스전인 워커전만 해도 바로 직전에 베헤모스를 무조건 상대해야하고 이후 워커전도 그놈의 방어드론의 내구도가 심하게 높게 잡혀있어 가진 장비를 다 쏟아부어도 빡빡하다.
- 제작진들의 안일한 태도 - 개발자들은 프리미어 첫 공개부터 "커뮤니티"를 강조하였는데, 실제로 게임 내 새로 추가된 대부분의 기능들은 해외 커뮤니티에서 플레이어들이 요구하던 기능들이기도 하다. 비록 와일드랜드에서 다 해결하지 못하고 후속작으로 넘어와버렸지만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커뮤니티 친화적인 운영과 더불어 이 게임 역시 아예 '델타 컴퍼니'라는 유저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유비소프트의 친플레이어적 행보를 이어가는듯 했으나, 수 많은 유저들이 클로즈 베타와 오픈 베타를 거치며 게임 발매를 당장 연기해야 한다고 피드백했는데도 결국 발매를 강행했다가 게임 평가가 박살난 것을 보면 커뮤니티를 구축하기만 해 놓고 결국 제대로 의견을 듣지 않는 식의 운영으로 돌아선듯하다.
그래도 아예 유저들을 무시하는 건 아닌지 구체적인 에피소드 1의 업데이트 일정을 내놓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집하면서 공식포럼에서 피드백에 대한 업데이트 현황을 알려주는 등 완전히 유저들과 게임을 포기한건 아닌 듯 하다. #.
- 몰입감을 해치는 나사빠진 게임 시스템 - 게임 속의 날씨 구현이나 모션 스크립트 실행이 굉장히 개판이다. 해가 쨍쨍하고 구름도 거의 없는 날씨인데도 갑자기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고(...), 어두운 밤에 눈이 부신 듯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모션이 나온다.
- 길안내 없음 - 인게임 내 길안내 시스템이 없음. 전작에서는 퀘스트를 받으면 어딘지는 나왔는데 이 게임은 그런것이 없고, 퀘스트 설명에 나와있는 지명들 조차 맵에서 한참 찾아야 알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 하기가 아주 짜증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그나마 서브미션 및 메인 미션들의 경우 어디서 진행되는지는 알려주기 때문에 지도 및 미니맵을 보면서 알 수 있지만, 수집품까지 전부 모으는 걸 목표로 한다면, 이 수집품의 위치를 자세히 안 알려주는 문제 때문에 험난한 고생길이 열리게 된다. 기껏 지도에서 지명 읽어가며 찾아왔더니 지하로 들어가야 해서 입구를 찾느라 생판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되는 일도 비일비재.
종합하자면, 베타 당시부터 불안감이 상당했는데 출시 이후에는 유비소프트 오픈월드 게임 중에서도 눈에 띄는 혹평을 받고 있으며 게임의 흥행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최근 유비소프트의 행보대로라면 약속한 에피소드 업데이트와 각종 피드백 패치들이 이루어질거라는 기대는 할수 있겠지만, 당장 구매할만한 게임은 아니라는 평가이다. 버전 3.0.0 업데이트 이후로는 제법 개선점이 많아져 나름 할 만한 게임이 되었으나, 최소 50% 이상 할인 때 사야 그제서야 제값을 한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기에 예약 구매한 사람들만 눈물을 흘렸다. 이런 평가를 대표적으로 잘 보여주는 예시가 게임메카에 올라온 노8리뷰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 편.
7.2. 장점과 해결된 문제들
발매 초기엔 온갖 단점과 문제점 투성이었지만, 2.0.0 패치 이후로 상기된 문제점들이 어느 정도 해결되었고 늦지만 계속해서 개선의 여지를 보이고 있다.- 준수한 그래픽 - 와일드랜드에서 보여주었던 그래픽과 여러 환경효과들은 전작보다도 한층 더 발전되었다. 바다와 호수, 강, 습지와 고산지대, 대평원과 농경지와 황무지, 심지어는 활화산지역의 고열지대까지 지구의 많고 다양한 환경들이 오로아 본섬과 골램섬에 구현되어 있다. 습지의 열대폭풍이나 고산지대의 눈폭풍도 뛰어난 환경효과를 자랑한다. 이런 환경에 따른 구분은 실제 다름 게임구성에도 영향을 미치며 그 예로는 고산지대에서는 보다크가 설산 위장패턴이 적용된 전투복을 입고 추위를 불평하는 센티넬의 대사등이 있다.
- 볼륨 - 3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본편내용 , 마더랜드 작전 , 저항군 지원 , 황색하늘작전 , 터미네이터 스토리 , 골램섬의 타이탄 레이드까지 굉장히 긴 플레이타임을 자랑하며 여기에 부가임무와 여러 수집요소까지 포함하면 더 늘어난다.
- Vulkan API로 해결한 프레임 드랍 - 초기엔 프레임 드랍으로 최적화 면에서 저평가를 받았었다. 하지만 최근 크로스 플랫폼의 일환으로 Vulkan API를 게임에 적용하였다. 아직 프레임 드랍이 있다는 말이 있지만, 불칸 덕분에 프레임 드랍이 어느 정도 해소되어 전보다 나은 게임 환경이 조성되었다.
- 고스트 경험 - 2.0.0 패치로 추가된 고스트 경험 모드로 에레혼 내 타 노매드 아바타 표시 삭제, 무기 및 장비 레벨제 삭제 탄창 내 장탄수 소실 탄약 변경, 마리아의 상점 이용 제한, 생존 아이템 제한, 중상 확률 증가 등, Q&A를 통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렴하여 좀 더 하드코어한 게임이 가능해졌다. 또한 언제든지 설정에서 유저의 취향대로 고스트 경험 설정이 가능해졌다. 트레일러
밀리터리 팬층에게 불친절한 해금 시스템 - 당장에 현용 미군 군장들만 예시로 들어도 해병대 MARPAT(정확히는 EXPT 디지털 무늬)과 해군 AOR III같은 현용 위장무늬나 Crye Precision 사의 G3 컴뱃 셔츠는 일반 유저들은 구할 수 없는 과금 전용 아이템이다. 물론 전작에선 몇몇 무늬와 군 의상 액세서리는 과금이긴 했지만, 게임을 처음 구매하면 미군이 현용으로 사용하는 웬만한 의상과 군용 위장패턴은 기본적으로 제공되었다. 하지만 본작에선 총기류 커스터마이징 파츠는 다양해졌으나, 유료 해금 때문에 밀리터리 팬층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출시 초반 Pay to Win 문제가 심각하다는 루머가 국내와 해외 전부에 널리 퍼졌으나, 인게임 시스템상 소문만큼 악랄한 P2W 시스템은 없었다. 오히려 장갑차나 고기동전투차량, 전투헬기 같은 전작 유료 항목들이 좀 비싸긴 해도 일반 크레딧 상점에 추가되었고 총기나 악세사리 파츠도 지역내에서 조금만 돌다보면 원하는 품목을 찾을수 있다. 정 모르겠다면 동영상플렛폼에서 해당 총기나 파츠를 찾는것도 가능하다. 일단 P2W이 성립하려면 돈을 쓰지 않은 플레이어보다 돈을 지출한 플레이어가 넘사벽의 우월성을 가져야 하는데, 인게임 시스템상 코스메틱을 제외하고 장비에서 돈으로 해결할수 있는 부분은 장비와 파츠의 설계도 언락 뿐이다. 유비의 이전작들과 EA의 배틀필드 시리즈에서 자주 나오던 타임세이버 팩 개념으로, 캠페인에서 상자를 까며 장비를 언락할 수고를 덜어줄 뿐 더 높은 성능의 무기나 언락을 구매하지 않은 플레이어가 얻을수 없는 장비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이마저도 필드드랍이나 그냥 마리아가 파는것 만으로도 싼값에 구할수 있으며 몇몇 부착물에는 버프에 상응하는 디버프도 있어 원본상태로도 충분히 써먹기가 가능하다. 기어스코어는 디자인상 본작의 플레이타임을 최대한 늘리려는 수작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것을 지출을 통해 건너뛸수 있는 방법은 없다. 게다가 고스트워에선 기어스코어가 만렙이든 1이든 상관없이 PVP 전용 스탯으로 평준화된다. 그리고 무기는 설계도만 구하면 특별히 마리아가 파는 항목이 변해도 맘대로 시켜먹을수 있으니 부담감도 덜하다. 게다가 마리아가 파는 항목은 잘해봐야 하나의 최고급 품목이하로만 취급하는 덕에 정예총기를 얻으려면 어차피 설계도든 파밍이든 해야한다.
# 2019년 11월 6일(한국시각)에 라이브 업데이트로 멀티캠 위장을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무상 제공되었으며 1.0.3.1 패치에서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해 기본적인 채색, 위장무늬, 복장, 군용 복장 악세사리들을 처음부터 해금되고, 12월 라이브 업데이트에선 UCP무늬가 해금되었다. 그리고 2021년 1월 기준으로 대부분의 기본 아바타 꾸미기 아이템은 게임내 화폐 거래로 변경되거나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기본 아이템으로 해금되었고, 총기 커스텀 마이징 부품과 도색 아이템은 타임 세이버 개념으로 변경 되었고, 특정 캐릭터 아바타[24]와 특별 시그니처 무기 및 차량, 스킨 아이템만으로 소액결제로 변경되었다. 3.1.0 패치에서는 고스트 워 전리품을 모두 인게임 상점인 마리아의 상점에 입고 되며 인게임 화폐로 구매가 가능해졌다.
- 베이스 점프 - 이전에는 베이스 점프 지점이 불명확해서 어디는 점프가 되고 어디는 점프가 안되는 문제가 있었다. 패치 후 아예 나무로 된 점프대를 맵 곳곳에 배치하여 좀 더 명확하고 빠르게 베이스 점프가 가능해져 적 거점 기습이 가능해졌다.
- 전작보다는 현실적인 AI - 전작 와일드랜드의 AI는 그야말로 에임핵이라는 비난을 받은 전적이 있다. 총탄이 빗나간다거나 하여 경계상태에 들어가자마자 고스트 부대원들을 바로 인식하여 전투상태로 들어가며, 그 상태에서 카르텔 대원들이 마구잡이로 총탄을 난사하는데 그게 다 정확히 박힐 정도. 본작에서는 경계 단계가 존재하고 센티넬 병사들과 울브즈 병사들의 반응 시간과 명중률 등이 다르기 때문에 좀 더 현실에 가까운 게릴라전에 가까워졌다. 또한 개선된 사운드 효과로 인해 숲속이나 평원에서 소음이 높은 총기를 발포하면 200미터 이하로 떨어져 있는 적병들이 총성을 인지하고 바로 경계 상태로 돌입하여 수색을 하거나, 저자세로 적병의 등 뒤로 빠르게 걸어가면 발소리를 인지하여 뒤를 돌아본다거나, 무전병이 지원을 요청하기 전에 처치하면 무전이 두절되어 지원을 차단할 수 있는 등,[25] 개선된 모습도 보여졌다. 전에는 한자리에서만 캠핑하여 몰려오는 적들을 처치해도 적들은 계속 오는 이상한 AI가 있었지만, 1.1.0 패치에서 무조건 몰려오지 않고, 엄폐물에 숨어 좀 더 신중히 전투하는 AI로 개선되었다. 3.0.3 패치에서 스텔스 상태에서 적에게 가하는 대미지가 상향되었고, 적 드론을 처치 시 추락하는 소리가 작아졌고, 드론의 정찰 시야범위가 무조건 정면을 향해 조정되었고 적병의 재장전 타이밍이 빈번해져 전략성이 더욱 상향되었다.
- 차량 시스탬 개선 - 전작의 경우에는 프레스티지 상자나 스펙옵스, 고스트 워 상자에서만 나오던 탈것들이 종류도 늘어나고 마리아의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전작의 공격헬기부터 장갑차, 스포츠카, 정찰헬기까지 종류도 꽤 많으며 전부 인게임 화폐인 스켈 크레딧이다. 고급형 전투헬기나 차륜형 장갑차는 정말 눈물나오게 비싸긴 하지만 게임플레이를 진행하며 크레딧을 모으다 보면 충분히 언락 가능할 정도이다. 또한 야영지의 차량 배치에 기본 정찰헬기인 오버시어는 기본으로 언락되어있으며 현존하는 야영지만 전부 확보하면 데일리미션처럼 맵의 무작위로 찍히는 지역이라도 어디든 야영지로부터 2~3km 이내라 차량이나 헬기로 금방 도착할수 있을 정도이다. 그만큼 전작만큼 쓸데없이 크기만 한 오픈월드의 단점을 어느 정도는 해소한 듯하다.
- PVP - 레벨과 스탯은 밑 기타에서 나온 것 처럼 레벨에 상관없이 모두 PVP 전용 스탯으로만 매칭되며, 4대4 데스매치로 각 특성을 가지고 시작된다. 그리고 허브를 작동시키지 않는 한, 적팀의 정보를 알 수 없으며, 허브를 작동시키면 위치가 발각되는 등 긴장감이 고조되고, 회복약을 제외하면 그외 아이템들은 바닥에서 구해야 하며 게임의 루즈함을 해소하기 위해 방사능 원이 좁혀오는 등, 배틀로얄의 요소도 약간 가미되어 있다.
- 깊어진 전술 요소 - 전작에선 잠입을 위해 펜스로 가로막혀, 뒷문을 찾기 위해 먼 길을 돌아가거나, 차량으로 밀거나, 발각될 것을 감수하고 폭발물을 사용(...)하는 등 비현실적인 방법을 사용해야만 했다. 거기다 발각될 경우 무조건 적과 사생결단을 내야 했다. 하지만 이번작에선 조용히 펜스를 절단해 들어갈 수 있는 커터와, 드론의 눈을 피하기 위해 위장할 수 있는 스프레이, 적에게 추격당하거나, 포위 되었을때 사용하는 팬서의 은밀한 질주, 어썰트의 가스 수류탄으로 전략적 우위를 점하는 전략성, 차량의 바퀴를 쏴버리는 것으로 적 차량의 속도를 늦추거나 호송대를 멈추게 할 수 있고, 겨우 포복으로만 그쳤던 전작과는 달리 포복 위장이 도입되어 매복 공격이 가능해져 잠입을 통한 전략성이 개선되었다. 3.0.3 패치에선 빈 탄피 아이템이 추가되어 적병을 기만시키고, 수류탄 쿠킹도 추가되어 적재적소에 수류탄을 폭파시켜 일망타진이 가능해졌다.
- 다양해진 커스터마이징 파츠 - 전작에도 커스텀 파츠는 많았지만, 2종류 밖에 불과했던 각진 손잡이, 3종류에 불과했던 수직 손잡이, 스코프와 레이저 조준기 등 전작에선 볼 수 없었던 커스텀 파츠도 몇 가지가 추가되었으며 각각의 커스터마이징 파츠는 대부분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전작처럼 돌격소총에 유탄이면 장땡하고 달아보면 훌륭한 총기 흔들림을 경험할 수 있다. 대신 게임내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바리에이션 설계도를 습득하며 본인에 맞는 총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확장성이 굉장히 늘어나 외면받던 그립류와 컴펜세이터 머즐브레이커들도 훌륭한 보정 부품으로 탈바꿈 했다.
방탄 조끼, 전술 헬멧, 근접전 나이프, 헬멧과 일체형으로만 선택이 가능했던 헬멧 위 나이트비전 고글도 개별적으로 선택이 가능해졌다. 야시경은 전작에선 전부 유료 컨텐츠였지만 이제 맵에서 찾아서 해금할수 있다. 심지어 일부 복장에만 가능했던 민간 복장의 체크 무늬도 군용 복장에도 적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길리수트의 개별적인 착용이 아예 복장으로 넘어가고 안면장비 등 꾸밀 만한 파츠가 좀 줄어든 것은 아쉬운 부분. 또한 고글이나 선글라스 같은 액세서리도 스크롤을 쭉 내려가며 고를 수 있었던 전작에 비해 손꼽을 정도로 적어졌다.
- 컷신의 변화점 - 먼저 워커를 처치하면 마지막 에피소드 1의 엔딩에서 워커 대신 조시아가 대신 나오면서 컷신이 조금 달라지거나, 초반에 위버가 전사하는 과정을 보지 않고 에레혼에 도달할 경우 홀트와의 대화도 마이다스와 위버가 전부 실종되어 아직 수색 중인 것으로 바뀌는 디테일이 있다.
- 더욱 늘어난 오픈월드 요소와 타임라인 컨텐츠 - 전작처럼 엘 수에뇨 한 명이 무너져가는 카르텔과 와해되는 조직에 고뇌하고 분노하는 모습은 없지만 워커와 힐, 노매드의 과거 고스트팀에 같이 복무한 시절 워커가 어떠한 일을 겪었는지 또한 스켈과 관련된 인물들의 회상이나 부가 임무 같은 부수적 요소들에도 컷신이나 질문 선택사항이 전부 할당되어 있으며 그레이 메덕스, 추방자들, 폭스, 폴라 마데라 같은 주요인물에 대해서도 시타델 작전 이전의 상황까지 자료들을 열람하며 오로아의 현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전작에선 보우맨이 있는 쉘터에서 이뤄지는 심문이나 인사 접촉 때 잠시 보여주고 말았지만 본작은 특정장소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재생되기도 하고 확실히 비중이 늘어났다. 또한 단서하나 찾자고 긴 대화내용을 돌려볼 필요도 없이 유저가 선택해서 물어보면 끝이고 그 내용도 수집품 목록에 노매드가 따로 기록해두기 때문에 튜토리얼 시스템과 더불어 설득력 있고 몰입감을 주는 요소들은 상당히 고평가 할만 하다. 기타 수집품에 대해서도 드론들에대한 정보나 오로아의 냉전기 시절, 해적의 유물 다양한 요소들이 맵에 숨겨져있으며 전작에선 없었던 보물찾기도 있다. 드론들을 부숴서 잔해로 만든 토템에서 집안의 가구 하나하나까지 세밀한 모델링이 적용되어 있으며 주택가나 공장 , 창고들도 매우 섬세히 디자인 되어있다. 평원 , 고산지대, 황무지 , 빌딩숲 어느 하나 할 것 없이 자연과 문명이 서로에게 잘 녹아든 것도 훌륭하다.
또한 배경 그래픽을 잘하는 유비답게 배경 그래픽은 전작에 이어 본작에서도 아름답게 구현되었으며, 홍학과 라마에 불과했던 전작과 달리 아르마딜로, 멧돼지, 산양, 사슴 등 다양한 동물들이 추가되었고, 냇가에서 물을 마시는 애니메이션도 추가되는 등 생동적인 오픈월드 구현이 잘되어있다.
- 전작보다 한결 진보된 AI 동료. - 늦은 감이 있지만, 2.0.1 패치로 AI 동료가 추가되었다. 전작은 AI 동료의 외형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했는데 이번작에선 주무기까지 임의로 선택이 가능해졌다. 가령, 산탄총을 선택해주면 근접전을 펼치며, 저격 스코프를 장착한 저격소총을 선택해주면 약간 물러서서 후방 저격지원을 수행하는 등, AI 동료로도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그래도 GRAW2 분대원에 비하면 갈 길이 멀다
8. 기타
- 전작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와 달리 게임 공개와 발매 시기의 텀이 짧은 편으로, 이 작품을 시작으로 고스트 리콘 시리즈 역시 유비소프트의 타 게임 시리즈들처럼 일정 주기를 두고 연속적으로 발매할 가능성도 있다.
- 스토리가 파 크라이 시리즈, 그 중에서 초대작과 매우 유사한 편인데, 우선 배경년도가 2025년이라는 것과 무대가 고도의 과학 기술을 가진 민간군사기업이 점령하는 섬이라는 점에서 매우 동일하다. 유비소프트가 본작을 제작할 때 파 크라이 1을 참고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26]
- 전작부터 이어지는 적대세력의 변천사가 서로 연관되어 있는 것이 꽤나 흥미롭다. 볼리비아 전체를 뒤흔든 거대 마약조직인 산타 블랑카 카르텔과 이를 섬멸하기 위해 조직된 정부 직속 특수부대 라 우니다드, 카르텔과 우니다드의 세력 축소 이후에 제2의 SBC를 만들려는 용병단인 로스 엑스트랑헤로스. 본작에 도달하면 스켈 테크의 최첨단 드론 군대를 위시한 보안업체 '센티널'과 그들의 엘리트 부대이자 전직 고스트 부대 출신의 리더가 지휘하는 '울브즈'까지 적대세력이 계속 강해지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 잠입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이라면 느끼겠지만 이번 작은 메탈기어 시리즈, 그 중에서도 3편과 5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팬텀 페인의 팬텀 시가 포지션인 비박 시스템, 자연과 동화되는 카모플라주 시스템, 전면전 대신 스텔스 플레이를 전작보다 더 권장하는 클래스 시스템, 상태에 따라 적병 머리위에 표시되는 느낌표와 물음표, 부상 정도에 제한되는 전투 능력 등 몇가지 비슷한 부분이 있다. 와일드랜드의 개발팀은 코지마 히데오에게 와일드랜드 특전 상품을 선물로 보낸 적이 있기도 하다. 그리고 본작을 처음 발표했을때 제작진들이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었고, 실제로 본작에서도 메탈기어 시리즈를 오마주한 요소가 다소 존재 한다.
- 재장전 모션 없이 즉시 재장전되는 방법이 있다. 권총과 같이 재장전 속도가 빠른 것보다는 경기관총같이 재장전 시간이 매우 느린 것에 사용하면 효율이 매우 좋으며 특히 싱글 플레이 시 지도나 장비 창을 열 때 시간이 멈추는 것 때문에라도 더 빛을 발한다. 일단 재장전하려고 하는 무기를 낀 상태로 해당 무기 슬롯을 다른 무기로 바꿔 낀 후 재장전하려는 무기를 넣고 방금 교체한 무기를 꺼내자마자(꺼내자마자 모션 이후로 아무 때나 다 가능하다.) 다시 방금 재장전하려고 했던 무기로 교체하면 최대 탄창으로 채워져 있다. 적들이 몰려오고 탄창 교체할 시간은 모자라고 탄창 교체하다가 사망할 위기에 처할 때 사용하기 좋으며 당장 탄창이 전부 차더라도 대응할 시간이 모자라 적군에게 다굴 맞아 사망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굳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1년차에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예고되어 있었으며, 이 콜라보레이션은 2023년 1월 11일에 계약 기간이 종료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포인트/총기/지정사수소총(DMR) 문서의 Mk.14 터미네이션 부분을참고하십시오.
- Uplay에서 실행하면 Vulkan(API)으로 실행이 가능한데 프레임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다. 옵션 프리셋에서 1단계, 높게는 2단계 이상 끌어올릴만한 성능 향상을 보여준다.
- 전작 와일드랜드에서 골치아프던 잠입미션시 플레이어는 숨었음에도 동료 AI가 안숨어서 들키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브레이크 포인트에서는 적에게 발각되는 여부를 동료 AI는 빼고 플레이어만 적에게 들키는지를 따진다. 덕분에 잠입미션 또는 필드에서 어이없게 들키는 억까빈도가 매우 줄어들었다. 하지만 동료AI가 대놓고 적 앞에 서있음에도 적이 이악물고 모른척 하는 부분은 약간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점이 있다.
- 2023년 1월 24일부로 스팀 판매를 시작하였다 스팀 상점
[1] PlayStation 4 Pro 대응.[2] Xbox One X 대응.[3] 골드, 얼티밋 에디션은 9월 28일 21시 부터[4] 즉, 이젠 어떠한 추가 컨텐츠나 업데이트 없이 서버만 열어두겠다는 뜻이다.[5] 게임의 배경이던 북한 지역을 비추었다.[6] 고스트 리콘: 퓨처 솔져의 마지막 미션 이름이며 러시아 지역을 비추었다.[7] 전작의 배경인 볼리비아를 비추었다.[8] 에피소드 2에서 스플린터셀 장비, 샘 피셔가 등장.[9] 1년차 패스 보유자들만 클래스를 해금하고 사용할 수 있다.[10] 이 경우 보상은 받을 수 없다.[11] 심지어는 일반 의상 아이템을 유료 의상 아이템으로 바꿔주는 모드들도 있다. 사용할지는 본인의 몫.[12] 예시를 들자면 M4의 STANAG 탄창을 SIG516에 있는 맥풀의 PMAG로 바꾼다던지 등.[13] 해당 모드의 경우 치트엔진을 요구하기 때문에 다른 게임을 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 참고바람.[14] 스킬 개념은 있다. 쉽게 말해 적과 아이템이나 레벨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뜻.[15] 브리핑이 없지는 않은데, 살아남아서 CIA 정보망을 재건한 이후 카렌 보우맨과 연락이 재개되고부터 브리핑이 등장한다.[16] 플레이어 당 평균 1일 플레이타임이 3시간 이상이라는 점을 들어 일부 플레이어군에는 이 요소들이 크게 환영받았다고 평가하면서도 "상당히 큰 규모의 커뮤니티"로 부터는 냉대받았다고 지적하였다.[17] 몰입감을 완전히 해친다는 문제도 있지만, 에레혼에 입장시 수많은 노매드들을 전부 띄우느라 주요 NPC가 등장하는 속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NPC를 먼저 띄우고 다른 플레이어를 띄워도 모자랄 판에 이 때문에 1분 이상을 다른 플레이어가 전부 나타나고 NPC가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써야 한다.[18] 캐릭터가 회전을 하는 모션이 나와서 딜레이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키를 누르고 1~2초 이후에 회전을 해버린다.[19] 최근 패치에서 경사면에서 미끄러질 때 실행되는 모션을 추가해 보다 자연스러워 보이도록 개선이 이루어졌다.[20] 견착이나 정조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내려가 있던 총구를 다시 들어 올리는 과정이다.[21] 최근 패치로 조준 사격도 총을 완전히 견착 하기 전까지는 발사할 수 없도록 수정이 이루어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조준 사격이 더 빠른 데다 지향 사격은 탄 퍼짐이 심하고 조정간이 단발일 땐 연사 능력이 떨어져서 이점이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22] 일사 헤르조그, 이안 블레이크, 조시아 힐 원사, 그레이스 매덕스는 프로필 열람 불가. 옐로우레그는 아예 프로필도 없다.[23] 명사수의 클래스킬이 지정사수소총과 저격소총에 기본 적용되는 DMR 버그와 같은 심각한 버그로 인해서 한동안 PVP 환경이 파괴되기도 했다.[24] 터미네이터 및 고스트 리콘 퓨처 솔저, 레인보우 식스 시즈 콜라보[25] 무전병이 지원을 요청하던 도중 사망하면 무전을 받고있던 적이 다시 말해달라는 내용을 들을 수 있다.[26] 참고로 파 크라이 1은 유비소프트가 직접 제작하지 않고 유통만 했다.[27]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스토리 제작에 관여했다는게 바로 센티넬 용병들 혼잣말 작성이었다고 한다[스포일러] 사실 스켈테크는 섬의 보안을 책임지던 PMC "센티넬" 에게 장악당한 상태. 다른작품들처럼 대기업이 메인빌런 포지션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