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시리즈 | |||||
→ | → |
고양이 DEMAIN LES CHATS | |
작가 | 베르나르 베르베르 |
국가 | 프랑스 |
형식 | 장편 소설 |
장르 | 아포칼립스 |
언어 | 프랑스어 |
출판년도 | 2018년 5월 30일 (한국) |
옮긴이 | 전미연 |
[clearfix]
1. 개요
프랑스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 2016년에 프랑스에서 출간되었다. 후속작으로 문명(소설)이 있다.2. 줄거리
1권에서는 주인공 고양이 바스테트가 다른 동물과 소통을 하고 싶은 어느날 피타고라스와의 만남으로 고양이의 입장에서 본 세계사 이야기와 고양이가 왜 인간과 같이 살게 됐는지, 인간의 역사에 어떤 일을 일으켰는지에 대한 얘기를 한다. 그리고 어느날 펠릭스라는 고양이를 집사가 입양해오고 며칠후 바스테트는 피타고라스를 좋아했지만 펠릭스의 아기들을 낳는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내전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집사는 바스테트가 낳은 아기들을 1마리를 빼고 전부 다 물에 빠뜨려 죽인다. 점점더 내전은 격화되고 바스테트의 집사네 집까지 위험해지면서 바스테트의 새끼와 헤어지게 되고 마는데...
2권에서는 내전이 계속 이루어지다가 인간이 많이 죽고 쥐가 많아져 페스트가 창궐한다. 그렇게 쥐는 늘어나고 고양이들도 먹을게 없어지고 쥐가 떼를 지어다녀서 공격을 할 수도 없다.
피타고라스는 자신이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이유가 제3의 눈(USB) 때문이라고 바스테트에게 설명해준다. 그후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볼프강과 에스메랄다를 만나고 핵 방공호로 가서 임시 터전으로 지냈다. 하지만 그곳 마저도 위험해지고 마는데.....
과연 피타고라스와 바스테트는 나탈리를 찾고 페스트로 인한 세계종말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3. 등장인물
3.1. 인간
나탈리 - 바스테트, 펠릭스의 집사.소피 - 피타고라스의 집사. 토마 일당에 의해 죽는다.
토마 - 나탈리의 남자친구이자 1권의 최종보스. 1권의 마지막에 집에서 불이 났을때 빠져 나오지 못하고 불에 타 죽는다.
스테파니 - 나탈리와 거의 똑같이 생긴, 그녀의 자매.
파트리샤 - 말을 못하는 장애인.[1]
3.2. 고양이
바스테트 - 하얀 털에 검은 점들이 있고 초록색 눈을 가진 암고양이로, 이 소설의 주인공.피타고라스 - 바스테트의 이웃 집에 살았던 수컷 샴고양이. 정수리에 USB[2]가 이식되어 있다.
펠릭스 - 바스테트와 함께 살았던 흰색의 수컷 앙고라. 바스테트와 두 번째로 교미를 한 다음 날에 중성화 수술을 받아 고환을 적출당한다. 토마와 그의 두 남자들이 집을 습격했을때 그들에게 잡혀 불에 구워져 죽는다.
네부카드네자르 - 페르시안 고양이로, 물고기를 잡기 위해 고양이들을 바다로 데리고 가지만 나중에 바스테트 일행에 합류한다.
볼프강 - 프랑스 대통령이 길렀던 수컷 샤트룩스.
에스메랄다 - 노란 눈을 가진 검은 암고양이. 가수인 집사와 자식하고 같이 살고 있었으나 무장한 괴한들의 손에 집사와 자식이 죽은 이후 떠돌이가 되었다. 나중에 안젤로의 수양 엄마가 된다.
안젤로 - 바스테트의 자식들중 하나로, 5마리의 자식들[3]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