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에 대한 내용은 골든 슬럼버(2018년 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b4713d> 골든 슬럼버 (2009) Golden Slumber, ゴールデンスランバー | |
| | |
| 감독 | 나카무라 요시히로 |
| 각본 | 나카무라 요시히로, 하야시 타미오, 스즈키 켄이치 |
| 원작 | 이사카 코타로 |
| 제작 | 하타나카 타츠로, 시마타니 요시나리, 키타노 히로아키, 하루나 케이, 오오미야 시하루, 우다가와 야스시, 엔도 히토시, 우스이 히사시, 하라다 토모아키, 이치카와 미나미, 와카바야시 유스케 |
| 기획 | |
| 촬영 | 코마츠 타카시 |
| 조명 | 마카나에 유이치로 |
| 편집 | 아베 히로히데 |
| 음향 | 이시가이 요 |
| 음악 | 사이토 카즈요시, 야스이 신 |
| 미술 | 이소미 토시히로 |
| 출연 | 사카이 마사토, 다케우치 유코 등 |
| 장르 | 범죄, 드라마 |
| 제작사 | 골든 슬럼버 제작위원회[1] |
| 배급사 | |
| 수입사 | |
| 제작 기간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139분 |
| 월드 박스오피스 | $11,458,607 |
| 수익 | |
| 총 관객수 | |
| 국내등급 | |
[clearfix]
1. 개요
동명의 이사카 코타로의 장편 소설 골든 슬럼버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2. 마케팅
2.1. 예고편
| ▲ 예고편 |
2.2. 포스터
| |
| ▲ 일본 개봉 포스터 |
3. 시놉시스
| 도망쳐서 살아남아! 총리암살범... 온 세상이 추격하는 남자, 총리 암살범의 도주가 시작됐다! 숲의 도시 센다이. 반미 성향을 가진 젊은 신임 총리의 취임 퍼레이드 중 R/C(radio control) 헬기 폭탄이 폭발! 전국민이 목격하는 가운데 총리 암살 사건이 벌어진다. 현장 부근에선 택배기사인 아오야기가 대학시절 친구인 모리타와 오랜만에 재회하고 있다. 그러나 어딘가 모르게 이상한 친구는 아오야기에게 전한다. "너는 총리 암살범으로 지목 당할 거야. 도망쳐! 오스월드처럼 될거야！" 수수께기 같은 말이 끝나자마자 폭발음과 함께 경찰들이 아오야기를 향해 총구를 겨누며 추격해 오는데… 아오야기가 암살현장에 있었음을 증언하는 목격자, R/C헬기를 조종하고 있는 아오야기의 증거 영상 등이 차례로 공개되고 그의 모든 과거는 그를 범인으로 몰아가는 증거가 된다. 왜, 일반 시민에게 누명을 씌운 것일까? 라는 의문을 해결할 방법도 여유도 없다. 체포가 아닌 오직 사살을 목적으로 다가오는 경찰을 피해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것 뿐! 그의 도주극은 어떻게 끝날 것인가? 그를 돕는 의문의 친구들이 하나 둘 나타나는 가운데… 모든 사건의 진상은 비틀즈의 명곡 '골든 슬럼버'가 쥐고 있다! |
4. 등장인물
| |
| 아오야기 마사하루 (사카이 마사토 扮) |
| |
| 히구치 하루코 (다케우치 유코 扮) |
| |
| 모리타 싱고 (요시오카 히데타카 扮) |
| |
| 사사키 이치타로 (카가와 테루유키 扮) |
| |
| 고바토자와 (나가시마 토시유키 扮) |
| |
| 이와사키 에이치로 (시부카와 키요히코 扮) |
| |
| 미우라 (하마다 가쿠 扮) |
| |
| 린카 (칸지야 시호리 扮) |
| |
| 호도카야 야스시 (에모토 아키라 扮) |
- 오노 가즈오 (게키단 히토리 扮)
아오야기의 대학시절 후배. 도망치는 아오야기가 갑작스레 전화해 당황하기는 하나 집에 숨겨주고 감싸준다. 하지만 눈치를 챈 경찰에게 폭행당하며 취조를 당한다.
- 다나카 도오루 (나미오카 카즈키 扮)
센다이 병원에 입원한 환자로, 아오야기의 도주극을 보는 시청자 역할.
- 히라노 아키라
하루코의 친구. 남자친구가 시큐리티 포드의 관리기술자이다.
- 토도로키 시즈오 (벤가루 扮)
토도로키 연화의 사장님. 이름대로 불꽃놀이 업자로, 대학생 시절 아오야기와 친구들이 알바를 하면서 가깝게 지냈다. 기자들이 뭐라해도 아오야기를 믿으나, 언론의 조작으로 그런 장면은 나오지 못하게 된다.
- 아오야기 히라카즈 (이토 시로 扮)
아오야기 마사하루의 부친. - 히구치 노부유키 (오오모리 나오 扮)
히구치 하루코의 남편. - 츠루타 아미 (소닌 扮)
오노 가즈오와 교제중인 여성. - 이노우에 코우메 (아이부 사키 扮)
5. 평가
| ★★★ 적게 많이 잃다가 결국 크게 한방 딴다 -이동진- ★★★☆ 거대한 세상의 음모, 그 안에서 개인이 살아남는 법 -김봉석- ★★★ 조금만 더 무겁고 어두웠더라면 -김성훈- ★★★ 흥미로운데, 너무 말랑말랑해! -김종철- ★★★ 귀여운 도망자를 에워싼 잔재미와 메시지 -박평식- ★★★ 장황설 끝에 흐뭇한 엔딩, 전작처럼 -이용철- |
일본 경찰이 그야말로 개막장 집단으로 나오는 몇 안 되는 작품이다(...). 여기선 그냥 용의자의 지인이라고 다짜고짜 두들겨 패는 건 예사고, 원작에서 그냥 추적자였던 경찰 사사키는 아예 대놓고 아오야기를 희생양 삼으려는[4] 천하의 개쌍놈으로 등장하고, 다른 경찰인 코바토자와(小鳩沢)[5]에 이르러선 그냥 할 말을 잃게 된다. 파출소의 같은 경찰까지도 베넬리 M3 샷건으로 쏴 버리는 꼬락서니를 보면 대체 이 작자가 경찰인지 살인청부업자인지 헷갈릴 지경.
6. 여담
주인공이 알 수 없는 음모에 휘말리고 국가로부터 쫓기는 내용 인지라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나 제이슨 본 시리즈를 비롯한 할리우드 액션 스릴러 영화를 연상한다면 큰 오산이다. 그런데 8년 후 한국에서 개봉된 리메이크 작품은 액션이나 정치적 갈등 요소가 훨씬 강화되었음에도 작품성은커녕 장르적 쾌감조차 이끌어내지 못하며 관객들의 외면을 받았다.[6]2022년 7월 8일,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가 유세 중 피살당하며, 이 영화가 다시금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