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BS1 채널에서 방영했던 퀴즈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
자세한 내용은 도전 골든벨 문서 참고하십시오.2. 퀴즈를 일컫는 말
유래는 당연히 1. 도전 골든벨의 인기로 스타 골든벨을 비롯한 다양한 패러디 프로그램이 나오는 등 골든벨 이름을 딴 퀴즈가 많아졌다. 기본적으로는 도전 골든벨과 마찬가지로 여러 사람이 같은 퀴즈를 가지고 끝까지 살아남거나 더 많이 맞추는 퀴즈쇼 형식을 가지고 '골든벨'이라고 한다. 그러나 의미가 확장되면서 그냥 혼자서 풀라고 내는 퀴즈, 심지어 참고서 등 각종 서적에서 구석에 작게 퀴즈 하나 내는 것을 골든벨이라고 이름붙이기도 한다. 결국 현재는 퀴즈 형식이면 골든벨이라고 이름을 붙이곤 한다.3. 술집 등에서 모든 손님의 계산을 한 명이 대신 해주는 것
일명 '한턱 쏜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유래는 과거 서양 술집에 있던 종으로, 이 종을 치면 '오늘은 내가 쏜다'라는 뜻이었다고 한다. # 다만 꼭 술집일 필요는 없고, 한 명이 특정 장소에 있는 사람들 모두의 값을 대신 내주면 어디든 간에 골든벨이라고 부를 수 있다. 극단적으로는 무한도전에서 한 객차 내의 손님에게 간식[1]값을 쏘면서도 골든벨이라고 했다.[1] 당시엔 열차 내에 카트를 끌고 먹을 것을 팔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