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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9 22:04:06

퀴즈

1. 놀이의 일종2. 퀴즈 프로그램3. 퀴즈 게임
3.1. 퀴즈 게임 목록
4. 기타 관련 문서5. 대학교에서의 쪽지시험6.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7. 가면라이더 지오에 등장하는 가면라이더8. 가수 정세운미니 6집 음반

1. 놀이의 일종

Quiz

오늘날에는 주로 문제 정도로 번역되는 단어며 답을 올바르게 말하는 것으로 놀이가 성립될 때는 묶어서 Q&A라고 하기도 한다.

단어의 등장은 1791년, 제임스 달리라는 사람이 하루 안에 단어 유행하게 만들기, 라는 내기를 한 뒤 아이들을 고용해 밤새 더블린 시내 전역에 Quiz라는 단어를 쓴 것에서 유래했다는 전설이 있긴 한데, 사실 1784년에 이미 단어 자체는 등장했으며, 처음에는 괴상한 사람 정도의 뜻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라틴어 Qui es(Who are you? 정도의 뜻)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정설.

맞춤법에 의하면 퀴즈 문제는 맞추는 것이 아니라 맞히는 것이다.[1]

퀴즈에 대한 중국어 표현은 정해진 것이 없다. 중국어로 '猜謎' 또는 '测验'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그냥 Quiz라고 표기한다. '测验'은 퀴즈 보다는 시험에 가까운 표현인 듯.

2. 퀴즈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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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퀴즈 게임

퀴즈를 응용하여 만든 게임. 아케이드 게임으로도 나온 적이 있으며 아케이드 게임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지만, 네트워크 시대 이후는 온라인 게임인 경우가 많으며, 장르 특성상 족보를 이용한 편법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퀴즈 문제가 자주 업데이트되어야 이를 막을 수 있다.

퀴즈 게임은 수출입의 한계가 가장 심각한 장르다. 그도 그럴 것이 국가적 특성시대적 특성을 많이 타기 때문. 국가적 특성의 경우 언어의 장벽과 정서적 장벽 등이 맞물려 있고, 시대적 특성의 경우 법률 개정이나 유행의 변화 등으로 발생하는 일이 많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MAME에서도 퀴즈는 국가별/언어별로 장르를 구분하고 있다.

그래도 시대적 특성이나 문제 업데이트에 관련된 한계점은 네트워크 실시간 연동이 도입된 게임의 경우 어느정도 해결된 편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나마도 제작/운영 측이 손을 놓는다면 이조차도 장담할 수 없게 된다. 2018년 이후에는 주로 모바일 퀴즈 형태로 운영되고 있지만, 2019년부터 인기가 하락하면서 서비스 종료를 하는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

3.1. 퀴즈 게임 목록

범례
영어 퀴즈
한국어 퀴즈
일본어 퀴즈. 한글화된 것은 ★ 표시.
💰 간금 제도 또는 사행성 요소가 있는 경우[2]

4. 기타 관련 문서

5. 대학교에서의 쪽지시험

대학교에서는 간단하게 치르는 쪽지시험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이며 분반처럼 대학에서 단어의 뜻이 바뀌는 사례 중 하나이다. 사전 예고를 하고 실시하는 퀴즈도 있지만[15], 사전 예고 없이 실시하는 퀴즈[16]도 많다. 중학교 · 고등학교에서 하는 수행평가의 대학교 버전이라 보면 된다. 퀴즈 외에 수시 시험, 수시 고사 등의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빈도는 1주일 내지는 2주일에 한 번. 학생들이 마냥 놀다가 시험기간벼락치기로 학점만 따가는 현상을 방지하고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게 하도록 하는 의도로 사용된다. 그 때문에 퀴즈의 점수도 학점 평가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 불규칙성과 예측 불가능성 때문에 대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 중에 하나가 된다. 정기적으로 본 퀴즈를 중간고사, 기말고사보다 더 크게 학점에 반영하는 케이스도 있다. 심지어 아예 중간/기말고사 없이 퀴즈, 과제, 출결 보는 과목도 있다. 이럴 경우 정말 답 없이 그 과목은 학기 내내 죽어라고 공부해야 하는 셈. 퀴즈 범위를 알려주고 수업 시작 전에 퀴즈 보는 경우, 복습 성실하게 잘 하는 학생에게는 학점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꿀강좌...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수업 도중 혹은 끝날 때 대뜸 퀴즈를 보면 여기저기서 패닉에 빠져 갈려나가고 절망하는 광경을 목도할 수 있다.

때문에 학기 중에 퀴즈를 자주 보는 교수님들은 수강신청에서 기피의 대상이 된다. 중간/기말고사를 치지 않겠다고 하면서 중간/기말 기간에 퀴즈를 치는 경우도 있으므로 퀴즈=시험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그리고 공대나 자연대에 가끔 출몰하는 한학기 4번 시험보는 과목은 정말 퀴즈랑 시험을 구분할 수 없다

물론 학생들만 고생하는 것은 아니다. 채점하는 조교들도 죽어난다.

북미 일부 지역에서는 대학교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지정한 시험이 아닌, 반의 선생이 내는 모든 쪽지시험을 퀴즈라고 한다. 정부나 학교에서 날짜를 정해서 보는 정기시험은 주로 이그잼(Exam)이라 한다.

6.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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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면라이더 지오에 등장하는 가면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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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가수 정세운미니 6집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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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점이나 답안을 비교할 때는 '맞추다'가 올바른 표현이다.[2] 이런 경우에는 참여 가능 연령(보통 만 15세 or 만 19세 이상)이 정해져 있다.[3] 세계 최초의 퀴즈 비디오 게임으로 알려져있다. 퍼블리셔는 아타리지만 실제 개발은 키 게임즈가 하였다. 게임 자체는 원시적이라 텍스트 only 수준이지만 이 게임의 한가지 의의가 있다면 세계 최초로 아타리 폰트라 불리는 8비트 폰트 규격을 사용한 게임이다. 이후 아타리 폰트 초창기에 있는 원시적 레이싱 게임인 Sprint 2 역시 같은 해에 키 게임즈가 개발한 게임이다.[4] Zilec-Zenitone에서 발매.[5] 한국판은 CATOS 상표를 달고 나왔으며, 제목은 〈월드 퀴즈&퀴즈〉. 아직 한국판 롬은 덤프되지 않았다. (한글판 실기 플레이 영상)[6] 한국판 제목은 〈세계횡단 울트라 챔피언〉. 대만판 제목은 〈稱霸世界 超時空冠軍〉(칭패세계 초시공관군).[7] 동명의 TV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했다.[8] RWS의 전신중 하나.[9] 동명의 MTV 쇼를 소재로 한 퀴즈게임.[10] 그 뒤 모바일 게임으로 부활했으나 2017년 3월 7일에 서비스 종료.[11] 〈퀴즈 학문의 스스메〉의 표절. 사운드까지 그대로 빼왔다.[12] 2018년 2월 23일에 한글판만 서비스 종료.[13] 한게임 신맞고 등과 콜라보레이션할 경우 19세 미만 참가 금지.[14] 이쪽은 퀴즈 성향이 잡다한 지식 퀴즈에 가깝다.[15] 요일과 시간대를 정해서 본다.[16] 돌발 퀴즈(기습 퀴즈로도 통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