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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02:38:51

캐시슬라이드

파일:attachment/캐시슬라이드/1.jpg
<colcolor=#000000>개발사엔비티(NBT)
출시2012년 11월 17일
다운로드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CashSlide

1. 개요2. 기능
2.1. 적립금 모으기2.2. 그룹 적립하기2.3. 적립금으로 상품 구매하기2.4. 적립금으로 현금 출금하기2.5. 잠금화면에서 콘텐츠 보기2.6. 서비스 종료된 기능
3. 부가 서비스
3.1. 캐시슬라이드 스텝업3.2. 캐시피드
4. 종료된 부가서비스
4.1. 더퀴즈라이브4.2. 노랑 브라우저4.3. 탭탭큐브
5. 비판/논란6. 여담

1. 개요

엔비티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리워드앱. 2012년 11월 경부터 시작하였고 세계 최초의 잠금화면 방식 리워드앱이라고 한다. 개발사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누적 가입자가 2500만명으로 대한민국 내 광고매출 1위라고 한다.#

잠금화면에 광고를 띄워 화면을 해제할 때 마다 적립금이 쌓이는 방식이다.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이라는 만보기 리워드앱도 출시되어 있으며 적립금은 하나의 계정으로 공유된다.

2020년부터 휴대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 기기 즉, 유심이 있는 기기에서만 가입/로그인이 가능하다. Android 10부터 적용되었으며 캐시피드도 마찬가지다. 유심이 없거나 오직 와이파이만 지원되는 단말기면 USIM카드를 확인해주세요 라고 뜬다.

iOS용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앱은 2021년 12월 10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계속 운영중이다.

2. 기능

2.1. 적립금 모으기

2.2. 그룹 적립하기

2.3. 적립금으로 상품 구매하기

2.4. 적립금으로 현금 출금하기

2.5. 잠금화면에서 콘텐츠 보기

2.6. 서비스 종료된 기능

3. 부가 서비스

3.1.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기존 캐시슬라이드 앱에 만보기 적립기능이 더해진 앱이다. 적립금은 두 앱이 하나의 계정으로 공유된다. 하나의 단말기에서는 캐시슬라이드와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으며, 두 앱중 하나만 로그인할 수 있다.

걷기미션을 통해 걸음수에 따른 적립금이 적립된다. 걸음 수 측정은 자이로 센서와 가속도 센서를 활용하므로, 걷지 않아도 폰을 흔들면 걸음으로 계산된다. 포켓몬고 등을 위해 나와 있는 자동 걷기기계로 걸음수를 채우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

아이폰용으로도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앱이 출시되어 있으나, 안드로이드 버전에 비해 적립 난이도가 높다는 비판을 받는다. 하단 비판 문단 참고.

3000보에서 20000보까지 하루 목표 걸음을 정할 수 있다. 500보당 1캐시가 적립되며, 목표 걸음 도달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목표 걸음 수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하루 최대 적립 캐시도 달라진다. 목표를 채웠을 경우 SNS공유버튼을 통해 5~10 정도의 보너스 캐시가 추가로 적립된다.

당일 2000보 이상 걸은 뒤이거나 한번 바꾼 뒤라면, 하루동안 바꿀 수 없다. 가장 짜증날 때는, 당일 20,000보 정도 걸은 뒤, 정작 목표치는 그 이하로 설정되어 있다는 걸 깨달았을 때.

3.2. 캐시피드

2019년 6월에 출시된 앱. 탭탭큐브 앱이 터치로 인한 피로와 부담감이 크고, 노가다에 비해 적립하는 캐시가 불합리하다는 비판 등을 받고 서비스가 종료되었다.[1] 이를 대체하기 위해 나온 앱으로 보인다. 콘텐츠를 잠시동안 보면 적립받을 수 있다. 적립 가능 횟수는 최대 5번까지이며 정각이 될 때마다 초기화되어 다시 적립받을 수 있게 된다. 적립액은 건당 1캐시이다, 즉 시간당 5캐시 적립 가능. 한번도 거르지 않고 받는다면 하루(24시간)총 120캐시 씩 받는다. 기능추가로 글을 써도 적립이 된다.

PC버전이 새로 나왔다.# 다만 "콘텐츠 보면 적립"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대신 게시글 올리기가 수월한 편이다. 폰으로 하면 작은 글시 하나하나 적기가 힘든데 반에 PC버전은 넓은 화면에서 수월하게 적을 수 있게 때문.

아티클 적립의 경우 너무 내리면은 먹통이 되다가 갑자기 꺼지며 캐시 적립 카운트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미 적립했다고 뜨는 일이 종종 있다. 이 앱이 생긴 초창기부터 발생한 문제로 2024년 10월 기준으로 수정되지 않았다.

4. 종료된 부가서비스

4.1. 더퀴즈라이브

2018년 3월 런칭한 라이브 퀴즈앱 더퀴즈라이브 For 캐시슬라이드는 2020년 3월부로 운영이 중단되었다가 더는 돌아오지 못하고 2022년 12월을 끝으로 완전 종료되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더퀴즈라이브 For 캐시슬라이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노랑 브라우저

웹브라우저 기능에 광고 노출 기능을 합친 앱이다. 이 앱을 사용하다 보면 캐시가 적립된다. 웹서핑을 무작정 많이 한다고 캐시가 많이 적립되지 않으며 30분 간격을 두고 하면 캐시가 적립된다. 적립액 자체만 놓고 보아도 코브라 브라우저 등 타사의 적립형 브라우저에 밀린다. 작동이 느리며 다운로드 매니저도 없고 검색기능이 제한적인 등 브라우저로서 기능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다.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조금씩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2022년 6월 30일부로 종료되었다.

4.3. 탭탭큐브

위의 포텐큐브가 단독 어플리케이션으로 2018년 11월에 출시됐다. 엄청난 노가다임에도 불구하고 캐시를 매우 적게 주기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심지어 광고까지 1시간마다 표시에서 24시간마다 표시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결국 7개월만에 2019년 6월 28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5. 비판/논란

2019년부터 캐시아웃 최소 금액이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되고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1캐시를 적립할 수 있는 걸음 수가 늘어났으며 상품 가격이 인상되었다. 이전보다 적립과 사용이 어려워져서 사용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이외에도 상품이 갑자기 사라지고, 갑자기 사용자에게 불리한 방식으로 정책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어 비판을 받는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애플 앱스토어의 캐시슬라이드 리뷰란에서 여러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점 리뷰들은 사용자의 비판과 불만사항이 꽤 자세하게 적혀있는 경우가 많은 반면에, 5점 리뷰들의 경우 "조아요" , "짱짱" , "굿" 등의 단편적이고 영혼없는 리뷰들이 많아서 개발사가 리뷰아르바이트를 쓴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캐시슬라이드는 다른 리워드 앱에 비해 사용자수가 가장 많음에도 적립 난이도는 더 높고 적립금은 적다는 비판을 받는다. 리워드앱은 기본적으로 광고 표출로 인해 얻어지는 수익을 일정 수준 앱 이용자들에게 분배하는 구조인데, 타 리워드 앱에 비해 사용자에게 불리한 광고수익 분배를 하고있다는 것. 기프티콘계의 대체화폐로 통용되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size를 보더라도, 캐시슬라이드는 다른 앱에 비해 들어가는 캐시가 높다는 점이 비판으로 제기된다.

사용자들에게 아이폰 버전만 적립 난이도가 높고 아이폰 유저를 차별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알림창에 상주하며 계속 걸음수가 적립된다. 반면에 아이폰버전은 매번 앱을 실행해서 쌓인 걸음수를 적립금으로 바꿔줘야 했었다. 한번에 적립할 수 있는 걸음수도 최대 15캐시(+게임을 통한 추가 15캐시)로 한정되어 있어 자주 앱에 들어와서 광고를 봐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2] 만보기 앱 이용자들은 보통 하루 걸음수를 모두 달성한 후 한번에 리워드를 받는 것을 선호하며, 캐시워크, 토스 만보기, 캐시홈트 등 다른 iOS 버전 만보기 앱은 이러한 번거로운 방식을 쓰지 않는다. 또한 안드로이드 버전에 있는 행운 퍼즐도 없었다. 결국 2021년 12월 ios버전의 운영이 중단되었다.

상단의 '적립금으로 현금 출금하기' 문단에서 볼 수 있듯, 상당한 기간동안 광고에 참여하여 캐시를 적립한 사용자에게 사소한 이유로 출금을 거부하고,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과도한 개인정보(전화번호, 출생연도, 스마트폰 기종, 그룹리더와의 관계 등) 를 요구하는 기계적인 대응만 하는 등의 분쟁사례가 인터넷에 제기된 바 있다.

배터리 용량을 많이 잡아먹는다는 비판이 있다.

플레이스 적립이 신설되었는데 0시부터 새벽시간대에 벌써 끝나버리기도 한다. 이는 주침야활을 하는 무직자, 심야자영업자, 야간근무자들이 많이 쓰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적립캐시가 아직 남아있고 오늘 참여 횟수가 아직 차지 않았는데도 모든 적립 참여 완료와 오늘 마감이라고 뜬다. 40회 중 1시간에 8번만 참여가능하다고 뜬다.[3]

자칫하면 노후 서버를 교체할 돈조차 없는 재정난에 시달려서 제2의 큐텐 정산 지연 사태가 우려될지 모른다.

캐시슬라이드 사용 조건이 전화번호가 있는 유심칩이 박혀 있어야 하는건데 공기계나 와이파이만 지원되는 단말기에서 사용이 안되어 원성이 자자하다. 단말기를 2개 이상 접속했다가는 차단당한다.

서비스 제한에 관한 문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캐시슬라이드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계정의 경우,
캐시슬라이드는 1인 1개의 계정 및 1개의 단말기만 이용이 가능하나, 허용되지 않는 동작이 감지되어 자동 시스템에 따라 제하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다만, 고객님의 경험 개선 차원에서 이번에 한하여 예외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였으며,
추후 부적절한 서비스 이용이 다시 한 번 감지되는 경우 재이용 어려울 수 있으므로 번거로우시더라도 고객님께서 사용하시는 휴대폰번호가 등록된 1개의 단말기로만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6. 여담

캐시슬라이드는 2016년 이후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

캐시슬라이드의 운영사인 엔비티는 2021년 1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종목코드는 236810. #

K-Bank와 제휴하여 계좌 개설[4] 및 등록시 최소 1000캐시부터 출금할 수 있으며 신청 당일날 바로 입금된다. 2021년 9월 6일부터는 최대 출금액이 월/50000캐시에서 10000캐시로 하향되었다. 2022년 현재 K-Bank로 출금하는 서비스는 종료되었다.


[1] 그 중에는 손목터널증후군, 건초염, 방아쇠 수지 등 근골격계 질환에 걸린 경우가 있다.[2] 아이폰 유저를 차별하려는 의도로 보긴 어렵고, IOS특성상 앱을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도록 둘 수 없기 때문. 안드로이드는 앱을 백그라운드에서 항시 실행되도록 만들 수 있다.[3] 이전에는 1시간에 30회중 10회, 40회중 15회만 참여가능하다고 뜬다.[4] 첫 개설시 7000캐시를 덤으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