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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03:34:24

공주역세권개발사업

公州驛勢圈開發事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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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도

파일:MJgM3Cr.jpg
조감도

1. 개요2. 실상3. 교통
3.1. 철도교통3.2. 도로교통3.3. 버스교통
3.3.1. 시외버스3.3.2. BRT 노선 신설
4. 생활환경

1. 개요

충청남도 공주시 호남고속선 공주역 일대에 추진중인 역세권개발사업.

충청남도와 공주시에서 오래전부터 추진하고 있지만 공주역의 한계가 명확한지라 지지부진한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2. 실상

역세권개발사업 추진은 아직 착공도 안 이뤄졌던 2006년부터 존재했다.남공주역세권 100만평 개발 추진 그리고 공주시에서도 개통이 머지않은 2014년 12월 공주역세권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주시는 신도시 건립에 필요한 사업비 6500억원은 전액 민간 자본을 유치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공주시의 바람과는 달리 공주역세권 개발사업에 뛰어들겠다는 민간사업자는 단 하나도 나타나지 않았다.#

2019년 12월 19일, 공주역세권개발사업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올라왔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그동안 수차례 역세권개발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혀왔지만 지금껏 그 어느 하나 제대로 이뤄진 게 없다.#1#2#3 주변 지역 어디에서도 애매한 접근성, 안 그래도 인구가 적은데 감소 추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공주시 인구, 인근에 세종역·논산훈련소역이 신설될 가능성이 있는 점 등 악조건이 너무 많아 사업 추진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3. 교통

3.1. 철도교통

호남고속선 공주역이 있다. 사실상 이 사업은 공주역의 낮은 이용객을 어떻게든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하는 성격이 강하다.

3.2. 도로교통

논산천안고속도로가 공주역 주변을 지나며, 탄천IC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3.3. 버스교통

3.3.1. 시외버스

이하의 내용은 계획이나 실제 내용이 아닌 예상입니다. 실제 내용이 나오면 이하의 내용은 지워주세요.
우선 당연하겠지만 기존 공주역 앞 정류장이 터미널(작게는 산성동처럼 정류소)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무엇보다 부여, 서천 방면의 시외버스 수요를 중간에 흡수할 수 있고[1], 청양-논산간 시외버스 운행을 노릴 수도 있다.

이미 공주역 항목에도 서술돼있지만 애당초 천안아산 분기는 실패했으며 오송 분기로도 최악의 위치에 수요가 최악을 달리고 있지만 이를 개선할 방법이 상술한 터미널(정류소) 방식이다.

더군다나 완행이여서 그렇지, 공주-부여-서천간 수요는 아예 없지는 않다. 이를 감안할 때 코스 상 소요 시간이 늘어난다고 해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청양-논산간 시외버스를 운행한다고 가정할 때, 중간의 공주역을 경유지로 정하면 나머지 수요도 끌어올 수 있다.

물론 이상의 내용은 실제로 진행될 가능성이 극히 적다. 만약 위와 같이 하려면 건드려야 할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3.3.2. BRT 노선 신설

현재 세종-공주 간 BRT 노선 신설을 위해 기존 도로 확장 및 신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이를 공주역까지 연장 할 계획이 있다.# 다만 언제 운행을 하게 될지 모른다.[2]

4. 생활환경

주변이 전부 으로 막혀있는데 공주역 역세권개발사업을 위해서 이 산들 중 몇몇개는 밀어버리든가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1] 물론 완행 코스만 해당된다. 만약 무정차나 세종시 경유까지 돌리면 소요 시간이 지나치게 많이 늘어난다.[2] 취소선으로 해놓았지만 실제로 1단계 구간인 '세종시~시내버스터미널' 구간은 공주종합버스터미널 까지로 단축되어 개통되며 2단계 구간인 '시내버스터미널~공주역' 구간은 더더욱 장담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