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도르에 위치한 고원에 대한 내용은 고르고로스 고원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556B2F><colcolor=#fff> 레젠다리움의 지명 공포산맥 Mountains of Terr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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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산맥의 지도 | |
이름 | Ered Gorgoroth / Mountains of Terror 에레드 고르고로스 / 공포산맥 |
위치 | 중부 벨레리안드 (벨레리안드와 도르소니온 사이) |
민족 | 거미 |
유형 | 산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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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마릴리온에 등장하는 산맥으로 도르소니온 남쪽, 난 둥고르세브 북쪽에 위치해 있다.2. 이름
- 에레드 고르고로스(Ered Gorgoroth)[S]/공포산맥(Mountains of Terror) - ered[2] + gor[3] + [ruby(goroth,ruby=gor + -oth)][4]
3. 역사
나무의 시대 1495년에 모르고스와 웅골리안트가 발리노르를 기습하여 두 나무를 죽이고 발라들의 추격을 피해 앙반드의 옛터로 돌아가던 도중에 모르고스가 달아날 궁리를 하고 있다는 걸 눈치챈 웅골리안트는 그를 멈춰 세우고 그가 포르메노스에서 가져온 보물을 내놓을 것을 요구하였다. 그는 다른 보물들은 모두 내주었으나 오직 실마릴만은 내놓지 않았다. 그러자 웅골리안트는 그를 위협했고 그가 내지른 비명소리에 앙반드 성채 밑에서 숨어 있던 발로그들이 서둘러 내려와 화염채찍을 휘둘러 웅골리안트를 쫓아버렸다. 북부에서 도망친 웅골리안트는 벨레리안드로 내려가서 에레드 고르고로스 밑의 어두운 골짜기에서 살았고 그곳은 난 둥고르세브 라고 불리게 되었다.[S] 신다린[2] Mountains(산맥). 'Height/Mountain(고지/산)'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OROT, 또는 'Up/Rise(위/일어나다)'을 뜻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RŌ/ORO에서 파생된 orod의 복수형이다.[3] Horror/Dread/Fear(공포스러운/끔찍한/두려운). 'Horror/Dread/Fear(공포스러운/끔찍한/두려운)'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ÑGOR에서 파생됐다.[4] Horror(공포). 'Horror/Dread/Fear(공포스러운/끔찍한/두려운)'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ÑGOR에서 파생된 단어 gor(공포)와 확장형 접미사 -oth가 결합해 파생된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