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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4 00:48:21

은하 공화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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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은하 공화국 엠블럼.svg

1. 개요2. 상세3. 역사
3.1. 기원3.2. 배경3.3. 클론 전쟁3.4. 클론 전쟁 종전 이후
4. 구성
4.1. 수뇌부4.2. 은하 공화국 대육군4.3. 은하 공화국 해군
5. 주요 인물
5.1. 제다이 기사단5.2. 비클론 장교5.3. 클론 트루퍼
6. 부대
6.1. 부대 구성6.2. 알려진 부대들6.3. 공화국 대육군6.4. 공화국 해군
7. 계급
7.1. 제다이7.2. 클론 트루퍼
8. 운용 장비
8.1. 육군
8.1.1. 차량
8.1.1.1. 대포8.1.1.2. 스피더 바이크8.1.1.3. 워커/탱크
8.1.2. 보병 장비
8.2. 해군
9.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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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public Armed Forces

은하 공화국의 국군인 공화국군은 22 BBY에 창설된, 은하 공화국의 군대이다.

참여한 주요 전쟁으로는 22 BBY ~ 19 BBY 동안 진행된 클론 전쟁이 있으며, 공화국군은 이 전쟁에서 독립 행성계 연합으로 부터 은하 공화국의 평화를 수호했다.

공화국 대육군은 현상금 사냥꾼 장고 펫의 유전자로 이루어진 클론 트루퍼들로 구성되었으며, 클론 전쟁 기간 동안 은하계 전역에서 분리주의 연합과 전투를 벌였다.

2. 상세

나부 전투 이후로 10년이 지난 22 BBY에 은하계는 큰 혼란에 빠져있었다. 두쿠 백작이 주도하는 분리주의 운동이 은하계 전역에 걸쳐서 일어났는데, 이는 은하 공화국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되었다. 이러한 위기 상황 타개를 위해 은하 의회는 쉬브 팰퍼틴 최고 의장에게 비상 권한을 부여하였고, 팰퍼틴 의장은 비상 권한을 사용하여 카미노 행성의 클론 트루퍼 군단을 은하 공화국의 군대로 채택함과 동시에 은하 공화국 대육군을 창설한다.

공화국군의 창설과 동시에 공화국 대육군과 공화국 해군이 편성되었다.

클론 전쟁 기간 동안 공화국군은 은하계 전역에서 독립 행성계 연합(이하 분리주의 연합)의 드로이드 군대에 맞서서 공화국의 행성계를 수호했다.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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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기원

클론 트루퍼들은 제다이 마스터 사이포 디아스에 의해 주문되었다. 그는 공화국에게 닥칠 전쟁의 위협을 미리 예견하고 클론 트루퍼의 제작을 의뢰함으로서 공화국의 안전을 지키고자 했다. 그는 복제 기술이 고도로 발달된 카미노 인들에게 클론 트루퍼의 생산을 비밀리에 의뢰하였는데, 얼마 안 가 사이포 디아스는 다스 티라누스라고 알려진 두쿠 백작에게 살해 당하고 그가 주문한 클론 군대는 다스 시디어스사악한 계획을 실현시키는 도구로 전락했다.

이러한 배경과는 상관없이 카미노인들은 의뢰 받은데로 장고 펫이라는 현상금 사냥꾼의 유전자를 이용해 대규모 클론 군대를 양성했다. 그들은 신속한 군대의 양성을 위해서 성장 가속화 및 사고력 제한 등의 유전자 조작을 가했으며, 이외에도 바이오 칩이 유아기 단계에서 모든 클론들의 뇌에 삽입되었다. 이 바이오 칩의 표면적 삽입 이유는 클론들의 감정 등을 억제하기 위해서 였으나, 실제 목적은 제다이 말살 명령인 오더 66의 실행을 위함이었다. 클론전쟁3D에 나온다.

3.2. 배경

은하 제국 이전, 은하 공화국이 은하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크고 유일한 합법 정부로서 존속할 때 공화국은 은하 제국과 달리 자체적인 군대를 갖추지 않고 있었다. 자제적인 군대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공화국은 제다이 기사단의 협조를 받아 수천년동안 평화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22 BBY에 두쿠 백작에 의해 발생한 분리주의 운동은 기존 은하계의 질서와 은하 공화국의 안전을 위협하며 부패한 공화국으로부터 독립을 수천개의 행성계들에 호소했다.

쉬브 팰퍼틴 최고 의장은 공화국의 안전을 위해서 제다이 기사단의 도움을 받아 분리주의자들의 공화국 복귀 협상을 시도했다. 같은 시간에 은하 의회에서는 분리주의 연합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취하자는 의견과 평화롭게 해결하자는 의견으로 나뉘어서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었다.

한편, 분리주의 운동의 대동으로 수천 개의 행성계가 공화국을 떠날 때, 위기를 느낀 은하 의회는 공화국 군사 작법(Republic of Military Creation Act)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새로운 공화국 군대의 창설을 심의하는 내용이었다.

이후 분리주의 운동을 통해서 설립 된 분리주의 연합지오노시스에서 엄청난 드로이드 군대를 비밀리에 조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은하 의회는 자자 빙크스 의원을 필두로 쉬브 팰퍼틴 최고 의장에게 비상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발의한다. 이 법안은 의회의 열성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통과되었고, 팰퍼틴 의장은 비상 권한 위임을 수락한다. 팰퍼틴 의장은 비상 권한을 통하여 공화국이 카미노에서 생산 및 제작된 클론 군대를 신속하게 채택 할 수 있도록 했고 그 결과, 은하 공화국 대육군이 창설된다.

3.3. 클론 전쟁

현상금 사냥꾼 장고 펫의 유전자를 토대로 복제 된 병사들로 구성된 공화국의 새로운 군대는 제1차 지오노시스 전투에서 분리주의 연합의 드로이드 군대를 상대로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되었다. 이 전투는 클론 전쟁의 시작을 알린 전투임과 동시에 은하계 역사상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막강한 군대의 창설을 은하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은하 공화국 대육군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클론 트루퍼들이 해당 시대의 상징이 되어 후대에 클론 전쟁으로 알려지게 된 참혹한 전쟁의 첫 번째 승리를 확보하자 공화국 대육군은 분리주의 연합의 반란을 끝내려는 궁극적인 목적을 가지고 은하계 전역에 배치되었다. 수천년 동안 은하 공화국의 평화를 수호해왔던 제다이 기사단은 공화국 대육군에서의 수뇌부 역할을 맡음으로서 전쟁을 이끌었다.
파일:RepublicMilitaryBaseCourtyard-TWJ.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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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전쟁 동안 공화국과 분리주의 연합은 은하계 전역에서 수많은 전투를 벌였다. 3년 간의 지속적인 전투 끝에 제다이 기사단 주도의 공화국 군이 아우터 림 지역을 포위함에 따라 분리주의 연합은 패배하기 직전까지 몰렸다. 분리주의 연합은 패색이 짙어져가는 자신들의 처지를 되돌리기 위해서 은하 공화국의 수도성인 코러산트에 대규모 군대를 파견하나, 제다이 기사단과 공화국 대육군의 활약에 일망타진된다. 이렇게 전쟁의 승리를 앞둔 찰나, 대외적으로는 은하 공화국의 최고 의장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클론 전쟁의 진정한 흑막인 쉬브 팰퍼틴(a.k.a 다스 시디어스)이 모든 제다이들의 즉각적인 처형을 명령하는 프로토콜인 오더 66를 발령한다.[1]

클론 트루퍼들의 뇌에 삽입된 바이오 칩으로 인해, 클론들은 의심의 여지없이 제다이에 무기를 돌려 제다이들을 사살했으며, 코러산트의 제다이 사원과 사원 내의 제다이들은 다스 베이더가 직접 501 군단을 이끌고 와 모조리 근절했다.

은하계 전역에 퍼져있던 제다이들의 몰살을 확인한 다스 시디어스는 의회에서 우레 같은 박수를 받으면서 은하계 최초의 제국의 설립을 선포한다. 궁극적으로, 공화국 대육군은 다스 시디어스가 다시 한 번 은하계를 시스가 지배하게 만든 수단에 불과했던 것이다.

3.4. 클론 전쟁 종전 이후

은하 공화국이 은하 제국으로 재편됨에 따라 은하 공화국 대육군은 은하 제국군의 기초가 되었다. 이에 따라 모든 클론 트루퍼들은 은하 제국군의 스톰트루퍼로 전환됐다. 아직 확보되지 않은 분리주의 연합의 영역을 확보해가며 은하 제국은 남아있는 분리주의 세력을 제거하고 황제의 권위를 강화하며 제국의 지배력을 확장하기 위한 방대한 군사화 계획에 착수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클론 트루퍼들은 카미노 인들이 군대 양성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가한 조치인 성장 가속화로 인해 급속히 노화하여 전투력이 급락하고 전력에 공백이 생기게 된다. 이런 연유로 제국은 클론 트루퍼들을 전투 병과에서 제외시킴과 동시에 퇴역을 시킨다. 하지만 퇴역을 기준으로 최근에 생산된 클론들은 인퀴지터리우스를 지원하는 퍼지 트루퍼(Purge Trooper)로 구성되어 현역으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퇴역한 클론 대다수는 제국군에 남아서 신병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복무했다.

4. 구성

4.1. 수뇌부

훨씬 많은 수의 분리주의 군대에 비해 부족한 제다이의 숫자에 근거하여 제다이는 공화국의 고위 장교로 활동했다. 장군(General) 계급이 제다이 기사단의 기사들과 마스터들에게 수여되었고, 파다완은 지휘관(Commander) 계급을 수여받았다. 제다이들의 밑으로는 수많은 클론 트루퍼 부사관 및 장교들과 비클론 공화국 장교가 있었다. 클론 트루퍼의 계급은 하사 등과 같은 부사관에서부터 중위, 대위, 지휘관까지의 고위 장교에 이르는 등 그 구성이 다양했다. 비클론 공화국 장교는 주로 해군에서 복무했으며, 제독 계급을 수여받아 제다이 기사들을 보조했다.

4.2. 은하 공화국 대육군

Grand Army of the Republic
공화국군의 육군. 대다수의 클론 트루퍼들은 육군에서 보병으로 복무했으며, 일반 보병에 더하여 육군은 폭탄 해체나 워커 조종수, 수중 임무 전담 등 다양한 특정 상황에 맞게 훈련된 병사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아크 트루퍼와 클론 코만도는 그들의 뛰어난 창의성과 전투 기술로 인해 육군에서 엘리트 부대로 간주됐다.

공화국 육군은 지상군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군용 차량을 보유하고 있었다. 육군의 주력 군용 워커는 AT-TE 였는데, 워커에 장착된 6개의 다리는 보행시의 안정성을 높였지만 차량의 전반적인 속도는 감소시켰다. 이러한 속도 감소는 군의 기동성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았고, 육군은 이 문제를 BARC 스피더 바이크를 보급해 육군의 기동성 및 화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4.3. 은하 공화국 해군

Galactic Republic Navy
공화국 해군은 클론 전쟁 초기에 어클레메이터급 강습함을 이용해 전장으로 병력을 수송하는 역할을 맡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수의 클론 트루퍼들을 수송할 수 있고 대함선 전투력이 뛰어나며, 수많은 스타파이터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비행 갑판을 보유한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해군의 주력 전함으로 채택되면서 공화국 해군은 단지 병력 수송만이 아닌, 우주전을 중심으로 하는 군으로 바뀌게 된다.

공화국 해군은 다양한 스타파이터 및 건쉽으로 지상군을 지원했다. 해군의 LAAT/i와 LAAT/c는 육군 소속 클론 트루퍼들의 수송선 및 AT-TE 수송선으로 사용되었다. 이 두 건쉽 모두 자체적인 무장을 탑재하여 적의 공격으로부터 기체를 방어했고, 어떤 경우에는 지상 병력을 지원하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은하 공화국 해군 문서 참조.

5. 주요 인물

5.1. 제다이 기사단

5.2. 비클론 장교

5.3. 클론 트루퍼

6. 부대

6.1. 부대 구성

6.2. 알려진 부대들

6.3. 공화국 대육군

6.4. 공화국 해군

7. 계급

7.1. 제다이

7.2. 클론 트루퍼

8. 운용 장비

8.1. 육군

8.1.1. 차량

8.1.1.1. 대포
8.1.1.2. 스피더 바이크
8.1.1.3. 워커/탱크

8.1.2. 보병 장비

8.2. 해군

문서 참조.

9. 외부 링크



[1] 클론 트루퍼들이 이 명령에 저항하지 못했던 이유는 유아기에 클론들의 뇌에 삽입된 바이오 칩 때문이었다. 자세한 사항은 오더 66 항목 참조.[2] 전쟁 말기, 만달로어 공성전이 시작될 때 501군단의 사령관으로 진급한다.[3] 아래의 아포 하사와 동일 인물로, 움바라 전투 이후에 사령관으로 진급한다.[4] 아직까지 그 기준이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해당하는 제다이는 오비완 케노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