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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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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ND] 스커드, 화성-7 기반 발사체 | [MS] 화성-7, 화성-10 기반 발사체 | [PE] 백두산 엔진 발사체
[1] S-300, HQ-9 기반 | [2] 실크웜 기반 | [3] Kh-35 기반 | [4] 9M111 Fagot 기반 | [5] 9M113 콘쿠르스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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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호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은하 로켓의 재도색 기체
파일:광명성호 발사 장면.webp
2016년 2월 7일,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되는 모습
1. 개요2. 우주 발사체인가 군사용 미사일인가3. 상세4. 특징
4.1. 은하 3호의 재도색 기체4.2. 누리호와의 비교4.3. 동체의 '광명성' 표기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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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2월 7일 발사한 북한의 로켓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대륙 간 탄도 미사일 개발을 위한 발사체로 규정한다.

2. 우주 발사체인가 군사용 미사일인가

한국-미국-일본 당국은 이를 인공위성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미사일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다만, 북한은 광명성 4호라고 불리는 물체를 궤도에 올린 것이 확인되었고, 2월 8일 북미방공사령부(NORAD)에서 KMS-4와 41332라는 식별번호를 부여받았다.

국가정보원은 국회에서 "정상적인 위성이라면 무게가 800에서 1,500kg은 되어야 한다"면서 북한이 위성이라고 주장하는 물체는 200kg에 불과하기 때문에 "과학 관측을 위한 위성이라기보다는 탄도미사일로 봐야 한다"고 보고하였다. # 국방부에서는 북한의 발사체는 산화제로 적연질산을 쓰기 때문에 로켓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이번 일의 근본 문제는 이 인공위성을 올리는 데 사용한 로켓은 곧바로 ICBM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1] 반대로 ICBM을 개량하여 우주발사체로 써먹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소련에서 소유즈를 발사하는 데 자주 써먹는 R-7로켓이나 미국에서 머큐리 계획에 사용한 아틀라스I, 제미니 계획에 사용한 타이탄.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릴 수준의 대형 로켓은 미사일, 특히 ICBM과 같은 대형 탄도 미사일을 추진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북한이 인공위성을 개발하는 의도가 최종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이란 점에는 국제사회의 이견이 없다. 무엇보다도 유엔은 안보리 결의 2094호[2]를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탄도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의 중단이 기술을 이용한 모든 발사체의 투발을 금지'한 바 있다.[3] 물론 북한은 이에 대해서 주권 침해라고 반발하고 있는 상황. 뭐 확실히 지킨다고 한 적은 없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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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

북한은 2월 7일 오전 9시 (한국시각 9시 30분)에 서해 위성발사장에서 "광명성"이라고 이름 붙은 로켓을 쏘아 올렸다. 이전의 북한 로켓의 명칭은 은하였는데, 이번에 광명성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김정일의 생일인 2월 16일을 기념하기 위해 로켓의 이름을 바꾸었다는 분석이 있다. 하지만 겉모양은 거의 은하3호와 같기 때문에, 서방의 분석가들은 새로 설계했다기보다는 기존의 로켓을 개량했다고 보고 있다. 어쨌든 페이로드가 2배정도 늘어났고, 전문가들은 로켓의 스펙으로 판단해보건데 실제로는 탄두 중량을 500kg까지 늘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발사 초기 1단이 폭파하여 제주인근 영해에 낙하한 것을 두고 실패했다는 분석이 있었지만, 기사 오키나와까지 3단이 날라가서 정상적으로 궤도에 진입했다고 한다. 1단이 폭파된 것은 3년 전 은하 로켓의 1단이 한국정부에 의해 수거되어 분석되었기 때문에, 일부러 폭파시킨 것이 아닐까 하는 분석이 있다.

북한이 두번 연속으로 위성을 궤도에 올렸기 때문에 발사체 기술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사 로켓 개발의 안정화 단계란, 궤도에 띄우는 단계를 넘어서 페이로드(탑재중량)를 급속하게 늘릴 수 있게 되는 단계를 말한다. 우주개발국 대부분이 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노하우를 얻기 위해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일단 노하우를 확립한 다음에는 급속도로 페이로드를 키울 수 있었다. 중국의 경우 1970년에 처음으로 발사를 성공한 창정1의 LEO 페이로드가 300kg에 불과했으나, 이것이 성공하여 발사체 기술이 안정화 된 후, 5년 후에 나온 창정2는 10배나 되는 3톤을 LEO에 올릴 수 있었다.

다만 북한이 개발하려고 하는 ICBM은 궤도에 올리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탄두가 낙하할 때 받는 6000-7000도의 열을 견디는 대기권 재돌입 기술을 가져야 하는데, 이는 북한의 재료공학 수준으로는 아직 어려울 것이라 추정된다.

북한이 유엔우주업무사무소에 제출한 이름은 'KWANGMYONGSONG'이다.[UN]

4. 특징

4.1. 은하 3호의 재도색 기체

파일:광명성 잔해 분석.jpg
광명성 로켓 잔해의 파란색 숫자 3[UN]

2016년 4월 27일, 우리 당국이 입수한 로켓 잔해를 분석한 결과 해당 로켓의 전말이 드러났다. 세부 스펙이 전혀 차이가 없었고, # 연료탱크의 '성'이라는 글자 도색을 벗겨보니 파란색으로 숫자 '3'이 적혀 있었던 것이다. #

다시 말해, 단지 탑재 안정성을 개선하고, 탑재중량을 늘려서 쏜 기체라는 분석이다. #

노즈 콘은 일본 연안에서 발견되었다. # 짜맞춰 보면서 제원 파악이 완료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4.2. 누리호와의 비교

파일:광명성 누리호 비교.png
북한의 광명성 로켓과 남한의 누리호 로켓의 비교.

4.3. 동체의 '광명성' 표기

로켓 표면에 '광명성' 표기의 글씨체가 대한민국의 디자인 흐름에 비하면 굉장히 독특하다. 기괴한 장식형 폰트로 되어 있는데, 김정은이 직접 지시내린 글씨체라고 한다. # 이후 2023년 2월 8일 북한 열병식 방송 로고에도 비슷한 서체가 쓰인 것으로 보아 북한 내에서 폰트로 개발한 듯.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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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모든 우주 발사체는 인공위성 대신 탄두만 달면 ICBM으로 사용 가능하다.[2] 북한이 도발할 때마다 새로 결의안을 내 놓아서 여러 개인데, 그 중에서 가장 최근 것이 2094호.[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떠한 추가적인 발사, 핵실험 또는 다른 어떠한 도발도 진행하지 말 것을 결정한다(decide)." 2012년 은하 로켓 발사로 인해 통과된 2087호에서 추가된 조항이므로 로켓 발사를 겨냥한 것이 분명한 문장이다.[UN] UN 안보리 패널 보고서 S/2017/150의 각주 5-3 및 5-5[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