具聖宰
1960년 12월 8일 ~ ([age(1960-12-08)]세)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자, 기업인, 정치인. 본관은 능성(綾城)[1]다.선친은 서울특별시장, 내무부 장관,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구자춘(具滋春)이다.
2. 생애
1960년 12월 8일 경기도 포천군(現 포천시)에서 아버지 구자춘과 어머니 추시경(秋是慶) 사이에서 태어났다. 1979년 경기고등학교, 1983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까지 미국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심리학과 외교학을 수학했다.이후 귀국해 1989년 조선일보에 입사했으며, 정치부, 사회부, 국제부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대구취재본부장에까지 올랐다. 기자 시절 편집국 최다특종상을 받은 바 있으며, 북한구호단체에 참여했다. 또한 이른바 '백두산 캠프'라는 사이버통일연구소를 운영하였다. 2006년 조선일보를 퇴사하고 대구광역시 검도회 회장 등을 지냈고, 데일리안에서 객원논설위원을 지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이종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부위원장을 지냈다.
2016년 1월 11일 최기문과 함께 새누리당에 복당했으나 같은 해 4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탈당했다. 본 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추경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3. 선거 이력
연도 | 선거종류 | 선거구 | 소속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선여부 | 비고 |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대구 달성군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6,869표 (23.30%) | 낙선 (2위) |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26,389표 (31.44%) |
[1]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 그러나 후술하겠지만 아버지 구자춘이 27세손 자(滋)자 항렬을 쓴다. 그러므로 구성재는 28세손이다. 그리고 족보에 다른 이름으로 본주(本珠)라는 이름도 있다고 써져 있다. 출처: 《능성구씨족보》 구성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