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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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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14.[[구미호뎐1938/음악#s-2.3| 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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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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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12.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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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희 | |
| 가족 | 아내 기유리 양아들 김수오 |
| 직업 | 신주의 동물병원 원장(구미호뎐) |
[clearfix]
1. 개요
tvN 드라마 구미호뎐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황희.백두대간 시절부터 이연의 충신(忠臣) 노릇을 해온 토종여우로, 주군인 이연을 상당히 잘 갈군다. 인간 세상에 처음 내려왔을 때만 해도 '여우'로서 존재론적 고민도 했지만, 치킨을 맛보고, 마트를 거닐며 큰 깨달음을 얻고, 삶의 모토가 바뀌었다. 그런데! 수의사계의 명의로 불리며, 오로지 건물주를 목표로 살아온 그 외길 인생에, 뜻밖의 변고가 생겼으니.. 바로 적(敵)과의 가시밭길 같은 사랑이었다![1] 시즌 1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이연과 함께 미래에서 왔다. 타임슬립과 동시에 징용을 당한 것도 모자라, 웬 마적단에게 전 재산을 털린다. 온갖 고초 끝에 경성에 돌아왔지만, 경성은 넓고 이연의 행방은 묘연했다. 냉면집 배달알바로 근근이 살아가는데, 기분 탓일까. 배달 도중 이연님을 본 것만 같다?! 아내와 똑같이 생긴 인간여자를 지켜주며, 그녀의 독립운동을 돕는다. 시즌 2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2. 특징
겉보기엔 평범한 수의사로 보이지만 사실은 인간으로 둔갑한 평범한 토종 여우시즌1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적어도 신이 아닌 일반 요괴들 중에서는 강자에 속한다.
1938에서 몇번이나 총에 맞지만 멀쩡히 잘만 돌아다니며, 총든 인간군인 여럿쯤은 손쉽게 제압한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이랑의 부하인 기유리와 플래그가 있는데, 어느 날 우연히 본 기유리에게 반하여 맹렬하게 대시하고 있다. 우렁각시 한식당에서 식사하다 만난 기유리에게 수의사 일의 필수템인 목걸이를 눈 뜨고 강탈당해 곤란해졌다가, 자꾸 찾아오는 그녀가 이랑의 심복인 걸 알고 다소 충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어둑시니의 함정에 걸려 혼수상태가 된 이랑을 보고 혼비백산한 유리의 SOS에 달려와 그를 치료해 주고, 내가 목적을 가지고 접근한 걸 알면서도 왜 도와주냐는 유리의 말에 '유리 씨가 울지 않았으면 해서'라고 대답하는 순애보를 보여준다. 그리고 같은 여우인 것과 불우한 과거를 껴안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사이가 가까워지게 된다.이연이 아음의 환생을 찾았을 때는 자기 일처럼 기뻐했으며 지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도 했다. 이연의 명을 받아 이랑의 뒤를 밟다가 들켜서 만신창이가 되도록 맞았지만 이연에 관한 것이라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절대 꺾이지 않는 굳건한 충신 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연과 화해한 이랑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다시 깼을 때 다정하게 그의 이름을 부르며 이연의 행방을 묻는 것으로 보아, 자연스럽게 이랑과의 응어리도 풀린 듯하다. 유리 덕분에 이랑의 집에 자주 들르는데, 부상 당한 이랑을 치료해줄 때와 수오를 구타한 새아빠를 잡아 족치고 수오를 보살펴 달라는 이랑의 부탁을 받고 유리와 함께 수오를 돌봐주며 이랑의 집에 머무르기도 했다.
과거에는 누이 셋을 한꺼번에 인간의 덫에 잃고, 복수심에 온갖 인간들을 닥치는 대로 홀려 죽여 미친 여우라고 불렸었다. 분노한 고향 산신에게 쫓기다 우연히 이연이 맡은 영역에 들어가게 되었고, 산신이 내놓으라고 윽박질렀지만 이연이 '
요리를 굉장히 잘한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유리를 집으로 초대해 러시아 음식을 직접 만들어 대접했다. 그리고 유리를 위해서라면 삼시세끼를 러시아 음식 취향으로 바꿀 자신이 있다고 하거나, 유리에게 차이기 전날 프러포즈하기 위해 종로에 가서 금반지까지 맞춰오는 등 유리를 찐으로 사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유리가 이랑을 살리기 위해 이무기에게 목숨을 담보로 납치되고 일부러 정을 떼버리기 위해 모진 말을 하자, 상처받아 유리를 구하고 이무기를 죽이기 위해 이를 갈지만, 이연과 이랑에게 제지된다. 이후 이무기 퇴치 작전에 합류하게 된다. 자신의 병원에서 이무기의 혼을 옮길 구렁이를 데려온다. 15회에서는 이연과 이무기의 최종 싸움에서 이무기가 전에 동물병원에서 걸었던 암시[2]로 인해 이연의 목을 조르려 하며 방해하지만 이연에게 내동댕이쳐진 후 정신을 차리게 된다. 16회에선 마침내 유리와 결혼해 수오, 이랑과 함께 이연이 준 아파트에서 생활하는데... 본인 명의로 된 집에서 이랑은 눌러살고 정작 집안일은 신주가 다 한다(...).
3.2. 시즌 2
1화: 이연을 따라 수호석을 찾으러 과거로 갔으나[3], 이연과 떨어지게 되고, 길가다 히치하이킹한 차가 강제노역하는 사람 끌고가는 차였던지라 그대로 열차까지 끌려가게 된다[4]. 그리고 같이 끌려온 사람들과 안에서 성냥으로 불을 켜며 탈출을 도모한다.2화: 전 화에서 계획한대로 감옥 내에서는 탈출하나,열차 꼬리칸에 타게된 신주는 꼬리칸에 있는 조선인들이 731 부대로 끌려가는걸 알고 탈출시도한다. [5] 열차 내부의 경찰들에게 무자비한 진압을 받게 되는데, 이 때 여우로써의 전투능력을 사용하여 경찰은 해치운다. 이후 이연과 류홍주의 다툼으로[6] 열차가 멈추자, 같이 끌려온 사람들을 데리고 도망친다. 그것도 이연과 이랑의 정반댓방향으로(...).
이후 굶주린 상태로 숲을 돌다 우연히 이랑의 마적단을 만나게 된다. 그렇게 고기를 얻어먹게 되지만, 마적단 부두목이 건네준 술에 수면제가 타져 있어서 옷과 한정판 신발 등의 소지품, 심지어 아내인 기유리와의 결혼반지까지 털리게 된다(...). 그렇게 경성 아이들에게 거지 취급을 받다가 겨우 냉면집 알바를 하게 되었다[7]. 이후 이랑과 삼충 사건의 내막을 찾아내고 귀가하는 이연과
3화: 과거 지리산 미친여우로 불리던 시절 자신을 죽이려 했던 당시 담당 구역 산신인 류홍주와 재회하여 크게 당황하게 된다. 전에 구신주가 도망치는 와중에 이연의 구역으로 넘어가 버리는데, 이연이 자신을 류홍주에게 넘겨주지 않아서 처벌이 무산된 과거가 있다. 그때 류홍주는 매우 분노하며 다시 만날 때는 팔,다리는 못쓰게 될 거라 경고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만나자마자 얻어맞았다.
이후 이연이 새타니의 영향으로 눈이 멀자 액막이를 하려 하지만 나중을 부탁한 이랑과 붙잡혀 우물에 갇히고 만다. 이랑의 도움으로 본인이 먼저 나오게 되고, 이후에 인어인 장여희가 이랑을 구출하는 것을 본다.
5화 아편에 빠진 이연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나라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그 후회를 만회하고자 독립운동에 참여한다.
4. 주변 관계
4.1. 이연
| 이연 X 신주 서사 모음 | 이연 찐덕의 주접 모음 |
- 과거, 사람들의 덫에 누이 동생 셋을 한꺼번에 잃고 완전 미쳐 날뛰었을 때 자신을 죽인다고 노발대발한 자신의 산신을 피해서 도망간 곳이 이연의 숲이었다. 당시 신주의 산신이 신주를 내놓으라고 천둥같이 소리칠 때 이연이 "
아니 왜 소릴를 지르고 지ㄹ내 숲에 들어온 건 다 내 건데?"라고 했고, 그 순간 이연의 여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4.2. 기유리
| 신주♥유리 서사 모음 | 신주♥유리 살벌한 대화 모음 |
- 지금의 아내
4.3. 류홍주
| 묘연각에서 옛 주인과 마주친 구신주 |
4.4. 선우은호
집을 털며 시작된 인연이었으나 이후 독립운동 동지로 발전한다.5. 주요 대사
5.1. 시즌 1
나 수의사야. 네 몸의 흉터 동물원에 있던 애들한테 비슷한 걸 본 적 있어. 학대당한 거지, 사람한테? - 유리 몸의 흉터를 본 신주 |
| ▲ 4화 |
장장 600년을 호구처럼 기다리시더니 드디어...! 저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사와요. - 이연에게 |
정식으로 인사드릴게요. 백두대간 시절부터 이연 님 오른팔 노릇을 해온 충신이자, 이연 님의 주치의이며, 보디가드이고, 가사 도우미 되겠습니다. 자기 손으론 팬티 한 장 빨 줄 모르는 우리 이연 님이 제법 사람답게 사시는 게 다 제 덕분이죠. - 지아에게 정식으로 자기소개를 하는 신주 |
기유리 씨, 잘했어. 목걸이 도둑은 별로였는데 개 도둑은 멋있다. - 학대 당하던 개를 병원에 데려온 유리에게 |
| ▲ 5화 |
확률이라는 과학적 증거에 따르면 이건 분명 썸이야, 썸. 아무리 유교 사상과 거리가 먼 외국 출신이라지만 처음 보자마자 여기 나한테 뽀뽀한 것도 그렇고. 암튼 네 엄마, 싫은 척해도 내가 사준 삼계탕 싹 다 비우더라고 말은 톡톡 쏴대도 그렇게 모진 스타일은 아니야. - 유리와의 이름점을 보며 |
이연 님, 나 물... 아...! 부상병~ |
도둑, 도둑 하지 마요. 유리라는 좋은 이름이 있어요. 시작이 잘못됐을 뿐, 우리 사이 99점이거든요? |
| ▲ 7화 |
네가 어떻게 살았든 상관없어. 무슨 목적으로 나한테 접근했든 그것도 상관 없어. 내가 보여줄 거야. 세상이 악의로 똘똘 뭉쳐 있지만 않다는 걸. - 유리에게 |
| ▲ 8화 |
살려주세요, 어르신. 제 목숨은 거두셔도 되니까 제발... 두 분을 살릴 방도만 알려주시면 맹세코 시키시는 건 뭐든지 다 하겠습니다. - 아귀의 숲에 갇힌 연랑 형제를 구해달라며 탈의파에게 |
유리 씨가 울지 않았으면 해서. |
| ▲ 9화 |
그거 어디야? 사육사 이 새끼 내가 씨를 싹 다 발라 먹어버릴까 보다. 아니, 우리 유리 씨 때릴 데가 어딨다고! - 사육사에게 학대받았던 유리의 과거를 들은 신주 |
| ▲ 10화 |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는 유리 씨. 내가 치킨 없이는 못 사는 놈인데, 네가 하루 세끼 러시아 음식만 먹고 싶다면 내 입맛을 바꿀까 하는데 내가 되고 싶다는 얘기야. 가족, 그리고 네 친구. 이제 백화점 부모님 인생은 그분들 돌려주고, 나랑 진짜 가족이 돼서 지지고 볶고... - 유리의 가족이 되겠다는 신주 |
형제가 아주 큰일 하셨네요. PD님 한 20여 년 만에 발 뻗고 주무시겠어요. 이랑 님 계약도 풀린 거죠? 와, 개멋있어. 세상 더럽게 불공평해. 잘생긴 놈 얼굴값 한다더니. 아주 못 하는 게 없어. 아우, 눈부셔. |
| ▲ 11화 |
유리 씨 그런 타입 아니야.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한 번 마음 열면 오래오래 아끼고, 못된 척하지만 여리고 상냥해. 난 알아. 이랑 님이랑 강아지 대하는 것만 봐도. (기유리: 제발 착한 척하지 마. 나한테 친구가 필요하니 가족이 필요하니 훈계질 하는 것도 열 받고, 네 촌스러운 꼬라지, 그리고 맨날 웃는 그 얼굴, 다 싫어.) 훈계질 안 할게. 옷 네가 골라주는 대로 사 입을게. 어, 웃지 말라면 안 웃고... {기유리: 제발 그만하라고! 너 싫어! 싫어, 싫다고!) 거짓말... 나 너랑 절대 못 헤어져. 안 놔줄 거야. 우리 헤어지자는 말 취소하기 전에 절대. 잘못했어. 그게 뭐든, 내가 그냥 다 잘못했으니까... |
유리 씨 욕하지 마! ...세요... 내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인데... 프로포즈도 하려고 그랬는데... |
수오는요? 집에 혼자 있는 거 아니에요? 애를 혼자 두고 오시면 어떡해요! - 이랑에게 |
| ▲ 13화 |
그깟 인간들? 하... 날 만나러 온 줄 알았어. 네가 걱정돼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 근데, 난 그냥 미끼였네. 내 마음을 이용했어. 한 마디만 더 하면... 나 유리 씨 좋아한 걸 처음으로 후회할지도 몰라. - 그깟 인간들 따위 상관없지 않냐는 유리의 말에 손을 뿌리치고 대답 |
| ▲ 14화 |
유리 씨, 사과 나중에 할게. 무사히 돌아와 주기만 해. 그놈이 뭐라 그러든 귓등으로도 듣지 말고, 유리 씨 안전만 생각해. 내가, 내가 유리 씨 돌아오면 프로포즈하려고 그랬는데... |
| ▲ 15화 |
이런다고 이연 님 살아 돌아오지 않아요. 뭐라고 욕하셔도 상관없는데요. 이 말씀은 꼭 드려야겠어요. 정신 차려! 엄살 떨지 말고 똑바로 살아!.. 라고 이연 님이 전해 달랬어요. 뒷 얘기는... 직접 들으실래요? |
이렇게 너를 보고 있으면~ 난 입 맞추고 싶고~ 이렇게 너와 둘이 있으면~ 난 너를 안고파~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내 자신보다 더~ 유리 씨, 나랑 결혼해줘. 여우는 평생 단 하나의 짝을 사랑해. 죽을 때까지 내 사랑 받아줄래? 아파트도 있어. 신축, 원한다면 공동 명의로... 아니야, 유리 씨 단독 명의도 가능해. - 유리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신주 |
다들 너무 고맙습니다. 유리 씨, 고마워. 그리고 이 자리에 안 계시지만 우리 이연 님, 고맙고 보고 싶고... 아, 우리 주례 서주셔야 되는데. 이 자리에 같이 계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결혼소감 |
내가 소파에서 과자 드시지 마시라 그랬잖아요. 아니면 트레이를 좀 받쳐서 드시든가... 자기야, 자기도 내가 신던 양말은 빨래통에 넣으라 했지? 아니, 어떻게 이 쓰리 숏에서 지 어지른 거 치우는 게 수오 하나밖에 없냐고! - 이랑, 유리, 수오와 동거 생활 中 |
| ▲ 16화 |
5.2. 시즌 2
오랜만에 지리산 미친 여우 등장. - 조선인을 폭행하는 일본 순사를 제압하며 |
이연 님! 이씨, 진짜. 그동안 어디 있었어? 왜 나 버려 뒀어? 나 배달 하루에 몇 번씩... 씨... 알아? 됐어요, 필요 없... - 조선에서 이연과 재회하며 |
이랑 님? 형님... 죽도록 보고 싶었어요, 형님... 내가... 내가 이러려고... 우리 형님 보려고 여기 왔네. 이러려고 개고생을 했네. - 조선에서 이랑과 재회하며 |
| ▲ 2화 |
1938년에 던져져서 죽어라 개고생만 했잖아요. 근데 처음으로 여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랑 님 저런 모습도 보고. 문제는 당사자가 연애는커녕 여자 손 한 번 못 잡아 본 모태솔로라는 거죠. - 여희와 썸을 타는 이랑의 모습을 본 후 |
이름점은 과학이에요. 저랑 우리 여보랑 99점 나왔어. |
여보, 유리 씨! 나 찾으러 온 거야? 나 진짜 자기 가정 폭력까지 그리웠잖아. 유리 씨, 한 번만 안아 줘. - 자신의 머리에 총을 댄 은호에게 |
| ▲ 4화 |
조선이 아작이 나는 이 시대에 난 아편 중독자인 누구 뒷바라지하느라 아무것도 못 했거든요. 그게 항상 마음에 걸렸었는데 하필 1938년에 하필 우리 자기랑 똑 닮은 독립운동가를 만났네요. 운명처럼. - 자신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겠냐는 은호에게 |
| ▲ 5화 |
저는 마적단 피해자에요. |
| ▲ 8화 |
6. 주변의 말
6.1. 시즌 1
어쩐지 동물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했더니. 둔갑한 여우였어? 하, 세상에 믿을 놈이 하나가 없네. - (시즌1 5화 中) - 남지아 |
우리 집 형광등만 나가도 신주가 병원 문 닫고 당장 달려오거든. - (시즌1 5화 中) - 이연 |
이 새끼 말하는 거 봐라? 넌 되게 멀쩡해 보인다? 언제는 이연을 위해서 죽고 살고 한다더니 은혜도 모르는 쓰레기 자식. - (시즌1 16화 中) - 이랑 |
한 번만 더 그런 눈빛으로 날 보면 영영 앞을 못 보게 될 거야. - (시즌1 8화 中) 너 나랑 잘래? 나랑 자자. 너의 그 너덜너덜한 과거가 특히 마음에 들어. - (시즌1 10화 中) - 기유리 |
꼴값이야, 진짜. 연이 놈 선택에 왜 네 목숨을 거니? - (시즌1 9화 中) - 탈의파 |
넌 뭐, 오늘만 사니? 고작 그런 천 쪼가리랑 네 인생을 바꿔? 하여간 연이나 너나, 여우 종특인가. - (시즌1 9화 中) - 현의옹 |
넌, 좋은 인질이니? - (시즌1 12화 中) - 이무기 |
6.2. 시즌 2
눈앞에 산신이 셋이나 있는데 싸가지 없게. - (시즌2 6화 中) - 류홍주 |
[1] 볼드체는 6회 방송분 이후 추가된 부분이다.[2] 그녀 안의 이무기가 부를 때 넌 나의 군사가 될 것이다[3] 떨어질 때 이연과 달리 떨어진다는 걸 예상을 못했는지 비명을 지른다.[4] 두들겨 맞기 직전까지 신주는 이를 드라마나 영화 촬영 세트장에 가는 줄로만 알고 있었다.[5] 731부대는 흔히 알려진 한국인을 끌고가 생체실험을 실행하던 부대였다.[6] 정확히는 류홍주가 맨뒷칸을 잡고 힘으로 세웠다![7] 그러는 동안 이연과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둘다 찾지 못하는 게 포인트[8] 당시 자전거는 자동차와 맞먹는 고가품이었다.[9] 이때 신주는 이랑에게 형님이라 부르며 끌어 안으려 하는데, 영문을 모르는 1938년의 이랑은 신주를 발로 깐다. 그러나 신주는 죽은 이랑이 그리웠는지, 그런 짓을 당했음에도 눈물을 흘리며 기뻐한다.[10] 이랑은 마적단 두목, 이연은 전직 산신임을 내세우며 김장할 인재가 아니라고 주장했는데 신주는 마적단 피해자라고 한 것...결국 셋다 김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