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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상훈 MBC 광고 중단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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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둘러보기

1. 개요

국민의힘 비대위에서 국민의힘 김상훈 비상대책위원이 MBC에 대한 기업 광고 불매를 요구하는 발언이 나온 사건.

2. 상세

"MBC에 광고 주지 마라" 집권당 지도부의 발언, "유신독재 회귀냐"
MBC는 윤석열 대통령과 현 정부에 악의적인 보도와 의도적인 비난으로 뉴스를 채워왔습니다

MBC 광고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분들은 사회적 기업이자 국민의 기업인 삼성과 여러 기업들이 MBC에 광고로 동력을 제공하는 것을 즉각 중단해야 하며 이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역설합니다.

(출처)한국일보: 국민의힘 비대위서 "삼성, MBC에 광고 중단하라" 발언... "유신시대 연상"|
(출처)경향: 국민의힘 김상훈 “삼성의 MBC 광고 중단은 선택 아닌 의무” 주장
(출처)KBS 한국기자협회 “국민의힘, MBC 광고 탄압 발언 당장 거둬야”
(출처)국민일보“MBC 광고 중단 선택 아닌 의무” 김상훈 발언 ‘시끌’

김상훈은 비대위원으로 활동 중이던 2022년 11월 17일 비대위 모두발언에서 “MBC 광고제품 불매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분들은 '사회적 기업이자 국민의 기업인 삼성과 여러 기업들은 MBC에 광고를 지원하는 것을 즉각 중단해야 하며, 이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역설하고 있다”며 재계에 특정 언론을 배제하라는 발언을 당 최고기구에서 대놓고 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 의원의 정계 활동에 적혀 있는 합리적, 실용적으로 여겨지는 여러 언행과 행적들과 완전히 대치되는 발언인 점은 덤이다.

기업의 광고 집행과 특정 대상에 대한 불매운동 모두 자발적으로 행해서 추동력을 가지는 것인데 관제지시를 발언했다는 점에서 크게 비판받았다. '~중단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같은 에둘러 말하기도 아니고 '중단해야 하며, 이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는 단정어투이기 때문에 면피도 못 한다. 전가의 보도인 인용구를 읽은 것이라고 해도 통상 인용은 자신의 뜻을 더 명확히 하려고 사용하는 어법이라 빠져나갈 곳이 없다.

그리고 김상훈이 말한 불매운동은 ‘자유연대’라는 보수단체가 자신들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던 ‘조작방송 광고기업 불매운동’을 말하는 것인데 자유연대에 따르면 2월 27일부터 불매운동을 시작했으며 이날까지 34만 명이 불매운동에 동참한다는 전화투표를 했다고 주장했으나, 확증된 자료를 제시한 적은 없다.[1] 거기다가 이 단체 원로위원회에는 목요상 국민의힘 상임고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따라서 어용단체로 조작질을 한 것. 이런 조작질로 선동하다가 줄줄이 감방을 간 게 이 정부의 전임 보수정부들에서 행한 댓글조작사건들임에도 불구하고 배운게 없는 듯 하다.

그리고, 삼성이 MBC를 탄압하라는 말을 들으면 경기를 일으킬 게 뻔한 게, 언론통폐합으로 억울하게 TBC를 뺏긴 장본인들이라 전혀 들어줄 리 없다. 당장 후신 jtbc가, MBC 출신의 손석희를 영입한 적이 있었으니, 김 의원의 말에 삼성이 느꼈을 PTSD는...

당사자인 MBC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의 근간을 뒤흔드는 광고 불매 운동 발언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면서 "1970년대 유신 독재 시절 '동아일보 광고 탄압 사태'에서 보듯 광고 불매 운동은 가장 저열한 언론탄압 행위"라고 반발했다.

한국기자협회는 "역사의 시계가 48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2]며 규탄 성명을 냈다.# 그리고 "MBC에 대한 ‘광고 탄압’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것이며, 기업에 대해 MBC에 광고하지 말라는 압력"이며 "정권의 눈 밖에 나면 어느 언론사든 가만두지 않겠다는 시그널이나 마찬가지"라고 반발하면서 국민의힘 김상훈의 비상대책위원회 사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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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 검증된 여론조사기관도 전화투표는 더욱 더 불분명한 조사이다.[2] 한국기자협회는 이 사건 때문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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