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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이퍼 마리오의 등장인물이자 대망의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첫 번째 동료. 마리오의 열성 팬인 굼바 소년이다. 어느 날 하늘로 띄워진 버섯성에서 쿠파에게 당하고 추락한 마리오를 여동생이 구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우여곡절 끝에 마리오의 첫 동료가 된다. 부모와 조부모, 그리고 상기 여동생 굼바리아와 같이 사는데, 할아버지는 이름난 모험가인 듯 하다.[1]특기는 마리오가 있는 장소나 인물의 정보를 알려주는 것. 소소한 비밀을 알 수 있는 솔솔한 재미가 있다. 이 포지션은 후속작들에서 굼벨라와 안나가 이어받게 된다.[2]
초반에는 의외로 활용도가 높은 게 챕터 1 동료들 중 유일하게 대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챕터 1 요새에서 펄럭엉금엉금을 상대할 때 주로 기용된다. 다만 챕터 2만 되어도 탁월한 대공 능력을 가진 펄리가 합류하면서 그냥 분석 셔틀로 전락한다. 또한 필드에서 쓸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연스레 이미 나와있던 동료들로 전투에 돌입하게 된다.
대신 최고 랭크에 도달하면 이론상[3] 단일 대상 화력은 최강급이면서 화력 대비 FP 소모가 상당히 적어 체력 위주 플레이 시 유용한 편.
2. 사용 기술
- 박치기(ずつき/Headbonk): 기본 공격. 적에게 박치는 타이밍에 A버튼으로 추가타.
굼바리오의 통상기. 말 그대로 적에게 박치기를 시전한다. 마리오의 점프와 거의 같다. - 분석(ものしり/Tattle): 0FP 소모. 상대의 정보를 순식간에 제공한뒤 해당 종류의 적은 상시 HP가 표시된다.[4] HP 간파 배지를 사용하면 되지만(적들의 체력을 표시)[5]\
사실 굼바리오의 최대 가치는 바로 전투외 주특기이기도 한 지식 풀어놓기다. 전투 중에 사용하면 적의 공격 / 방어력과 주 전법에 대해 설명한 뒤 이후 HP 잔량이 상시 표시되며, 전투 외에도 각 맵마다 중요한 네타 발언을 해주거나 특정 인물이나 사물 곁에 반응 사인이 뜬 채 시전하면 해당 인물에 관한 정보를 순식간에 제공해주는 대단한 녀석이다. 심지어 지나가는 키노피오조차도 하나하나 다 설명해준다. 때문에 설정덕후에게 많이 사랑받으며, 이 능력도 이후 굼벨라와 안나가 그대로 계승했다.[6] - 차지(チャージ/Charge): 1FP 소모. 굼바리오의 공격력이 2씩 상승한다. 해당 효과는 중첩된다.
- 연속 박치기(れんぞくずつき/Multibonk): 3FP 소모. 적에게 박치는 타이밍에 A버튼으로 추가타.(연속)
뱃지 '연속 점프'(レンゾクジャンプ/Power Bounce)와 같은 효과. 당연히 사용 전 차지은 필수이며, 대미지가 1씩 줄어들면서 연속 공격하기 때문에 3연타 이상부터 FP 값을 한다.
3. 기타
버섯 타운의 꼬마 키노피오들을 보고 본인과 또래라고 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나이가 꽤 어린 것으로 보인다.이상형으로는 미스테르와 넬스타와 같은 연상의 여자가 취향이라고 한다.
굼바리오의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굼바+마리오. 굼바리오의 아버지로부터 마리오처럼 씩씩하게 자라달라는 소망을 담아 이름을 지었다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1] 굼바리오가 정식동료가 되기 이전, 보조로 도와준다. 즉 튜토리얼 비슷한 개념.[2] 안나의 경우 슈퍼 페이퍼 마리오 자체가 전작들과 다르기 때문에 약간 변경되었지만, 그래도 역할은 같다.[3] 굼바리오의 화력은 차지와 연속 박치기에서 나오는데, 연속 박치기는 사용이 상당히 어렵다.[4] 이것 덕분에 체력량에 알맞는 공격을 해서 딜로스를 줄일 수 있다.[5] HP 간파 뱃지의 특징은 적들의 체력을 표시한다. 물론 HP 간파가 없는 초반에는 만나는 적마다 분석을 한번씩 걸어두면 게임이 상당히 편해진다. 퀵 체인지를 확보한 이후에는 사실상 만나는 적마다 분석을 걸 수 있어 더더욱 요긴하다.[6]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서는, 장르가 턴제가 아닌 액션 RPG로 바뀐 관계로 사용 방식이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