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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5 04:07:27

굿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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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설명3. 건물4. 인물5. 모티브

1. 개요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Fo4_Goodneighbor.jpg

Goodneighbor

폴아웃 4의 도시. 다이아몬드 시티와는 달리 구울을 박해하지 않는 도시. 다만 폴아웃 3언더월드처럼 구성원 대부분이 구울인 건 아니고, 구울이 아닌 사람들도 많다. 심지어 사람이 아닌 구성원도 있다.

2. 설명

로딩 메시지에 따르면 2240년에 다이아몬드 시티로부터 추방당한 범죄자들이 주축이 되어 탄생했다고 한다. 구울 동료인 존 핸콕에 대한 배경설명에 의하면, 다이아몬드 시티에서 쫓겨난 구울들은 여기에 정착했다고 한다. 핸콕의 언급에 의하면 원래 Vic라는 이름의 깡패가 굿네이버를 지배하고 있었고, 빅의 갱단이 주민들, 특히 들어갈 집도 없는 떠돌이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다녔으나 아무도 반항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런 현실에 분노한 핸콕은 어썰트론 판매상 클레오에게 무기 지원을 받아, 당시 술에 취해 무방비 상태였던 빅의 갱단을 기습하여 박살을 내버렸고, 이후 핸콕이 굿네이버의 임시 시장이 된다.[1]

핸콕이 시장이 된 이후 이전보단 나아지긴 했지만, 다이아몬드 시티와 달리 무법천지로 비춰지는 듯하다. 렉스포드 호텔 뒤쪽에서는 총잡이(트리거맨) 폭력배들이 살해극을 벌이고, 도시 곳곳의 창고 건물들도 이들이 점거하여 쓰고 있다. 굿네이버에 첫 입장을 하면 한 양아치가 보호비가 필요할 거라고 말하기도 한다. 카리스마 체크를 써서 역으로 협박해줄 수도 있고 대충 넘길 수도 있다. 물론 그 NPC는 뒤이어 나타난 존 핸콕 시장과 말싸움을 하다가 시장이 친히 놔주는 배때지 칼빵을 맞고 죽는 비범한 동네.[2] 그래도 존 핸콕의 카리스마 하에 단결은 잘 되는 상황. 존 핸콕이 신스인스티튜트 따위는 겁낼 거 없다고 연설도 하며, 며칠 지나고 돌아와보면 굿네이버 경비가 3세대 신스를 쏴죽이고 서로 농담 따먹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러모로 전작프리사이드가 생각나는 동네이다. 무법천지이고, 드문드문 구울이 자주 보이고, 경호원들이 자신들을 고용하라고 하고, 눈 앞에서 사람이 죽어도 사람들은 크게 반응하지 않는다는 점이 말이다. 그래도 수시로 강도들이 달려들어도 제지가 안 되는 프리사이드와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긴 하다. 트리거맨 갱단이 있긴 하지만 적어도 도시 한복판에서 총질하진 않고, 자체적인 자경단도 운영하고 있기 때문. 존 핸콕 본인의 과거사나 자신의 소개대로(칼빵 이벤트 이후 "아나키즘 같은데" 선택시) 아나키즘을 도시 경영의 이념으로 삼는 것에 가깝다.

참고로 처음에 경호를 요청하는 건달 NPC는 플레이어가 머리에 총탄을 선물해줄 수도 있는데, 이러면 존 핸콕 시장이 좋아한다. 경비원들도 적대하지 않으며, 핍보이의 정보 창에서도 살인을 비롯한 범죄 카운터에 들어가지 않는다. 이 때, 닉 발렌타인과 동행한 상태에서 빈정거린 다음 선빵을 날리면 "좋아합니다"와 함께, "피에 굶주렸는데 마을 한 번 잘 찾았군."이란 대사까지 날린다.

처음 갈 때는 맵 마커만 보고는 아무래도 좀 찾기 힘들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하늘을 보고 솟아있는 매스 퓨전 빌딩을 찾아가는법. 빌딩 정문 바로 오른쪽 뒤 길목으로 가면 굿네이버 입구가 나온다. 주변이 온통 레이더, 슈퍼뮤턴트, 거너 등의 본진으로 둘러싸여 있다. 주민들은 어떻게 드나드는지가 궁금할 지경.

파워 아머에 제트팩을 달고 굿네이버 입구 담장을 점프해서 뛰어넘거나, 도시 위를 가로지르는 고가도로에서 뛰어내리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근처 고층빌딩 상층부에 올라간 뒤 뛰어내려서도 들어갈 수도 있는데, 이렇게 넘어가도 문을 통해서 출입한 것으로 간주된다. 다만 고층빌딩에서 뛰어내려 진입할 때는 낙하 피해가 있으므로 파워 아머를 입고 뛰어내려야 한다.

초반 콩코드 옆에 있는 트루디가 운영하는 드럼린 식당에서 트루디와 대치하고 있는 울프강 패거리를 죽여버리거나 설득해서 좋게좋게 해결하지 않고 협박해서 돈을 뜯은 경우 울프강이 굿네이버 대문 앞에서 죽치고 서있는다. 상호 작용도 불가.

3. 건물

다이아몬드 시티와 달리 가게들이 24시간 운영중이다.

4. 인물

의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아마 대부분의 주민들이 구울같은 종족이라 딱히 의사가 필요하지도 않고 애초에 묘사로 보아 일반인들 자체가 들어오기를 꺼리는 곳이라 그런 듯하다.

5. 모티브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Old_State_House_Boston_Massachusetts2.jpg
존 핸콕의 집무실이 위치한 올드 스테이트 하우스는 실존하는 오래된 건물이다.

폴아웃 4 자체가 실제 매사추세츠보스턴 시를 무대로 하고 다이아몬드 시티펜웨이 파크마개조한 도시이듯이, 굿네이버도 보스턴의 스콜레이 광장(Scollay Square)을 모티브로 한 지역이다. 이 스콜레이 광장은 19세기 후반에 조성된 곳으로, 민병대 장교이자 건축가였던 윌리엄 스콜레이(William Scollay)의 이름을 딴 곳이었다.

현실에서는 1950년대 초반 도시 재개발로 사라지고, 시청과 주 정부 청사, 주립 법원 등 각종 주정부 기관이 대거 들어섰다. 이 때를 기점으로 명칭도 바뀌어서 '정부 센터(Government Center)'가 됐다. 그러나 폴아웃 시리즈는 제2차 세계 대전 종전을 기점으로 현실과 갈라져 나온 일종의 대체역사물이기에 이곳이 재개발되지 않고 스콜레이 광장으로 남아 있다. 지하철 역을 그대로 주점으로 만든 제3궤조 주점에 들어가면, "스콜레이 광장"이란 이름의 역명판이 그대로 붙어 있다. 현실에서 이 MBTA 역의 이름은 청색, 녹색선 환승역인 정부 센터 역이다.


[1] 탈환 작전의 주모자라서 자연스레 시장 자리를 먹은 것으로 보이는데 굿네이버 주민들은 딱히 불만이 없다. "자기 멋대로 시장이 되었지만 굿네이버의 모두에게 인정받았다"는 것이 시민들의 평가. 그래서인지 링컨의 연설(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을 모티브로 삼은 것이 분명한 굿네이버의 슬로건(of the people, for the people)에는 by the people 부분이 없다.[2] 만약 미리 쏴죽여도 핸콕이 '그래, 이 동네에선 그런 식으로 깡을 보여줘야지'라고 말한다.[3] 핸콕의 터미널에선 건스 건스 건스 옆 작은 간판에 써있는 문구를 따 죽거나 죽이거나(Kill or Be Killed)라고 한다. 참고로 이 '건스 건스 건스'라는 게 전쟁 전 미국의 총포전문 프랜차이즈였던 건지 망해버린 퀸시 폐허에도 똑같은 이름의 가게가 있다.[4] 다른 어썰트론들과 목소리는 완전히 똑같지만, 딱딱한 일반 어썰트론들의 말투와 달리 특유의 끈적거리는 억양이 중독성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5] 소녀 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도서관이 슈퍼 뮤턴트에게 점령 당했는데 200캡 줄테니 제거해달라는 퀘스트다. 가는 김에 연체도서 반납도 부탁한다. 몇 년이나 연체됐는지는 묻지 말고.[6] 다만 볼트 112는 아예 최고 관리자 마음대로 가상현실의 상황이나 배경을 설정할 수 있는 반면, 메모리 덴의 기계들은 연결된 사용자의 기억만을 가상현실에 재구성해 보여주는 것이라 훨씬 기능이 제한되어있다.[7] 3호선이란 뜻이 아니다. 철도 전력 공급 방식 중 하나인 제3궤조집전식에서 따온 단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8] 영국 노동자 계층의 억양. 덤으로 그쪽 슬랭까지 써 준다.[9] 추억이 깃든 도서관이 슈퍼 뮤턴트에게 점령 당했으니 가서 소탕해달라고 한다. 입구쪽 반납기에서는 토큰 50개로 메사추세츠 외과 저널 8권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스포일러] 그래선지 인스티튜트 루트를 타면 후반부에 필수로 깨야하는 레일로드 처리 미션 때문에 유일한 생존자를 비난한다. 위의 얼마도 마찬가지. 정작 똑같이 레일로드를 박살내는 브라더후드 루트는 별 말이 없다.[11] 차이점이 있는데 본인으로 먼저 봤다면 주인공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고, 닉을 통해서 본다면 켈로그의 관점으로 해서 언급을 한다는 것이다. 스킵할려면 그냥 가면 된다.[12] 즉 레트콘을 지적하는 게이머를 켄트 코널리 같은 수준이라고 돌려 말한 셈이다. 물론 베데스다가 공식적으로 밝힌 바는 없으니 지금은 그저 오리무중.[13] 잭 더 리퍼 사건으로 유명했던 화이트채플이라는 영국 지명을 단 이름은 물론, 외양도 볼러 모자를 쓰고있는데다 동체에는 유니언잭 마크가 조그맣게 달려있다.[14] 이때 쓰는 대사가 유명한 그것이다. 당연하지만 이 퀘스트를 수락하면 선 성향 동료들은 핸콕을 빼고는 호감도가 까인다. 맥크레디와 케이트는 수락을 하면 좋아하는데 흥정을 해도 추가로 좋아하고 핸콕과 스트롱은 수락을 하는 건 좋아하지만 흥정을 하면 싫어한다. X6-88은 흥정을 할때만 좋아하며 수락하는 건 호감도 변화 없음이다.[15] 잘 들어보면 말이 좀 투박해도 타인 생각을 어느정도 해주는 것 같다. 뒷내용만 보더라도…[16] 다만 베데스다 게임을 자주 한 사람이면 그러려니 하는 정도다. 본작 외에도 베데스다 게임에 출연한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린다 카터가 제니맥스 CEO의 아내라 이런 캐스팅이 가능한 것이다.[스포일러2] 이 강도단의 정체는 다름아닌 다이아몬드 시티의 상류층 거주자 말콤 라티머, 식민지 선술집 주인 헨리 쿡, 하류층 거주자 파울 펨브로크이다.[18] 해당 퀘스트는 여차저차 해서 약물 거래 현장을 급습해 약물 및 돈을 한 번에 훔쳐가는 퀘스트이다. 호텔 주인장은 이 거래에서 약물 주인.[19] 이 사건으로 매로우스키는 몰락하기 시작해 현재는 굿네이버 한켠의 다 망해가는 호텔이나 간신히 건사하며 부하 하나 데리고 허송하는 신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