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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7 01:34:55

매그놀리아(폴아웃 4)

1. 개요2. 행적 및 기타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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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아웃 4의 등장인물. 굿네이버의 주민으로 Third Rail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라디오에서 들리는 곡 중에 "Train Train"처럼 현대풍 물씬 나는 창작곡들은 전부 설정상 매그놀리아가 부른 것들이며, 실제로 이런 음악들은 매그놀리아의 성우가 녹음 한 것들.

성우는 원더우먼, 같은 회사 옆 동네 게임에 나왔던 데이드릭 프린스로 유명한 린다 카터.

2. 행적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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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봇 하우스 퀘스트 중 찾아가 이모진 캐봇이 어디있는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모진과는 친한 사이인지 구출한 뒤로는 이모진이 자주 그곳에 들리는 걸 볼 수 있다.[1]

주인공과 처음 대화를 하게 되면 주인고의 첫 인상 비슷한 것을 언급하는데, S.P.E.C.I.A.L 중에 수치가 가장 높은 능력에 따라 다르게 언급한다. 예를 들어 능력치 중 체력이 높으면 ' 탄탄한 근육' 을 강조하고, 행운이 높으면 '도박사의 기질'이 보인다는 식.

주인공의 카리스마 수치에 따라 말빨로 꼬셔서 원나잇 스탠드가 가능하다.[2] 데이트하러 나가서 헤어지는 장소가 렉스포드 호텔… 안타깝게도 횟수는 1회로 제한되어 있으며, 같은 선택지를 고르면 거절한다.

첫 대화에서 재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할 경우 데리고 있는 몇몇 동료들의 음악 취향을 알 수 있다. 핸콕닉 발렌타인은 재즈 취향이라 호감도가 깎이고, 디콘은 폴카, 맥크레디는 로큰롤을 좋아한다[3]. 스트롱은 당연히 음악이고 뭐고 쌈박질 할 때의 소리가 제일 좋다고 한다. 그리고 댄스의 취향은 컨트리, 그 중에서도 블루글래스가 취향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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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보거나, 인스티튜트 안의 터미널에 있는 신스 목록을 보면 사실 3세대 신스임을 알 수 있다! 단 작중에 별도의 배경 스토리나 관련 퀘스트는 없는 듯하다.[4][5]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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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쉘터 온라인에서 등장. 이 게임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이 원래 그렇다지만 누구세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
[1] 물론 화이트채플이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 걸 봐서는 애초에 이 사람이 인맥왕일 가능성이 더 높다. 그래도 자주 접하긴 했는지 이모진보고 보살핌이 필요한 여자라고 평한다.[2] 이때 연애 중인 몇몇 동료는 Hated가 뜨며 친밀도가 깎인다! 심지어 헤어지고 나가려는데 동료가 호텔 문을 열고 들어오기도[3] 다만 칭찬을 해도 호감도는 상승한다.[4] 이모진 캐봇을 찾는 퀘스트 이후 말을 걸면, 추가 선택지로 굿네이버에 들어오기 전의 과거에 대해 물을 수 있는데, 대충 흘러들어왔다는 식으로 대답을 회피한다. 본인이 신스인 점을 숨기고 있거나, 레일로드에 의해 기억이 소거된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5] 이렇게 작중에서 신스라는 언급이 전혀 나오지 않는 신스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콩코드에서 만나는 생존자 5인 중 하나인 스터지스다. 다만 이쪽은 에센셜이라서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신스임을 알 방법이 아예 없다.